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43)
관효동, 패션 스타일 자포자기?
관효동의 패션 스타일이 점차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최근 그녀가 금계장에서 선보인 패션이 촌스럽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사실 관효동 본인의 조건은 정말 좋습니다. 작은 머리와 긴다리를 갖고 있죠. 비록 어깨가 쬐끔 넓긴 하지만 옷이나 헤어스타일에 신경쓴다면 충분히 덮을 수 있는 결점이구요. 눈에 띄는 아름다움을 가진 여배우입니다. 다만 관효동의 아름다움 기준에 조금 문제가 있는듯 하네요. 관효동은 옷을 고를 때 자신에게 어울리는지 보다는, 명품인지, 신상품인지, 비싼지를 먼저 본다고 합니다. 그녀의 모친 또한 패션에 대한 조언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팀에선 영 스타일이 아니어도 어떤 의견도 내놓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들 모녀의 생각대로 움직여야 하는거죠. 차라리 관효동은 자신의 스타일을 버리고 네티즌들에게 골라달라고 하는 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 현재 명품들은 관효동에게 옷을 빌려주기를 그닥 원치 않는다고 하며, 대부분은 남친인 루한의 도움으로 의상을 얻고 있다고 하네요.
샤오잔, 영화계에서는 별로다?
샤오잔, 왕이보 두 사람의 영화계에서의 활약은 어떨까요? 왕이보는 대제작 영화를 한편 한편씩 연이어 촬영하고 있으나, 반면 샤오잔은 드라마와 연극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샤오잔을 부정적으로 보는 보도자료들이 자주 보이고 있는데요. 마치 샤오잔의 후속 발전을 우려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왕이보에 비해 작품들이 딸린다는 느낌이 강한데요. 우선 상업가치만 놓고 보면 두 사람은 비등비등합니다. 하지만 영상작품들을 놓고 보면 왕이보가 좀 더 앞서나가고 있다고 보는 시각이 우세한데요. 우선 왕이보 배후자본의 실력이 더 뛰어납니다. 그를 도와 영화쪽으로 노선을 틀면서 몇 편의 대작영화들을 찍게 해줬구요. 샤오잔도 영화를 찍은 적이 당연히 있습니다. <주선>이란 영화, 혹시 기억하시나요? 샤오잔이 소속사의 강요(?)에 의해 찍은 영화로, 제작진 등 퀄리티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영화였다고 하구요. 당연히 영화는 망했습니다. 샤오잔에게 문제가 있다고 보긴 어려웠으나 여론은 모든 화살을 샤오잔에게 겨눴죠. 그 이후 영화계에 염증을 느낀걸까요? 샤오잔은 영화보다는 드라마에 집중합니다. 사실 이런 샤오잔의 결정도 나쁘지 않았죠. 여러 유형의 드라마를 찍으며 자신의 실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니 말이죠.
안젤라 베이비, 영화작품도 없는데 금계장 레드카펫 입장?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금계장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중국의 3대 영화제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중국 국내 미녀들이 모두 모습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베이비의 레드카펫 스타일 역시 예전처럼 아름다웠다고 하구요. 다만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안젤라 베이비가 찍은 영화작품이 없는데 왜 금계장 시상식에 참가했는지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안젤라 베이비가 참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주최측에서 그녀를 초대해서라고 하구요. 이렇게 큰 시상식인데 후보에만 오른 배우들만 초대하면 모양새가 살지 않겠죠. 영화작품은 없어도 이런 유명인물을 초대해야 화제성도 올라가고 그런걸껍니다. 연말이 다가오며 각종 시상식이 열리고 있는데요, 베이비처럼 뛰어난 외모와 인기를 갖춘 여자 연예인에게 있어 레드카펫은 하나의 전쟁터겠죠. 패션 방면에서 안젤라 베이비는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정백연, 조로사와 <신은> 안찍는다?
