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2021년 촬영된 10편의 중점 로맨스물! 양미 & 허개, 라운희 & 오천, 임가륜 & 이심

 

 

2021년 촬영된 10편의 중점 로맨스물! 양미 & 허개, 라운희 & 오천, 임가륜 & 이심

 

 

고장극 외에도 2021년에 많은 현대 로맨스물이 촬영되었습니다. 양미와 허개 주연의 <애적이팔정률>, 그리고 등륜과 니니 주연의 <야여인>, 우서흔과 장빈빈 주연의 <량개인적소삼림>,라운희, 오천 주연의 <추광자> 모두 최근 크랭크업 되었는데요. 다음은 2021년 촬영된 10편의 비중있는 로맨스물 입니다. 

 

1：杨幂、许凯《爱的二八定律》

 

 

1. 양미, 허개 <애적이팔정률>

양미와 허개의 만남, 과연 폭발적인 조합입니다. 한 명은 최고 중의 최고를 인기를 달리는 여배우이고, 한 명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젊은 남신인데요. 양미는 <애정이팔정률>에서 뛰어난 변호사 '진시'를 연기했고, 허개는 '양화'역을 맡았습니다. 이 작품 역시 '선결혼 후사랑'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구요. 연상연하 커플의 사랑으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달콤함이 드라마에 있다고 합니다. 9살의 나이차이가 나는 이 커플의 케미가 매우 좋아보이네요!

일에 진심인 싱글 여변호사 진시의 둘째 오빠는 그녀를 최고의 로펌에 입사시키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독단적으로 진시를 기혼녀로 만들어버리고, 존재하지 않는 허상의 남편을 만드는데요. 사정을 모르는 진시는 의기양양하게 로펌에 입사하게 됩니다. 뜻밖에도 진시의 허구의 남편이 실제로 회사로 찾아오게 되고, 두 사람은 모친의 강요하에 결혼을 하게 되죠. 그리고 엉겁결에 혼인신고까지 하면서 합법적인 부부가 됩니다. 그리고 진시의 전남친 역시 로펌에 입사하게 되고, 여러 위기 속에서도 진시와 양화 사이에 감정이 생격나게 되죠. 이 작품은 6월에 크랭크업 했으며, 2022년 상반기에 방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罗云熙、吴倩《追光者》

 

 

2. 라운희, 오천 <추광자>

라운희와 오천의 만남 역시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하이생소묵>, <상고정가>후 다시 만나 작품을 찍는 것으로 세번째 만남입니다. 이들은 <하이생소묵>에서 소년버전의 하이침과 조묵생을 연기했었는데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죠. 캠퍼스 첫사랑 커플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커플이기도 합니다. 

<추광자>는 현실소재 드라마로, 라운희는 이번에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다고 하는데요. 라운희가 연기한 잘나가는 변호사 '나본'은 용의주도하고 원칙을 가진 매력적인 남자입니다. 그는 사천 지진 피해지역에서 여동생 '나원'을 찾구요. 그리고 거기에서 예전에 미워하던 '전안'과 다시 만나게 되죠. 두 사람은 구조 과정 중 서로 마음이 통하게 됩니다. 라운희과 오천 커플의 케미가 정말 기대되는데요, <추광자>는 10월에 크랭크업 한다고 하며, 라운희는 바로 <장월무신>촬영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3：邓伦、倪妮《夜旅人》

 

 

3. 등륜, 니니 <야여인>

등륜과 니니의 조합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등륜은 민국 귀공자에 잘 어울리는데요, 등륜과 니니의 뜻밖의 만남은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야여인>은 타임슬립 소재의 미스터리 드라마라고 하구요. 1937년에 살고 있는 우아하고 속을 알 수 없는 민국 신사가 2015년 독립적이고 소탈한 여법의학자를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사랑을 펼치죠.

