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후웨이쩐의 최신 중국 연예뉴스(18)
*꼭 썰로만 보셔야하는 최신 중국 연예뉴스입니다^^
*탈세혐의 송조아, 묵은지 드라마 대방출?
지난번에 장신성, 송조아 주연의 드라마 <간난적제조>가 심의통과 됐다고 알려드렸는데요, 또한 송조아가 카메오 출연한 영화 <열렬>이 재개봉 되는데 송조아 분량이 나올 수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면서 많은 팬들이 송조아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송조아는 완전히 활동이 금지된 상태는 아니나 '위험배우'란 꼬리표는 여전히 갖고 있는데요. 그래서 송조아 주연의 작품이 방영될지 안될지는 상황을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습니다.
한 네티즌의 소식에 따르면 우선 송조아는 아직 활동은 불가하지만 드라마는 방영이 가능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무우도>가 4월 12일 저녁 6시에 아이치이에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송조아가 찍은 드라마들의 투자금액이 상당하구요, 3대 플랫폼이 모두 연관되어 있습니다. 만약 방영이 불가능하면 손해보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거죠. 송조아의 얼굴을 AI로 바꾸지 않고 기다리면서 노력한 대가가 나오는듯 싶습니다.
누군가 일부러 송조아의 발목을 잡지 않는한 송조아의 복귀는 시간문제로 보는 시각이 많은데요. 그녀가 본격적으로 복귀를 해서 활동을 할지 아니면 드라마들만 방영될진 모르겠지만, 만약 활동을 시작해도 위험배우란 꼬리표가 있기 때문에 대본제의가 전처럼 많을지는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조려영과 풍소봉, 다시 합쳤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풍소봉이 아들을 데리고 병원에 갔다가 조려영의 차를 타고 떠났다고 합니다. 이미 이혼한 부부인데 함께 아이를 데리고 떠났다니, 혹시 재결합 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떠돌고 있는데요. 또다른 보도에 따르면 풍소봉의 모친이 두 사람을 갈라놓은 것을 후회하고 있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혼 후 풍소봉의 일도 지지부진한 상태고, 풍소봉의 심리상태도 그리 좋지 못하다고 하구요. 그래서 모친이 아들의 상태를 걱정한 나머지 조려영에게 찾아가 다음과 같은 조건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 엄청난 재산 + 결혼수속 말이죠. 재결합을 다시 추진하는 건데요, 두 사람이 둘째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전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이 두 사람이 혹시 이미 몰래 재결합 한 것 아니냐, 다만 공개하지 않은 것 뿐인가란 궁금증을 갖고 있죠.
하지만 조려영이 돈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이혼 이후 풍소봉에 대한 마음도 완벽히 정리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재결합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하네요; 두 사람 모두 이혼 후 생활을 안정적으로 보내고 있는데요, 풍소봉은 조려영이 아이를 만나는 것을 전혀 막지 않고 있고 심지어 아이동반으로 함께 밥도 먹는다고 합니다. 굉장히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우서흔, 새 소속사로 위에화 선택?
얼마 전 우서흔이 위에화 직원과 합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처와 계약을 연장 안하고 위에화를 선택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우선 위에화와 우서흔이 음악쪽 계약만 한 듯 보이는데요. 우서흔의 주요 직업(?)은 배우지만 가수 활동 계획을 완전히 버린건 아니라고 합니다. 음악쪽 역시 계속할 의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발표한 신작 노래 역시 위에화와 함께 한 것이라고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화처가 음악 쪽에 별로 관심을 안두는데 있는데요, 그래서 음악쪽 계약을 위에화와 한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닌거죠. 우서흔의 드라마가 연달아 큰 화제를 낳으면서 화처에서도 그녀를 엄청 밀어줬는데요, 만약 계약연장을 해도 전면적인 계약은 아닐듯 싶습니다. 2,3년 전 우서흔의 드라마가 그렇게 인기를 끌지 못했을 때 화처는 그녀의 드라마를 좋게 보지 않았는데요. 게다가 위성방송 방영이 실패하면서 드라마들을 아이치이에 팔아 우서흔의 계약은 아이치이와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 드라마들이 성공을 거두자 화처는 우서흔이란 돈나무(?)를 놓치기 싫은 눈치이나 우서흔이 화처와의 재계약은 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미 자신이 잘 키워둔 팀도 있어 소속사에 기댈 필요가 없다고 하구요, 자립할 가능성이 높죠. 플랫폼들이 많은 드라마를 제의해주는 상태라 화처에 있을 때보다 돈도 더 많이 벌 수 있다고 합니다.
