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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브로맨스 중국드라마 전성시대, 다음번 최후의 승자는 누구?

후웨이쩐 2020. 11. 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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双男主剧扎堆,下一个爆红的会是谁?

文 | 毛豆 据不完全统计,2020年已有4部双男主剧开机,备受关注的《皓衣行》已杀青,《张公案》《天涯客》《杀破狼》都先后低调开机。除了这4部,更有8部剧在筹备中,诸如《撒野》《默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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双男主剧扎堆,下一个爆红的会是谁?

브로맨스 중국드라마 전성시대, 다음번 최후의 승자는 누구?

 

 

骨朵星番

发布时间:10-26  12:18

 

据不完全统计,2020年已有4部双男主剧开机,备受关注的《皓衣行》已杀青,《张公案》《天涯客》《杀破狼》都先后低调开机。除了这4部,更有8部剧在筹备中,诸如《撒野》《默读》《六爻》《少年行》《狼行成双》《全球高考》《隅我同行》《哏儿》等热门作品蓄势待发。

如此众多的双男主剧扎堆,无一例外都是受到了《上瘾》《镇魂》《陈情令》大火的影响。一不小心就有可能大爆的双男主,受到了资本方的青睐,这样的一场博弈显然值得一试。

 

완전하지 않은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이미 4편의 더블남주(브로맨스)드라마가 촬영에 들어갔었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 <호의행>은 이미 촬영을 마쳤으며, <장공안>,<천애객>,<살파랑> 모두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조용히 촬영을 했죠. 이 4편 외에도 8편의 브로맨스 드라마가 촬영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살야>,<묵독>,<육효>,<소년행>,<랑행성쌍>,<전구고고>,<우아동행>,<근아> 등 인기작품들이 줄줄이 대기중이죠. 

이렇듯 많은 브로맨스 드라마가 쌓여있는데요, 이는 분명 드라마<상은>,<진혼>,<진정령>등이 큰 인기를 얻은 영향일 것입니다. 자칫 대박날 수도 있는 브로맨스 드라마의 남주는 광고업계의 러브콜도 쉽게 받을 수 있겠죠. 이러한 브로맨스 드라마들의 전쟁, 한번 들여다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对于影视市场来说,以小搏大没准儿就能够再次诞生一部《陈情令》。对于演员而言,双男主剧可能是自己在娱乐圈突围的有利机会。毋庸置疑的是,明年,双男主剧将正式迎来大爆发。那么,这场爆发对演员来说到底意味着什么?谁又将成为下一个王一博、朱一龙?

 

드라마 시장에서 작은 자본으로 큰 성공을 얻는 것은 아마도 또다른 <진정령>이 탄생하는 것이라 봐도 무방할 듯 한데요. 배우에게 있어 브로맨스 드라마 출연은 연예계에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유리한 기회로 볼 수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내년 브로맨스 드라마가 밀려올꺼란 사실인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브로맨스 드라마 전성시대는 배우에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누가 미래의 왕이보, 주일룡이 될까요?

 

 

01

流量入场,双男主剧成正规军?

罗云熙和陈飞宇主演的《皓衣行》根据知名小说《二哈和他的白猫师尊》改编,讲述了满手血腥的踏仙君墨燃重生回到年少时代,并在师尊楚晚宁的帮助下,拔除心魔,立身为善的故事。今年9月,该剧杀青。剧中,罗云熙饰演披肝沥胆的皓衣仙尊楚晚宁,陈飞宇则是霸气侧漏仙气十足的墨燃。

 

01

드라마 시장에 뛰어든 브로맨스 드라마, 정규군이 될까?

라운희와 진비우 주연의 드라마 <호의행>은 인기소설 <이합화타적백묘사존>을 각색, 제작했습니다. 손이 피비린내 가득한 답선군 묵연은 다시 유년시절로 돌아가는데요, 사존 초만녕의 도움하에 악마를 없애고 선을 행한다는 스토리입니다. 올해 9월 촬영을 완료했으며, 라운희는 충성을 다하는 호의선존 초만녕을 연기했고, 진비우는 오만한 선기 충만 묵연을 연기했습니다. 