4：任嘉伦、李沁《请君》

 

 

4. 임가륜, 이심 <청군>

임가륜과 이심의 조합에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청군>은 민국판타지 타임슬립 고장선협의 로맨스물로(엄청 기네요;;) 최근 임가륜의 민국분장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예전에 찍었던 <추선>을 생각나게 했는데요, <청군>에서 연기한 '육염' 신을 죽인 장군으로, 오만하고 금욕적이며 정직하며 과단성 있는 성격입니다. 또한 사랑을 위해 천년간 깊은 잠에 빠졌었는데요, 이 캐릭터 설정, 정말 느낌있네요!

 

이 작품은 요즘 대세인 타임슬립 요소와 결합됐다고 하죠. 민국초기를 배경으로 타고 다니는 '가마'를 실마리로 하여 사람들 사이의 인연을 이끌어 냅니다.  가마패를 이용해 연인들을 구해내는데요. 한걸음씩 복선을 파헤치면서 진상을 알게 되고, 남녀 주인공의 전생에 얽힌 속박도 드러납니다. 모든 것이 우연인 것처럼 혹은 우연이 아닌것처럼 보이죠. 2021년 타임슬립 민국 소재의 드라마가 몇 편 있습니다~바로 호일천의 <초시공라만사>,등륜의 <야여인>등이 있는데요, 기대됩니다!

5：虞书欣、张彬彬《两个人的小森林》

 

 

5. 우서흔, 장빈빈 <량개인적소삼림>

우서흔과 장빈빈이 만납니다. 우서흔은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유니2>로 큰 인기를 얻은 신세대 스타인데요. 장빈빈은 <사등>으로 인기반등에 성공했죠. 사실 많은 팬들이 장빈빈과 경첨의 두번째 만남을 고대했는데 우서흔과 함께 하게 됐네요. 하지만 이 조합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량개인적소삼림>은 7월에 촬영을 시작해 10월에 크랭크업 했다고 하는데요. 이 작품은 환경보호 소재의 로맨스 드라마로, 메이크업 기술로만 화려한 외모를 유지하는 패션 블로거 '우미인'은 예전에 그녀를 거절했던 천재 식물학 교수 '장우'에게 미모로 복수하려고 합니다. 캠퍼스에서 농촌까지 쫓아가서 그를 헌팅하려고 하지만, 그 과정에서 오히려 그의 함정에 빠지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달달하고 폭소 넘치는 사랑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장빈빈이 금욕계 교수 역할을 어떻게 연기해낼지 기대되네요!

6：胡一天、陈钰琪《超时空罗曼史》

 

 

6. 호일천, 진옥기 <초시공라만사>

호일천과 진옥기 주연의 <초시공라만사>는 2021년 상반기에 크랭크인했던 민국시대 로맨스 작품입니다. 이미 6월에 크랭크업했구요, 호일천과 진옥기 커플 조합이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다수의 인기작에서 주연을 맡았던 인기배우들로 외모나 분위기에서 잘 어울려 보입니다. 

민국시기의 대스타 '상진우'가 시공을 거슬러 현대시대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21세기에 살고 있는 신입 시나리오 작가 '김아은'을 만나게 되는데요. 성격이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시공을 초월하여 동거하는 낭만적이고 유머러스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정이 정말 신선하구요. 크랭크업 했을 때 첫 예고편이 나왔었는데  주연커플 사이의 불꽃튀는 사랑이 정말 강해보였다고 합니다. 민국신사 모습의 호일천, 정말 잘 어울리네요!

7：陈飞宇、张婧仪《打火机与公主裙》

 

 

7. 진비우, 장정의 <타화기여공주군>

<타화기여공주군>은 2021년 하반기 크랭크인한 높은 화제의 청춘 로맨스물입니다. 진강문학성의 작가 Twentine의 인기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이 소설은 당시 소설계를 제패한 작품이었다고 하죠. 인기가 정말 높았을 뿐 아니라 오랜시간 베스트셀러 3위안에 들었다고 합니다. 청춘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달달하고 또 아픈 사랑을 그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배우 캐스팅이 소설 인물들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입니다. 진비우는 캠퍼스 남신의 외모를 갖고 있구요, 장정의 역시 참신한 문예여신의 외모를 갖고 있죠. 장정의는 작년의 주연을 맡은 <풍견소년적천공>으로 높은 평가를 획득했는데요, 연기력도 좋았습니다. 

