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56) 본문

중한번역/중국연예가 소식

[중국연예]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56)

후웨이쩐 2023. 10. 25. 14:32
반응형

썰로만 들어야 하는 최신 중국 연예뉴스, 시작해봅니다!

 

*왕자기에게 여친이?

얼마전 한 네티즌이 한국에서 왕자기와 여친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봤다고 폭로했습니다. 이 네티즌은 여친으로 보이던 사람이 <니급아적희환>을 같이 찍었던 왕옥문이라고 주장했는데요. 그러나 이 주장이 신빙성이 낮은 이유는 왕옥문에게 '양륵'이라는 이미 약혼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주장이 흐지부지 넘어가는듯 했으나, 뜻밖에도 소문 속의 여친이 직접 나서서 내가 왕자기의 여친이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왕자기 팬들에게 '니들이 무슨상관이냐'는 말투로 응수했죠. 왕자기와 나는 진심이다, 상관하지 말라는 이런 자신만만한 태도는 찐여친 아니냐는 의심을 불러왔습니다. 이 여친은 왕홍(인터넷 셀럽) 출신이라고 하며, 왕자기가 아직 인정하지 않아 진짜 여친인지 아닌지는 확인되지 않았구요. 잘나가는 왕홍의 경우 3선 연예인보다 더 돈을 잘번다고 합니다. 대부분 얼굴되고 돈있어서 스타와 연애해도 상대방의 팬덤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네요;;

 

 

*백우범, 어디서 왔니?

얼마전 중국의 첫 문화재 보호 소재의 드라마 <국보요세>가 조용이 크랭크인 했다고 합니다. 아이치이와 산시문화투자 그룹이 합작해서 제작하는 작품으로 CCTV와 아이치이에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투자금액이 큰 편은 아니나 중국의 '성'(省)급 중점 프로젝트로 1번 남주는 백우범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신백청, 부대용 등이 출연한다고 하네요. 그러자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백우범이 어디 출신이냐, 이제 데뷔한지 2년밖에 안됐는데 <산해청>에도 출연하고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에도 영리와 함께 출연했다, 내년에 방영될 드라마에서도 우화위와 출연했는데 모두 주연이다..라고 말이죠. 앞에 언급드린 드라마 모두 정극 소재일 뿐 아니라 주연배우 모두 1선 연기파 배우들입니다. 그런데 백우범은 이런 배우들과 정극에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것이죠. 그의 과거 활동도 눈에 띄는데요, 정오양광의 드라마 몇 편에 조연으로 출연한 후 바로 주연자리까지 올라갔습니다. 백우범은 연예병사로 제대했다고 하구요, 산시성 서안 출신입니다. <국보요세>가 산시성 문화 투자그룹이 주요 투자자라 산시성 출신인 백우범이 당연하게 주연을 맡은듯 하네요. 출연작은 많으나 인기노선을 걷진 않고 있어 화제성이 높은 배우는 아니라고 합니다;

 

 

*단건차, 투자자에게 위협받고 있다?(feat. '장상사' 콘서트)

10월 17일 저녁 <장상사> 콘서트가 열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네티즌이 돈을 환불하고 싶어한다란 내용이 실검순위에 올랐다고 하는데요.(참고로 이러한 드라마 콘서트는 <진정령>이후 유행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드라마 콘서트는 드라마에 자신이 있을때 개최하는데요, 그러므로 사람들이 돈을 환불하길 원한다라는 상황은 보기 드뭅니다. 플랫폼 측에선 많은 돈을 써서 환불이란 검색어를 삭제시켜 버렸죠. 또한 콘서트에 단건차가 한시간 정도 지각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이유로 출연 시간은 얼마 안됐다고 합니다. 게다가 공연때도 헤드셋에 문제가 있었구요, 그러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돈벌기 쉽다고 단건차에게 비아냥 거렸다고 하네요. 입장료를 내고 주연배우들을 보러 왔는데 단건차는 직업정신이 약하다, 차가 밀려서 지각했다는 핑계나 대고 있다고 말이죠. 그러나 최근 단건차의 스케줄이 정말 꽉 차 있다고 하는데요, 비행기를 타고 바쁘게 오가고 있다고 합니다. 콘서트 당일에도 헝디엔에서 촬영을 마치고 부랴부랴 왔다고 하구요, 팬들은 이런 단건차를 안쓰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심지어 투자자들이 단건차를 위협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죠.. 그러나 이런 정도로 위협이란 단어를 쓰다니, 팬들이 너무 나간듯 싶구요. 게다가 <장상사>는 시즌 2 방영을 앞두고 있어 단건차는 플랫폼 측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만 합니다. 

 

 

*류호존과 임일 - 실제 연인?

