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배우]2025년 고장극 남주배우들, 충분히 잘생기지 않았다?
2025년 고장극 남주배우들, 충분히 잘생기지 않았다?
2025년 올해 1분기에 많은 고장극들이 방영되었습니다. <국색방화>,<안회시>의 스토리 평가가 매우 높았는데요.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2025년 고장극 남주들이 그렇게 충분히 잘생기지 않았다, 생각했던 고장미남의 외모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이러한 중국 네티즌들의 평가를 받은 것일까요? 그리고 반대로 누가 공인된 고장미남의 자격을 갖고 있을까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회시> 신운래, 고장분장 평가 양분화
신운래는 <안회시>에서 겉보기에 차갑지만 사실은 마음이 따뜻한 대리사 소경 '부운석' 캐릭터를 연기하며 이번에 많은 팬들을 만들었는데요! 그러나 신운래가 전형적인 고장미남이 아니다라고 중국 네티즌들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사실 고장극은 스타일이 반이상 차지하는데요. 아쉽게도 이번에 신운래에 대한 평가가 양분화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잘생겼다, 어떤 사람들은 신운래의 고장분장이 진짜 별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이런 네티즌들의 반응을 본 신운래는 웨이보에 <안회시>의 유머짤들을 올리며 '이거 보고 웃으세요'라고 글을 올렸는데요, 신운래의 털털한 성격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국색방화>의 이현, 현대분장이 더 멋지다?
이현은 데뷔 이후 고장극을 많이 찍진 않았습니다. <검왕조>와 <국색방화>가 거의 다라고 볼 수 있는데요, 어떤 스타일이든 잘 어울리는 고장남신이라고 보기 좀 어렵다는 평이 대다수입니다. 특히 <검왕조>에서의 고장분장이 잘 어울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현에게 있어 고장극보다는 현대극이 더 편안한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번 <국색방화>에서는 <검왕조>보다 훨씬 스타일이 낫다는 평가가 대다수이긴 하나, 일부 네티즌들은 여전히 이현이 전형적인 고장미남은 아니다라고 얘기하고 있죠. 고장분장을 하면 고장극 특유의 고풍스런 분위기가 부족하다는 것인데요, 이런 고장극보단 <친애적,열애적>이나 <거유풍적지방>에서의 스타일이 더 잘생겼다는 평이 더 많다고 합니다.
*<장심>의 두효, 전형적인 고장미남은 아니다?
<초교전>의 '연순'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던 두효는 이번에 류시시와 고장극 <장심>을 찍었는데요, 다만 화제성이 그렇기 높진 않았습니다. 대부분 권모노선을 걸었고 달달한 장면은 많지 않았죠. 두효 역시 전형적인 고장미남은 아니란 의견이 대다수인데요, 고장분장으로 주목받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사금>의 장만의, 고장극보단 정극이나 역사극이 더 잘 어울린다?
장만의는 <장상사>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많은 고장극들을 내놓았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어느 작품도 <장상사>를 뛰어넘진 못했죠. 장만의의 고장분장에 대한 네티즌들의 평가 역시 양극화되고 있는데요, 일부는 그가 속을 알 수 없는 권모 캐릭터에 잘 어울린다고 말하고 있는데 <장상사>나 <유주기> 캐릭터가 그런 경우였습니다. 그러나 장만의의 고장극이 별로다라고 말하는 네티즌들은 장만의의 외모가 정극이나 역사극에 더 잘 어울린다고 평가하고 있죠.
그렇다면 과연 누가 공인된 고장미남으로 평가받고 있을까요? 바로 샤오잔이나 양양, 라운희, 임가륜, 허개, 진효, 진성욱, 류학의 등이 거론되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추종하는 고장미남들인데요, 부드러운 느낌의 이목구비 + 넘치는 신선 분위기 + 고풍스런 느낌 만빵이라 고장분장을 하면 바로 시선을 쟁탈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