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41)
왕초연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사실 그녀는 인기폭발 직전 정도까진 아니고, 다크호스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현재 작품계약을 '위에카이'에게 맡겨서 하고 있으며, 위에카이의 사장인 '자스카이'는 그녀가 유역비같은 선녀 느낌이 있다고 여기고 있죠. 그래서 그녀를 특별히 더 밀어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원래는 주야가 여주를 맡기로 되어있었던 <아적인간연화>도 왕초연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아적인간연화>의 주연을 맡은 양양과 커플만들기에 열심이죠. 그러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양양과 왕초연이 진짜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갖고 있는데요. 90%이상은 사귀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또한 양양은 자신을 같이 엮어서 커플 만들기 하는 것에 불만이 많다고 하네요. 하지만 또 자신의 소속사 사장인 '자스카이'에게 사실대로 말하진 못하고 있구요. 자스카이이 경우 상업적인 두뇌가 뛰어나다고 하며, 최근 2년간 자신의 소속사에 많은 연예인들을 계약시켰죠. 더 놀라운 점은 계약한 연예인들의 외모와 선호 작품 유형, 나이 등이 모두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왕초연은 자신의 외모로 더욱 인기몰이를 할 계획이라고 하구요. 이번에 양양과 찍은 <아적인간연화>의 경우 퀄리티가 괜찮다고 하며, 촬영기간도 거의 6개월이나 소요됐다고 합니다. 최근 2년간 찍은 드라마들 중 투자금액이 1,2위를 다툰다고 하네요.소설 속의 많은 대규모 장면들을 모두 실제로 촬영했다고 하며, 스틸사진에 보여진 왕초연의 분위기가 정말 괜찮았다고 합니다. 만약 순조롭게 방영된다면 그녀의 상업가치가 수직상승 할 것 같네요.
왕학체의 성격이 정말 좋다고 하는데요. 사적자리에서도 일반인과 다를바 없어 같이 있기에도 매우 편한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가끔 화가날때나 일이 잘 안풀릴 때 그냥 몇 마디 저속한 말을 하는게 다라고 하는데요. <창란결>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자신의 언행이나 행동에 특별히 더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같이 일하는 스텝들도 그렇다고 하구요, 이유는 다른 사람들에게 책잡힐 행동을 할까봐 그런 것이죠. 최근 왕학체 관련 흑역사 내용들이 적지 않게 떠돌고 있는데요, 일부는 악의적인 내용도 담고 있어 잘 파악해야 할 듯 합니다. 왕학체 소속사에서는 왕학체를 각별히 신경쓰고 있으며, 여론도 철저히 관리해서 부정적인 보도내용이 있으면 즉각 처리한다고 하네요. 왕학체는 일반인 여친과 사귀는 것 말고는 사실 크게 문제될 것이 없는데요. 굉장히 성실한 배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왕이보가 드라마를 더 이상 안찍는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퀄리티가 높든 안높든 일률적으로 대본을 받지 않고 있다는데요. 심지어 출연료를 많이 준다고 해도 거절한다고 합니다. 지금 왕이보가 가장 마음에 두고 있는 것은 드라마가 아닌 영화라고 하며, 현재 찍으려고 하고 있는 영화 대본작업이 끝나지 않아 11월 중순쯤에나 촬영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 왕이보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드라마 쪽에서 성공하고 싶어하나 쉽지 않은 상황이구요, 정극 드라마도 왕이보에게 주연을 잘 맡기지 않으려고 한답니다. 게다가 조연 자리는 현재의 왕이보에겐 맞지 않구요. 고장, 현대 로맨스에 출연한다고 해도 왕이보가 생각하는 한단계 도약이 아마 쉽지 않을껍니다. 그래서 왕이보는 차라리 영화 쪽을 새로 개척하자는 마음가짐을 가진 듯 싶구요, 조연자리도 마다하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시겠지만 영화의 위치를 드라마보다 더 높게 쳐주죠. 왕이보가 출연했던 영화 <장공지왕>이 그동안 계속 묵혀있었는데요, 제작진측이 새로 편집작업을 마치면서 내년 설 즈음 상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대대적인 홍보 없이 조용히 방영을 할꺼란 관측이 나오고 있으며, 그 원인은 알 수 없구요. 최근 스케줄이 없어 쉬고 있는 왕이보는 오토바이에 열중하고 있다고 하네요.