임일과 류호존이 함께 찍은 신작 드라마 <탈궤>가 11월 방영예정 명단에 올랐습니다. 분위기를 달구기 위해 벌써 홍보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특히 류호존은 많은 돈을 드라마 홍보에 쏟고 있다고 하구요, 그 이유는 그녀가 연기 변신을 시도한 첫 현대 로맨스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스틸사진을 내보내면서 벌써 류호존과 임일 커플팬들도 생겨났다고 하네요. 그러나 두 사람이 실제 연인이 될 확률은 제로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임일에게 오래 사귄 일반인 여친이 있기 때문입니다. <탈궤>의 방영효과가 좋다면 집안 문제 때문에 이미지가 하락한 류호존이 반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구요. 게다가 여름기간 왕초연이 그녀의 안티팬들을 데려가줬기(?) 때문에 기뻐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 <고근아일점> 방영..배우 춘하, 다시 활동재개?

장진, 춘하, 이현 주연의 영화 <고근아일점>이 11월 상영 에정이라고 합니다. 홍보도 시작됐다고 하네요! 이 영화는 5년 전에 촬영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춘하 주연의 작품들이 계속 방영이 안되면서 이 영화 뿐 아니라 춘하와 몇 작품을 같이한 이현 역시 손해를 감수해야 했습니다. 얼마전 이현은 그의 소원을 이야기하라고 할 때 자신의 작품이 순조롭게 잘 방영되면 된다..라고 이야기 했었다고 하네요;; 일부 네티즌들은 영화가 방영된다는 의미는 춘하가 괜찮다는 의미냐..(부적절한 발언으로 현재 활동이 금지되었다고 하네요;)라고 묻고 있는데요. 이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합니다. 이번 <고근아일점>의 경우 5년 전 크랭크업 됐으나 최근 심의통과 후 바로 상영이 결정되면서 많은 이들의 의문을 사고 있다고 하구요. 춘하 주연의 묵은지 작품 모두 다시 심의에 들어갔으나 아직 통과가 된 작품은 없다고 합니다. 만약 영화가 순조롭게 방영된다면 아마 드라마도 방영될 확률이 높아지겠죠. 

 

 

*주야, 승뢰에게 번위로 눌렸다?

<금월여가>의 주연이 주야와 승뢰라는 썰이 돌고 있습니다. 원래 남주로 진성욱이 거론됐었다고 하는데 말이죠. 만약 이 캐스팅이 성사된다면 이 드라마는 승뢰가 인기를 얻기 시작한 후 처음으로 맡는 장편 드라마입니다. 그런데 주야를 승뢰가 번위로 눌렀다는 것은 우선 말이 되진 않는다고 하구요. 승뢰가 이 드라마 주연후보로 오를 수 있었던 것은 가성비 좋은 인기 상승중인 신인배우였기 때문입니다. 주야의 경우 주연을 맡았던 영화나 드라마가 꽤 있으나 성적은 좋지 못했구요, 이번 캐스팅이 진짜라면 이 드라마로 큰 인기를 얻길 바래봅니다. 

 

 

*장한, 드라마 <주강인가>에서 다시 느끼 모드?

최근 중국 네티즌들은 장한이 신작 드라마 <주강인가>에서 음식을 먹는 장면이 너무 느끼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짧은 짤로도 돌아다니고 있다는데요. 갑자기 장한의 음식먹는 모습이 너무 느끼하다는 내용이 인터넷에 오르내리자 일부 네티즌들은 혹시 양양이 이런 뉴스를 일부러 내보낸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아적인간연화>에서 양양의 연기가 느끼하다는 평때문에 그런듯 하네요;;) 물론 아니구요, 양양과는 전혀 관련이 없죠. 어쨌든 장한이 면을 먹는 짧은 영상은 큰 화제를 낳고 있다고 합니다; 장한, 좀 안타까운 상황이긴 한데요. <주강인가>에 나오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또 홍보도 제대로 시작 안했는데 부정적인 내용부터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장한의 연기력은 항상 합격선을 넘고 있죠. 지난번 사건 때문에 최근 장한의 이미지가 너무 안좋은데요, 나쁜 일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고 그것을 지우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전희미, 계속 띄워주는데도 인기 얻기가 쉽지 않다?