<신은> 제작진 측에서 이미 조로사와 정백연을 주연배우로 낙점했다고 알려드린적이 있는데요. 사전작업도 거의 다 마무리가 되면서, 조로사가 <투투장불주> 촬영을 마치면 바로 촬영에 들어갈 수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한 소문에 따르면, 정백연이 남주로 출연을 안할꺼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번위에서 찾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선 조로사는 어떻게든 1번배우 자리를 내놓지 않으려고 한다고 하구요. 정백연 측이 백번 양보해서 공동1번 배우로 이름을 올리자고 했으나 조로사 측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비록 최근 정백연이 찍은 작품이 적어서 화제성이나 인기가 그냥 그렇다고는 하나, 그래도 외부에서는 하이엔드 배우로 여겨지고 있죠. 만약 조로사에게 1번배우 자리를 내준다면, 그 후에 1번배우 자리는 아무래도 쟁취하기 어렵게 될 것입니다. 아직 남주 교체까지는 아니지만, 번위 문제로 아직 정백연이 계약서에 서명을 안했다고 하구요. 플랫폼 측에선 남주 교체 보도자료를 슬며시 흘리는 중입니다. 왜냐하면 플랫폼 측에선 이미 스케줄이 정해져 있는터라 계속 남주 캐스팅을 미룰 수 없기 때문이죠. 게다가 선협극이라 투자금도 만만치 않고, 조로사 한 명만으로는 S+급 대규모 제작 드라마를 감당하기엔 무리입니다. 이런 소모적인 싸움, 참 아쉬운데요. 공동1번배우로 정백연과 같이 이름을 올려도 조로사는 전혀 손해보는 일이 아닙니다. 유역비, 담송운한테도 번위로 밀리지 않았던 정백연이니 말이죠.
디리러바, 황경유와 사귄다?
최근 중국 연예계내에 핑크빛 소식이 많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디리러바와 황경유가 사귀는 것 아니냐는 소문도 같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예전에 두 사람이 같이 <행복,촉수가급>을 찍은 후부터 도는 소문인데요. 하지만 완전한 헛소문이라고 합니다. 드라마를 찍는 동안에는 호감이 있었을지 모르나, 촬영이 끝나고 나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다고 하구요. 두 배우 모두 배후에 거대한 자본이 버티고 있는터라 발언권이 매우 작다고 합니다. 연애는 언감생심이라고 하네요.
곽건화 근황은?
최근 곽건화와 후꺼가 같이 Harper's Bazzar의 화보를 찍었다고 합니다. 많은 팬들이 이번 생에 두 사람이 같이 하는 작품을 보고 싶다고 댓글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가능성은 낮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당시 남남 커플로 큰 인기를 끌었으나, 현재로선 절대 허락되지 않겠죠. 후꺼는 현재 작품 촬영에만 전념하고 있으며, 곽건화 역시 가정을 꾸린터라 남남 커플 조합은 아마도 꺼릴것 같습니다.
곽건화는 임심여와 결혼 한 이후 거의 반정도는 연예계를 은퇴한 것 같은 상태인데요. 여자가 일하고 남자가 가정을 꾸리는 그런 상황입니다. 임심여 같은 경우 연기에 대한 욕심이 커서, 작품도 찍고, 감독도 하고 또 다른 사업도 한다고 하죠. 사업에 감각이 있는터라 뭘하든 돈을 잘 벌고 있습니다. 곽건화는 단지 그녀의 뒤에서 외조를 하고 있는데요. 임심여와 함께 행사에 참여하고 인맥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류시시, 다른 여배우가 입었던 옷을 입는 위치로 내려 앉았다고?
한 네티즌이 발견한 바에 따르면, 류시시가 <일념관산>에서 입은 여러 옷들이 중고(?)라고 합니다. 머리 장식품이나 혼례복 모두 전희미와 백록이 사용했던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누군가는 류시시의 위치가 하락하면서 남이 입던 옷을 입는것 아니냐는 말도 하고 있죠. 하지만 이건 위치나 인기와는 무관하구요, 제작진에서 처리한 것이라고 합니다. A 드라마에서 썼던 옷이나 도구를 B 드라마에서 쓰는 것은 매우 정상적인 일이라고 하구요. 물론 맞춤의상도 있는데, 맞춤 의상을 입는 배우의 위치가 높다고도 말할 수 없다네요. 맞춤 의상을 입는 경우는 적당한 옷을 빌리지 못해서 혹은 제작진 측에 돈이 있으면 맞춤을 한다고 합니다.
안젤라 베이비와 공준이 작품을 같이 찍는다?
