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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열도방 최신 중드 랭킹 TOP10! <풍기낙양>평가가 <설중한도행>보다 한 수 위, 샤오잔의 신작 <왕패부대> 화제몰이 중

후웨이쩐 2022. 1. 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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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방 최신 중드 랭킹 TOP10! <풍기낙양>평가가 <설중한도행>보다 한 수 위, 샤오잔의 신작 <왕패부대> 화제몰이 중

 

 

여러분, 작년 12월 몇 편의 중드를 정주행하셨나요? 고장극 <풍기낙양>과 <설중한도행>이외에 조려영의 <수시흉수>,주신의 <소민가>,공준의 <침수화원> 그리고 황경유의 <삼생유행우상니>등등이 방영 되었는데요. 12월에 방영된 드라마들 모두 화제의 드라마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볼만한 드라마가 없어 고민할 일은 없었는데요, 다만 일부 드라마들의 인기가 예상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풍기낙양>과 <설중한도행>이 화제성이 높았으나 평가가 양분화 되었다고 하구요. 다음은 열도방의 최신 중드 랭킹 TOP10입니다. 이 중 샤오잔의 드라마가 순위에 들었다고 하네요!

 

TOP 10:魏哲鸣、潘美烨《如果声音有记忆》

 

10위 : 위철명, 반미엽 <여과성음유기억>

지난번에 7위를 차지했던 <여과성음유기억>이 10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12월에 방영된 달달 드라마들 중 화제성이 좋은 편인데요, 위철명의 덕이 큰 것이 그 이유겠죠. 이 드라마는 두 남녀가 더빙을 매개체로 삼아 사랑을 키워나간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OP 9:许佳琪、黄圣池《清风朗月花正开》

 

9위 : 허가기, 황성지 <청풍랑월화정개>

총 24편으로 구성된 허가기, 황성지 주연의 <청풍랑월화정개>가 아이치이, 텐센트에서 12워 19일부터 방영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대소국 공주 진랑월(허가기 역)은 건축 공정에 매료되어 몰래 출궁합니다. 그리고 천재 목공 이청풍(황성지 역)이 세운 목우공장대에 들어가 서로 알게 되면서 사랑에 빠지는데요. 성격이 서로 다른 대소국의 소년들이 자신들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목우공장대에 모여 함께 일합니다. 다같이 신기하고 흥미있는 건축물들을 만들어낸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죠. 


허가기는 <운석전>,<여의방비>에서 조연을 연기했으나 이번에 드디어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남주와 여주의 연기력이 조금은 딸리긴 하지만 계속 이어지는 달달함과 유머요소가 볼꺼리라고 하구요. 볼만한 드라마가 없을 때 아무생각 없이 정주행하면 좋은 드라마라고 합니다. 

TOP 8:陈坤、辛芷蕾《输赢》

 

8위 : 진곤, 신지뢰 <수영>

8위에 진곤과 신지뢰 주연의 <수영>이 올랐는데요. 이 드라마는 12월 21일부터 절강,북경위성TV와 3대 플랫폼에서 모두 방영중인 40편에 달하는 장편 드라마입니다. '부요'의 동명 인터넷 소설을 각색한 오피스 드라마로, 어떤 것이든 서로 연결된 새로운 시대에서 남주인 '주예'와 여주 '락가'는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예전에 주예가 락가를 짝사랑했던 경력이 있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 적대관계였다가 애인관계가 되고, 또 애인관계에서 전우로 변하죠. 결국 함께 자신들의 꿈을 이룬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진곤은 <여의전>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신지뢰와 호흡을 맞췄는데요, 두 사람의 외모나 분위기가 잘 어울립니다. 이 드라마는 전개속도가 빠르고 서로 충돌하는 경우도 다반사라 한번 보면 빠져든다고 하구요. 다만 스토리가 덜 다듬어진 느낌이며, 실제생활과 조금 부합되지 않는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사랑 이야기에만 몰두하진 않는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비슷한 소재였던 손려의 <이상지성>과 비교하면 조금은 붕 뜬 느낌입니다. 

TOP 7:龚俊、乔欣《沉睡花园》

 

7위 : 공준, 교흔 <침수화원>

지난번 6위였던 공준, 교흔 주연의 <침수화원>이 7위로 한단계 내려 앉았습니다. 망고TV '계풍극장'에서 내놓은 도시 정감드라마구요, 스토리도 재밌고 미스터리 분위기를 잘 찍었다고 하는데요. 스토리의 몰입도가 좋을 뿐 아니라 간결하고 빠른 전개도 훌륭하다고 하네요. 줄거리는 몇 번 소개해드린적이 있어 이번엔 생략합니다. 