*서정계, 은퇴한 것 아니었어?
작년에 서정계는 은퇴하겠다는 선언을 했었습니다. 당시 이 일을 두고 네티즌들의 논쟁이 뜨거웠는데요, 많은 사람들은 서정계가 진짜 연예계를 은퇴하고 연기를 안하겠구나..하고 생각했답니다. 하지만 은퇴선언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다시 드라마 업계로 돌아와 작품을 찍고 있죠.
은퇴선언을 해놓고 다시 작품 촬영하는 것이 민망했던지 복귀 전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요. 자신이 은퇴를 선택한 이유는 당시 부친의 병세가 악화되서 외아들인 그가 모든 책임을 져야했다, 충동적인 결정이었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그리고 2016년에도 배우를 관두고 배후의 제작자나 투자자로 활동하려는 계획이 있었으나 소속사에서 이를 반대했다...는 내용도 있었는데요, 어찌됐든 배우란 신분에 미련이 남았던듯 싶습니다.
동시에 서정계의 소속사에서도 성명을 발표했었는데요, 서정계와 소속사의 분쟁이 거의 처리됐다, 서정계가 요구한 대부분의 것들을 소속사에서 받아들였다, 계속 같이 일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이죠. 이 모든 것이 순조롭게 배우생활로 돌아오기 위한 밑바탕 작업들인듯 싶습니다. 이쪽 업계가 돈을 잘 벌 수 있는 영역이다보니 떠나는 것이 쉽지 않았을꺼란 추측이 우세하네요;;
*샤오잔, 또 정오양광 작품 찍는다?
썰에 따르면 샤오잔의 신작 <첩보상불봉정>이 5월 크랭크인 예정입니다. 정오양광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러자 많은 네티즌들은 샤오잔이 어떻게 이런 좋은 작품을 잡을 수 있었는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사실 샤오잔은 이미 정오양광과 전쟁소재의 영화 <득한근제>를 같이 했는데요, 아직 <첩보상불봉정>관련 공식발표는 아직 없으나 거의 기정사실로 확인됩니다. 아직 발표 전이긴 하나 이미 계약도 다 마쳤다고 하네요. 작년에 샤오잔이 <득한근제>를 찍을 때 많은 네티즌들은 샤오잔이 정오양광이란 차에 올라탔으니 앞으로 제의작 퀄리티가 높아지겠구나 하고 추측중이죠.
*디리러바, 소속사 문제는?
디리러바의 드라마 촬영횟수가 예전보다 조금 줄었다고 합니다. 방영대기작도 예전처럼 많진 않다고 하는데요, 대기작 중 한 편이 다음달 방영예정입니다. 디리러바와 소속사의 계약문제가 계속 걸림돌이 되고 있는데요, 만약 제대로 처리가 안되면 문제가 당연히 발생하겠죠. 하지만 디리러바는 이에 대해 미리 준비를 잘 해뒀다고 합니다.
*맹자의 vs 샤오잔, 왕이보, 양측 팬들의 관계가 안좋은 이유?