소문에 따르면 안젤라 베이비가 공준과 <상사령>을 찍는다고 하는데요. 두 배우의 공작실 모두 현재까지 이 소문을 부인하지 않고 있으며, 팬들도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모색심약>의 번위가 공식 발표되었는데요, 임가륜이 1번배우이고 베이비는 2번으로 밀렸습니다. 자신이 뜬금없이 2번배우가 된 상황에 대해 기분나빠하고 있는 베이비는, 소속사 사장에게 가서 더 좋은 작품을 달라고 요구했다고 하구요. 이번 사건(?)으로 현실을 직시하게 된 그녀는 1번배우 자리를 놓고 싸우느니, 실력파 배우나 인기배우와 함께 작품을 찍고 공동1번배우 자리를 노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 듯 합니다. 최근 소속사 사장과 텐센트에 자주 방문하며 장기적인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네요.
<경경일상>의 전희미, 인기폭발 대기중?
전희미와 백경정이 주연을 맡은 <신천일상>이 <경경일상>으로 제목이 바뀌었죠. 중국 네티즌들은 정말 촌스럽다는 반응인데요, 하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현재 광총의 드라마 제목에 대한 제재가 너무 강력하기 때문인데요. 많은 소설들이 영상화 되면서, 제목부터 심의통과가 어렵다고 합니다. 작품 방영을 위해선 제목이 촌스럽게 바뀌어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죠. <경경일상> 방영이 시작되자마자 전희미 측에선 바로 #캐릭터 적합도#의 개인 실시간 검색어를 사서 내보냈다고 하는데요. 속도가 정말 빠르죠~ 이것 말고도 신인 여배우 인기폭발 대기순위 예측차트가 나왔는데, 4명의 여배우 중 전희미가 1위입니다. 이것 역시 전희미 측 소속사에서 돈주고 내보낸 듯 하죠. 같은 소속사였던 등륜이 퇴출되고, 소속사 사장이 전희미에게 공을 들이고 있다는데요. 그녀를 조로사나 양초월 같이 밀어주려고 한답니다. <경경일상>은 시작일 뿐이라고 하네요. 이제 막 드라마 <전경기> 촬영을 시작했다고 하며, 후속작은 <흑련화공략수첩>측과 접촉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주는 진비우가 될 듯 하구요. 전희미는 너무 타이트한 스케줄 때문에 <흑련화공략수첩>에 출연할 의시가 없었으나, 남주가 진비우란 이야기를 듣고 바로 출연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손려, 왜 최근에 신작 드라마를 찍지 않는 것일까?
언젠가부터 손려의 연기력이나 연예계 내에서의 위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견환전>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네티즌들은 손려를 중년 여배우 중 탑으로 꼽고 있는데요. <견환전>이후 손려는 원탑 여주 작품 위주로만 찍었습니다. 게다가 대본 퀄리티도 좋아서 대부분 높은 시청률을 올렸죠. 그래도 <견환전>만한 성적을 올린 드라마는 없었습니다. <견환전>은 지금까지도 계속 방영되고 있으나, 다른 작품들은 그정도는 아니죠. 현재 손려는 <견환전>을 돌파할만한 작품을 찾고 있으나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고르고 고른 작품으로 1년에 한 작품 정도 촬영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꽤 긴시간 촬영을 하지 않고 있죠. 최근 그녀는 식물을 기르고, 아이들을 보살피고 또 요가도 하고 있다는데요. 하지만 소속사 측에선 그녀에게 빨리 작품을 찍으라며 재촉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 초엔 신작 촬영에 들어갈 것 같다고는 하구요, 소문에 따르면 정말 괜찮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진효, 진연희와 함께 예능 출연?
최근 진효, 진연희 부부를 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이혼썰이 자주 나오기 때문입니다. 특히 올해엔 부부 관련 안좋은 소문이 정말 많았다고 하죠. 게다가 진연희가 녹색 야구모자를 쓰고 찍은 사진을 웨이보에 올렸는데요, 이것도 문제가 되고 있죠.(중국에서는 남자가 녹색모자를 쓰면 아내가 바람났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하지만 현재까지 이들 부부는 화목해보인다고 하구요, 둘째 계획도 있다는 썰도 있습니다. 아마 진효와 진효의 소속사도 각종 소문을 알고 있을텐데요, 하지만 반응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텐센트에서 부부 예능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 진효와 진연희에게도 출연제의를 했다고 하구요. 진연희는 출연 의사가 강력하다고 하며, 그 이유는 화제성이나 인기를 높이고 또한 각종 불화 소문을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진효는 예능에 별로 관심이 없다고 하구요, 이미 텐센트측과 여러 드라마를 찍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죠. 우선 스케줄을 보고 결정하려고 한답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진효와 진연희 부부의 출연 가능성을 높게 타진하고 있다네요.
