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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드라마]두뇌 풀가동! 예측 불가능한 재미진 중드 TOP9 본문

중국연예/중국드라마 소개

[중국드라마]두뇌 풀가동! 예측 불가능한 재미진 중드 TOP9

후웨이쩐 2025. 7. 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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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풀가동! 예측 불가능한 재미진 중드 TOP9

 

류우녕, 이일동 주연의 <서권일몽>, 현재 정주행 중이신가요? 코믹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고 있다는데요! 최근 몇 년 사이에 참신한 설정의 드라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여경>,<개단> 등이 있었는데요, 얼마 전 웨이보에서 두뇌 풀가동이 필요한 예측 불가능 드라마 TOP9 랭킹을 매겼다고 합니다!

 

9위 : 진철원, 심월 <아적반파남우>

<아적반파남우>는 소설 속 악역 남주가 타임슬립하여 현대시대로 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명나라에서 현대시대로 타임슬립한 남주 '소무적'은 여주인 '남성'을 위협하여 그녀의 이웃집에 살게 되고, 그러면서 이들의 활기넘치고 시끄러운 생활이 펼쳐지게 된다는 스토리인데요. 

 

<아적반파남우>의 스토리 설정이 <영야성하>의 '모성' 혹은 <창란결>의 '동방청창'이 현대로 타임슬립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평가가 괜찮은 드라마였구요, 방영 당시 꽤 많은 화제성을 보여줬습니다. 진철원과 심월의 케미가 좋았구요, 또우반 평점도 7.5라는 고득점을 획득했네요.

 

 

8위 : 장신성, 뇌가음, 장자풍 <천재기본법>

<천재기본법>은 원작과 다르게 각색되며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던 드라마인데요, 그러나 또우반 평점은 7.3이나 기록했습니다. 당시 원작소설 팬들이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주요 스토리가 크게 바뀌었고 캐릭터 설정 역시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원래는 수학을 심도있게 탐구하는 고지능 미스터리 스토리였으나 드라마에선 러브라인에 너무 치중했죠. 그러나 원작을 안보고 드라마만 본 시청자들은 재밌는 작품으로 평가했는데요. 사랑 + 수학이 결합되어 설정이 매우 신선했다고 말입니다. 

 

여주인 '임조석'은 철학과 졸업 후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데요. 항상 마음에 부친과 배지라는 두 수학천재가 자리하면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죠. 하지만 두차례의 평행시공을 겪은 후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7위 : 류호존, 송위룡 <칠근심간>

판타지 모험 드라마 <칠근심간>은 오컬트적이고 초자연 등의 요소를 갖고 있습니다. 매우 엽기적이라고 하는데요, 방영 후 평가가 괜찮습니다. 미어의 소설을 각색했는데요, 미어의 소설은 영상화 된 후 그렇게 성공적인 사례가 많지 않습니다. 오직 <사등>만이 성공적이었는데요, 이번 <칠근심간>은 작가 미어가 직접 모니터링을 해서 각색이 잘된 사례가 되었습니다.  

 

상고시기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이 봉자령으로 날아오는데요이때 7개의 신비한 생물이 같이 딸려옵니다이 생물은 인체에 기생하면서 의식을 교란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데요상고대덕과 그 제자들은 신목으로 7개의 목간을 만들어 이 생물들을 가둬버리고 이름을 '칠근심간'이라고 짓죠그리고 그 후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6위 : 백경정, 조금맥 <개단>

<개단> 정말 강추하는 작품입니다! 시간이 순환되며 계속 죽었다 살아나는 설정이죠. 두 남녀가 버스 폭발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데요, 사고 순간의 시간이 무한으로 반복됩니다. 폭발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진상을 찾는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죠.  

 

무한류와 밀폐공간 그리고 수수께끼 해결 설정이 합쳐져 스토리가 재밌고 다이나믹하구요. 정오양광 제작이라 퀄리티 또한 보장됩니다.  방영 후 호평이 끊이지 않았구요, 전개가 빠르고 논리적으로 스토리가 이어지면서 한번 정주행을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고 합니다. 