최근 전희미의 연기가 매우 단조롭다란 평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즉 전희미 주연의 드라마 3편을 봤는데 연기가 다 똑같다, <전경기>와 <경경일상>의 캐릭터가 비슷비슷하고 화장법이나 스타일도 똑같다고 말이죠. 대부분 이마를 드러내지 않았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전희미가 이마 보이는 것을 싫어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하고 있습니다. <전경기>는 홍보에 많은 돈을 썼구요, 화제성도 현재 나쁜 편은 아닙니다. 다만 시청률은 <문심>에 밀리고 있다고 하죠. 이마에 관해서는 말이죠, 전희미는 앞머리가 있어야 드라마가 망하지 않는다는 일종의 집착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국정의가 자신의 화장에 집착하듯이 말입니다. 그래서 그녀의 모습이 다 비슷해 보이는 것이죠. 그리고 계속 띄워주는데도 인기를 얻지 못한다.. 이말은 조금 과장 같구요. 소속사에서 밀어주면서 어느정도의 화제성은 갖고 있습니다. 대신 폭발적인 인기 정도는 아니죠. 차기작도 벌써 정해졌다고 하는데요, 바로 고장로맨스 <자야귀>라고 하며 2번 여주라고 합니다. 허개가 1번남주구요, 허개의 경우 다작배우지만 대박 작품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탑여주 드라마임에도 2번 여주라 기분 나쁠법도 한데, 전희미는 그런 것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송조아... 괜찮은건가?

일부 네티즌들이 <무우도>가 곧 방영된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봤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무우도>가 방영되는 것 아니냐, 만약 순조롭게 방영된다면 송조아도 괜찮은 것 아니냐는 의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곧 방영된다는 말은 방영이 오늘일수도 있고 올해일 수도 있고 그런건데요, 언제일지는 알 수 없습니다.류우녕이 얼마전 라이브 방송에서 <절요>가 방영이 안될꺼라고 묵인한 적이 있는데요. <무우도> 역시 송조아 주연이라 방영은 쉽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방영된다는 동영상에 관해선 아마도 <무우도>가 심의통과되서 그런 말이 나온듯 한데요. 송조아 탈세사건 전 심사를 받았다고 하며, 안타깝게도 빨리 방영됐으면 좋았을텐데 시기를 놓친 것입니다.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그냥 방영해버렷! 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플랫폼측에선 그렇게 못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드라마 <인생약지여초견>처럼 방영 첫날 방영하지마..란 통지를 받을까봐 두렵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 이후 <인생약지여초견>은 망했죠) 그래서 최후 통보를 기다리고 있구요. 최근 썰에 따르면 송조아는 해외여행을 떠났다고 하며, 가족이 남아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송조아 사건은 11월쯤 최후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구요, 송조아가 과연 거액을 배상할지 아니면 다시 활동을 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포상은, 많은 드라마의 러브콜 받는 중?

최근 대형 제작 고장로맨스 <수룡음>의 주연이 라운희와 포상은이라는 썰이 돌고 있습니다. 호남위성TV와 망고TV에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포상은은 원래 서브여주도 아닌 3번째나 4번째 조연으로 많이 출연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큰 작품의 주연을 맡게 된다는 소문이 돌자 네티즌들은 그녀에게 강력한 뒷배가 있는것 아니냐는 의문을 품고 있는데요. 포상은의 경우 소속사에서 밀어주고 있구요, 드라마 제의도 괜찮게 받고 있습니다. 집안도 부유한 편이구요, 나이도 어려서 아직 기회가 많습니다. 소속사에선 우선 그녀에게 3번째나 4번째 조연 연기를 시킨 후, 내년에 2번 여주 작품에 출연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하구요. 만약 큰 인기를 얻는다면 본격적으로 밀어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백경정과 송일의 연애, 백경정의 작품 제의에 영향을 주고 있다?

<정당방위>가 배우 캐스팅을 공식발표 했는데요, 고엽이 1번, 장로일이 2번 그리고 백경정이 3번배우입니다. 이에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백경정이 연애하기 전에는 모두 1번 남주였는데 연애 후 3번배우로 내려 앉았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이는 추측에 불과하구요, 아시겠지만 막 크랭크인한 <선태유수>는 백경정이 남주를 거절한 후 등위가 찍고 있죠. 백경정의 나이도 곧 30살이고, 계속 고장 로맨스만 찍고 있을순 없었을껍니다. 다른 캐릭터에 도전해보고 싶은 거겠죠. <정당방위>에서 백경정의 분량이 많진 않지만 악역 캐릭터를 맡을 예정이라고 하구요. 드라마 방영 후 화제성이 높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디리러바와 황경유, 같이 또 드라마를?

디리러바와 황경유가 <효기청양>을 같이 찍을꺼란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군인 드라마라고 하구요, 위성TV 방영예정이며 여기자와 해병대 군인과의 사랑을 그린다고 합니다. 괜찮아보이는 소재 같죠. 디리러바의 경우 황경유 때문에 많은 팬들이 이탈한 적이 있었구요, 두 사람이 또 같이 찍는다는 내용은 15분만에 조회수 5천만회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바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죠. 투자자들의 경우 두 사람이 같이 찍길 원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두 사람을 둘러싼 소문이 워낙 많아 또 찍게 되면 그 드라마는 바로 화제에 오를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디리러바와 황경유의 두번째 만남은 이뤄지지 않을듯 싶은데요, <효기청양>측이 디리러바에게 제의는 했으나 디리러바측이 거절했습니다. 디리러바의 차기작은 <만사조황>이 될 확률이 높구요, 정극으로의 연기변신을 시도는 하고 있으나 결과는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결국 다시 고장극을 찍게 되는 것일까요?!

