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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첫눈 미남은 아니나 오로지 실력으로만 승부 본 중드 남배우들은 누구? 본문

중국연예/중국배우

[중국연예]첫눈 미남은 아니나 오로지 실력으로만 승부 본 중드 남배우들은 누구?

후웨이쩐 2022. 1. 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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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미남은 아니나 오로지 실력으로만 승부 본 중드 남배우들은 누구?

 

 

장약윤이 최근 고장극 <설도한중행>으로 화제몰이 중입니다. <경여년>으로 큰 성공을 거둔 후 실력파 배우로 평가받는 장약윤은, 비록 중국 네티즌들이 잘생긴 얼굴이 아니라고 독설을 내뱉긴 하나 외모에 기대지 않고 실력으로 수많은 팬들을 만들어 내고 있죠. 사실 중국 연예계에 장약윤처럼 외모에 기대지 않고 성공을 거둔 남자 배우들이 꽤 있는데요. 첫눈에 미남으로 여겨지지 않을 뿐 아니라 대중들의 심미관에 맞는 외모를 갖고 있지도 않죠. 그래서 인터넷 스타의 길을 가긴 함들지만 충분한 실력을 갖춤으로써 연예계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외모에 기대지 않고 실력으로 성공한 9명의 남자배우들 명단인데요, 장신성과 백우는 연기력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죠!

1:张若昀

 

1. 장약윤

장약윤은 첫 눈에 미남이라고 느껴지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대중들의 심미관에 부합되는 뛰어난 외모를 가진 미남은 아니라서 외모로 스타노선을 걷긴 힘들죠.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그의 외모가 잘생기지 않았다고 독설을 내뱉긴하나, 장약윤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경여년>의 '범한' 역할을 훌륭히 표현해냈는데요. 그러면서 실력파 배우로 자리를 굳히게 됩니다. <경여년>이후 장약윤은 안정된 노선을 걷고 있으며, 현재 뛰어난 제작진들이 가장 먼저 캐스팅을 고려하는 남주 후보가 되었습니다. 

장약윤은 2004년 드라마 <해적서언>으로 연예계에 데뷔합니다. 사실 그는 연예계의 겸손한 귀공자이기도 한데요, 부친인 장건은 중국 연예계에서 유명한 제작자이자 각본가, 감독이기도 합니다. 부친의 영향을 받아 일찍부터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죠. 데뷔 이후 10편 이상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나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2015년 <무심법사>에서 연기한 '장현종' 역으로 조금씩 화제를 모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겼는데요, 그럼에도 드라마는 항상 인기를 얻었으나 그는 인기를 얻지 못합니다. 그 후 출연한 <구주천공성>,<마작>,<법의진명> 역시 같은 상황이었죠. <경여년>에 이르러 장약윤은 진정한 의미로 큰 인기를 얻게 되는데요, 마침내 드라마도 뜨고 장약윤도 뜨게 됩니다. 그러면서 <경여년>은 장약윤의 진정한 대표작이 되었죠. 

2:黄轩

 

 

2. 황헌

황헌 역시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전형적인 미남 스타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오랜시간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기는데요, 그러면서 영상업계에서 공고한 자신만의 자리를 굳히게 되죠. 황헌은 비록 뛰어난 미남은 아니나 성격이 좋고 이미지도 좋으며 연기력도 훌륭합니다. 그래서 시청률 보증수표까진 아니나 많은 감독이나 여배우들이 많이 찾는 배우죠. 2015년 손려와 함께 찍은 고장극 <미월전>으로 두각을 나타냈고, 그 후 양미와 <친애적번역관>을, 류시시와 <여의명비전>을 찍는데요. 모든 드라마들마다 인기 여신들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황헌은 그만의 신중하고 고아한 분위기를 갖고 있어 수많은 영화감독들이 우선순위로 캐스팅을 고려하는 배우이기도 한데요. 풍소강 감독의 <방화>, 천카이거 감독의 <요묘전>등 영화로 성공적으로 영화배우의 반열에 들게 됩니다. 황헌의 캐릭터 이미지는 매번 새로운 돌파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초기에는 조용하고 우아한 공자 역할을 많이 맡았다면 최근 <풍기낙양>에선 거친 사나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무엇을 연기하든 그 역할에 완벽히 녹아들어갑니다. 비록 소위 평가되는 인기배우는 아니나 뛰어난 실력으로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그만의 자리를 만들고 있죠. 

3:罗晋

 

 

3. 라진

라진 역시 오로지 실력으로 영상업계를 제패한 남자배우로 중국 네티즌들에게 평가받고 있는데요, 전형적인 미남형은 아닙니다. 초기에 수많은 조연을 맡았을 뿐 아니라 항상 와이프인 당언과 함께 묶여서 화제가 됐죠. 많은 사람들은 인기여배우인 당언으로 인해 비로소 라진에게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2년간 라진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당언과 결혼한 이후 그녀가 출산으로 작품활동에 뜸한 사이 라진은 반대로 연기사업에서 커다란 발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장권모극 <학려화정>으로 순수하고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과거의 청춘 드라마 이미지를 벗어버린건데요. 그러면서 실력파 배우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됩니다. 

라진이란 배우 자체가 매우 겸손한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찍는 드라마들의 퀄리티가 좀 들쑥날쑥 하지만 그의 연기에 의문을 품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고장로맨스 <금수미앙>이든, 오피스 정감극 <안가>든 모두 커다란 호평을 받았습니다. 

