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중국 네티즌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방영예정 중드 현대 로맨스 TOP8!
중국 네티즌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방영예정 중드 현대 로맨스 TOP8!
2022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남신, 여신들이 현대로맨스 드라마들을 많이 찍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한찬란>의 조로사는 현재 <투투장불주>를, 오뢰는 <애정이이>가 방영대기 중이구요. <창란결>의 왕학체는 백록과 <이애위영> 촬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최근 <타화기여공주군>은 제목을 <점연아, 온난니>로 바꿨다고 하며, 11월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구요. 최근 중국 네티즌들이 '가장 보고 싶은 방영대기 현대로맨스 TOP8' 순위를 뽑았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작품들이 순위에 올랐을까요? (마지막 부분에 최근 방영중인 중드 순위 TOP10도 정리해놨으니 놓치지 마세요!)
Top8:《爱情遇见达尔文》罗云熙、章若楠
8위 : 라운희, 장약남 <애정우견달이문>
라운희와 오천 주연의 <추광자>가 10월에 절찬방영 되었는데요. 백록과 찍은 고장극 <장월신명> 외에도 8월에 크랭크인 했던 <애정우견달이문>이 8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의학 드라마라고 하구요, 라운희가 <아과의생>이후 오래간만에 찍는 같은 소재 드라마네요. 장약남과 오천이 조금 비슷한 분위기인데요, 모두 밝고 달달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죠. 장약남의 연기력도 괜찮고 라운희와도 좋은 케미를 보여줄 듯 합니다.
영몽우언의 소설 <치유자>를 각색했다고 하구요. 여주 '소위안'은 희귀병인 무도병을 앓고 있습니다. 또한 유전과학 의대생이기도 한데요. 우연히 신경외과 전문가인 '고운쟁'을 만나게 되구요. 두 사람은 스승, 제자의 관계로 처음엔 대립각을 세우다가 결국엔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든 것을 공유하는 친밀한 연인관계가 됩니다.
Top7:《离心力》林一、刘浩存
7위 : 임일, 류호존 <이심력>
<이심력>은 달달극의 남신 임일이 류호존과 호흡을 맞추는 작품입니다. 두 주연배우의 외모가 모두 출중한데요. 스토리 설정이 신선하다고 하며, 타임슬립과 미스터리 그리고 로맨스가 결합되었다고 합니다. 소설 <탈궤>를 각색했구요. 부잣집 딸인 '강효원'이 갑작스런 타임슬립을 겪게 된 후 알바생으로 신분이 바뀝니다. 이 과정에서 절친인 '기연'의 도움을 받게 되고, 점차 진상으로 다가서며 어려움을 극복하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심력>은 스토리도 괜찮고, 얼마전 발표된 메이크업이나 옷 스타일도 좋았구요. 하지만 가장 우려되는 점은 여주인 류호존에 대한 시청자들의 극히 낮은 호감도입니다. 류호존은 장예모 감독의 영화에 두차례 출연하면서 제2의 주동우라고 불렸는데요. 영화 출연 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류호존은 여러 논쟁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 이유는 류호존의 모친이 운영하는 신동효 무도예술학교에서 한 학생을 다치게 해서 다리를 못쓰는 장애인으로 만들었다는 소문이 돌았기 때문이죠. 게다가 류호존의 모친은 당시 배상을 거부했다고 하구요. 다친 학생측이 두번이나 고소했지만 모두 기각되었습니다. 당시 류호존의 모친이 배상을 거부한 이유는 돈이 없다는 것이었는데요. 한 네티즌에 따르면 류호존의 모친이 돈이 없다고 말한 시기, 류호존의 생활은 정말 풍요로웠다고 하며, 이 일로 류호존의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받게 됩니다.