맹자의가 예전에 샤오잔, 왕이보를 탑급배우로 만들어준 <진정령>에서 중요한 서브여주로 출연했던 사실, 아시는 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당시 샤오잔과 왕이보 팬들이 맹자의를 엄청 욕했는데요, 그 이유는 맹자의 분량이 생각보다 많다, 맹자의가 샤오잔과 왕이보의 화제성을 뺏어가려고 한다는 등의 이유였습니다. 당시 팬들은 맹자의에게 할 수 있는 만큼 최대의 비판을 가했구요, 그러면서 당시 맹자의의 호감도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비록 최근 맹자의가 예능을 통해 좋은 이미지를 다시 구축하고는 있으나, 샤오잔과 왕이보의 팬들은 여전히 맹자의에 대한 감정이 좋지 못하죠. 얼마 전 <진정령>의 분량 관련 내용이 다시 실검순위에 오르자 맹자의 측은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조려영, 영화계 입문후 연기 스펙트럼이 줄어들고 있다?
조려영이 본격적으로 영화계에 들어간 후 연기 스펙트럼이 점점 좁아지는 모습입니다. 많은 시청자들은 조려영이 드라마도 같이 찍어줘야지 안그러면 캐릭터 선택이 너무 제한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죠. 그 이유는 조려영이 연기한 캐릭터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 <제20조>부터 <향양화>까지 영화 내용에 모두 성희롱이나 성폭행 내용이 들어가 있는데요. 대부분 비참한 운명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조려영 주연의 영화를 본 관객들은 조려영의 노력과 연기력은 알겠으나 캐릭터 설정이 다 비슷비슷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죠. 만약 앞으로도 이런 설정으로 계속 간다면 그녀 스스로도 돌파구를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여러 캐릭터를 시도해야 할텐데요, 특히 고장 스타일 영화가 그녀의 이미지에 잘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사순, 최근 소식이 뜸한듯?
마사순이 대외적으로 항상 하는 말이 있는데요, 우울증이 있어 상태가 별로 안좋다는 겁니다. 촬영에도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구요, 아무래도 병 때문인듯 싶죠. 사실 마사순이 드라마를 찍을 수 있는 것은 외모덕도 인기덕도 아닌 배우인 이모나 친척들 덕분이라는데요. 이런 든든한 뒷배가 있어 컨디션이 안좋다고 해도 드라마를 골라서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도 괜찮은 작품이 하나 있었다는데요, 투자자는 원래 당언을 점찍어뒀으나 결국 마사순이 캐스팅 됐다고 합니다;;
*루한, 정말 출연금지됐다?
루한이 최근 예능 상주게스트 자리도 잃었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루한이 출연금지되서 그런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는데요, 하지만 루한의 팬들은 이번 시즌에서만 그랬을 뿐 절대 잘린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능 공홈에 가면 루한의 이름이 없다고 하죠. 다만 루한이 실제로 100% 출연금지인 것은 아니라고 하구요, 콘서트를 열거나 뮤직 페스티벌 참여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예능 같은 프로그램은 잠시 출연금지가 되었다고 하네요.
*류우녕과 국정의, 합작 무산?
류우녕이 여전히 많은 고장로맨스의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이 항상 류우녕의 고장분장이 별로다라고 비웃고 있으나 끊이지 않는 화제성 덕분에 가산점이 되고 있죠. 많은 제작자들은 류우녕의 인기를 인정하고 있구요, 류우녕에 대한 네티즌들의 평가가 어떻든지 상관 없이 드라마가 잘되고 돈을 벌 수 있으면 제작자나 투자자들은 항상 OK죠. 얼마전 류우녕이 선협극 남주로 캐스팅 됐다, 국정의와 함께 찍을꺼란 썰이 돌며 팬들끼리의 다툼이 대단했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류우녕은 팬들의 다툼을 진정시키기 위해 이 썰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류우녕은 여전히 연기에 적극적인데요, 자신의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진철원, 차기작은 예능?
현재 진철원은 예능 상주 게스트 자리 출연 계획은 없습니다. <백색감람수> 성적이 좋지 않았으나 화제성은 여전한데요, 게다가 여러 광고 제의도 받아습니다. Celine 광고활동도 곧 있을듯 싶구요. 신작도 이미 결정했는데요, 아이치이의 12편으로 된 단편 미스터리 드라마 <파흑야점연>입니다. 미무극장 시리즈 중 하나라고 하네요.