 

5위 : 조려영, 윤방 <재인간>

<재인간>은 조려영이 올해 내놓은 미스터리 드라마였습니다. 화제성이 낮았구요, 평가도 보통이었습니다. 다중인격을 다룬 작품이구요, 택시 승객 '가소타'와 자신을 잃어버린 파트타임 택시기사 '서천'이 함께 '허공의 공간'으로 들어가 심령여행을 하게 되는데요. 다중세계 속에서 여러 유형을 사람들을 만나며 스스로를 힐링하는 모험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재인간> 방영 후 평가가 양극으로 나뉘었는데요. 싫어하는 시청자들은 스토리가 너무 혼란하다,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 다중인격 설정이 너무 단순했다고 평했습니다. 그러나 <재인간>은 사이버펑크와 다중인격, 무한류, 가상공간 등의 요소를 결합해 볼꺼리가 있었구요, 인내심있게 보다보면 의외로 재밌다고 합니다. 

 

4위 : 디리러바, 진성욱 <효기청양>

<효기청양>은 여름기간 방영될 대작 중 하나입니다. 이 드라마 또한 <사등>,<칠근심간>과 마찬가지로 미어의 소설을 각색했는데요. 미어의 소설은 판타지 색채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효기청양> 역시 두뇌회전이 필요한 작품입니다. 겉보기엔 감정이 없어보이나 실제로는 억척스런 성격의 여주 VS 신중한 성격의 남주가 보여주는 모험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작가 섭석은 산해경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보고 영감을 받아 동양적인 색채가 강한 도시 판타지 소설을 쓰는데요. 소설에서는 은밀한 민간 이능 조직인 '남산엽인'의 '섭구라'와 밝고 정직한 '염척'이  알게 된 후, 몇 차례 목숨을 건 협력을 통해 점차 신뢰와 호감을 갖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두 배우의 케미감이 기대되네요!

 

 

3위 : 이일동, 류우녕 <서권일몽>

<서권일몽>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서프라이즈 드라마였는데요, 코미디 노선을 걷고 있습니다. 무명 여배우 '송소어'가 대본 속으로 타임슬립하게 되는데요, 악역 남주에게 이용당하고 비참하게 죽는 여주가 됩니다. 그녀는 반항하지만 스토리를 바꾸려는 시도를 하게 되면 바로 버그가 생성되죠. 아무리 운명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쳐도 항상 남주 곁에 오게 됩니다. 1회만 봐도 정말 재밌다고 하는데요, 최근 방영되는 고장극 중 스토리가 가장 신선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위 : 단건차, 이란적 <여경>

올해 상반기 <난홍>,<애니>,<허,국왕재동면> 등의 달달극이 연이어 방영되었습니다. 이 중 <여경>의 스토리가 제일 참신하지 않았나 생각되는데요. 여주인 '소등등'이 최신 과학기술 제품인 '여경팔찌'로 외모를 바꿀 수 있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원작이 없는 창작대본이구요, 스토리 또한 시청자들의 두뇌 회전을 필요로 합니다. 여주인 '소등등'은 외모를 계속 바꿀 수 있는데요, 미녀가 됐다가 알파카도 됐다고 또 단건차로도 변합니다. 이 드라마는 <서권일몽>과 마찬가지로 폭소 넘치는데요, 결말을 예측하기 정말 힘들었다고 합니다. 단건차와 이란적의 연기력이 뛰어났구요, 스토리도 재밌어서 한번 시도해 보셔도 좋을 작품 같습니다!

 

1위 : 임가륜, 송조아 <무우도>

1위는 바로 <무우도>가 차지했습니다. <무우도>는 올해 평판이 좋았던 고장 로맨스였는데요, 평점도 7.5를 획득했습니다. <절요>나 <장해전>보다 높은 점수죠. 스토리가 특별한데요, 중국식 지괴 드라마로 단편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 회마다 미스터리 지괴 분위기가 충만했다고 하네요. 

 

결말 또한 시청자들의 예상을 완전히 빗겨갔는데요, 새드로 끝나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으나 여운이 길었습니다. 신비한 배경을 가진 요괴 사냥꾼 '선야'와 총명하고 귀여운 소녀 '반하'가 인간과 요괴가 공존하는 세계에서 기이한 사건들을 겪는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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