 

 

《皓衣行》是忠犬和美强惨的师徒角色设定,与兄弟养成系是截然不同,满足了双男主剧粉丝的另类爽感。自开拍以来,罗云熙和陈飞宇二人之间的互动就吸引了不少围观网友,路透照中暗戳戳的撒糖已经让这部剧呈现未播先火的态势。

罗云熙最近因为《半是蜜糖半是伤》热播,被很多网友喜欢和支持,他本人热度上涨的很快,连续数周进入骨朵热力榜单前五。陈飞宇显赫的家世和出挑的长相,也让他一直都处在流量中心。

许是考虑到现实环境因素,该剧还是将原著中的一些男性角色改为了女性,女主的乱入的确招致一些原著粉及腐女粉的抵制,但不足以撼动CP粉的圈地自萌。目前,《皓衣行》官微粉丝已逾20万,粉丝还将罗云熙和陈飞宇组成“飞云系”CP,超话阅读已达9.9亿,CP粉自称“系主任”,超7万人入驻超话,更有营销号爆料已有“博君一笑”头部粉丝开始对“飞云系”摩拳擦掌。高数据、高关注已经为《皓衣行》打开了市场,只要播出后内容过关,成为爆款已见雏形。

 

<호의행>은 충견과 아름답고 강인하나 조금은 짠한 사제와 제자 역할로 설정되어 있는데요, 형제관계로 묶어서 키우는 드라마와는 완전히 달라서 브로맨스 드라마 팬들에게 또다른 통쾌함을 줍니다. 촬영을 시작한 이래 라운희와 진비우 두 사람의 케미는 많은 네티즌들을 매료시켰는데요, 스틸사진에서 몰래 달달함을 흩뿌리는 모습은 아직 방영전이나 큰 화제를 몰고 오게 했죠. 

라운희는 최근 <반시밀당반시상>의 절찬 상영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호감과 지지를 얻고 있는데요, 본인의 화제성 또한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속 수 주 동안 구둬인기차트에서 5위 안에 계속 진입했죠. 진비우의 유명한 집안(아버지가 천카이거 감독, 어머니는 유명 여배우) 그리고 출중한 외모 역시 그를 화제의 중심에 놓이게 했습니다. 

혹은 현실적 환경요소를 고려해서일까요, 이 드라마는 원작의 일부 남자배역을 여자로 바꿨습니다. 여주의 난입은 일부 원작팬들과 BL팬들의 보이콧을 불러왔는데요, 하지만 커플팬들이 좋아하는 것에만 몰두하는 것을 흔들기에는 부족합니다. 현재 <호의행> 공식웨이보 팬들은 이미 20만을 돌파했구요, 팬들은 라운희와 진비우를 '비운계'란 이름으로 커플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초화 토픽도 이미 9.9억회에 달합니다. 커플팬들은 자칭 '계주임'이라 부르며 7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초화에 입주해 있습니다. 광고성 계정(영소호)에 이미 올라와 있는 '박군일소'(왕이보,샤오잔) 의 팬들은 '비운계'(라운희,진비우)에 단단히 벼르기 시작했습니다. 높은 데이터와 높은 관심도는 이미 <호의행>에게 시장을 열어줬는데요, 방송 후 내용이 무난하다면 인기드라마가 되기에 확실해 보입니다. 

相较于《皓衣行》,井柏然和宋威龙主演的《张公案》要低调很多,除没有大肆宣传外,虽然当前这部剧仍在拍摄中,相关路透也甚少。

《张公案》主要讲述礼部侍郎兰珏偶遇穷试子张屏,引出张屏从穷书生到小吏最后官至丞相的波澜壮阔的人生的故事。剧中,井柏然饰演兰珏,宋威龙饰演张屏,二人是亦师亦友英雄相惜的知己。

尽管《张公案》是双男主剧,但CP情节相对较少,更多的还是讲述断案判案的故事,属于剧情向较强的影视剧。基于此,目前井柏然、宋威龙还未有清晰的双人组合名称,CP粉丝尚未形成规模。

 

<호의행>에 비하면 정백연과 송위룡 주연의 <장공안>은 굉장히 조용합니다. 대대적 광고도 없거니와 현재 촬영중임에도 그 흔한 촬영사진도 거의 없으니 말이죠. 드라마 <장공안>은 예부시랑 난각이 가난한 시험응시생 장병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장병이 가난한 서생에서 하급관리, 마지막엔 궁의 승상에 오르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정백연이 연기한 '난각', 송위룡이 연기한 '장병' 두 사람은 스승도 그리고 친구도 되는 서로 아껴주는 관계입니다. 