*조금맥 향후 행보는?
<교양사아>는 크랭크인부터 크랭크업까지 계속 주목을 받았던 드라마였는데요. 올해 방영도 문제 없다고 합니다~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는듯 하구요, 차기작으로 <유랑지구3> 촬영이 예정되어 있고, 무한류 소재의 드라마 <조열우계미해지미>측과 접촉중이라고 합니다.
*<여경> 정말 쩔었는데, 단건차 작품 보는 안목이 높다?
<여경>은 방영 초기에 기괴한 설정으로 뭐라 설명하기 어려운 드라마였는데요,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정주행하는 시청자들이 점차 많아졌습니다. 우수한 작품은 역시나 인정을 받죠! 최근 단건차의 영화 촬영이 끝났다고 하구요, 4월에 예능 <니호,성기육> 촬영을 합니다. 차기작은 고장극을 접촉중이라고 하네요.
*<회수죽정> 언제 방영하나요? 장운룡 기대됩니다!
<회수죽정>이 곧 방영될 예정입니다~ 장운룡의 고장분장도 괜찮다고 하구요, 우선 분량이나 인물설정이 어떤지 봐야겠죠. 장운룡의 차기작은 아이치이 고장극 <래전>이라고 하구요, 순조롭다면 6월에 크랭크인 예정입니다. 여주는 국정의가 물망에 올랐다고 하구요. 가행전매 소속의 장운룡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많은 드라마를 찍고 있는 중이죠.
*풍소봉 근황은?
풍소봉이 양미의 드라마 <아애적나사인> 출연 제의를 거절했습니다. 이 드라마와 그가 찍을 고장 미스터리 드라마 <대당미무> 촬영이 겹치기 때문인데요. <대당미무>는 한 회 당 러닝타임 25분, 총 25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중단편 드라마가 요즘 추세라고 하네요. 사실 풍소봉은 이미 투자자로도 활동중인데요, 그래서 찍을 드라마는 항상 있죠. 자신만의 계획이 다 세워져 있다고 하는데요, 더 좋은 드라마로 우리를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록, 소처럼 일하는 모범적인 배우다?!
최근 백록이 광범위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인터뷰에서 다음달 새로운 드라마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얘기했기 때문인데요.<당궁기안> 촬영이 끝난지 얼마 안됐는데 바로 촬영에 돌입하자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입니다. 정말 소처럼 일하는 여배우가 맞는듯 싶네요.
네티즌들은 몇 달 동안 쉬지 않고 촬영이라니 백록 너무 힘들겠다, 드라마 끝나자마자 광고 찍고 예능 찍으면 5월인데 또 대본 봐야되고 크랭크인 들어간다니.. 잘 먹고 잘 쉬기를 바란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5월에 <막리> 크랭크인에 들어간 후 하반기에 찍을 드라마는 정극이라고 하는데요, 건강이 염려될 정도로 강행군이 아닌가 싶습니다;;
*송위룡의 <칠근심간>은 도대체 언제 방영되는건지?
<교양사아> 촬영이 끝났는데요, 스틸사진도 많이 공개되었습니다. 고만의 소설을 각색한 많은 드라마들이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 법칙이 <교양사아>에도 적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송위룡의 차기작은 <야구골두>라고 하며 5월에 크랭크인 예정입니다. 그리고 <칠근심간>이 거의 묵은지가 될 판인데요, 아직 방영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장만의, 고향음식인 열간면 사랑이 대단하다구?!
장만의의 고향은 호북성인데요, 호북 토속요리인 '열간면'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이쪽 지역 사람들은 아침에도 열간면을 먹는다고 하는데요, 고향에 돌아갈때마다 하루 세끼를 열간면을 먹을 정도라고 합니다. 장만의의 웨이보에도 열간면 사진이 많다고 하네요;;
*양양, 드라마 크랭크업한지 오래된 것 같은데?