 

 

 

*고원원, 둘째 임신위해 노력중?

최근 조우정, 고원원 부부가 둘째를 갖기 위해 시도중이라고 하는데요, 얼마전까지 드라마를 찍기도 했으나 지금은 임신을 위해 몸 만들기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시부모는 임의신, 류시시 집안의 시부모와 마찬가지로 남존여비 사상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마치 황위 계승을 위한 절차 같기도 하죠;; 고원원의 시아버지의 성격이 별나서 같이 지내기 어렵다고 하구요. 심지어 최근 대만에선 시부모에게 조석으로 문안인사 드리는 것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고원원은 아이를 낳은 후 중국으로 건너와 드라마를 찍곤 했는데요, 이 또한 시부모가 맘에 들어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조우정이 고원원 편에 서서 그녀를 도와줬다고 하네요; 어쨌든 둘째는 고원원이 개인적으로 원하고 있다고 하구요, 올해 그녀의 나이도 40대 중반이라 그녀의 건강을 생각하면 안낳아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임민, 인기 위해 감독과 열애중?

파파라치가 임민의 열애를 폭로했습니다. 임민과 감독 '만리양'이 같이 밤을 보낸 모습, 손을 잡고 집 주변을 산책하는 모습을 찍은 것인데요. 만리양은 94년생으로 신인감독입니다. 이현 주연의 <군성섬요>와 등륜, 니니의 <야여인> 감독을 맡기도 했죠. 그러나 만리양 감독은 현재 중국 네티즌들에게 추남으로 불리고 있구요. 임민의 열애설이 공개된 이후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그녀의 머리가 어떻게 된 것 아니냐, 드라마에선 샤오잔 같은 미남이 남친이었는데 현실에선 이런 외모라니... 하고 탄식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임민이 자신의 연기사업을 위해 일부러 감독과 사귀는 것 아니냐는 말을 하고 있죠. 물론 그런 배우들도 있긴 하지만 임민은 경우가 좀 다르다고 합니다. 소속사에서 밀어주면서 작품이 부족했던 것도 아니구요. 아무래도 찐사랑 아닌가 추측이 되는데요, 서로의 가족도 만났다고 하구요. 결혼까지 바라보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양양과 왕초연, 거짓 이별?

최근 왕초연과 양양 커플이 자주 거론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오랜 시간 같은 자리에 서지도 않았고 연애썰도 돌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이 같이 찍었던 <아적인간연화>는 또우반 평점이 3.0으로 내려 앉았다고 하네요) 두 사람 관련 이별썰이 많은데요, 일부는 양양측이 일부러 이별소문을 내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드라마로 인해 손상받은 호감도를 다시 올려보고자 하는 것인데요, 즉 실제로는 헤어지지 않은 것이죠. 소문에 따르면 아직 헤어진 단계는 아니나 처음보다는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하구요. 왕초연의 경우 공주병도 있고, 자신은 분명 뜰것이다란 오만한 태도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양양을 정말 좋아한다고 하구요, 양양의 말을 잘 듣는다고 하네요. 그러나 <아적인간연화>로 양양이 받은 손상이 꽤 크다고 하는데요, 호감도가 좋아지질 않고 있습니다. 왕초연은 양양에게 냉대받고 있다고 여기고 두 사람 간의 관계도 모순이 크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파파라치도 두 사람이 같이 있는 사진을 찍지 못하고 있는거죠. 게다가 두 사람 모두 드라마 촬영 중이라 곧 헤어질꺼란 확률에 많은 무게가 실리고 있다네요. 

 

 

*조로사, 이경희 대신 <설중한도행2> 여주로 낙점?

소문에 따르면 <설중한도행2>의 여주가 이경희에서 조로사로 바뀌었으며 11월에 크랭크인 한다고 합니다. 이에 시즌1의 팬들과 이경희의 팬들이 불만이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특히 비난의 화살이 조로사를 향하고 있습니다. 조로사는 이미 <주렴옥막>이란 신작도 있는데 왜 다른 여배우의 것을 빼앗느냐는 것이죠. 그러나 흥분하기엔 아직 이른것 같은데요, <주렴옥막>이 이미 공식 캐스팅을 선언했기 때문에 조로사가 시즌2를 찍을 확률은 낮다고 합니다; 게다가 <설중한도행2>가 제작될지도 아직 미지수인데요. 시즌1의 시나리오 작가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내년까지 스케줄이 꽉 찼다고 하며, 내년에도 제작이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이런 가짜썰이 도는 이유는 제작자 때문인데요, 먼저 화제성을 떠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