비록 <장공안>이 브로맨스 드라마긴 하지만 커플이 나오는 장면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사건을 판결하는데에 치중되어 있는데요, 스토리가 강한 드라마라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정백연과 송위룡은 아직 뚜렷한 두 사람만의 명칭이 없는데요, 커플팬들이 아직 형성되지 않아서 그런듯 합니다. 

 

不过,《张公案》这部低调的双男主剧前景一片大好。

井柏然作为获得过大众电影百花奖最佳男主角提名、中国电影金鸡奖最佳男配角提名和香港电影金像奖最佳新演员提名的演员,在一众流量小生里演技实力突出,对《张公案》在角色塑造方面提供了保障。宋威龙今年凭借《下一站是幸福》《以家人之名》等爆款剧获得超高人气,跻身头部流量小生,他本人儒雅翩翩、端庄正气的气质,也很适合张屏的人物设定,这就为《张公案》人气方面提供了保障。

在实力和人气的双重组合下,《张公案》或许能够成为明年的限定爆款。

 

하지만 <장공안>의 전망은 매우 좋아보이는데요. 

정백연은 백화장 최우수 남자주연상 지명, 중국영화 금계장 최우수 남자조연상 지명 그리고 홍콩영화 금상장 최우수 신인배우상에 지명되었던 배우로, 수많은 신인배우들 중에서도 연기력이 눈에 띄죠. 그러므로 <장공안> 역할의 이미지 형상에 있어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송위룡은 올해 <하일참시행복>과 <이가인지명>등의 인기 드라마에 힘입어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신인배우 무리 중 가장 상위권에 속해 있습니다. 우아하고 멋지며 단정한 분위기의 그는 '장병'이란 인물에 굉장히 적합합니다. 이 또한 <장공안>의 인기에도 플러스 요소가 되겠네요. 

실력과 인기 두 가지의 조합은 <장공안>이 내년 인기드라마가 되기에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和《皓衣行》《张公案》一样,饱受书迷喜爱的双男主剧《撒野》也将改编为电视剧。

 

<호의행>과 <장공안>처럼 원작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브로맨스 드라마 <살야> 역시 드라마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撒野》讲述的是重点学校的优等生蒋丞被寄养家庭“流放”到亲生父亲所在的钢厂,过着混沌的生活,直到某天,蒋丞遇到了“钢厂小霸王”顾飞,至此开始了一段关于“拯救”与“希望”的故事。虽然这部剧还没有正式官宣主演,但是综合各方信息来推断,大概率将由范丞丞和王安宇来担任主演。

作为双男主剧中少有的现代剧,《撒野》一直以来都备受期待和关注,演员也传了几轮,目前来看,是尘埃落定了。范丞丞和王安宇凭借出色的样貌以及与原著高度契合的气质受到网友一致好评。即使还未正式宣布,相关CP站子却已建立,粉丝拉郎版撒野剪辑已经被八百倍速安排上。

和其他剧集相比,《撒野》最大的优势除了范丞丞自带流量外,网友对两位主演的选择呈现出空前一致的好感度实属难得。

 

<살야>는 학교 우등생 장승이 수양가족에 의해 친부가 있는 제철소로 보내지고 혼돈의 생활을 겪게 됩니다. 어느날 장승은 '제철소 소패왕'인 구비를 만나게 되는데요, 이때부터 '구원'과 '희망'이 시작된다는 스토리입니다. 비록 이 드라마는 아직 배우들을 공식 발표하진 않았지만 종합적인 소식으로 판단해 봤을 때 아마도 범승승과 왕안우가 주연을 맡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브로맨스 드라마 중 쉽게 볼 수 없는 현대드라마 <살야>는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누가 주연을 맡을 것인지에 대해서도 여러 이야기가 떠돌았는데요, 이젠 어느정도 확정이 된 것 같습니다. 범승승과 왕안녕은 출중한 외모와 원작과 흡사한 분위기로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아직 공식발표는 없더라도 관련 커플 공식 사이트는 이미 만들어졌고 팬들이 만든 살야 편집본도 이미 8백배속(사이트 이름인듯?!)에 올라왔습니다. 

