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9명의 민국 귀공자들! 임가륜, 등륜, 고위광 등 다들 멋짐 뿜뿜

9명의 민국 귀공자들! 임가륜, 등륜, 고위광 등 다들 멋짐 뿜뿜~

 

2021년에 수많은 남자인기배우들이 앞다퉈 민국 드라마를 찍었습니다. 그래서 2022년에 많은 민국 드라마들이 방영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등륜과 니니의 <야여인>,임가륜과 이심의 <청군>이 그 예이구요. 호일천과 장운용은 <민국기탐>후 다시 <민국대정탐>에서 두번째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또한 허개도 민국 모험드라마 <미항곤륜허>을 찍었는데요, 이 드라마들 모두 스틸사진이 방출된 적이 있습니다. 모두들 잘생김 넘치는 민국 귀공자들이었죠. 다음은 9명의 민국 귀공자들인데요, 멋진 미남배우들의 민국분장 모습을 알아볼까요?!

1：任嘉伦饰演《请君》陆炎

 

1. 임가륜 <청군> '육염'

임가륜과 이심 주연의 민국 판타지로맨스 <청군>은 이미 12월에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촬영부터 화제성 만발이었는데요, 임가륜은 잘생기고 멋진 민국 분장으로 여러번 실검순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가 연기한 '육염'은 '살신장군'으로 오만하고 금욕적이며, 정직하고 결단성이 있구요. 사랑을 위해 천년간 깊은 수면에 빠졌다가 어느날 깨어나게 됩니다. 정말 매력 넘치는 캐릭터 설정이 아닐까 싶네요~

<청군>은 민국시대에서 고대로 타임슬립 하는 것으로, 임가륜의 민국 귀공자 분장 뿐 아니라 고장분장을 한 임가륜을 또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갑옷 입은 모습이 공개됐는데 이 모습을 보고 시청자들은 <주생여고>의 소남진왕을 떠올렸다고 하죠. 드라마 한 편으로 두가지 모습의 임가륜을 볼 수 있어 많은 네티즌들이 더더욱 기대하는 중입니다. 

2：邓伦饰演《夜旅人》盛清让

 

2. 등륜 <야여인> '성청양'

중국 네티즌들이 민국 귀공자에 누가 가장 잘 어울리지 뜨겁게 토론한 결과 가장 많이 거론된 배우가 바로 등륜이라고 합니다! 등륜과 니니 주연의 민국 로맨스 <야여인>은 촬영기간 내내 스틸사진이 자주 공개되었는데요. 등륜의 민국 양복 분장이 자주 실검순위에 올랐구요, 온몸에 흘러넘치는 고귀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진정으로 귀공자에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야여인>은 시공 타임슬립의 미스터리 드라마로, 1937년의 민국 신사가 2015년의 소탈한 여자 법의학자를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펼치게 되구요. 성청양은 민국시기 변호사로 예의바른 신사입니다. 마치 등륜을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가 아닐까 싶네요!

3：许凯饰演《迷航昆仑墟》丁云齐

 

3. 허개 <미항곤륜허> '정운제'

<미항곤륜허>역시 2022년 큰 기대를 받는 민국 드라마입니다. 천하패창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민국 모험 드라마죠. 허개가 <열화군교>에서 연기한 민국 남신도 깊은 인상을 남겼었는데요. <미항곤륜허>에서는 군복, 민국풍 양복, 가죽옷 등을 입는다고 합니다. 뭘 입어도 허개가 잘 소화시킬 것 같네요!

'정운제' 캐릭터는 비범한 능력을 갖췄을 뿐 아니라 성격도 착한데요. 그는 형의 알 수 없는 실종사건을 조사하던 중 우연히 곤륜허의 비밀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문화재를 암거래하는 사건에 휘말려 들어가게 되고, 곤륜허의 보물을 차지하려는 음모를 알게 되죠. 

4：高伟光饰演《如月》沈之恒

 

4. 고위광 <여월> '심지항'

여러분, 혹시 <삼생삼세>의 동화제군이 그립지 않으셨나요?! 고위광이 2021년말 새로 촬영에 들어간 민국 드라마 <여월>이 있는데요, 여기서 '흡혈귀'로 나옵니다. 민국시기, '심지항'은 텐진의 유명한 흡혈귀로 일본인의 미움을 사 암살의 위험에 처합니다. 맹인소녀 '미란'과 친우 윌리엄에게 도움을 받게 되고, 그는 미란에게 보답을 하려다가 그녀의 집안환경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그러면서 미란에게 더 마음을 쓰게 됩니다.  뜻밖에도 심지항의 피 한방울을 먹고 앞을 볼 수 있게 되면서 두사람은 백년의 나이를 뛰어넘는 인간과 흡혈귀의 사랑을 펼치게 되죠. 

심지항은 매력있는 캐릭터로, 붉은색을 좋아하고 불을 무서워합니다. 밤에 외출하고 낮에 불가피하게 나갈땐 커텐을 꼭꼭 싸맨 차를 타고 다니던가 거대한 검은 우산을 쓰고 다니는데요. 체온이 낮아 심장이 천천히 뛰어 온도가 있는 생물과 부딪치는 것을 극히 싫어하는 전형적인 흡혈귀죠. <여월>의 여주인공이 구양나나라고 하는데요, 구양나나의 연기 역시 사람들의 근심을 사고 있습니다. 부디 연기력으로 고위광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으면 좋겠네요. 이 드라마는 <동궁>,<사등>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팽소염과 경첨을 성공시키기도 했습니다. 이번엔 구양나나를 과연 성공시킬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5：胡一天饰演《民国大侦探》司徒颜

 

5. 호일천 <민국대정탐> '사도안'

호일천과 장운용은 <민국기탐>후 두번째로 <민국대정탐>으로 다시 만나는데요. 이 작품 역시 2022년의 화제의 작품이며, 두 작품의 스토리는 서로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호일천은 <민국기탐>에서 고학력, 고지능 캐릭터로 나왔는데요, <민국대정탐>에선 북평에서 가장 젊고 유망한 변호사로 나온다고 합니다. 법을 지키나 해임당하게 되고, 그 후 하얼빈에 가서 탐정이 되죠. 

