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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드라마]탑여주 고장극이 몰려온다! 방영예정 탑여주 고장극은? 본문

중국연예/중국배우

[중국드라마]탑여주 고장극이 몰려온다! 방영예정 탑여주 고장극은?

후웨이쩐 2023. 5. 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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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여주 고장극이 몰려온다! 방영예정 탑여주 고장극은?

 

그동안 방영된 탑여주 고장극이 많았는데요, 대표작으로 6편을 꼽아보자면 <초교전>,<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 <견환전>,<부요>,<연희공략> 그리고 <보보경심>이 있습니다. 모두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들이죠. 

현재 방영 예정인 탑여주 고장극이 10편 이상이라고 합니다. 경첨, 풍소봉 주연의 <작작풍류>, 양쯔와 장만의 주연의 <장상사>, 장천애 주연의 <아맥종군>, 디리러바, 공준 주연의 <안락전>등이 있구요. 

호일천, 장정의 주연의 드라마 <석화지> 역시 탑여주 고장극인데요, 벌써 크랭크인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작품을 가장 기대하고 계시나요?!

 

 

1. 《惜花芷》

 

1. 호일천, 장정의 <석화지>

요우쿠에서 방영될 예정인 호일천, 장정의 주연의 <석화지>가 5월 중순에 크랭크인에 들어갔습니다. 역경극복 로맨스 내용이라고 하구요, 탑여주 고장극이라고 합니다. 공유의 동명소설을 각색했다고 하네요.

상업계의 '뮬란'의 전기 스토리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명문 집안의 딸이 영웅이 되는 성장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원작 작가인 공유는 여주인 '화지'를 지혜롭고 용감한 여성 이미지로 그렸다고 하는데요. 하나의 인물이 아니라 '정신'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슴에 큰 사랑을 품고 강한 정신력을 지니고 있죠. 독립적인 여성이 놓쳐서는 안될 내용이라고 평가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2. 《灼灼风流》

 

2. 풍소봉, 경첨 <작작풍류>

풍소봉, 경첨 주연의 <작작풍류>는 수우이안의 고장 로맨스 소설 <증풍류>를 각색했습니다. 강한 전투력을 가진 전쟁의 신 '유연'과 여관 '모작화'가 서로를 구원하여 결국 당대의 유명인물이 된다는 전기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다고 하구요.  경첨은 속박을 싫어하고 사업에만 전념하는 여주 '모작화'를 연기했으며, 풍소봉은 깊은 원한을 가진 전쟁의 신 '유연'을 맡았습니다. 인물설정이 굉장히 흥미로운데요, 두 주연배우의 뛰어난 연기력이 기대됩니다. 

3. 《长陵》

 

3. <장릉>

<장릉>은 아이치이에서 내놓는 S+급 탑여주 고장 무협극입니다. 아직 공식 캐스팅 전이나 여러 썰은 돌고 있는데요. 여주는 유역비라는 썰이 대세고, 남주는 진철원에서 장예흥, 현재는 또 왕학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장능>은 용구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여자A 남자 O 설정이라고 합니다. 여자 전쟁의 신 '월장능'은 간신배의 모함으로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때부터 생사를 알 수 없게 되죠. 11년후 그녀는 역경을 헤치고 다시 살아나게 되는데요, 외모도 늙지 않고 오히려 절세 소녀로 변신합니다. 오빠를 돕고 죽은 장수들의 복수를 하기 위해 새로운 신분으로 무림세계를 다시 정복하면서 진상을 찾게 되죠. 그리고 같이 천하를 정복하자고 약속했던 '하유'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요. 당시 장능을 배신하고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한 '부유경'을 직접 처단합니다. 

 

4. 《恰逢雨连天》

 

4. <흡봉우연천> 

<흡봉우연천> 이란 작품, 혹시 들어보셨나요? 계속 내리는 비를 우연히 만나게 됐다란 뜻인데요. 썰에 따르면 이 소설도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하네요. 아시겠지만 드라마 크랭크인 전 캐스팅 관련 썰들이 정말 많이 돌게 되는데요. <흡봉우연천> 역시 예외는 아니라고 합니다. 우선 소문(!)에 따르면 여주는 류시시라고 하는데요, 류시시의 고장극 아마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꺼라 생각합니다. 다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 소식을 듣고 류시시의 연기력을 비판하고 나섰는데요. 그 이유는 류시시의 연기력이 늘지 않고 항상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남주는 송위룡이란 썰이 돌고 있는데요, 류시시와 송위룡의 조합 듣기만 해도 정말 신선합니다. 