 

 

虽然《皓衣行》《张公案》《撒野》均未播出,不过在双男主剧仍处在风口的大环境下,只要剧集内容不拉夸,哪怕不能成为年度爆款,也应该不会拖以上几位已经在娱乐圈有姓名的主演们的后腿。

流量入场必然带动双男主剧话题升级,当小众话题大众化、正规化,处于灰色地带的双男主剧或将成为正规军,从这个维度上看,也是行业的一种正向大战。

 

비록 <호의행>, <장공안>,<살야> 모두 방영 전이지만 브로맨스 드라마가 큰 관심을 받는 요즘 내용만 어느정도 받쳐준다면, 해당년도의 인기작이 못 되더라도 배우들에게 손해를 끼치진 않을 것입니다. 

트래픽량은 필연적으로 브로맨스 드라마 관련 화제를 상승시킬텐데요. 소수의 사람들이 이야기하던 화제가 대중화, 정규화되어 회색지대에 놓여있던 브로맨스 드라마가 앞으로 정규군이 된다면, 드라마 업계에서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02

前人开路,年轻演员的未知博弈

从最早期《上瘾》捧红黄景瑜与许魏洲,到后来《镇魂》朱一龙、白宇被大众熟知,再到《陈情令》直接让肖战、王一博跻身顶流,对已经有一定名气的演员来说,出演双男主剧的效果可能不太明显,但对新人而言,出演双男主依然是名气与流量蹿升的踏板,出圈速度也更快。有《上瘾》《镇魂》《陈情令》珠玉在前,越来越多的新人演员开始踏入双男主剧的洪流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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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사람이 길을 냈으나 젊은 배우들에겐 미지의 영역

예전 드라마 <상은>은 황경유와 허위주의 인지도를 높였고, 그 후 <진혼>의 주일룡, 백우 또한 대중의 눈에 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진정령>은 샤오잔과 왕이보를 하루아침에 인기 정상에 올려놓았는데요, 이미 어느정도의 명성을 갖고 있는 배우에게 있어 브로맨스 드라마에 출연하는 효과는 아마 극적이진 않을껍니다. 하지만 신인배우들에게 있어 브로맨스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명예와 트랙픽량 모두 높일 수 있는 발판일 뿐 아니라 팬들도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상은>,<진혼>,<진정령>같은 주옥같은 전례들이 있어 점점 더 많은 신인배우들이 브로맨스 드라마의 흐름에 몸을 맡기기 시작했습니다. 

 

张哲瀚、龚俊主演的《天涯客》已经杀青。《天涯客》改编自之前写了《镇魂》《有翡》的原著作者Priest的同名小说,属于古风武侠的大IP,拥有众多原著粉。该剧讲述了行走江湖的谷主温客行和离开庙堂逍遥自在的周子舒,因为江湖事产生交集,并携手闯荡江湖彼此救赎的故事。从剧情设定来看,《天涯客》和爆款剧《陈情令》有些相似。

作为双男主剧,两位男主张哲瀚和龚俊都是高颜值派,张哲瀚饰演男主周子舒,是自由洒脱,风流不羁的江湖少年公子。龚俊饰演另一男主温客行,外表浪荡不羁,实则是江湖中“鬼谷”的新一代谷主。

 

장철한, 공준 주연의 드라마 <천애객>은 이미 촬영을 마쳤습니다. <천애객>은 <진혼>,<유비>의 작가인 Priest가 쓴 동명소설을 각색, 제작했으며 고풍무협에 속하는 IP작품으로 많은 원작팬들을 갖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강호를 유람하는 곡주 '온객행'과 조정을 떠나 유유자적하게 지내는 '주자서'가 강호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함께 엮이면서 같이 강호를 떠돌면서 서로를 구원해 준다는 스토리입니다. 스토리 설정으로 볼 때, <천애객>과 <진정령>이 어느 정도 비슷해 보이네요. 브로맨스 드라마로써 두 명의 남주 장철한과 공준 모두 잘생긴 외모를 자랑합니다. 장철한은 남주 '주자서'를 연기했는데요, 자유롭고 소탈하며 거침없는 강호의 소년공자입니다. 공준이 연기한 또다른 남주 온객행은 겉으로는 방탕해보이나 실제로는 강호 '귀곡'의 새로운 곡주입니다. 