양양은 <우림령> 크랭크업 이후 개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광고도 많이 찍는다고 하네요. <범인수선전>은 올해 상반기에 방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구요, ost에도 한 곡 참여했는데 곧 발표 예정입니다. 현재 방영예정인 드라마 2편 모두 고장극이구요, 차기작은 호남위성tv의 시대극 <동거춘래> 측과 접촉하고 있습니다. 6월엔 《ELLE》 표지모델 촬영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심월, 고장극 출연 위해 노력중?
심월이 자신의 웨이보에 고장분장을 한 사진을 올렸는데요, 물론 이는 목적이 있습니다. 최근 한 고장극과 접촉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웨이보에 올린 것 말고도 위챗 모먼트에도 올렸는데 이는 모두 제작자에게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제작자는 심월 말고도 다른 여배우들과도 접촉 중이구요, 심월은 이미 2,3번 정도 오디션을 봤다고 합니다. 캐스팅이 될지 안될지는 알 수 없죠. 소속사는 심월이 최대한 많은 회식자리에 나가 투자자들을 만나기를 원하고 있으나 심월은 이런 방법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양조위, 예능은 힘들다?
양조위가 한 인터뷰에서 웹드나 예능 찍는건 어떻냐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웹드 찍는 것은 상관 없으나 예능 출연은 힘들것 같다란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양조위는 자신의 성격이 예능과 맞지 않다라고 했구요, 영화 찍는 것만 좋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MC가 또 연기를 가르치는 예능에서 멘토로 초대하면 갈 수 있겠냐는 질문을 했는데요. 양조위는 자신이 어디 자격이 있어서 멘토를 하겠냐는 답변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굉장히 겸손한 스타일인듯 싶죠. 여러 행사에 참여한 양조위를 보면 내성적인 성격을 알 수 있는데요, 대부분 부인인 유가령이 양조위의 손을 잡고 먼저 앞서서 걸어가는 모습입니다.
*위철명, 이젠 현대로맨스계의 왕자?
위철명 차기작은 심우결과 두번째로 함께 찍는다고 하는데요, 망고TV의 현대로맨스 <비도아심상>이라고 합니다. 현재 정합혜자와 현대로맨스 <니시지래적환희>가 방영을 기다리고 있구요, 망고 내부에서의 평가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위철명과 정합혜자의 케미감이 엄청나다고 하네요~ 대본만 문제 없으면 <니시지래적환희>가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하구요. 그래서 차기작도 현대로맨스 물이라고 합니다. 위철명의 현대로맨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완전히 굳히려는 것이죠.
*후명호 근황은?
후명호가 현대 촬영중인 <옥명다골>의 스틸사진이 많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고장 로맨스 쪽에서 후명호의 활동이 돋보이고 있는데요, 차기작도 고장로맨스 <작골>이 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출연이 확정되면 <옥명다골> 크랭크업 후 바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야, 근황은?
주야와 승뢰 주연의 <금월여가> 방영이 미뤄졌는데요, 우선 5월을 보고 있습니다. 현재 주야의 일욕심이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소속사에서도 많은 드라마를 주고 있죠. 현재 촬영중인 <일구춘>외에도 <홍무혜>측과도 접촉하고 있습니다.
*장약남과 전희미, 누가 더 입지가 높을까?
장약남의 출연료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입지가 아직은 불안정한데요, <난홍>이 이제 대표작이 됐습니다. 인지도가 높구요, 사람들의 호감도 역시 높은 편이죠. 전희미의 출연료는 장약남의 2배라고 하는데요. 최근 방영된 드라마들 화제성이 그저 그랬으나, 큰 화제를 낳았던 <대봉타경인>은 원탑남주 작품이었죠. 어쨌든 입지는 전희미가 장약남보다 살짝 더 높습니다.
*호일천, 500일 이상 드라마 못찍었다?