 

거칠고 고집센 천재 프로그래머 '이순'과 공부 잘하는 소녀 '주운'이 대학교에서 만나게 되는데요. 남주는 목표가 명확하여 자기만의 길을 가고, 여주는 강한 엄마 때문에 억지로 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점점 가까워지는데요. 하지만 이순이 뜻밖에도 감옥에 가게 되면서 모든 것이 멈추게 됩니다. 시간은 풋풋함과 연약함을 벗고 사랑의 고통을 약화시키지만 후회의 여운은 없애지 못하죠. 3년 후, 이순이 원한과 증오를 품고 다시 돌아옵니다. 모든 존엄과 오만에 올인해 잃어버린 모든 것을 돌려받으려 하죠. 주운은 용감한 기사로 변신해 그녀의 왕국을 위해 싸웁니다. 

8：刘学义、张予曦《夜色暗涌时》

 

 

8. 류학의, 장여희 <야색암용시>

장여희는 <유리> 이후 성의와 연속해서 <여군가>와 <남풍지아의>를 찍었는데요. 올해에 류학의와 함께 도시로맨스물 <야색암용시>를 찍었습니다. 장여희의 소속사 환서세기에서 그녀에게 계속 작품을 주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장여희를 양쯔 이후의 대세 여배우로 점찍은 것 같습니다. 

화이트칼라 여성인 '허경유'는 결혼 전날밤 약혼자의 외도사실을 알게 됩니다. 찢어지는 가슴을 부여잡은 그날 밤, 그녀는 '모영택'을 우연히 만나는데 악연으로 만납니다. 다시 만날일이 없다고 여겼으나 모영택이 허경유의 회사로 입사하게 되고,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의 불꽃이 피어오릅니다. 

9：谭松韵、林更新《请叫我总监》

 

 

9. 담송운, 임경신 <청규아총감>

담송운 주연의 드라마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청규아총감>은 홍구의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비서가 되기 싫어하는 '영몽'이 부단한 노력 끝에 결국에 최고의 투자 책임자가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영몽이 뛰어난 업무능력을 가진 투자 대표 '육기명'과 거래하는 과정에서, 육기명은 처음엔 그녀를 무시하지만 그 후엔 묵묵히 그녀를 보호해줍니다. 두 사람은 같이 성과를 이루며 서로를 인정하게 되죠. 

 

<청규아총감>은 도시오피스 드라마로 임경신과 담송운이 함께 찍는 첫번째 작품입니다. 담송운은 같이 찍는 남주들의 인기를 급상승 시켜주는 행운의 여배우인데요, 이번에도 임경신에게 행운이 돌아갈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또한 이번 역할은 담송운이 처음으로 연기하는 성숙하고 권력있는 여성 캐릭터라고 하네요. 

10：杨颖、赖冠霖《爱情应该有的样子》

 

 

10. 안젤라 베이비, 뢰관림 <애정응해유적양자>

이 작품 또한 연상연하 커플의 사랑이야기 입니다. 양미와 허개의 <애적이팔정률> 후 안젤라 베이비 역시 연상연하 커플 작품에 참여하는데요. 다만 중국 네티즌들에게 뢰관림의 이미지가 그닥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안젤라 베이비의 연기력 역시 항상 논란을 불러오는데요. 뢰관림의 연기 역시 숙련됐다고 보기 어렵구요. 두 사람의 케미에 우려를 보내는 팬들이 많습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듯해 보이는 '윤역가'는 회사든 집에서든 다 갖춰진 생활을 합니다. 하지만 유독 자신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소홀하죠. 이런 생활은 가끔 윤역가의 집에 들러 밥을 얻어먹었던 소년 서광혜를 편의점에서 우연히 만나기까지 지속되는데요. 서광혜의 성숙하고 신중한 모습은 점차 윤역가를 매료시킵니다. 두 개의 두근거리는 마음이 점차 가까워지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