Top6:《点燃我,温暖你》陈飞宇、张婧仪
6위 : 진비우, 장정의 <점연아,온난니>
<타화기여공주군>의 제목이 <점연아,온난니>로 교체되었으며, 11월 3일부터 요우쿠에서 방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드라마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기대가 정말 높았다고 하는데요. 다만 갑자기 바뀐 제목이 전의 제목보다는 기억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힙니다. 원제목인 <타화기여공주군>은 정말 듣기 좋았고 또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요. <점연아,온난니>는 <친애적,열애적>과 마찬가지로 광총에서 쓰라고 한 제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바꾸지 않을수 없었다고 하네요. 이 드라마도 <친애적,열애적>처럼 재밌는 스토리로 높은 인기를 누릴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거칠고 고집센 천재 프로그래머 '이순'과 공부 잘하는 소녀 '주운'이 대학교에서 만나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점점 가까워지게 되죠. 하지만 이순이 뜻밖에도 감옥에 가게 되면서 모든 것이 멈추게 됩니다. 3년 후, 이순이 원한과 증오를 품고 다시 돌아오는데요. 주운은 출옥한 이순을 버리지 못하고, 그를 도와 잃은 모든 것을 되찾도록 돕게 되죠.
Top5:《很想很想你》周也、檀健次
5위 : 주야, 단건차 <흔상흔상니>
주야와 단건차 주연의 <흔상흔상니>가 5위를 차지했습니다. 묵보비보의 소설의 각색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아시겠지만 묵보비보는 최근 몇년간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고 있죠. <친애적,열애적>은 양쯔와 이현을 탑스타로 올려주었고, <주생여고>와 <일생일세>는 임가륜과 백록의 연기사업을 최고로 찍어주었습니다. 그래서 단건차와 주야라는 두 상승기에 놓인 배우가 묵보비보의 작품을 찍게 된 것은 어찌보면 큰 행운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작곡을 좋아하는 여주 '고성'의 가장 큰 바램은 유명한 더빙배우인 '막청'과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어느날 우연히 막청이 그녀에게 요리책을 읽어주는 기회가 생기고, 이는 고성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듭니다. 남주인 막청은 10년 전 절친과 당시 '완미더빙팀'을 만들어 더빙에 열정을 바쳤으나, 졸업 후 더빙을 관두고 내과의사가 되는데요. 고성은 절친 회사의 파티에 초대받게 되고, 그곳에서 완미더빙팀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의 거리가 점차 가까워지게 되고, 이때부터 이들의 낭만 스토리가 시작되죠.
Top4:《偷偷藏不住》赵露思、陈哲远
4위 : 조로사, 진철원 <투투장불주>
조로사는 올해 <성한찬란>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기세가 한창 무르익었는데요. 달달한 외모, 뛰어난 연기력으로 양쯔와 담송운처럼 어떤 남주를 만나도 뛰어난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한찬란>에선 오뢰와, <장가행>에선 류우녕, <전문중적진천천>에선 정우혜와 만나 모두 좋은 효과를 보여줬죠. 이번에 진철원과 함께 찍는 <투투장불주> 역시 마찬가지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소녀 상치는 이웃집 오빠 '단가허'를 짝사랑합니다. 단가허는 냉담한 성격에 무성의한 말투를 갖고 있는데요, 상치는 자신의 사랑을 마음 속에 숨겨둡니다. 단가허가 대학을 졸업한 후, 두 사람은 오해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지는데요. 수능을 치른 상치는 단가허가 있는 도시의 한 대학에 붙게 됩니다. 다시 만난 두 사람, 점점 친밀해지죠. 상치는 단가허가 갖고 있는 중압갑의 근원을 점차 알게 되면서, 자신에게 잘해준 그를 보호해주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리고 단가허 역시 그녀에게 마음이 움직이게 되죠.
<투투장불주>의 원작소설 인기가 정말 높았다고 하는데요. 소설의 원래 설정이었던 13살 소녀가 20살 이웃집 오빠를 좋아하는 설정은 논쟁을 피하기 위해 조금 바뀌었다고 합니다. 조로사의 캐스팅은 좋았으나, 외모로만 보면 진철원과 나이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 많은 소설팬들이 드라마에서 내용이 완전히 바뀔까봐 우려하고 있다고 하네요.
Top3:《他从火光中走来》黄景瑜、张婧仪
3위 : 황경유, 장정의 <타종화광중주래>
<타종화광중주래>는 소방대원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황경유와 장정의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황경유는 이런 강한 남자 이미지에 잘 맞구요, 전에 연기해왔던 군인, 경찰 캐릭터들이 대부분 남성미가 넘쳤죠. 이번 캐릭터에서도 황경유다운 활약을 보여주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이외에도 <어사소오작>의 왕자기도 출연한다고 하네요.