4:张新成

 

 

4. 장신성

장신성도 훌륭한 외모를 가지긴 했으나 '첫 눈에 미남' 스타일은 아닙니다. 젊은 배우이긴 하나 시청자들에게 성숙하고 겸손한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는데요. 항상 묵묵히 연기만 열심히 할 뿐 인기에 연연하진 않죠. 작년 <빙당돈설리>,<이가인지명>으로 큰 인기를 얻은 후 자연스럽게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장신성이 찍는 작품 대부분은 퀄리티가 좋다고 평가됩니다. 아무 드라마나 찍지 않으며 캐릭터 표현력이 극강이구요. 이런 배우는 나이와 상관 없이 항상 제작자나 감독에게 총애받는 유형입니다. 

5:白宇

 

 

5. 백우

백우 역시 '첫 눈에 미남' 스타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최근 2년간 고평가를 받은 몇 편의 작품으로 실력파 배우 대열에 들어섰는데요. 백우 또한 감독들이 가장 좋아할 뿐 아니라 안심하고 캐릭터를 맡길 수 있는 배우로 평가됩니다. 백우와 장신성 모두 똑같은 노선을 걷고 있는데요. 오로지 겸손히 작품만 찍을 뿐 아니라 연기 스펙트럼이 넓으며, 캐릭터 반전이 크고 캐릭터 표현 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백우는 <진혼>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후속작 역시 인기노선을 걷지 않고 캐릭터 자체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작년 미스터리 드라마 <침묵적진상>의 연기로 시청자들을 기함하게 만들었으며, 올해 <교가적아녀>로 다시금 반전식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현재 <홀이금하>,<침묵적진상>과 <교가적아녀>라는 고평가 드라마 3편을 손에 쥐고 있습니다. 백우가 사실 사생활에서는 매우 대충하는 게으른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오직 관심을 쏟는 일은 촬영 뿐이라고 합니다. 극본만 좋으면 다른 것은 상관없다는 식이란 거죠. 이로 볼 때 그는 '배우'가 되고 싶을 뿐 '스타'가 되고 싶은건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6:高伟光

 

 

6. 고위광

고위광 역시 중국 네티즌들이 손꼽는 실력으로 성공한 남자배우로 평가됩니다. <삼생삼세>에서 연기한 동화제군 역할이 정말 멋졌으며, 이 역할로 많은 팬들을 만들어냈죠.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그가 만들어낸 캐릭터 그 자체입니다. 고위광의 경우 대기만성형 배우인데요, 데뷔도 늦었고 인기도 더 늦게 얻었습니다. 29살에 비로소 중앙희극학원을 졸업했으며, 2014년에 <고검기담>으로 관심을 받기 시작하는데요. 양미의 회사와 계약했으나 그에게 드라마를 주지 않았으며, 찍는 역할도 대부분 조연이었다고 합니다. <삼생삼세침상서>의 동화제군 역할로 비로소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겼죠. 

인기스타는 아시겠지만 나이제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위광은 처음부터 자신은 인기스타 노선을 걸을 수 없다고 인정했었는데요. 오직 좋은 역할만 있으면 찍는다는 그런 식인거죠. 최근 2년간 주연을 많이 맡았는데요, 비록 아직까진 고평가를 받은 대표작은 없으나 연기력만큼은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7:丁禹兮

 

 

7. 정우혜

정우혜 역시 실력으로 인정받은 젊은 남자배우입니다. 올해 <월광변주곡>으로 돌아왔었으며, 많은 네티즌들이 그의 연기력을 칭찬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은 그가 전형적인 미남은 아니나 연기한 캐릭터들이 매력 있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연기력 또한 충분히 받춰주고 있습니다. 

95년생인 정우혜는 주연작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연기력이 안정적이고 캐릭터 표현력이 훌륭한데요. 팽소염과 호흡한 고장극 <춘규몽리인>도 찍었다고 하며,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우혜와 팽소염 모두 연기력으로는 네티즌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으니까요. 

8:郭麒麟

 

 

8. 곽기린

곽기린의 경우 업계에서 약간 이단아로 평가됩니다. 외모에 기대지 않고 오직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고 있습니다. 곽기린은 상성으로 유명한 집안 출신인데요, 부친은 덕운사의 '곽덕강'이라고 합니다(중국에선 부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곽기린은 덕운사의 후계자로 평가되고 있죠. 최근 2년간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그만의 천성적인 매력으로 많은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게다가 짧다면 짧은 2,3년만에 남주급으로 올라섰죠. 

곽기린은 <경여년>,<췌서> 두 편의 고장극으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상성배우에서 드라마 배우로 전향한 것인데요, 그러면서 잘생긴 외모는 아니나 오직 실력으로만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죠. 게다가 중요한 점은 두 작품 모두 큰 성공을 거뒀으며 모두 후속작을 찍기로 공식천명했다는 사실입니다. 

9:彭昱畅

 

 

9. 팽욱창

팽욱창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드라마보단 영화업계에서 많이 활동하는 배우입니다. 2018년 영화 <대상석지이좌>로 제55회 금마장에서 최우수 주연상을 받으면서 연기파 배우로 공인받는데요. 그렇다고 드라마 출연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작년 주연을 맡았던 청춘캠퍼스 <풍견소년적천공>은 또우반 평점 8점 이상의 고득점을 받았었죠. 팽욱창도 인기스타의 노선을 걸을만한 외모는 아니나, 연기력으로 커다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신인이 난무한 연에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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