不过,和井柏然、宋威龙、范丞丞、罗云熙、陈飞宇等人相比,张哲瀚及龚俊的知名度和流量明显较弱。张哲瀚之前在玄幻剧《半妖倾城》中饰演明夏,后来凭借古装剧《芸汐传》中深情的王爷圈了一小波粉丝。龚俊已播出的作品比张哲瀚要少,相对知名的仅有网剧《致我们甜甜的小美满》中的男主赵泛舟。

总体来看,张哲瀚和龚俊目前尚未杀入流量池中,《天涯客》中的男主人设对于他们来说,也都是此前没有尝试过的类型角色,还是很具挑战性的,二人能否成功还原书粉心中的温客行和周子舒无法定论。在如今双男主剧扎堆并现的情况下,两位能否突围并吃得双男主红利还是要依托剧集品质,仅靠现有粉丝恐难出圈。

 

그러나 정백연, 송위룡, 범승승, 라운희, 진비우 등과 서로 비교해볼 때, 장철한과 공준의 지명도 그리고 트래픽량은 확실히 떨어집니다. 장철한은 예전에 판타지드라마 <반요경성>에서 '명하'역을 맡았었죠. 그 후 고장드라마 <운석전>의 왕야로 출연하며 약간의 팬들을 만들었습니다. 공준이 출연한 작품은 장철한보다 더 적은데요, 인터넷드라마 <치아문첨첨적소미만>의 남주 조범주로 출연했었죠.

전체적으로 볼 때 장철한과 공준은 현재 큰 인지도가 없다고 봐야 할 듯 합니다. <천애객>의 남주 설정은 이 두 배우가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역할이죠. 모두 도전적인 배역들인데요, 두 사람이 성공적으로 원작팬들 마음 속 온객행과 주자서를 복원해낼지는 미지수입니다. 브로맨스 드라마가 쌓여있는 상황에서 두 사람이 포위망을 뚫고 브로맨스 남주가 주는 이익을 받아먹을 수 있을지의 여부는 드라마의 퀄리티에 달려있겠죠. 현재 갖고 있는 팬들에게만 의지해선 아마 어려울껍니다. 

 

 

另一部由檀健次和陈哲远主演的改编自同名小说的《杀破狼》,和《天涯客》境遇相似。

《杀破狼》讲的是安定侯顾昀与遗落民间的四皇子长庚共同成长,实现个人抱负的故事。檀健次饰顾昀,陈哲远饰长庚。

 

단건차, 진철원 주연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드라마 <살파랑>은 <천애객>의 상황과 매우 흡사합니다.

<살파랑>은 안정후 고윤과 민간에서 잃어버린 4황자 장경이 같이 성장하고 자신의 포부를 실현시킨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단건차가 '고윤'을, 진철원이 '장경' 역할을 맡았습니다. 

 

檀健次是内地唱跳组合MIC男团成员,之前出演过《鬓边不是海棠红》《大唐儿女行》等剧。陈哲远近年来影视资源相对丰富,但头部资源匮乏,出圈角色寥寥,演艺经验也不算成熟。

相比其它演员,檀健次及陈哲远的流量也难以带动市场。好在,《杀破狼》引用了“蒸汽朋克”概念,加入了机械、巨鸢、重铁等元素,新鲜的剧集设定或许能够助推剧集出圈,具体情况还是要看剧集内容是否出彩。

 

단건차는 중국대륙 보이그룹 MIC의 멤버입니다. 예전에 <빈변불시해당홍>,<대당아여행>등에도 출연했었죠. 진철원은 최근 몇년간 몇 몇 작품에 출연하면서 경험은 있지만 많은 배역을 맡지는 못했습니다. 연기경험이 풍부하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이죠. 다른 배우들과 비교했을 때 단건차와 진철원의 트래픽량 역시 시장을 뒤흔들 정도는 아닙니다. 다행히 <살파랑>은 '스팀펑크' 개념을 도입, 기계, 거대한 연, 중철 등의 요소를 가미시킨 신선한 스토리 설정으로 아마도 드라마 팬들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듯 합니다. 구체적인 상황은 드라마 내용을 봐야 훌륭한지 알 수 있겠죠. 

