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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2021년 9쌍의 선결혼 후사랑 커플! 임가륜 & 백록 달달한 썸~ 종한량 & 담송운 본문
2021년 9쌍의 선결혼 후사랑 커플! 임가륜 & 백록 달달한 썸~ 종한량 & 담송운
임가륜과 백록 커플은 <주생여고>후 또 <일생일세>에서 다시금 전생의 인연을 이겨나가는데요. '진시커플'의 선결혼후사랑이 정말 달콤합니다. 최근 드라마에 선결혼 후사랑 설정이 많이 나오는 듯 한데요. 장신성 주연의 <광망> 그리고 <정서원나요가애>등이 있죠. 다음은 2021년 중드 9쌍의 선결혼 후사랑 커플 리스트인데요. 임가륜 & 백록의 달달한 썸도 볼꺼리고, 종한량 & 담송운 커플도 스윗합니다.
1:任嘉伦&白鹿《一生一世》
1. 임가륜 & 백록 <일생일세>
임가륜과 백록 커플은 <주생여고>에 이어 <일생일세>에서도 전생의 인연을 이어가는데요. '진시커플'의 선결혼 후사랑 스토리가 정말 달달하죠. 현생에서 시의는 미녀 성우로 변신하고, 주생진은 화학교수로 나옵니다. 두 사람이 공항에서 우연히 만났을때 시의는 용감히 주생진을 쫓아가 연락처를 묻죠. 연구에만 몰두하던 주생진에겐 뜻밖에도 휴대폰이 없었구요, 그래서 두 사람은 이메일로 연애를 시작합니다.
주생진은 가업을 잊기 위해 결혼상대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만난지 3번도 안된 시의에게 구혼합니다. 전생에서 시의는 이루지 못한 사랑 때문에 뛰어내릴 때 후생에서 주생진이 먼저 그녀에게 청혼하길 기도했었죠. 현생에서 주생진이 그녀의 바램을 이뤄주었네요~
시의와 주생진의 연애진도가 정말 빨랐습니다. 만난지 3번만에 구혼하고, 구혼이 끝난 후 바로 상견례를 했죠. 취소된 약혼식도 이들의 진도를 막지 못하는데요, 직접 혼인신고를 합니다. 이미 결혼관계인 이들이지만 한번 키스해본 것이 다인 이 커플, 게다가 그 키스는 시의가 먼저 했던 것이죠. 신혼 첫날밤도 따로 잔 이 커플, 주생진의 소극적인 태도는 팬들을 조급하게 만들었죠~ 좀 빨리 적극적으로 행동해 줄 수 없을까요 주생진!!
2:邢昭林&祝绪丹《程序员那么可爱》
2. 형소림 & 축서단 <정서원나요가애>
형소림과 축서단 커플도 <정서원나요가애>에서 선결혼 후사랑을 보여줬습니다. 선결혼 후사랑 설정은 달달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긴 하지만 여러번 봐도 질리지 않는데요. 극 중 육리는 코드의 신 강일성을 오랫동안 짝사랑합니다. 강일성이 걷는 길을 똑같이 따라가는데요, 하지만 강일성의 회사에선 여자를 뽑지 않죠. 결국 육리는 남장을 하고 강일성의 회사에 입사합니다.
강일성은 독설을 내뱉는 오만한 패도총재로 나오는데요, 과거의 연애경험 때문에 여자 프로그래머에게 편견을 갖고 있습니다. 그 후 육리의 신분이 탄로나게 되고, 강일성은 부모님의 강요 그리고 회사를 지켜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육리와 결혼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1년의 계약결혼을 하게 되죠. 사실 오만한 패도총재 강일성은 진작에 육리를 좋아하기 시작했지만 자각하지 못하는데요. 동거생활 내내 육리를 홀대하죠. 하지만 뜻밖에도 불타오르는 두 사람, 19금 화면이 달달 작렬입니다!
3:张新成&蔡文静《光芒》
3. 장신성 & 채문정 <광망>
장신성과 채문정이 <광망>에서 보여준 선결혼 후사랑 역시 뜻밖에도 볼만했습니다! 극 중 남주인 '정역치'는 가난한 집안 출신입니다. 하지만 여주 '오려자'는 부유한 집안 출신이죠. 정역치는 대학에서 몰래 청강할 때 오려자를 만납니다. 그 후 두 사람이 다시 해후할 때 이들의 신분은 완전히 역전되는데요. 정역치는 이미 상해 상업계를 주름잡는 젊은 지배인이 되어 있고, 오려자는 술집 접대원 신세가 되어 있죠.
오려자는 부친의 억울한 진상을 찾기 위해 화려한 술집 주위를 배회하는데요. 그러다가 정역치를 만나게 됩니다. 그녀는 만나자마자 결혼하자는 한마디를 하고, 정역치는 그 요구를 들어주죠. 이때부터 가짜 부부생활이 시작되는데요, 오려자는 정역치의 회사 사장과 부친의 사망이 관련 있다고 의심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정역치 옆에 있는 것인데요, 사실 이들은 서로에게 첫눈에 반한 사이죠. 정역치는 묵묵히 그녀를 보호해주고, 그의 이런 태도는 오려자를 점차 감동시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순수한 관계만 유지해 나가는데요, 그래도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죠.