후꺼가 정말 긴시간 드라마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드라마 한 편을 마치고 나서 얼마 쉬지도 못하고, 바로 왕가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드라마 <번화> 촬영에 돌입했었는데요. <번화> 촬영을 하며 후꺼는 두 번의 생일을 보냈다고 하니 촬영기간이 얼마나 길었는지 짐작이 가시죠. 그러면서 <번화>는 최근 후꺼가 촬영한 작품들 중 최장 촬영기간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이는 다만 드라마에만 그친 것일뿐, 후꺼는 <번화> 영화버전도 계약했다고 합니다. 왕가위 감독의 작품은 1년 반동안 촬영하는 일도 허다하다고 하는데요. 왕가위 감독 같은 경우, 계획대로가 아닌 자기 마음이 가는대로 이것 찍다가 저것 찍다가 이런 식이라고 합니다. 어떤 경우엔 한 씬만 2,3일동안 찍는다고 하죠. 이는 배우가 연기력이 안되서 그런 것도 아니라고 하구요. 즉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에 그 씬이 도달해야 촬영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왕가위 감독과 계약하는 배우들이 꼭 지켜야 할 것이 하나 있다고 하는데요. 즉 촬영이 스케줄대로 진행되지 않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연기력은 당연히 되야 하는 거구요. 장국영, 양조위, 류덕화 모두 왕가위 감독과 찍으면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송혜교도 왕가위 감독과 작품을 찍을 때 거의 3년을 같이 보냈다고 하는데요. 송혜교가 도저히 못하겠다고, 귀국하겠다고 말하자 왕가위 감독이 스텝을 시켜 여권을 따로 보관했다고 합니다. 즉 작품이 완성 안되면 너 집에 못가~이런거죠. 하지만 후꺼는 이런 왕가위 감독의 스타일을 즐기고 있다고 하구요. 현재 후꺼가 가장 신경쓰고 있는 일은 작품의 퀄리티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왕가위 감독과 후꺼가 서로 쿵짝이 잘 맞는 듯 보이죠.
얼마 전 조려영의 생일이었다고 합니다. 많은 연예계 친구들이 그녀의 생일을 축하해줬는데요.(SNS에 공개적으로 생일축하를 해주는 절반 이상의 사람들은 사실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 중 왕석조의 생일축하가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자신의 SNS 대문 사진을 조려영으로 바꿔버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왕석조는 얼마 전 진도령과 연애하는 사진이 찍히기도 해서, 이런 그의 행동이 사실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왕석조은 조려영과 서로 오랜시간 알고 지냈다고 하며, 조려영이 이혼한지 얼마 안됐을 때 자신의 마음도 고백했었다고 하구요. 하지만 왕석조의 감정은 묻어둔 채 둘은 좋은 친구관계로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진효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진효의 경우 올해 <몽화록>으로 인기를 얻긴 했으나, 그의 연기사업만 놓고 보면 그닥 큰 이득은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최근 진효에게 수많은 고장청춘극 대본이 몰려오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정극 대본은 많지 않다고 하구요, 진효는 정극에 마음을 두고 있다는데 말입니다. 진효가 그동안 쌓은 평판은 연예계 안팎으로 할 것 없이 상당히 괜찮은데요, 게다가 다른 배우들과 달리 연기력이야 두말할 나위 없고 번위로도 한번도 다툰적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그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인기가 더 많은 배우가 그를 번위로 누른다고 해도 그냥 어쩔수 없지 하고 넘겨버린다고 하네요. 사실 진효의 연기력에서의 호소력은 후꺼나 왕카이 같은 중년배우들에 아직 미치진 못합니다. 