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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극마름을 추구하는 중국 여배우들, 어때? 본문
극마름을 추구하는 중국 여배우들, 어때?
백경정, 장약남 주연의 <난홍> 방영 후 비록 많은 논쟁이 이어졌으나, 이 드라마의 높은 화제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습니다. 좋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두 주연배우의 연기력도 크게 호평받고 있죠.
<난홍> 방영 후 많은 시청자들은 장약남의 외모가 원작소설의 온이범과 비슷하다는 평을 내놓았는데요. 신체비율 또한 원작소설 속의 마르고 키 큰 이미지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비록 백경정과의 케미감에 대해선 의견이 갈리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장약남은 합격선이라는 평이네요.
<난홍>은 작가 죽이의 대표작으로 <투투장부주>의 속편이기도 했는데요. <투투장부주>에서 여주 캐릭터인 '상치'를 연기했던 조로사 또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조로사는 98년생, 장약남은 96년생인데, 두 사람 모두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기했음에도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죠.
<난홍>과 <투투장부주>의 여주들을 비교해보면 장약남이 연기한 '온이범'이 더 말라보이는데요. 특히 딱 붙는 옷을 입고 춤을 추는 장면을 옆에서보면 마치 종잇장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장약남의 경우 키 166cm에 45kg도 안된다고 하는데요, 장약남의 데뷔 때 사진과 비교하면 지금이 훨씬 말랐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예능에 출연했던 모습을 봐도 마찬가지죠. 중국 여배우들 입장에서는 화면에 잘 나오기 위해 과도한 다이어트 하는 것을 충분히 이해할 순 있지만, <난홍>에서 나온 장약남의 춤추는 장면에서의 모습은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조로사의 경우 <투투장부주>를 찍을 때 43kg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많은 시청자들은 얼굴에 볼살이 있고 귀여운 조로사를 좋아했습니다. 귀엽고 말랑말랑한 '상치'를 조로사 또한 완벽하게 연기했죠. 진철원과의 케미도 좋아 당시 시청률이 괜찮았습니다.
不过,赵露思一直很纠结自己的体重,她希望瘦到70斤以下,因为这样更上镜,身体、精神的双重压力,让赵露思迅速消瘦,2024年末赵露思生了一场重病,过度的消瘦,也让她的小圆脸消瘦了很多,身材也没有那么好了,瘦到脱相的赵露思,当时很多人都在传她整容了,其实赵露思只是生病了。
하지만 조로사는 그동안 몸무게 때문에 계속 스트레스를 받아왔던듯 싶은데요. 35kg 이하를 희망했던 조로사, 그래야 카메라에 더 잘나오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둘 다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결국 작년 말에 큰 병을 겪기도 했죠. 그녀의 과도한 다이어트로 원래 작았던 얼굴이 더 작아졌고, 보기 좋았던 몸매 역시 이제는 너무 말라서 안쓰러울 정도입니다. 너무 마른 나머지 외모의 변화를 겪은 조로사를 보고 사람들은 성형을 했다고 했으나 사실은 아팠던 것이였죠.
<투투장부주> 때의 조로사는 어떻게 보면 외모의 전성기라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과도한 몸무게에 대한 불안감으로 급속히 여위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마른 조로사는 솔직히 그렇게 예쁘다고 볼 순 없을 것 같네요;;
젊은 여배우들 모두 다이어트로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이미 꽃처럼 아름답지만 그래도 여배우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데요. 다이어트 역시 많은 여배우들이 거쳐야 할 필수 과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다이어트는 신체에 큰 무리를 가져오기도 하죠. 이는 배우들에게 큰 손해일 뿐 아니라 너무 마른 몸매는 별로 아름답지 않습니다.
<난홍>의 장약남 그리고 <투투장부주>의 조로사가 바로 중국 여배우들 중 극단적 다이어트의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앞으로 여배우들도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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