[한국연예] 17세 아역스타 김유정

 

 

김유정씨 특집이 있길래 가져와봤어요~

제목에 성형수술 받지 않은 아역스타..라고써져 있어서 그런지, 중국인들의 댓글이 좀 안습이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직역하면 한국에서 유일하게 성형수술을 받지 않은 아역스타.. 이정도인데

자꾸 제목에 태클들어와 바꿉니다...)

 

뭐.. "자연미인 아닌것 같은데? 코는 한 거 같은데?", "내가 보기엔 아이유가 자연미인이야...",

"너네 천국의 계단 봤냐? 거기 김태희가 공부도 잘했고 얼굴도 자연미인이래..","나도 성형 안했는데.." 

"중국에도 미녀 많아! " 뭐 이런식인거죠..ㅎㅎ

반대로 좋은 댓글도 꽤 있었던 것 같아요~

"예쁘다~ ", "그녀가 좋아~"," 천연미인(?)<자연미인의 뜻이겠죠 ㅎ>은 역시 다르구나~", "이런 재능을 가진 딸 부모는 정말 행운이야", "성형을 했든 안했든 연기는 정말 잘하는듯","점점 커갈수록 이뻐지네~연기도 잘하고~ 화이팅!"

 

 

댓글은 상관없구요~

점점 커갈수록 이뻐지는 것 같아요 김유정씨 ^^

 

 

 

출처 : http://ent.ifeng.com/a/20161005/42695641_0.shtml?wratingModule=1_11_111

 

她是韩国唯一没整容的童星 17岁从小美到大

(17세  아역스타 김유정)

2016年10月05日 15:50
来源：D社

 

 

《云画》热播，而9月22日恰好是女主角金裕贞17岁的生日，不仅整个剧组的成员为wuli乐瑥庆生，粉丝也纷纷在网络上送上祝福。

 

(지난 9월 22일, <구르미 그린 달빛> 여주인공인 김유정이 17세 생일을 맞았다. 드라마 제작진이 축하 인사를 건넸고, 많은 팬들 역시 인터넷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好友为金裕贞庆生(친구들과 김유정)

 

 

 

《云画》剧组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진과 출연진들

 

 

 

1999年出生，今年仅17岁的金裕贞，虽然比生于93年的男主角朴宝剑足足小了6岁，但要是论起在演艺圈中的经验，wuli裕贞才是大宝剑的前辈。

 

(1999년 출생, 올해 17세밖에 안된 김유정. 남주인공인 박보검보다 6살이나 어리지만 연예계 데뷔기간으로 따지면 김유정이 그보다 선배이다)

 

 

 

 

 

 

 

众所周知，金裕贞是以童星的身份出道的，从4岁至今，她已经在演艺圈活动了13年，据NAVER人物的记录，金裕贞至少已经出演过27部电视剧和22部电影，今天社长就给大家顺一顺妹子在影视作品中的成长路。

真是不看不知道，原来还有这么多片子没看过，and你的假期过得咋样啦~

 

(여러분도 알다시피 김유정은 아역스타로 유명하다. 4세부터 17세인 지금까지 약 13년간 연기활동에 매진해오는 동안  27편의 드라마와 22편의 영화에 출연했다(네이버 기록 참조함). 드라마와 영화를 보면 그녀의 모든 성장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다. 이렇게나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니! 이번 연휴기간 그녀가 출연했던 드라마와 영화를 찾아서 보는것은 어떨까?)

 

 

 

 

 

 

金裕贞最早的作品是她4岁时，在讲述朝韩边界线的电影《DMZ非武装地带》中，饰演童年时期的秀京。

 

(남북관계를 그린 영화 <DMZ, 비무장지대>에서 당시 4세였던 김유정은 어린 시절의 수경역을 맡아 열연했다)

 

 

小手指假装扣扳机的镜头萌劲十足。▲

(고사리같은 작은 손으로 가짜 총 방아쇠를 당기는 모습이 매우 귀엽다)

 

 

 

 

 

同年，小小的裕贞还参演了MBC的晨间剧《冰点》。▲

(같은 해에 4살의 유정은 MBC 아침드라마 <빙점>에도 출연했다)

 

 

 

 

在这部讲述家庭主妇生活的电视剧里饰演一个小女娃，戏路依旧萌萌哒~▲

(가정주부의 생활을 그린 이 드라마에서 어린 딸 역할을 맡았던 그녀, 여전히 귀엽다~)

 

 

 

 

2005年时，金裕贞加盟朴赞郁导演、李英爱主演的惊悚电影《亲切的金子》，饰演一名被变态杀手抓起来的小女孩，不只是简单地卖萌，而开始嚎啕大哭，表情和内涵都开始变得丰富起来了。▲

看过两遍《亲切的金子》的社长表示今天才知道剧中的小姑娘是她.................