이 외에 호일천 주연의 민국 로맨스 <초시공라만사>역시 2022년의 화제의 드라마입니다. <초시공라만사>에서 연기한 1930년대의 민국 대스타 '상진우'는 작품 촬영 도중 강제로 타임슬립되어 현대로 오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그와 시나리오 작가 김아은과의 달달한 연애가 펼쳐집니다. 동시에 숙명적인 윤회의 배후와 자신이 총살당한 진상도 찾게 되죠. 민국시대 탐정과 민국시대의 대스타, 두 캐릭터 모두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6：张云龙饰演《民国大侦探》骆少川

 

6. 장운용 <민국대정탐> '낙소천'

장운용이 <민국기탐>에서 보여준 모습도 정말 멋졌는데요. 이번 <민국대정탐>에서 연기한 개성있고 직설적이며 독설을 내뱉는 장운용이 연기한 '낙소천' 그리고 호일천이 연기한 '사도안'은 잇달아 벌어지는 사건으로 서로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둘이 함께 세상을 뒤집어놓을 커다란 음모를 찾게 되죠. 

장운용과 호일천이 <민국기탐>에서 보여준 화학반응이 정말 강력했는데요. 그래서 많은 시청자들은 이들의 두번째 만남에 큰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두 드라마의 복화도를 같은 제작팀에서 맡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민국기탐>의 스타일은 시청자들의 많은 칭찬을 받았었죠. 

7：李现饰演《人生若如初见》良乡

 

7. 이현 <인생약여초견> '양향'

이현은 2019년 <친애적,열애적>으로 인기를 얻은 후 <인생약여초견>이란 민국 드라마 딱 한 편만 찍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2022년 1분기에 방영될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하는데요. 팬들은 이현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극 중 이현이 맡은 귀족청년 '양향'은 귀족 출신이나 가족의 몰락은 그로 하여금 각종 고생을 맛보게 하는데요. 비록 가문은 불행을 맞았으나 그의 모친은 여전히 그를 엄격히 교육시킵니다. 정직한 인격을 수립하도록 할 뿐 아니라 가문을 부흥시키도록 하죠. 

양향은 부국강병의 뜻을 주저하며 펼치지만 권력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게 되고, 가슴 가득한 뜨거운 의지를 펼칠곳이 없게 됩니다. 결국 시대의 형세를 파악하여 은거하던 중 굴기하면서 한 세대를 풍미하는 군벌이 됩니다. <인생약여초견>의 촬영질감이 매우 고퀄이라고 하는데요. 이현이 연기한 민국의 열혈청년, 기대되시나요?

8：许魏洲饰演《流光之城》容嘉上

 

8. 허위주 <유광지성> '용가상'

<유광지성>역시 2022년 방영예정인 민국 로맨스 작품으로, 허위주가 연기한 용가상은 차가운 성격의 오만한 도련님 캐릭터입니다. 일부러 숨긴 높은 지능을 갖고 있으며 사람들과는 어울리지 않는데요. 유일하게 가정교사인 '풍세진'이 그의 인생 중 특별한 사람이 됩니다. 

<유광지성>은 매우 전형적인 아픈 사랑을 그리고 있으며, 여기에 연상연하 커플의 연애를 그리고 있는데요. 여주는 똑똑한 가정교사로 나오며, 복수를 위해 용씨 집안에 접근합니다. 모든 것이 그녀의 계획대로 흘러가는 듯 보이나 사실은 똑똑한 남주가 모든 것을 꿰뚫어 보고 있죠. 남주와 여주와의 지능 싸움 또한 굉장한 볼꺼리라고 합니다. 이런 똑똑하고 오만한 귀공자 역할에 허위주가 잘 어울리는듯 보이네요~

9：窦骁饰演《良辰好景知几何》萧北辰

 

9. 두효 <양진호경지기하>'소북진'

두효가 민국 군인 역할로 나오는데 역시 멋집니다. <양진호경지기하> 역시 민국시기의 아픈 사랑을 그리고 있는데요, 두효가 연기한 '소북진'은 소씨 집안의 셋째로 거만한 마왕 캐릭터입니다. 여주인 '임항경'은 부친이 억울하게 감옥에 드어가게 되며 소씨 집안에 머물게 되고, 소북진은 임항경을 온갖 방법으로 괴롭힙니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녀를 사랑하게 되죠. 

민국 드라마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남주 캐릭터가 패도 도련님 유형입니다. 종한량이 <래불급설아애니>에서 연기한 '모용풍'이 가장 전형적인 캐릭터인데요. 일반적으로 '민국 패도총재'라고 불리며 대부분 겉으로는 강해보이지만 부드러운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종종 여주를 괴롭히나 나중엔 미친듯 여주를 사랑하게 되구요. 그래서 많은 시청자들이 민국 드라마 중 열에 아홉은 슬픈 사랑을 그리고 있다고 말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