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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누가누가 더 발연기했나~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한 배우들 중 연기력 최악배우 순위 TOP10!

후웨이쩐 2021. 12. 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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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누가 더 발연기했나~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한 배우들 중 연기력 최악배우 순위 TOP10!

양초월, 국정의 상위권

 

 

 

최근 드라마에서 아이돌 활동을 하다 배우로 전향한 배우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가장 눈에 띄는 사람중에 샤오잔, 왕이보를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두 사람인 이미 완벽한 배우의 모습을 갖췄죠. 하지만 이러한 배우들 중 연기력에 의심이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배우들은 대부분 전문적인 배우 수업을 받지 않았다거나 연기 잠재력이 거의 없는 경우겠죠. 소속사에 스케줄에 의해 찍는 것일텐데요, 그 결과 연기력으로 커다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성소는 <니미소시흔미>와 <량언사의>로 엄청난 욕을 들었죠. 다음은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한 배우들 중 가장 연기 못하는 랭킹 순위인데요. 어떤 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OP 9:杨超越

 

 

9위 : 양초월

98년생인 양초월은 신인배우들의 대표격입니다. 화전소녀 101 멤버 중 가장 잘나가고 있을 뿐 아니라 가장 먼저 배우로 전향했죠. 현재 <극한17>,<장야2>,<장안낙>,<차청봉명>,<중하만천심>,<이상지성> 6편에 출연한 경력이 있으며, 이 중 3편은 주연을 맡았습니다. 사실 양초월의 연기는 아이돌 전향 배우 중 괜찮은 축에 속하는데요, 매번 작품을 찍을때마다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긴 하나 아직은 뻣뻣한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주연을 맡았던 <차청봉명>,<중하만천심>에선 발연기로 엄청난 비판을 받았었는데요. 얼굴 표정이 굳어있고, 눈빛 연기도 안될 뿐더러 대사 역시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이상지성>에서 연기한 조연에선 매우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주연이었던 손려에게도 칭찬을 받았다고 하죠. 분명 캐릭터 설정과 본인 자체의 활발한 성격이 잘 투영되서 그런듯 합니다.

TOP 8:毕雯珺

 

 

8위 : 필문군

97년생인 필문군은 낙화칠자 NEXT의 멤버로, 많은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표량서생>에서 조연으로 나왔던 것 외에는, 현재 총 6편의 드라마에서 남주를 맡았는데요. <세계미진리>,<소녀예상> 등이 그 예입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그의 표정이 굳어 있고 캐릭터도 매력있게 연기를 못한다고 비판을 하고 있죠. 

필문군은 현재 <고독적야수>,<탈몽>,<구소한야난> 3편의 방영대기작이 있습니다. 최근 장설영과 주연을 맡은 이스포츠 달달드라마 <묵백>도 찍었는데요, 찍은 작품수는 수많은 아이돌 전향배우들을 능가합니다. 게다가 같이 찍은 여주들도 인지도가 있는 배우들이구요. 앞으로 연기력이 더욱 늘길 바래봅니다!

TOP 7:范丞丞

 

 

7위 : 범승승

전 NINE PERCENT의 멤버였던 범승승 역시 찍은 드라마가 많은 작품부자 중 한 명입니다. 하지만 작품부자라고 해서 연기력이 좋다는 의미는 아닌데요. 다만 인기가 많아서일 뿐이란 거죠. 범승승의 딱딱한 연기는 네티즌들의 정주행을 방해하고 있는데요, 특히 <영역>에서는 표정 하나로 모든 대사를 소화시켰습니다. 캐릭터를 전혀 매력없게 연기했죠. 

범승승은 범빙빙(판빙빙)의 남동생이란 후광에 힘입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룹활동 종료 후 적극적으로 배우로 전향, 왕이보, 성소가 속해 있는 위에화오락에 소속됩니다. 범승승은 왕이보를 제외하면 가장 인기있는 남자 아이돌인데요. 그래서 소속사는 범승승을 엄청 밀어주고 있습니다. 현재 <좌견유니>,<증소년> 등 2편의 방영대기작이 있구요. 출연작 중 <치명원망>은 아이치이 '미무극장'에서 주력으로 밀어주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이런 소재는 연기력을 최대로 시험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범승승이 그닥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구요, 전보다는 좀 나아지긴 했다고는 합니다. 

TOP 6:赖冠霖

 

 

6위 : 뇌관림

뇌관림은 WANNA ONE의 멤버로 데뷔하여 많은 인기를 축적했는데요. 멤버 졸업 후 중국으로 와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분쟁도 있었고, 무대 공포증으로 더이상 노래를 할 수 없게되자 배우로 전향한 것인데요. <초련나건소사>,<별소타야아학습> 2편의 청춘캠퍼스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비록 남주였으나 인기는 거의 얻지 못했구요, 연기도 많이 어색했죠. 

얼마 전 뇌관림과 안젤라 베이비가 연상연하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애정응해유적양자>를 함께 찍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며 비판 일색입니다. 아무래도 연기자로 성공하기 위해선 더 많은 길을 찾아야 할 듯 하네요. 