게다가 젊은 인기배우들만큼 수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도 아니구요. 이것의 진효의 작품에 한계를 가져다 주었고, 좋은 작품 제의도 생각처럼 많지 않다고 합니다. S+급의 드라마 제의는 거의 많지 않다고 하구요, 그나마 S급 드라마 제의는 많다고 합니다. 진효도 <몽화록>에 이어서 인기작을 내놓아야만 연예계에서의 위치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젊은 배우들이 위로 못올라가는 가장 큰 이유가 후속작이 인기를 받춰주지 못해서죠. 예전 후꺼의 경우 1년내에 두 편 이상이 대박을 터트리며 현재의 자리를 안정적으로 굳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역봉이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이역봉과 그의 공작실(현재는 해체되서 직원도 없는 곳이 되었죠)이 소송을 당했는데요, 고소인은 바로 <경쌍성>의 제작자라고 합니다. 사실 <경쌍성>의 경우 이미 정상적으로 방영이 다 되었고, 게다가 아직 내려지지 않고 플랫폼에 잘 존재하고 있는데요. 즉 벌어들일 돈은 다 벌어들인 상태입니다. 그래서 일부 네티즌들은 제작자가 너무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죠. 하지만 제작자측은 완전히 계약서에 의거해 소송한 것이라고 하며, 어떻게 보면 굉장히 정상적인 순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역봉의 성매매 사건 때문에 <경쌍성>의 후반 수익이 영향을 받았다고도 하구요. 원래는 <경쌍성>에 광고를 넣었던 광고주들이 이역봉 사건 때문에 대부분 광고를 뺐다고 합니다. 이것이 제작자의 손실로 이어지며 이역봉이 대가를 치르게 된 것이죠.
오뢰가 현재 솔로인지 아닌지가 최근 실검순위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오뢰가 자신의 웨이보 상태에 '솔로'라고 적어두었기 때문인데요. 아마도 얼마전까지 향함지와 열애설이 터지며 더 화제가 되는듯 싶습니다(양측 다 인정하진 않았으나 많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사귀었을꺼라고 예측하고 있죠) 사실 오뢰의 웨이보에 솔로라고 적혀있는 것이 오래됐다고 하는데요. 웨이보가 자동으로 계정 주인이 솔로인지 아닌지 식별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ㅎㅎ) 계속 그런상태로 되어있던 것이죠. 오뢰의 경우 실제로 연애를 해도 인정은 할 수 없는 상태인데요, 인기가 너무 높기 때문입니다. 몇 편의 인기 드라마들을 통해 성공적으로 드라마 업계에 자리를 굳혔을 뿐 아니라, 같은 나이대의 배우들 사이에서도 단연 선두이기도 하구요. 그러면서 많은 제작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주연작들 제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드라마 <폭설시분>측과 남주 자리로 접촉하고 있다고 하며, 오뢰가 계약할 가능성은 크다고 하구요. 조금맥과 같이 찍는다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장정의가 촬영할 때 대역을 자주 쓴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요. 장정의와 황경유가 같이 찍고 있는 신작 <타종화광중주래>의 스틸사진이 최근 많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뜻밖에도 황경유가 안고 있는 것이 장정의가 아닌 남자아이였던 사실이 밝혀진거죠. 그러면서 #장정의 신작 와이어 대역#이 실검순위에 올랐구요. 많은 네티즌들은 황경유는 직접 와이어도 타는데, 신인인 장정의는 전혀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정의와 같이 작업했던 감독들은 그녀에게 칭찬 일색이며, 여러모로 고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구요. <타종화광중주래>에서 위험한 씬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하며, 대역 스틸사진이 나오기 전 그녀도 이틀동안 직접 와이어를 탔다고 합니다. 즉 이런 것은 알려지지 않고 그녀가 대역을 썼다는 것만 알려진 것이죠.
유역비의 엄마와 북경 통산투자그룹 진금비 함께 회사를 차렸다?!