 

 

相较于《皓衣行》《张公案》和《撒野》,《杀破狼》及《天涯客》在前期话题上略逊一筹,未来前景模糊,想要走向光明成为下一个《陈情令》,真的要靠品质才能“真香”。

 

<호의행>,<장공안> 그리고 <살야>와 비교했을 때, <살파랑>과 <천애객>은 화제성이 조금 부족합니다. 미래가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다음번 <진정령>이 되고 싶다면 정말로 퀄리티가 좋아야 진정한 인기작이 되겠죠. 

 

 

03

迷雾重重,质量成为硬标准

纵观上述几部双男主剧,会发现一个共同特点——剧集都改编自晋江文学城的文字作品。

这样的改编不仅让原著粉激增,更是带动了演员粉的增加。题材的特殊性,让观众们新奇,原著的火爆,让原著粉期待,一系列原因促成了双男主剧的火爆,从早期比较直给的《上瘾》,到后来《镇魂》《陈情令》将男男之间无限趋近于爱情的情愫朦胧展现,都是影视行业在为双男主剧做探索。

 

03

내다볼 수 없는 미래, 퀄리티가 확고한 기준이 될 듯

위에 몇 편의 브로맨스 드라마들을 알려드렸는데요, 공통점을 발견하지 않으셨나 모르겠습니다 --- 

드라마들이 모두 진강문학성(출판사)의 문학작품을 각색했다는 점이죠.

이러한 각색은 원작팬들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배우들의 팬들도 늘어나게 해줍니다. 소재의 특수성은 시청자들에게 신기함으로 어필하죠. 그리고 원작의 인기는 원작팬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는데요. 일련의 이러한 이유들이 브로맨스 드라마의 인기를 촉진시키게 됩니다. 초반에 나왔던 드라마 <상은>과 이후의 <진혼>,<진정령>까지 남자와 남자사이의 무한한 사랑에 가까운 감정이 모호하게 보여지는데요, 모두 영상업계에서 브로맨스 드라마를 위해 찾은 것들입니다. 

 

 

双男主剧尚属稍显敏感的题材,一般情况下多吸引新人出演,之前的朱一龙、白宇、肖战、王一博等人,参演相关剧集前都不是人气小生。

但随着双男主剧市场的不断扩列、剧集品质的迭代升级及耽美文化地位的显著提升,双男主剧愈发受到了影视行业的重视,也成功吸引流量明星和年轻实力演员的加入。尤其是饭圈和耽美圈之间的界限逐渐模糊之后,“双男主剧+流量偶像”的模式正在形成。

敏锐的行业人早已发现,将双男主剧包装为一种固定题材是门有利可图的生意。《皓衣行》开拍前一年就开始预热,《撒野》也已经开始圈CP粉,接连开机和杀青的双男主剧也在不停证明这一点。

不容忽视的是,即使双男主剧曾给不少演员和行业带来过红利,可是每拍必爆的定律随着越来越多项目的上线正在被逐渐打破。

黄晓明与尹正的《鬓边不是海棠红》走的是弘扬戏曲文化的正剧路线,将情人改成了知己;《成化十四年》两位主演的化学反应不足,没能在市场上激起大的水花;《热血同行》则直接将原著《艳势番》中与崇利明相好的花九卿改成了女人。

 

브로맨스 드라마는 아직 조금은 민감한 소재에 속합니다. 최근엔 신인배우들이 많이 끌어들였는데요, 예전의 주일룡, 백우, 샤오잔, 왕이보 등 이러한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들은 인기에 목마른 새내기들은 아니었죠. 

하지만 브로맨스 드라마 시장의 끊임없는 성장으로 드라마 퀄리티의 업그레이드 그리고 탐미문화 지위의 상승은 브로맨스 드라마가 영상업계에서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인기스타와 젊은 실력파 배우들의 성공적인 참여로 연결되었죠. 특히 팬덤과 탐미작품 팬들 사이의 경계가 점차 모호해진 후 "브로맨스 드라마 + 인기스타'의 패턴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민감한 업계관계자들은 브로맨스 드라마를 일종의 고정적인 소재로 포장시키는 것이 돈이 되리라는 것을 일찌감치 알아봤습니다. <호의행>은 촬영 1년전부터 미리 광고를 시작했구요, <살야>역시 이미 커플팬들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촬영을 끝마친 브로맨스 드라마들 역시 이 점을 계속해서 증명해주고 있죠.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있는데요, 설사 브로맨스 드라마가 많은 배우들과 업계에 이익을 가져다 줬더라도 촬영하는 모든 작품들이 인기를 얻는다는 법칙은 많은 작품들이 나오면서 점차 깨지는 추세입니다. 