TOP 5:黄子韬

 

 

5위 : 황자도 

황자도의 연기도 참 보기 힘들다고 하는데요. 그의 연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자기 자신을 연기한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적극적으로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로, 양미와 찍은 오피스 드라마 <담판관>, 달달드라마 <야공중최섬량적상>,<열혈소년>,<열혈동행>등 작품이 있으나 시종일관 표면에 머무르는 듯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어떠한 발전된 모습도 없습니다. 

현재 황자도는 <재불요화노판담연애>,<신명리장> 두편의 방영대기작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중 <재불요화노판담연애>는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송조아와 함께 찍었는데, 송조아가 황자도를 연기력으로 좀 더 도와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TOP 4:吴宣仪

 

 

4위 : 오선의

오선의 역시 연기력이 아직 부족하다고 평가됩니다. 화전소녀 101에서 큰 인기를 끈 멤버였다고 하는데요. 비록 배우로 전향할 때 양초월보다 빠르진 못했으나, 최근 여주로 연기한 작품에 <투라대륙>, <세계미진리> 등이 있습니다. <투라대륙>에선 샤오잔의 도움으로 오선의의 연기가 그럭저럭 넘어갔으나, <세계미진리>에선 엄청난 비판을 받았죠. 

어쨌든 오선의 같은 경우 아직 연기경력이 부족하다 보니 좀 더 관용을 갖고 지켜봐도 좋을 듯 합니다. 올해 세번째 작품인 <낭군불여의>를 찍었다고 하는데요, <태자비승직기>의 후속작으로 <암격리적비밀>의 진철원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달달 드라마기도 하죠. 

TOP 3:谷嘉诚

 

 

3위 : 곡가성

다들 아시겠지만 곡가성은 샤오잔과 같은 X구소년단 출신으로, 샤오잔과 비교하면 여러면에서 많이 뒤떨어지긴 합니다. 사실 처음엔 샤오잔보다 곡가성을 더 밀어줬다고 하는데요, <오,나의 황제폐하>에선 남주를 맡았고 샤오잔은 서브남주를 연기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은 샤오잔에게 갔구요, 주연이었던 곡가성은 아쉽게도 그닥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최근 곡가성은 소자본 달달 드라마 위주로 출연하거나 조연으로 출연하고 있는데요. 주연을 맡았던 <박통박통적청춘>, 그리고 최근의 <영롱랑심>,<경경아심>, 이외에 이심의 <금수남가>에서 조연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연기력이 많이 딸린다고 하는데요, 대사만 순수하게 읊을뿐 캐릭터를 표현해내는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아이돌 출신의 배우들이 갖고 있는 일종의 폐단이기도 한데요, 이들의 연기를 보면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연기하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되죠. 

TOP 2:鞠婧祎

 

 

2위 : 국정의

국정의의 연기도 정말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돌 가수에서 배우로 성공적으로 전향한 케이스로 손꼽히긴 한데요, 다만 이것은 모두 소속사의 강력한 지지를 받아 그렇게 된거지 자신의 연기력으로 이룬 것은 아닙니다. 최근 몇 년간 다수의 작품을 찍고 있는데요, 가장 인기를 얻었던 작품은 <운석전> 뿐 나머지는 성적이 그저 그렇습니다. 플랫폼 자체제작 드라마의 여주를 많이 맡았으며, 신인을 띄워주는 작품들 덕을 많이 봤죠. 그러면서 성공적으로 단단한 팬층도 생겼으나 다만 진정한 대표작이 없는 것이 문제점입니다. 

<운석전>이후 찍은 드라마들은 갈수록 평가가 나빠지고 있습니다. 올해 방영된 <만월지하청상애>와 <가남전>은 각각 또우반 평점 4.3점 ,3.8점이란 낮은 점수를 획득했구요. 많은 네티즌들은 국정의의 변하지 않는 연기력을 비판하고 있죠. 게다가 의상이나 장식에 과도한 힘을 주면서 오히려 시청자들은 피로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신인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이때에 더이상의 변화가 없다면, 국정의의 자리를 대체할 신인배우가 분명 나타날 것입니다. 

TOP 1:程潇

 

 

1위 : 성소

발연기로 가장 많이 지명된 배우는 바로 성소입니다. 왜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 대부분이 연기력이 좋지 못한걸까요? 물론 아닌 배우들도 많긴 합니다만 말이죠. <니미소시흔미>의 연기력은 정말 엄청난 욕을 들었다고 하구요. 안젤라 베이비에 이은 눈 치켜뜨기 그룹에 성공적으로 입성하기도 했습니다. 뭘 연기하든 눈을 크게 치켜뜨는데요, 전체 화면에서 눈만 보인다고 하죠. 게다가 어떤 감정을 연기하든 표정이 다 비슷하다고 합니다. 

성소와 왕이보는 같은 위에화오락 소속입니다. 회사에서는 성소를 밀어주고 있으며, 총 7편의 작품을 찍었다고 하는데요. 이 중 5편에서 여주를 맡았다고 합니다. 올해 말 <량언사의>와 <경경아심> 두 편이 연속으로 방영되고 있는데 여전히 발연기의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죠. 아무래도 스스로 표정관리가 안되는 것 같구요, 라운희만 불쌍하게 됐습니다. 성소 자신도 <니미소시흔미>이후 연기력 때문에 많은 악플에 시달리면서 시청자들의 호감도가 극히 낮다고 하구요. <량언사의>는 온갖 악평에 시달리며 또우반 평점 4.8점밖에 얻지 못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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