안젤라 베이비, <모색심약>에서 임가륜에게 번위로 밀렸다
중국 팬들의 번위에 대한 집착이 정말 강력합니다. 3,4일에 한번씩은 번위경쟁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이번에도 안젤라 베이비와 임가륜의 <모색심약>관련 보도가 나왔습니다. 드라마 제작진 측에서 번위 순위를 공식 발표했는데요, 1번배우가 임가륜, 2번 배우가 안젤라 베이비입니다. 사실 공식발표 직전에 안젤라 베이비 측에서 공동1번을 따내기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한 듯 하구요. 이 일로 안젤라 베이비 팬들은 연예게 내에서의 위치나 나이로나 안젤라 베이비가 임가륜 보다 위인데, 왜 자신의 배우가 2번으로 밀렸냐고 들고 일어났다고 하죠. 물론 임가륜 팬들은 당연하다는 반응입니다. 대본만 봐도 남주 위주의 스토리이니 당연히 남주인 임가륜이 1번배우가 되어야 한다는 논리죠.
최근 류우녕의 근황은?
류우녕처럼 바닥(?)에서 시작해 인기를 얻은 경우 두가지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귀하게 여긴다는 것인데요. 즉 이런 것들이 쉽게 온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는 것이죠. 성실하게 자신의 일을 하고 있으며, 단 한가지 걱정하는 점은 다시 원점으로 떨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른 하나는 연예계에서 온갖 일을 겪으며 눈치가 빠르다는 것인데요, 인간관계를 잘 정리하고 유지합니다. 류우녕은 가수로 인기를 얻은 후 배우로 성공적으로 전향했는데요. 이런 인기를 시기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의 결점을 잡기 위해 혈안이라고 하죠. 류우녕 측에서도 이점을 잘 알고 있고, 류우녕 또한 평소 행실을 매우 조심스럽게 한다고 합니다. 또한 류우녕에게 제의가 오는 드라마는 소자본 작품은 아닌 중자본 정도 되는 작품들인데요, 나쁘진 않고 괜찮다고 봐야겠죠. 예능도 음악 예능 쪽으로 많이 출연한다고 하네요. 음악은 류우녕이 잘하는 것이니 인기 올리기도 쉬우니까 말이죠.
<장상사>에서의 등위 분량, 전부 삭제됐다?
<장상사>에서 등위의 분량이 꽤 많다고 하는데요, 특히 여주인 양쯔와 함께 찍은 씬이 많다고 합니다. 단건차나 장만의보다도 더 많다고 하는데요. 등위는 텐센트에서 콕찝어 키우고 있는 신인 남배우로, 등위를 띄우기 위해 <장상사> 초반에 많은 자본이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등위를 <장상사>에 투입시킨 것은 양쯔를 이용해 신인인 그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릴 기회를 준 것인데요. 일반적으로 뒷배경이 없는 신인은 연예계에서 위로 올라가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등위처럼 하고 싶은 것 다하고 있는척 유세(?)부리는 신인은 누군가 뒤를 봐주기 때문인데요. 알려진바에 따르면 텐센트의 고위층이 등위를 밀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상사>의 제작진측은 현재 등위와 홍보를 같이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하구요. 후반부에서 등위의 분량을 줄이려고 하고 있으나, 텐센트에서 동의하지 않고 있다고 하죠. 즉 초반에 등위에게 들인 공이 있는데 후반부에서 등위의 분량을 줄여버리면 모든 노력이 없던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등위의 공항 사건, 그리고 우정이 등위를 직접 만나보니 오만하고 가식적이다라고 평가하면서 등위의 평판이 바닥을 치고 있는데요. 앞으로 등위가 어떤 길을 걸을지 조심스럽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금응여신, 취소됐다
올해의 금응장이 확실히 취소가 됐다고 합니다. 최근 금응장의 설립 목적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는데요. 우수한 드라마와 배우를 뽑는 자리인데, 이런 본질은 간데 없고 매년 7명의 금응여신이 누구냐에만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당시 큰 인기를 얻은 여배우들이었죠. 그러면서 금응장은 전문적으로 드라마나 배우를 평가하는 자리가 아닌, 오락이나 흥미 위주로 변질되었습니다. 주최측인 망고TV에서 금응장의 화제성을 높이기 위해 매일 말을 이리저리 바꾸면서 광총의 제재를 받은듯 한데요. 결국 금응장은 취소됐네요.