호일천 역시<석화지>의 주연이었으나 이익이 전부 장정의에게만 갔다고 하는데요, 방영 후 어떠한 광고 제의나 작품제의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화처를 떠난 후 작품제의가 거의 0라고 하는데요, 이미 2년 가까이 신작을 찍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예전에 호일천에게 화처를 떠나라고 종용했던 팬들, 화처가 호일천에게 좋은 작품을 안준다는 것이 이유였는데요. 호일천이 결국 화처를 떠났으나 이젠 찍을 작품조차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곧 작품을 찍을 예정이란 썰이 돌고 있는데요, 500일이상 찍지 못했으나 출연료는 예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최근 많은 배우들이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해 돈을 벌고 있다고 합니다. 인기가 그저 그런 가수들도 몇 천만원을 받는다고 하구요, 인지도 있는 배우들은 출연료가 1억 이상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노래를 잘 못해도 화제를 끌기는 쉽다고 하는데요, 이렇듯 연예인들의 출연료 단가를 맞추기 위해 뮤직 페스티벌의 입장료가 점점 비싸지고 있다고 하네요;;
*양쯔의 부모님이 그녀의 결혼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양쯔는 지금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소개팅을 거절하고 있으나 집에서는 올해 꼭 양쯔를 결혼시키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하는데요. 각종 방법을 써서 최대한 빨리 결혼을 시키려고 한답니다;
*장한이 가장 많은 비난을 받았던 그 해, 친한 친구에게 다음과 같이 물었답니다 : 내 연기가 느끼하다는데 어떻게 하면 시청자들의 생각을 바꿀 수 있을까? 그랬더니 친구 왈, 연기한지 십 몇 년인데 어떻게 바꾸겠냐?고 말이죠. 그 후 장한은 연기를 바꾸려는 생각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왕이보와 왕양 주연의 드라마 <추풍자>에 대한 내용이 한 신문에 실렸다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의 시청률이나 평판이 사실 괜찮았습니다. 다만 두 사람이 그 후 수상 후보에 오르는 일 때문에 관계가 안좋아져 합작 제의를 전부 거절했다고 하구요, 드라마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정오양광이 배우들의 기획사 일은 하고 있지 않으나, 정오양광 사장의 아들이 기획사를 새로 열었다고 합니다. 배우들과 계약한 후, 정오양광 제작 드라마에 추천해준다고 하네요;
*이명덕 사건으로 <금월여가>에 출연한 이명덕의 얼굴을 AI로 바꾼 후 방영한다고 하는데요. 이제 거의 작업이 마무리 단계고, 5월에 방영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허위주가 카레이서가 되었다고 합니다.
*조려영 주연의 영화 <향양화>로 가장 큰 수혜를 본 사람은 란서아라고 합니다. 그녀와 문기 그리고 장자풍 모두 같은 노선을 걷고 있는데요, 영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란서아는 현재 6편의 영화 촬영을 예정하고 있다고 하네요.
*오근언이 산후조리도 제대로 안하고 너무 빨리 일에 복귀하는 바람에 건강에 대한 염려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러자 남편이 너무 걱정이 많다, 너무 부정적이다라며 면박(?)을 줬다고 합니다;;
*황헌의 여친이 재정에 빠삭하다고 하는데요, 이미 투자에 성공해 몇 배를 벌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황헌이 대부분의 재산을 여친에게 줘서 관리하라고 했다네요;;
*주야의 이마가 너무 넓어 헤어라인에 머리를 더 심는다고 합니다;
*투자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포상은, 좋을 것 같지만 개인적인 스트레스도 크다고 합니다. 현재 3편의 방영대기작이 있는데요, 3편의 인기에 따라 투자자들의 입장도 변할듯 보입니다;;
*현재 많은 숏드 배우들의 배후에는 장편 드라마 회사들의 지지를 업고 있는데요. 계속 연기를 해서 인지도와 화제성을 높이면 장편 드라마 출연기회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가행전매가 점차 신인 여배우 황양전첨을 밀어주고 있습니다. 디리러바도 떠나고, 축서단은 밀어줘도 안되니 황양전첨만 남았다고 하네요;