아직 캐스팅이 확정된 것은 아니나 많은 중국 네티즌들이 관심을 받고 있구요, 과연 어떻게 캐스팅이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5. 《凤来栖》

 

5. <봉래서> 

천하귀원의 소설 <여제본색>을 각색한 <봉래서> 역시 탑여주 고장극입니다. 작년부터 여주가 송치엔, 남주가 왕학체란 소문이 계속 돌고 있는데요, 아직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서역 총령 이남, 늪으로 둘러싸인 세상과 단절된 광활한 땅이 있는데 '흑수국'이라고 불립니다. 착하고 총명한 '경횡파'는 장안성에서 자유로운 무희였으나, 우연히 왕권쟁탈에 휘말리며 흑수국의 허수아비 여제가 되죠. 그녀는 간신들과 지혜를 겨루는데요, 백성을 위해 개혁하여 민심을 얻게 되지만 군신들의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시골로 유배당하여 죽을 위험에 처하지만 우국사 '궁윤'이 그녀를 구해주죠. 그녀는 일부 신하들의 도움에 힘입어 나라를 발전시키고 간신배들 무리를 무너뜨립니다. 그리고 진정한 흑수국의 여왕이 되죠. 자신을 구해준 궁윤과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흑수국의 태평성세를 세우게 되는데요, 흑수국의 전기를 다룬 내용이라고 합니다.

6. 《长相思》

 

6. 양쯔, 장만의 <장상사>

양쯔, 장만의 주연의 <장상사> 역시 탑여주 고장극입니다. <장상사>는 동화의 동명소설을 각색했다고 하구요. 양쯔가 연기한 '민소육'과 등위가 연기한 '도산경', 장만의가 연기한 '헌원' 그리고 단건차가 연기한 '상유', 네 사람 사이의 복잡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3명의 남자배우들 모두 의상이 정말 잘 어울렸다고 하구요, 연기력 또한 문제가 없을 듯 싶습니다. 3명의 남자가 1명의 여자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재밌어 보이는데요. 이 드라마 역시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하고 있죠. 

 

상고시대, 황제의 딸 헌원왕희는 딸 '구요'를 옥산왕모에게 맡겨 키우게 하는데요. 그 후 헌왕황제와 같이 신농치우와 싸우다 전쟁에서 전사하죠. 그녀의 딸 구요는 옥산을 탈출해 자신의 이름을 숨기고 남장을 하여 의사 '민소육'으로 살아갑니다. 총명하고 착하며 귀여운 그녀는 형에게 상처입은 '도산경'을 우연히 구해주게 되구요. 상고시대의 흉신 상유는 구요가 자신의 상처를 치료해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 그녀에게 점차 감정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 후 구요는 사촌오빠 전욱에게 발견되게 되고, 그녀는 마침내 친부인 '제준' 곁에 가게 되죠. 부녀는 당시의 오해를 풀게 되고, 구요는 사촌오빠 전욱이 헌원의 왕위를 되찾도록 위험을 무릅쓰고 돕게 됩니다. 도산경과 상유 사이에서 구요는 국가를 택하게 되고, 모친의 나라부흥이란 염원을 이루게 되구요. 마지막에 상유는 구요를 구하기 위해 죽게 되고, 구요는 도산경과 함께 산에 은거합니다.

7. 《宁安如梦》

 

7. 백록, 장능혁 <영안여몽>

<영안여몽>이야말로 가장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탑여주 고장극이 아닐까 하는데요, 아이치이 예약인원이 벌써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분위기로 봐서 곧 방영을 시작할듯 싶네요.

백록, 장능혁 두 사람 모두 고장극에 잘 어울리는 천혜의 외모를 갖고 있구요, 이런 두 사람의 만남이라니 이미 대박 커플이 아닐까 예상됩니다.여주인 '강설영'은 황후가 되기 위해 노력하나, 궁의 상황이 급변하며 자살을 강요받습니다. 권력분쟁에서 벗어나려던 그녀는 또다시 입궁할 기회를 얻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제사 '사위'의 학생이 됩니다. 그 후 두 사람 사이에 감정이 생겨나면서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8. 《阿麦从军》

 

8. 장천애 <아맥종군>

장천애 주연의 탑여주 고장극 <아맥종군>은 선등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태자비승직기>의 원작작가이기도 합니다. 남하의 개국여장군 아맥이 고생 끝에 여전사가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천애는 이런 위풍당당한 여장부 역할에 잘 어울리죠. 