한 네티즌이 찾은바에 따르면, 유역비의 엄마 유효리와 예전 재정 후원자였던 진금비가 함께 회사를 차렸다고 하는데요. 주주는 이 두 사람 뿐이며 회사는 문화영상쪽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유역비를 위해 만든 회사가 아닌 단순한 투자를 위해서 설립한 것이라고 하구요.하지만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유효리와 유역비 모녀를 진금비라는 대부호가 키우는 '애완동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금비와 유효리 두 집안은 대대로 알고 지낸 사이로, 아주 오래전부터 서로 교류를 하고 지냈다고 합니다. 진금비는 유역비를 위해 투자를 많이 했다고 하는데 아마도 유역비의 미모를 마음에 들어했기 때문이겠죠. 이런 진금비의 투자덕에 유역비는 15살때부터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현재는 탑급 여배우 자리로 올라서게 되었죠. 최근 몇 년전부터 유역비가 독립해나왔다고 하는데요, 이제 나이도 어느정도 되었고, 연예계 내에 자신만의 인맥도 만들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두 모녀가 진금비의 애완동물이란 소문도 맞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만약 사실이라면 유역비의 생부는 손놓고 가만 있었을까요?! 유역비의 생부가 외교관 출신이고 조부모들도 체면 따지는 분들이라고 하니 사실이 아닐꺼라 생각해봅니다.
조로사와 우서흔의 작품경쟁을 하고 있다는 소문입니다. 두 사람의 연예계내에서의 위치가 어찌보면 비등하고, 또 두배우 모두 인기작들을 손에 쥐고 있기 때문이죠.
조려영 주연의 <야만생장>이 4분기 후반에나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플랫폼과 위성TV 측 모두 앞당겨 방영하기로 의견 일치를 보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조려영의 작품이 묵은지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듯 싶습니다.
*마사순의 남친이 <악하>에 출연할 때 가져온 복고 기타가 실은 전세계에 딱 2대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한국돈으로 억대라고 하네요(아마도 마사순이 사준 것이겠죠);;
*강소영은 저녁때 두부피와 채소만 먹는다고 합니다;
*양초월은 술에 많이 취하면 운다고 하네요;
*양미가 헝디엔에 집을 한 채 샀다고 합니다. 촬영할 때 머무를 집이라고 하네요;
*황효명의 사촌동생이 결혼했다고 하는데요, 안젤라 베이비가 큰 액수의 축의금을 보냈다고 합니다;
*최근 오기륭의 투자가 실패하면서 류시시가 대신 처리를 해줬다고 하네요;
*송위룡이 연예계내의 배우 친구들을 누나에게 소개시켜 주고 있다고 합니다(송위룡 누나가 부럽네요 ㅎㅎ)
*장한이 농담은 전혀 못한다고 하며, 이미 약으로 감정을 다스리고 있다고 합니다.
*고위광이 양미와 같이 소속사인 가행전매를 떠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우정이 정말 깊다고 하네요.
*안젤라 베이비가 우정과 자주 만나 작품 얘기를 나눈다고 합니다. 드라마를 찍기 위한 안젤라 베이비의 노력이 대단하네요;
*관효동은 자신이 28살이 되야 결혼한다고 수시로 말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루한은 이미 프로포즈를 했다고 하구요.
*디리러바가 샤오잔과 같이 작품을 찍을 가능성이 꽤 높다고 하는데요, 샤오잔 측은 이미 의향서에 서명을 했다고 합니다.
*왕학체의 소속사에서 왕학체에게 투명 치아 교정기를 하라고 했으나, 왕학체 본인이 거부하고 있다고 하네요;
*<일섬일섬량성성> 영화버전 투자자측이 투자를 철회했다고 합니다. 굴초소와 장가녕 두 주연배우 역시 스케줄이 안된다고 하네요;
*허개 측이 <애적이팔정률>에 매우 공을 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3명을 고용해 플랫폼의 여론과 댓글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하네요.
*조로사와 정백연이 <신은>을 함께 찍을 예정이라고 하며, 투자자 측은 조로사에게 1번배우 자리를 주려고 한답니다;
*왕학체가 단건차가 찍던 명품 광고를 모두 이어받았다고 하는데요, 왕학체 팀 능력이 대단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