황효명과 윤정의 <빈변불시해당홍>은 희곡문화의 발전을 위해 정극의 노선을 걸었으며, 연인을 친구로 바꿔버렸습니다; 드라마 <성화14년>은 두 주인공의 화학반응 부족으로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죠. 드라마<열혈동행>은 원작 <염세번>의 주인공 숭리명의 연인 화구경을 여자로 바꿉니다. 

 

 

 

普通兄弟情或性转的变化,让2020年的双男主剧市场远没有想象中热火朝天,也没能如《陈情令》那样捧出顶流。在市场沉寂了一年后,演员能否借双男主剧翻盘,极大程度上将取决于剧作在多大程度上尊重了原著。

男色凝视、同性暗喻、小说改编、顶级小鲜肉等元素的叠加,是双男主剧备受观众,尤其是女性观众喜爱的原因。双男主经历了文学到影视化的变迁,其吸引人的本质内核其实并未改变——讲述英俊的男人与漂亮的少年之间残酷而美丽的情感,满足了女性需要文化消费品来排解情感上的郁闷的需求。

双男主虽然描述的是同性之间的爱恨情仇,但是随着时间和内容的推进,已经逐步演化为攻受关系的展现,一定程度上投射出了女性对男性形象完美想象及对纯爱关系的理想追寻。所以,如果一部双男主剧不抓住这个要害,就不能切中目标受众的爽点,无论演员是谁,结果必然都无法成为爆款。

 

일반적인 형제간의 정 혹은 성의 변화는 2020년의 브로맨스 드라마 시장을 상상했던 것만큼 핫하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또한 <진정령>처럼 인기몰이도 하지 못했죠. 시장에서 1년간 조용히 있은 후, 배우들이 브로맨스 드라마를 통해 역전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는 드라마가 원작을 얼마나 존중하고 그대로 반영했는지에 달려있습니다. 

뛰어난 외모의 남성, 동성 은유, 소설 각색, 최고 신인배우 등의 요소가 합쳐지면서 브로맨스 드라마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으며, 특히 여성팬들의 집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브로맨스는 문학작품에서 영상작품으로의 변화를 겪었지만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본질은 전혀 변하지 않았죠. 멋있는 남자와 예쁜 소년간의 잔혹하면서도 아름다운 감정은, 여성들이 문학소비품으로 감정상의 우울함을 배출시키려는 욕구를 만족시켰습니다. 

브로맨스가 묘사하는 것은 비록 동성간의 애증이지만, 시간이 흐르고 내용이 변함에 따라 이미 공수관계의 전개로 점차 진화되었습니다. 여성들의 남성 이미지에 대한 아름다운 상상과 순수한 사랑관계에 대한 이상 추구를 어느 정도는 보여주었죠. 그러므로 만약 브로맨스 드라마가 이러한 핵심을 잡아내지 못한다면, 시청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킨다는 목표를 달성할수 없겠죠. 배우가 누구든지간에  히트작이 될 가능성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所谓期待越高,失望越大。高调的宣传和双男主剧的集中爆发,对于双男主剧来说既是风口也可能是火山口。对处在娱乐圈不同位置的演员来说,能带来的利弊也不尽相同。不管是行业还是演员本身,与其早早去炒CP,不如花心思打磨剧本。

双男主剧常有,但顶流不常有。多方入场,谁能赢到最后,未来更需要剧集质量来说话了。

 

당연하겠지만 기대가 크면 클수록 실망도 더 커지죠. 대대적인 광고 브로맨스 드라마의 증가는, 브로맨스 드라마에게 있어 돌파구가 될 수도 있고 위험한 분화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연예계의 서로 다른 위치에 서있는 배우에게 이것이 가져오는 이익과 폐단 역시 완전히 똑같지는 않죠. 영상업계든 배우든 하루 빨리 커플연기를 하는 것이 낫지 마음써가며 대본을 고민할 필요가 없는겁니다. 브로맨스 드라마는 널렸지만 최고 인기작은 드뭅니다. 많은 제작업체가 브로맨스 드라마에 뛰어들었는데요, 누가 마지막까지 승자가 될지는 드라마가 방영된 후 퀄리티를 보고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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