담송운, 최근 팬들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
담송운의 팬들이 대량으로 탈덕하는 것까진 아니라고 하지만, 최근 담송운의 공작실과 팬들 사이에 모순이 있는 것만은 틀림없다고 합니다. 담송운이 차기작으로 <니비성광미려>를 허개와 찍기로 했다는데요, 담송운의 팬들이 이 작품에 대한 불만이 터지면서 문제가 불거진 것입니다. 단체로 공작실에 항의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우선 이 드라마는 구월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것으로, 구월희의 소설계에서의 명성이 정말 최악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작품 퀄리티도 보장이 안되는 것이죠. 두번째로 담송운과 허개가 함께 찍는 것이 또 문제가 됐다고 하는데요, 번위에서 허개를 누를 가능성이 적기 때문입니다. 공동1번배우로 갈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라네요. 팬들 모두 담송운을 위해 하는 행동이라지만, 팬들끼리도 보는 각도가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또 다르다고 합니다. 팬들 사이에서도 여러 의견이 분분한 것이죠. <니비성광미려>는 담송운이 이미 출연계약을 마쳤다고 하며, 현재 찍고 있는 영화가 끝나면 바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담송운의 외모만 보고 여리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라고 하구요, 그녀의 실제 성격이 굉장히 세고 강하다고 합니다. 특히 일할 때 주관이 뚜렷하다고 하네요. 최근 그녀는 드라마 쪽에서 정말 잘나가고 있는데요, 각종 유형의 드라마에서 출연 제의가 오고 있기 때문이죠. <니비성광미려>는 그녀가 직접 제작진과 접촉해서 계약한 작품이라고 하구요, 찍을만하니 선택한 것일껍니다. 몇 년 동안 그녀가 보여준 성적으로 이미 증명되지 않았습니까~ 팬들도 담송운의 안목을 믿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네요.
송치엔, 맹자의를 데리고 예능 출연?
위에카이 오락과 텐센트에서 함께 예능을 제작한다고 합니다. 텐센트에선 전문 제작팀, 제작, 자금을 대고 위에카이에선 연예인들을 대구요. 위에카이의 사장은 송치엔을 꼭 내보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텐센트와 관계를 잘 다져놓으면 후속 드라마의 주연을 맡는 것이 수월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송치엔은 출연의사가 별로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됐습니다. 우선 아이돌에서 배우로 성공적으로 전향했기 때문에 예능에 출연할 생각이 별로 없다고 하구요. 둘째로 그녀의 예능감이 그닥 좋지 않고 성격 역시 예능에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만약 조금이라도 잘 못하면 바로 악플이 달리기 때문입니다. 맹자의는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노출도를 높이고 인기를 상승시킬 기회를 놓치고 싶진 않을껍니다. 이 두사람 사이에 누가 누구를 데리고 나가는 문제는 존재하지 않으나, 모두 위에카이 소속의 연예인들이고 또 자신만의 매니저 팀이 있기 때문에 서로 만날 일도 거의 없다고 하구요. 송치엔과 맹자의를 함께 출연시키고 싶은 것은 소속사만의 바램이라고 하네요.
우정은 왜 연예계 활동이 금지되지 않을까?
우정의 사건이란 바로 경요의 작품을 표절한 것인데요. 결과적으로 상대방에게 고소를 당했으며 돈을 배상했다고 하구요. 심지어 중국내의 백명의 작가들이 연합하여 우정을 보이콧 했습니다. 하지만 우정도 만만찮은것이, 돈을 배상했으나 절대로 끝까지 표절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죠. 현재까지도 그는 연예계에서 크게 활약중입니다. 감독도 하고, 투자도 하고, 제작도 하고, 웨이보에도 글을 활발히 올리고 있구요. 우정이란 인물이 연예계를 너무 잘 알고 있다는 점은 정말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우정의 활동이 금지되지 않은 것은 그의 잘못이 금지까지 될 정도는 아니기 때문이구요. 표절사건은 대략 10년 전에 일어난 일이라 이미 옛날 사건이 되버렸기 때문입니다. 활동 금지는 아니나, 우정은 현재 예능 출연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경여년2>, 언제 크랭크인 될까?