여주인 '남초'는 16살 때 집에 불이나서 소방대원인 '임육효'에게 구해집니다. 5년 후 남초는 무용수가 되고, 이들이 다시 만나 사랑이 이뤄진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Top2:《去有风的地方》李现、刘亦菲
2위 : 이현, 유역비 <거유풍적지방>
2022년 상반기에 유역비는 <몽화록>을 통해 큰 호평을 받은바 있는데요. 이번엔 현대극 <거유풍적지방>에서 남신인 이현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두 배우의 외모가 정말 보고 있으면 흐뭇하죠. 이현은 <친애적,열애적>이후 신작 드라마가 단 한편도 방영되지 않았는데요, <거유풍적지방>은 빨리 심의가 통과되어 방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드라마는 전원 힐링 로맨스 드라마로, 운남(윈난) 대리(따리)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하구요. 운남의 아름다운 풍경이 많이 담겨있을꺼라 예상됩니다.
여주 '허홍두'는 절친의 죽음으로 일과 생활 모두 엉망이 됩니다. 그녀는 홀로 대리 운묘촌의 '유풍소원'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그곳에서 높은 급여를 받는 일자리도 마다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창업한 '사지요'를 알게 되죠. 사지요 말고도 대도시에서 고향으로 돌아온 사람들도 알게 됩니다. 사지요는 허홍두의 선량함과 성실함에 주목하는데요. 허홍두의 호텔 경력을 살려 현지 직원들의 서비스 퀄리티를 높이고, 운묘촌의 문화여행사업을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허홍두 역시 사지요가 고향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에 감명받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나중에 사랑도 싹트게 됩니다.
Top1:《我的人间烟火》杨洋、王楚然
1위 : 양양, 왕초연 <아적인간연화>
1위는 바로 양양의 <아적인간연화>입니다! 양양은 상반기에 <특전영요>를 통해 강인한 군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번에는 황경유와 마찬가지로 소방대원으로 변신합니다. 양양이 소방대원 복장을 한 스틸사진은 이미 웨이보에서 공개되었는데요. 여전히 잘생기고 단정한 모습이었고, 어떤 복장을 해도 외모가 열일을 했죠. <니시아적영요>의 우도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자신의 직업에 대해 야심, 사명감을 갖고 있는 캐릭터로, 불을 뚫고 지나갈 양양은 분명 새로운 경지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리라 여겨집니다.
소방대장 '송염'과 응급의학과 의사인 '허심'은 10년간 헤어져있다가 다시 만나는데요. 젊은 시절 두사람은 양가의 반대로 어쩔수 없이 헤어졌으나, 다시 만난 후 함께 일하며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달달한 스토리와 두 주연배우의 뛰어난 외모의 조합이 볼꺼리를 풍성하게 만들어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최근 방영중인 중드 순위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제목과 주연배우만 알려드릴께요!
TOP 10:《不期而至》彭冠英、蔡文静
10위 : <불기이지> 팽관영, 채문정
TOP 9:《底线》靳东、成毅、蔡文静
9위 : <저선> 근동, 성의, 채문정
TOP 8:《点燃我,温暖你》陈飞宇、张婧仪
8위 : <점연아,온난니>진비우, 장정의
TOP 7:《追光者》罗云熙、吴倩
7위 : <추광자> 라운희, 오천
TOP 6:《促醒者》周大为、王宥钧
6위 : <촉성자> 주대위, 왕유균
TOP 5:《谁都知道我爱你》宋茜、许魏洲
5위 : <수도지도아애니> 송치엔, 허위주
TOP 4:《我们这十年》
4위 : <아문저십년>
총 11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라 주연배우가 다 달라 따로 적지 않겠습니다.
TOP 3:《那山那海》
3위 : <나산나해> 뇌항수, 진월, 임월선
TOP 2:《谢谢你医生》杨幂、白宇
2위 : <사사니의생> 양미, 백우
TOP 1:《唐朝诡事录》杨旭文、杨志刚
1위 : <당조궤사록> 양욱문, 양지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