*범승승이 얼마전 남들 모르게 많은 세금을 납부했다고 합니다;
*루한이 심리문제 때문에 정신과 의사를 만났다고 하는데요, 현재 상태가 많이 안좋다고 합니다;
*우정이 드라마를 다 촬영해놨는데, 제작자 측에서 대폭으로 개선을 요구하자 상심한 나머지 각혈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하성명이 우정을 업고 응급실에 갔었다고 하네요;
*옌안이 자신이 이미지 관리에 엄청 신경쓴다고 합니다. 일부 팬들이 입술주름이 너무 진하다고 하자 그 후부터 매일 립밤을 바른다고 합니다;
*신운래는 무대 뒤나 무대에서나 큰 차이가 없다고 하는데요, 작품이 있으면 그냥 찍는거고 따로 자신의 홍보를 위해 조작하는 일도 없다고 합니다. 소속사에서 드라마를 주면 군말없이(?) 가서 찍는다고 하네요;
*이윤예의 쌍둥이 형 이름은 이흔예라고 합니다;
*축서단의 키가 167cm인데 몸무게는 40kg이라고 하네요;
*<운해옥궁연>의 남주는 정업성, 여주는 심월과 접촉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치이에서 자체제작하는 단편을 진철원에게 줬다고 합니다. 여주는 장흔이라고 하네요.
*<홍진사합> 여주에 이란적이 물망에 올랐습니다. 아직 계약전이라고 하네요;
*작년에 많은 시나리오 작가들이 다음과 같은 요구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 여주 1명 + 남주 N명이 다른 시간대에 사랑하는 스토리 말입니다. 이 대본으로 투자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류학의가 수많은 고장로맨스 제의를 거절했는데요, 더이상 고장극 연기가 하기 싫다면서 말이죠. 현재 현대 패션 드라마 측과 접촉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릉혁 주연의 민국 드라마 <저일초> 여주로 많은 여배우들과 접촉하고 있는데요, 왕초연도 그 중 하나인데 아직 계약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원래 디리러바가 찍으려다가 투자금이 하락하며 국정의에게 간 <만화세계>가 현재 자금문제로 크랭크인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손려 주연의 신작 <오운지상>의 성적이 예상과 아주 다르게 저조하다고 합니다;
*우정이 제작을 준비하고 있는 드라마 <작골> 남주는 후명호, 여주는 황양전첨과 접촉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로사가 찍은 예능 <소소적용기> 홍보를 지금은 전혀 하고 있지 않구요, 심지어 실검 순위에 오르면 바로 삭제한다고 합니다. 이 예능이 조용히 종영되길 바라고 있다네요;
*조우정 고원원 부부와 임경신이 이웃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자주 식사를 같이 한다고 하네요.
*왕안우와 우서흔이 같이 찍는다고 알려진 <등화소>가 진행중이긴 하나 크랭크인이 빨리 될 것 같진 않습니다. 대본이 아직 완성이 안되서 빨라도 올해 말에 크랭크인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썰에 따르면 주연배우가 교체될 가능성도 크다고 합니다.
*장빈빈이 집돌이라고 하는데요, 일이 없을땐 집에서 게임하는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연예인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 게임에 대해 토론하다고 하네요;
*대부분 연예인들은 홍보비용을 자비로 부담하다고 하는데요, 소속사는 다만 홍보팀과 연결해주는 것만 해준다고 합니다;
*신려에서 출품하는 도시드라마 <차각적생활> 여주로 당언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손려, 동자건 주연의 도시 오피스 드라마 <만호적인생>이 4월 17일 방영예정 입니다.
*담송운이 <아화아적명> 촬영을 마쳤구요, 이번달 말 <란향여고>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류학의, 호의선 주연의 고장선협극 <낙화시절우봉군>이 4월 말 예고없이 방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탕웨이가 한국 음식을 잘 못먹어서 직접 중식을 해먹는다고 합니다. 딸 역시 중국음식을 더 좋아한다고 하네요.