<경여년2>, 언제 크랭크인 될까요? '곧' 이라고 합니다. 장약윤이 <명용소년> 촬영만 끝마치면, 다른 배우들의 스케줄과는 상관없이 바로 크랭크인에 들어갈꺼라고 하는데요. 장약윤이 처음 <경여년>을 찍을 때 5년짜리 계약서를 작성했다고 하죠. 즉 5년이란 기간 내에 <경여년2> 촬영이 시작되면 반드시 협조해야 한다는 의미죠. <경여년> 시즌 2에 관한 내용은 벌써 예전부터 흘러나왔습니다. 자금 또한 벌써 준비가 됐다고 하구요, 오직 딱 하나 대본이 완성이 안된 것이 문제가 됐습니다. 현재 장약윤의 5년 계약기간이 얼마 안남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제작진의 마음이 급하다고 하죠. 대본이야 찍으면서 써도 되는 것이고, 빨리 시간을 잡아 찍어야 되는 상황입니다. 장약윤 본인도 <경여년>에 크게 마음을 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작년부터 제작진과 자주 연락을 취해왔다고 합니다. 1년 넘게 기다렸는데도 크랭크인 소식이 없었죠. 그러면서 원래 찍기로 되어있던 드라마도 못 찍은 것이 많다고 합니다. 이번에 장약윤과 <경여년> 제작진측은 다시 계약서를 썼다고 하는데요,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봄엔 시즌2 촬영에 임하겠다고 말이죠. 만약 또 미뤄지면 장약윤도 관둘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심 측도 햡류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하구요, 원래 멤버들이 거의 돌아올 듯 합니다. (샤오잔은 제작진 측이 출연의사를 타진했으나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랑야방3>, 백경정이 주연?
<랑야방1>은 엄청난 성공을 거뒀고, <랑야방2>는 화제성이나 평판이 나쁘지 않았구요. <랑야방3>는 정오양광 측에서 이미 몇 년 동안이나 사전준비 중입니다. 현재 알려진 것은 시즌3가 더블 남주 체제로 간다고 하는 것 그리고 주연배우로 젊은 배우들을 캐스팅 할꺼란 사실인데요. 이 두 남주로 누가 캐스팅 될 것인가 하는 것은 아직 확정된 바 없습니다. 시즌3는 정오양광의 큰 프로젝트 중 하나로, 주연 경쟁이 치열할 듯 한데요. 백경정, 장만의, 장신성, 백우범, 오뢰 등등등등 모두 정오양광측과 적극적으로 접촉하고 있다고 합니다. 백경정과 정오양광의 관계가 계속 우호적이었는데요, <개단>의 성공에 제작자인 정오양광 측도 크게 만족했었다고 하죠. 그 후 계속 백경정과 함께 찍을 기회를 기다려왔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다른 남배우들 보다는 백경정이 주연자리를 따낼 가능성이 조금 더 높지 않을까 점쳐지고 있습니다. 백경정의 후속작이 이미 정해졌는데요, 바로 김신과 미스터리 드라마 <남래북왕>을 찍는다고 합니다. 이번달 중순에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하네요.
*황효명의 고깃집과 안젤라 베이비의 훠궈점 사이의 거리가 200미터도 안된다고 하네요;;
*조금맥의 글자체 판권이 한 회사에게 팔렸다고 합니다;
*왕학체 배후 자본이 대만 쪽이라고 합니다;
*진비우의 일부 예능은 황뢰가 주선해준 것이라고 하는데요. 황뢰의 부친과 천카이거 부친이 정말 친한 친구사이였다고 합니다. 황뢰 역시 천카이거의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었구요. 두 집안이 정말 친한 사이라고 하네요;
*진위정이 홍콩에서 중고 명품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수많은 홍콩 스타들이 진위정의 가게에 와서 거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약윤이 조끼 입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고 합니다. 집의 한 옷장에는 그의 조끼로만 가득차 있다고 하네요;
*<대강대하> 시즌3가 제작될 에정이라고 하며, 주연은 여전히 왕카이가 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정봉이 전처인 장백지와 아이들에게 매년 양육비 8000만 위안 약 150억원을 준다고 하네요;
*조우정이 작품을 찍을 때 고원원도 같이 따라다닌다고 하는데요, 호텔에서 고원원이 직접 탕을 끓여 조우정에게 준다고 합니다;
*황헌이 술을 잘 마시는 유형의 연예인이라고 하는데요. 술도 잘 알고, 건배사도 잘할 뿐 아니라 같이 술마시는 사람들의 기분도 잘 파악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주사도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