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드라마 <아적황후>, 도대체 누가 연기할 것인가? 성의❤양미 아니면 샤오잔❤조려영? 여러분의 원픽은?

드라마 <아적황후>, 도대체 누가 연기할 것인가? 성의❤양미 아니면 샤오잔❤조려영? 

여러분의 원픽은?

 

최근 망고TV에서 고장로맨스 <아적황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드라마 <아적황후>는 사루남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현재 사전준비 단계라고 하구요. 원작소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주인 '릉창창'은 당나라 권신의 딸로 입궁하여 황후가 됩니다. 하지만 후궁들을 멸시하고 귀비를 무시하고 태후와도 맞서는데요. 황제는 모든 방법으로 그녀를 보호하고 포용하나, 그녀는 그를 진심으로 대하지 않습니다. 그 후 전쟁이 일어나게 되고, 황후 릉창창은 적의 함정에 빠지게 되죠. 황제는 홀로 그녀를 구출하는데 성공한 후 다시 궁으로 돌아오지만, 궁에선 반란이 일어난 상태입니다. 황제는 황후를 지키기 위해 강호로 몸을 숨기고, 황후 또한 그를 따라 생과 사의 길을 넘나들죠. 전쟁이 또다시 일어나게 되고, 황제와 황후는 전쟁터를 누비는데요. 그 후 이들에게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썰에 의하면 주연으로 꼽히는 두 배우조합이 있다는데요, 각각 성의와 양미 커플 그리고 샤오잔과 조려영 커플입니다. 사실 너무 박빙의 커플 조합이라 누가 좋고 나쁘고를 판가름하기 너무 어려운데요. 모두 인기배우들이고, 또 자신만의 대표작을 갖고 있죠. 

성의의 경우 <유리>,<여군가> 뿐 아니라 올해 양쯔와 주연을 맡았던 <침향여설>도 있구요. 모두 큰 인기를 끈 작품들이며, 이 작품들은 성의를 고장남신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게다가 성의는 모두 아픈 사랑을 그린 작품 출연 전문(?) 배우로, 슬프지 않은 작품이 없었죠.

양미는 <선검기협전3>, <궁쇄심옥>,<부요>,<삼생삼세>등 모두 익숙한 유명작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얼마전 크랭크업된 <호요소홍랑> 역시 아직 방영전임에도 큰 화제를 낳고 있죠. 

게다가 얼마전 방영이 시작된 <사사니의생> 역시 시청률이 훌륭하다고 하는데요, 시청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샤오잔은 잘 아시겠지만 <진정령>으로 탑급 배우로 올라서는데요. 올해 상반기에만 15개의 광고를 찍었다고 합니다. 또한 <옥골요>, <몽중적나편해>가 촬영을 끝마치고 방영을 기다리는 중이고, <교양반아>는 한창 촬영중이죠. 모두 아직 방영전임에도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진정령>이후 샤오잔이 얻은 성과는 인기가 많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이뤄졌다고 보긴 어렵구요. 실력 또한 갖춰졌기 때문에 이런 좋은 결과를 낸 것이겠죠. 샤오잔의 연기력은 연기과 출신 배우들에게 전혀 뒤지지 않습니다. 

 

조려영 또한 그동안 주연을 맡아온 고장극들이 많습니다. 이 중 <화천골>,<초교전>,<유비>,<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은 당시 큰 성공을 거둔 작품들이죠. 

 

 

 대부분 성의와 양미가 주연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내용이나, 또 일부 네티즌들은 샤오잔과 조려영도 후보로 올랐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물론 아직 공식발표 전이라 어느 것도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이 두 커플 이외의 배우들이 주연으로 캐스팅 될 수도 있구요. 하지만 만약 후보가 이 두 커플이라면, 여러분들은 어떤 조합을 좋아하시나요? 사실 샤오잔과 양미의 조합도 좋아보이고, 성의와 조려영도 잘 어울려보입니다. 어쨌든 확실한 것은 제작진 측의 공식발표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구요. 만약 이 4배우 중 주연배우가 뽑힌다면 충분히 기대할만한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조합을 좋아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