*양미가 게임에 몇 천 만원 단위를 쏟아부었다고 합니다;
*양쯔가 바빠지고 있습니다~ 영화 <전념화개>가 5월 초 다시 크랭크인 한다고 하구요, 드라마 <생명수>도 촬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고촬영도 예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장릉혁이 대학에 다닐 때는 데뷔하기 전인데요,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영어기관 광고모델을 맡았었다고 합니다.
*왕이보가 현재 멋대로(?) 할 수 있는 것은 회사에서 그를 터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왕이보 외에 돈나올 배우가 없어서라고 하네요;;
*진효가 최근 매체와 사생팬을 피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평소에 집근처 작은 식당에서 밥을 먹고 연기학원에 가서 연기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을 무료로 가르쳐주고 있다고 하네요.
*류우녕이 최근 비교적 한가하다고 하는데요, 여러 예능 출연제의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 중 좋아하는 두 편을 골랐다고 합니다.
*디리러바가 한때 고향에 너무 돌아가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이 바빠 시간을 낼수가 없었다는데요, 중국판 중고나라에서 신장 지역 공기를 샀다고 하네요;
*맹자의는 만약 부모가 자신의 연애를 반대하면 우선 부모와 소통하고, 그 후 시간을 들여 남친을 이해시킬꺼라고 밝혔는데요. 즉 부모가 반대해도 남친을 포기하지 않을꺼라고 말이죠. 확실히 그녀는 자신의 말을 지켰는데요, 얼마 전 남친과 사귈 때 부모와 소속사 모두 반대했음에도 결국 끝까지 사귀었으나 마지막에 상처입고 이별을 택했습니다.
*아이치이에서 출품하는 현대극 <수연불능동시옹유일절> 주연에 조려영, 왕천진이 캐스팅 됐습니다.
*유쿠에서 출품하는 고장극 <초후>의 여주에 진도령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 디리러바, 김세가 주연의 <이검매괴>가 4월 중순 방영예정 입니다. 가행전매와는 완전히 헤어졌는데요, 소속사에서 보복할 것을 우려해 이미 팀을 짜서 응대에 나섰습니다.
*양초월이 집에서 비단잉어를 키운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인기와 운이 높아지길 바래서라고 합니다.
*이현이 최근 한가하다고 하는데요, 카메라를 매고 출사를 자주 나간다고 합니다. 게다가 여행 사진 동호회에도 가입해 좋은 포토스팟을 친구들과 공유한다고 하네요.
*단건차의 영화 <진롱욕이>가 크랭크업 했습니다. 차기작은 고장극이 될 확률이 높다는데요, 아직은 계약 전입니다.
*고장극 <막리>의 주연에 백록, 승뢰, 우준봉이 캐스팅됐으며 5월 15일 크랭크인 예정입니다.
*전희미가 <풍종작일래>측과 접촉하고 있는데요, 남주는 황경유라고 합니다. 전희미의 요구사항이 별로 없다는데요, 이번 드라마가 꼭 찍고 싶어서라고 하네요.
*심월이 다른 사람의 평가를 굉장히 신경쓴다고 하는데요, 만약 부정적 평가가 대부분이면 일할 때 집중을 잘 못한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이 최대한 그녀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평가를 어떻게 바꿀지만 생각한다고 하네요;;
*손려가 예전에 카레이서 선수였다고 하구요, 상도 탔었다고 합니다. 드라마를 찍을 때 차를 빨리 몰아야 하는 장면도 직접 운전한다고 하네요.
*샤오잔의 <장해전> 업계 내 평가가 매우 좋습니다. 스토리도 진부하지 않구요, 복수극 특유의 사이다 내용도 있다고 하는데요. <장해전>이 방영될 때 여러분이 직접 평가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장약윤이 6월에 영화 <무공불입>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임가륜, 팽소염 주연의 <봉황태상>이 5월 중하순 정도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아직 홍보를 시작하지 않아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류우녕, 송조아 주연의 <절요>가 5월에 예고없이 방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다만 아직 심의통과 전이라 확정된 날짜는 아니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