 남하 정국공의 딸 아맥의 가족은 소꿉친구인 진기에게 살해당합니다. 아맥은 남장을 하고 강호로 흘러들어 가는데, 그 이유는 강호에서 진기를 찾아내 가족의 복수를 하려는 것이죠. 우연한 기회로 아맥은 장공주의 아들 '상역지'를 구해주고 되고, 두 사람의 운명은 서로 엮이게 됩니다. 아맥은 뛰어난 군사재능으로 여러차례 혁혁한 공을 세우게 되는데요. 상역지를 도와 전쟁터에서 적국 장군인 '상옥청'과 여러번 교전합니다. 두 사람은 이때부터 깊은 우정을 쌓게 되고, 전쟁에서 진기를 격파하죠. 결국 아맥은 군대를 떠나 여자의 신분으로 강호에 은거합니다.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볼거리는 여주와 4명의 남자와 얽힌 애증과 갈등인데요. 캐릭터 설정이 충분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9. 《安乐传》

 

9. 디리러바, 공준 <안락전>

디리러바, 공준 주연의 탑여주 드라마 <안락전>은 성령의 소설 <황제서>를 각색했는데요. 원래 개국원로였던 제씨집안의 후예 '제재원'은 가족이 누명을 쓴 후 유배됩니다. 가족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진상을 찾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임안락'이라고 개명하죠. 대정태자 '한엽'과 태자비로 내정됐던 제재원과는 죽마고우입니다. 제씨 집안이 멸문하지만 한엽에겐 이들을 구할 힘이 없죠. 그 후 임안락으로 개명한 제재원과 해후하게 되는데요. 한엽은 이번만은 죽기살기로 그녀를 보호하겠다고 맹세하죠. 

10. 《花青歌》

 

10. 송이인, 정택인 <화청가>

송이인, 정택인 주연의 탑여주 드라마 <화청가>는 미스터리 로맨스 소재라고 하는데요. 스토리 설정이 <전문중적진천천>과 매우 흡사하다고 합니다. 여작가인 '화청가'는 뜻밖에도 자신의 소설 속으로 들어가 희생양 조연이 됩니다. 그녀는 자신이 모든 스토리를 알고 있으므로 상황을 역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과는 예상 밖으로 진행되죠. 냉정하지만 용감하고 과단성 있는 3황자 '기초'와 애증의 관계로 발전합니다. 

이 작품은 일련의 사건들과 연계되어 스토리가 전개되는데요. 캐릭터 설정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송이인은 많은 로맨스 작품을 찍었으나 이렇다할 대박 작품은 없는 상태구요. 남주인 정택인은 보이그룹 NEXT의 멤버로 많은 팬들을 갖고 있습니다. 연기력에서 합격점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11. 《相思令》

 

11. 안젤라 베이비, 송위룡 <상사령>

<상사령>은 석견의 소설 <창래적신낭>을 각색했으며, 저택암투와 결합된 탑여주 고장극이라고 합니다. 군씨 집안의 장녀 '군기라'는 어릴 때부터 두가지의 신분을 갖고 있는데요, 대외적으로는 군씨 집안 사생아 '군비범'으로 통합니다. 군기라는 20살이 되던 해에 북현으로 가게 되구요. 이때부터 타향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가 시작됩니다.  간첩이라는 누명을 쓰고 학대도 당하지만 다행히 나중에 탈출하죠. 

얼마전 크랭크업 했다고 하구요, 순조롭게 방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与风行》

 

12. 조려영, 임경신 <여봉행>

<여봉행>은 구로비향의 소설 <본왕재차>를 각색, 조려영과 임경신이 주연을 맡은 탑여주 고장극입니다. 난폭하고 제멋대로인 마교 여전사와 고결하지만 속을 알 수 없는 상고대신의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소설 속에서 가장 호감가는 캐릭터는 여주 '심리'라고 합니다. 그녀의 천살 생일날 정략결혼을 종용받게 되고, 결혼을 피해서 도망가던 중 심리는 봉황의 모습으로 돌아가 부상을 당하고 인간계로 떨어집니다. 중상을 입고 혼미한 때, 장사꾼이 그녀를 살찐 닭으로 생각하고 털을 모조리 뽑아 우리에 가둬서 팔려고 하는데요. 정신을 차린 심리는 화가 나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그때 한 남자가 지나가다가 그녀를 유심히 쳐다보는데요. 그리고 웃으며 상인에게 닭을 팔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운명이 서로 얽히기 시작하죠.

 

<여봉행>은 다행히 원작작가가 시나리오 집필을 맡았다고 하며, 원작소설을 각색한 드라마들은 대부분 순조롭게 방영이 된다고 하구요. <여봉행>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치가 높다고 합니다. <초교전>에 이은 조려영과 임경신의 두번째 만남이 큰 주목을 끌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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