 

(2005년 김유정은 박찬욱 감독, 이영애 주연의 스릴러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변태 살인범에게 잡혀가는 여자아이 역할을 맡았다. 귀여운 모습 뿐 아니라 오열하는 모습까지, 이때부터 표정과 내면연기가 더욱 풍부해지기 시작했다. <친절한 금자씨>를 두번이나 본 사장(D社 사장인듯)은 오늘 비로소 그 꼬마가 김유정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고....)

 

 

 

 

接下来，在电影《我一生最美丽的一周》中，金裕贞扮演了一位身患绝症的女童。▲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서 김유정은 불치병에 걸린 여자아이 역할을 맡았었다)

 

 

 

 

 

头发脱光接受化疗的形象，再加上她在这种困境努力学习坚强的表现，使得7岁的她，获得了第43届韩国电影大钟奖最佳女新人奖的提名，俨然就是新一批童星中的演技派代表。▲

 

(머리를 다 밀고 화학치료를 받는 모습. 이러한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연기해낸 7살의 그녀는 제 43회 한국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다. 그녀는 엄연한 아역스타계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2006年，金裕贞参演电视剧《感谢人生》，虽然打扮有点村，但还是满满的童真~▲

 

(2006년, 김유정은 드라마 <인생이여 고마워요>에 출연했다. 조금 촌스러워 보이는 모습임에도

매우 천진난만해 보인다)

 

 

《最佳剧场－子熊的微笑》里，大大眼睛和双眼皮，相当吸睛。▲

<베스트극장 - 새끼곰의 미소>에서의 김유정. 큰 눈과 쌍커풀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出演这部剧时，金裕贞才小学一年级。▲

(위 드라마에 출연할 당시 김유정은 초등학교 1학년이었다)

 

 

 

 

 

这一年，金裕贞还出演了电影《方糖》，饰演女主角的童年时期。▲

(김유정은 같은 해에 영화 <각설탕>에 출연하여 여주인공의 어린시절을 연기했다)

 

 

 

 

生长在济州岛牧场的她简单干净，就像一个小男孩一般，从小和牧场的马一起长大，彼此依靠，并最终成为一名优秀的骑手。▲

(제주도의 목장에서 자란 순진한 그녀. 남자아이처럼 행동하고 말과 함께 같이 생활한다. 말과 서로 공감을 나누며 성장한 그녀는 결국 훌륭한 기수가 된다)

 

 

 

另外，2006-2007这两年还有：(이외에 2006-2007년 동안 출연한 작품들)

 

 

家庭剧《姐姐》▲

(드라마 <누나>)

 

 

 

恐怖片《突然有一天之第四层》▲

(공포영화 <어느날 갑자기-네번째 층>)

 

 

冒险喜剧《蒙混调查所》▲

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

 

 

 

喜剧电影《乡镇大劫案》▲

영화 <마을금고 습격사건>

 

 

 

 

同性悬疑片《假面》▲

미스테리 영화 <가면>

 

 

 

医疗剧《赤子之心》等好几部作品，戏路基本相似。▲

 (의학드라마 <뉴하트> 등 여러 작품들의 배역유형이 거의 비슷하다)

 

 

古装小美人(사극드라마 출연)

 

 

2007年这一年，金裕贞的演艺之路有了一个重要的变化，她开始尝试古装戏，扎起头发、穿上古色古香的韩服，展现出了与现代剧很不一样的感觉。眉宇间或坚韧、或委屈、或机灵……她已经能够恰到好处地演绎角色的各种气质了。

 

(2007년은 김유정의 연기 인생에서 큰 변화가 있던 때였다. 사극을 시도해보기 시작, 쪽진 머리와 한복차림의 그녀는 현대극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보여줬다. 완강하거나 억울한 표정 그리고 영민해 보이는 모습까지.. 이미 그녀는 역할에 꼭 들어맞는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2007年的电影《黄真伊》，讲述宋慧乔饰演的女主角——黄真伊，从一个贵族小姐变身青楼妓女，最终成为一代名妓的故事。

(2007년에 찍은 영화 <황진이>. 송혜교가 주연을 맡아 열연했으며, 본래 양반집 규수였던 아가씨가 기생이 되고, 결국엔 당대 최고의 명기가 된다는 스토리이다)

 

 

 

金裕贞在其中扮演宋慧乔的童年时期，戏份不少。▲

(김유정은 송혜교의 아역시절을 연기하였다. 적지 않은 출연료를 받은 듯)

 

 

 

 

 

2008年参演的，李准基主演的古装动作剧《一枝梅》中，金裕贞再次扮演女主角的童年，卞恩彩（韩孝周）。加上了头饰更有韵味了。▲

 