TOP 6:黄景瑜、王丽坤《三生有幸遇上你》

 

6위 : 황경유, 왕려곤 <삼생유행우상니>

황경유와 왕려곤 주연의 <삼생유행우상니>가 12월 23일부터 동방위성TV, 요우쿠, 아이치이에서 동시방영되고 있으며, 랭킹은 6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드라마의 경우 이미 2019년에 촬영을 마쳤는데 거의 3년만에 방영이 되고 있구요. 태권도 운동선수 출신의 여자 보디가드와 돈많고 잘생긴 패도총재의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의 경우 가벼운 코미디 노선을 채택했는데요. 황경유가 연기한 돈많고 잘생긴 캐릭터는 예전에 방영된 <행복,촉수가급>과 <청춘창세기>와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왕려곤이 연기한 캐릭터는 매력이 넘친다고 하구요. 스토리는 색다를 것 없으나 정주행하다보면 부담없이 재밌게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TOP 5:郭京飞、谭卓《对手》

 

5위 : 곽경비, 담탁 <대수>

<대수>는 2021년 말 또우반 평점 8점을 돌파한 고평가 도시첩보전 드라마입니다. 12월 16일 CCTV와 아이치에서 동시방영되는 37편으로 구성된 작품이구요. 이 드라마에서 가장 재밌는 부분은 바로 첩보전 같지 않으나 첩보전의 스릴은 갖고 있다는 사실인데요. 주인공인 이 간첩부부를 '가난한 스미스 부부'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주인공들은 정말 비참한 생활을 영위하는, 영화에서 보여주는 그런 호화로운 간첩 모습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현실생활을 진실되게 반영했다고 합니다. 

TOP 4:黄轩、王一博、宋茜《风起洛阳》

 

4위 : 황헌, 왕이보, 송치엔 <풍기낙양>

지난번 2위를 차지했던 <풍기낙양>이 4위로 내려앉았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화제성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풍기낙양>이 종영된 후 또우반 평점이 7점에서 6.7점으로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풍기낙양>과 2019년에 방영된 8점

이상의 고평가 권모극 <장안12시진> 모두 마백용의 소설을 각색했을 뿐 아니라 같은 제작진이 만든 작품들입니다. 두 드라마 모두 의상이나 배경이 고퀄이며 화면도 영화와 같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다만 평가가 서로 엇갈렸는데요. <풍기낙양>의 스토리가 조금 약하고 갈등요소에서 질질 끈 경향이 강했구요, 이런 점에서 볼 때 감독이 스토리를 풀어가는 능력이 약해 보입니다. 결말에서 배후의 BOSS가 공개되었으나 긴장감이 없었고, 사건의 진상을 대사로만 대체한 점은 <장안12시진>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추리의 여지를 남긴 것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TOP 3:周迅、黄磊《小敏家》

 

3위 : 주신, 황뢰 <소민가>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소민가>는 3위의 자리를 지켰는데요. <소민가>의 또우반 평점이 7.5였는데 6.5점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드라마가 다른 가정드라마를 복붙했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재혼가정 부모의 연애와 아이들의 스토리는 전혀 새로울 것이 없으며, 전에 방영된 <소별리>나 <소환희>만도 못하다고 말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소민가>가 재밌다고 여기고 있으며, 캐릭터 모두 생동감 넘친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막장 내용도 없으며, 소소한 일상생활들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고 하네요. 

 

TOP 2:张若昀、李庚希、胡军《雪中悍刀行》

 

2위 : 장약윤, 이경희, 호군 <설중한도행>

지난번에 1위였던 <설중한도행>이 한단계 내려와 2위에 랭크됐습니다. <설중한도행>은 장약윤이 <경여년>에 이어 다시 찍은 탑남주 드라마였죠. 방영후 평가가 양극화되고 있는데요, <경여년>이 처음부터 끝까지 호평일색이었던 반면, <설중한도행>의 또우반 평점은 6.0에서 5.7점으로 내려앉았습니다. 

 

사실 <설중한도행> 자체는 충분히 정주행 할만하다고 봅니다. 방영 전에 기대치가 굉장히 높았으나 방영 후 기대치에 못미치면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기는 한데요. <설중한도행>의 기조는 '무협'이나 첫 방영때의 제대로된 액션씬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감독이 직접 나서서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걸맞지 않는 포토샵과 이경희의 발연기까지 모두 비판의 대상이 되었는데요. 왕권은 여전히 극본을 잘 써냈고 권모스토리의 구성도 적절히 했으며, 스토리도 거시적으로 잘 배치했으나, 다만 아쉬운 점은 감독이 스토리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설중한도행>의 원작소설은 무협이 아니라 판타지 요소도 결합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소설속에서 묘사한 무공이 매우 심오하여 영상화하기에 난이도가 높긴 했습니다. 

TOP 1:黄景瑜、孝战、钟楚曦《王牌部队》

 

1위 : 황경유, 샤오잔, 종초희 <왕패부대>

샤오잔과 황경유 주연의 군인 드라마 <왕패부대>가 12월 26일에 강소위성TV와 아이치이에서 예고 없이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방영되자마자 아이치이에서 최고의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역시 샤오잔의 명성에 걸맞는 결과가 아닐까 싶으며, 이 화제성의 90% 이상은 샤오잔에게서 나온 것이라고 하죠. 광부 집안 출신의 신병 '고량'과 유명한 군인집안 출신의 신병 '고일야' 두 사람은, 집안 차이부터 시작해 극단적인 승부욕 때문에 사사건건 부딪치는데요. 경쟁상대이자 동료란 신분으로 함께 어려움을 겪으며 점차 가까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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