4:钟汉良&谭松韵《锦心似玉》
4. 종한량 & 담송운 <금심사옥>
<금심사옥>의 선결혼 후사랑 역시 달달함 작렬입니다! 정주행 할 때 드라마 팬들은 모두 '서령의와 십일랑이 체면을 차렸나요?'를 항상 물었는데요. 여기서 체면은 첫날밤을 치뤘냐는 의미입니다. 서령의와 십일랑의 결혼식 밤, 서령의는 첫부인이었던 원랑의 요구에 부응해 십일랑과 합방을 하지 않죠. 나중에 서령의는 십일랑에게 체면을 구걸하는 처지가 됩니다~
서령의에게 비록 여러 첩이 있긴 하지만 누구도 진정으로 사랑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십일랑과 결혼한 후 마침내 사랑의 의미를 알게 되죠. 매일 십일랑에게 관심을 구걸하고, 그녀와 합방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평소엔 차갑고 오만한 장군이나 십일랑 앞에선 약하고 가련한 모습을 보이죠.
5:陈靖可&严智超《原来你是这样的顾先生》
5. 진정가 & 엄지초 <원래니시저양적고선생>
<원래니시저양적고선생>은 로맨스 패도총재 드라마입니다.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패도총재 고남주와 절약에 목매는 파산한 부잣집의 딸 주견청, 이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한 유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약결혼을 하게 됩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속이기 위해 이 가짜 부부는 동거생활을 시작하는데요. 선결혼 후사랑의 달달한 연애가 조금씩 펼쳐집니다.
이 두 사람의 연애 진전속도가 빠릅니다. 1회에서 키스하고, 2회에서 또 키스하죠. 게다가 바로 웨딩사진도 찍는데요. 고남주의 상남자 방식의 패도총재 설정이 정말 귀엽습니다.
6:锅麒麟&宋轶《赘婿》
6. 곽기린 & 송일 <췌서>
<췌서>커플도 달달했죠~ 곽기린과 송일의 의외의 높은 케미감이 팬들을 놀라게 했었는데요. 두 사람은 예전에 <경여년>에서 누나 동생 관계를 연기했었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두 사람이 커플을 연기한다고 했을 때 조금은 이상하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드라마를 정주행 할수록 점차 이 커플에게 빨려들어갔죠~
극 중 '영의'와 '단아'는 원래 이익을 교환하는 계약 부부였습니다. 하지만 결혼한 지 얼마되지않아 사랑하게 되죠. 게다가 두 사람의 합방은 단아가 주동적으로 요구해서 이뤄집니다! 단아는 영의와 합방하기 위해 영의의 방을 부수고 직접 불을 놓아 태웁니다. 영의가 돌아갈 곳이 없게 만들었던거죠. 영의가 부끄러워하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에 단아는 패기넘치게 그에게 다가서는데요. 이러한 합방 모습, 정말 달달하고 웃겼습니다.
7:曾舜晞&梁洁《雁归西窗月》
7. 증순희 & 양결 <안귀서창월>
<안귀서창월> '만호효 커플'역시 정말 달달했죠! 극 중 '조효겸'은 오만하고 패도적인 성격의 거록군왕으로 나오고, '사소만'은 굳건하고 용감한, 운명과 타협하지 않는 평범한 소녀입니다. 조효겸은 사소만을 갖은 방법으로 괴롭히고, 나중에는 그녀를 좋아하게 되지만 감히 고백은 못합니다. 두 사람은 의외의 사건으로 계약부부가 되는데요, 사실 조효겸은 원래부터 사소만과 결혼하고 싶어했죠.
결혼 후 조효겸과 사소만은 매일 싸움이 끊이질 않습니다. 그러나 사실 조효겸은 부인을 좋아하고 있죠. 누군가 부인을 괴롭히면 즉각 공주님 안기로 구출하고, 또 그녀가 학당에 가고싶어하자 도와주기도 하죠. 선결혼 후사랑도 이렇게 달콤할수가 있네요!
8:李庚希&黄俊捷《花好月又圆》
8. 이경희 & 황준첩 <화호월우원>
<화호월우원>은 20년전에 방영된 <상착화교가대랑>을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거리에서 기예를 파는 '소환자'는 가마를 잘못타는 바람에 육부군주가 되어 매부로 시집가게 됩니다. 그리고 매일 차갑고 오만하며 다루기 힘든 '매삼소'를 대면하게 되는데요. 온갖 방법으로 이 상황을 타개하려고 노력할 뿐 아니라 계속 매삼소와 겨루기를 합니다. 티격태격하는 커플의 선결혼 후사랑 이야기가 펼쳐지죠.
사실 매삼소는 처음부터 이 가짜군주의 정체를 눈치챕니다. 하지만 매일 방법을 바꿔가며 소환자를 놀리는데요. 나중에 매삼소는 신비한 협객으로 소환자와 해후하게 되면서 소환자의 꿈속의 정인이 됩니다. 이 커플 참 바쁜데요, 선결혼 후사랑 그리고 두 얼굴의 정인, 과연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까요?!
9:章子怡&周一围《上阳赋》
9. 장쯔이 & 주일위 <상양부>
<상양부>의 '훤효커플'역시 선결혼 후사랑의 달달 조합입니다! 극 중 '왕현'은 원래 3황자를 사랑했으나 어쩔 수 없이 한미한 집안의 장군 '소기'에게 시집갑니다. 소기는 결혼식 밤 왕현을 독수공방하게 만들고,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몇개월 동안 따로 떨어져 지내게 되죠.
하지만 사실 소기는 왕현에게 첫눈에 반했었는데요! 이후에 다시 해후한 부부, 소기는 납치당한 왕현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 후 시종일관 묵묵히 왕현에게 잘해주는데요. 특히 두 사람이 다시 만난 후 소기가 왕현에게 약을 발라주는 장면이 인상깊습니다. 왕현은 패도적이지만 부드러운 마음씨를 가진 소기에게 점차 융화되고, 두 사람의 본격적인 사랑이 펼쳐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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