(2008년 출연했던 이준기 주연의 액션활극 <일지매>에서, 다시 한번 여주인공 한효주의 어린시절을 연기하였다. 머리장식이 우아한 분위기를 더한다)

 

 

 

2008年的《风之画员》▲

2008년작 <바람의 화원>

 

 

 

 

 

 

2009年的史剧《善德女王》▲

2009년에 찍은 사극 <선덕여왕>

 

 

 

同年的《垂涎之岛》▲

 같은 해에 찍은 <탐나는도다>

 

 

 

 

 

2010年的《同伊》饰演小同伊，成人版是《W》的女主韩孝周，两次合作，缘分啊。▲

2010년 찍은 <동이>에서 <W>의 한효주 어린시절을 연기했다. 두번이나 한효주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다니, 서로 인연이 있는 듯 싶다.

 

 

 

还有这部《九尾狐姐姐传》▲

<구미호:여우누이뎐>

 

 

2011年的《階伯》▲

2011년 찍은 <계백>

 

 

2012年的韩剧《拥抱太阳的月亮》，金裕贞扮演韩佳人饰演的女主角——许烟雨的少女时期。在扮演大明星的童年时期形象这件事情上，裕贞宝宝已经快可以拿奖了。

不过，随着金裕贞慢慢长大，她所能演绎的角色也在慢慢变多，不再局限于各种符号化的儿童角色。

 

(2012년 찍은 <해를 품은 달>에서 김유정은 여주인공 한가인(허연우)의 어린시절을 연기했다. 여자스타들의 어린시절을 연기해온 김유정, 곧 상을 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하지만, 김유정이

점점 성장하면서 그녀가 맡을 수 있는 배역도 전과는 조금씩 달라졌다. 매번 맡았던 아역에서 점점 벗어나는듯)

 

 

 

 

 

2013年的动作片《同窗生》里，她饰演冷酷间谍T.O.P的妹妹。

(2013년 액션영화 <동창생>에서 냉혹한 간첩역할을 맡았던 탑의 여동생역을 연기하였다)

 

 

 

2014年底的网剧《恋爱细胞》，金裕贞饰演了一只变成人类的猫咪。

(2014년 말 웹드라마 <연애세포>에서 사람으로 변하는 고양이역을 맡았다)

 

 

同年还出演讲述日军731部队故事的《Room 731》，饰演日军强制收容所里少女“薇”，在遭受残酷的拷问后失去了记忆，最终成为活体实验的牺牲者。

(같은 해에 일본 731부대 이야기를 다룬 영화 <Room 731>에 출연하였다. 일본군 강제수용소에 갇힌 소녀 "미"역할을 맡았는데, 잔인한 고문 후에 기억을 상실하고 결국에는 생체실험의 희생자가 된다)

 

 

 

2015年的迷你剧《愤怒的妈妈》，讲述大姐大出身的金喜善拯救被学校暴力欺压的孩子们的故事。金裕贞在其中饰演她女儿，一个有点叛逆、被校园暴力欺凌却为了保护朋友而勇于跟不良学生对抗，还一度要接受心理治疗的高二女生。

 

(2015년 찍은 미니시리즈<앵그리맘>.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 김희선이 다시 고등학생이 되어 학교폭력에 신음하는 아이들을 구하는 내용. 김유정은 김희선의 딸 역할로 나오는데, 학교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지만 친구들을 보호하기 위해 용감하게 불량학생들에게 맞선다. 심리치료도 필요로 하는 고2 여학생 역할)

 

 

 

同年的电影《秘密》中，金裕贞饰演一名杀人犯的女儿，在这部戏里她反转过往出演别人同年的经历，第一次由别人饰演她的童年角色。据说，崔宥利饰演的童年金裕贞，与《方糖》中金裕贞的形象非常相似。

(같은 해에 찍은 영화 <비밀>에서 살인범의 딸 역할을 맡았는데, 이번엔 김유정의 어린시절 역할을 다른 사람이 맡아서 했다. 김유정의 어린시절 역할을 맡은 최유리는 <각설탕>의 김유정과 굉장히 흡사하다고)

 

 

 

 

 

 

还有今年热播的《云画的月光》，女扮男装和朴宝剑谈恋爱的“太监”洪乐瑥。她一直在尝试各种新的角色，这也正是一个专业演员在事业上不断进取的直接表现吧。社长希望wuli裕贞宝宝能够继续努力，拿下她曾经提名但却错过的青龙或者大钟咯~

 

 

(올해 인기리에 방영중인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박보검과 연애하는 남장여자 '태감' 홍라온역을 맡았다. 그동안 여러 역할을 맡아왔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는 전문성 있는 배우로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장은 김유정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여 후보에는 올랐지만 수상하지는 못했던 청룡상과 대종상을 받기를 원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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