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배우]드라마 찍다 눈맞은 커플은 누구?

드라마 찍다 눈맞은 커플은 누구?

 

백경정, 장약남 주연의 <난홍>이 절찬 방영 중인데요, 그러자 네티즌들은 백경정의 요즘 연애가 어떻게 되가는건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난홍>의 팬들은 백경정과 장약남이 잘 어울린다고 극찬하고 있으나 사실 백경정의 소문 속 여친은 <장풍도>를 같이 찍었던 송일인데요. 두 사람이 같이 있는 사진이 많이 찍히고 있죠! 사실 중국 연예계의 많은 커플이 드라마를 찍다 눈 맞은 것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이혼한 진효와 진연희 커플 그리고 헤어졌다는 썰이 돌고 있는 루한과 관효동도 같은 경우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찍다 눈맞은 8쌍의 커플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장풍도> 백경정 & 송일 커플

<난홍>의 절찬 방영으로 백경정의 인기도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백경정의 찐여친이 누군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백경정은 데뷔한지 꽤 됐으나 열애 소문은 사실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고장극 <장풍도> 이후 송일과 사귀기 시작했다는 소문이 계속 이어져오고 있죠. 심지어 백경정의 부모와 같이 식사하고 주차장에 있는 사진이 파파라치에게 찍히기도 했습니다. 

 

이 소문이 공개된 후 뜻밖에도 많은 팬들의 지지를 얻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두 사람 모두 뛰어난 외모 + 훌륭한 연기력 + 높은 호감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신작 홍보 행사 때 사람이 엄청 많았다고 하는데, 백경정은 송일이 사람들에게 치일까봐 송일의 등을 감싸고 갔다고 합니다. 백경정과 송일 커플은 현재까지 사귄다는 소문을 인정한 적은 없는데요, 조용히 사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 <신조협려> 진효 & 진연희 커플

최근 진효와 진연희 커플의 이혼소식으로 중국 연예계가 떠들썩한데요. 당시 두 사람은 <신조협려>를 찍으며 감정이 생겨나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연애속도도 빨랐고 결혼도 빨랐는데요, 심지어 연애를 인정했던 당해에 임신까지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얻었는데요, 정말 이 커플 달달했죠! 그리고 결혼 후 진연희의 활동이 뜸해졌는데요, 가정생활에 더 중점을 둔 듯 보였습니다. 반면 진효는 고장극 <몽화록>,<운양전> 등 다수의 작품을 연이어 찍었는데요. 어느 순간 두 사람의 불화설이 돌기 시작했는데 결국 올해 2월 이혼을 공식발표 했는습니다. 정말 아쉬운 일이 아닐수 없었죠.

 

3. <첨밀폭격> 루한 & 관효동

루한, 관효동 커플은 열애를 공식 인정했을 때 바로 웨이보에 그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유는 당시 루한이 탑스타였을 뿐 아니라 예능 <분포파>의 디리러바와 사귄다는 소문이 돌았기 때문인데요. 뜻밖에도 찐여친은 드라마 <첨밀폭격>의 관효동이었습니다. 당시 많은 네티즌들이 정말 놀랐었다고 하네요!

 

그동안 이 커플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8년동안 잡음없이 연애를 이어왔습니다. 매년 상대방의 생일에 잊지않고 축하도 해줬죠. 그러나 최근 루한의 술 취한 모습 등의 추태를 보이며 이 커플이 헤어졌다는 썰이 돌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아직 두 사람은 이별썰에 대해 공식적인 대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4. <니호,구시광> 장신성 & 이란적 커플

장신성, 이란적 커플은 <니호,구시광>을 찍으며 사귀기 시작했는데요, 사실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열애사실을 인정한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파파라치들이 이 커플의 여행사진을 많이 찍긴 했죠. 게다가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사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적이 장신성의 집에 가서 데이트도 한다고 하구요, 최근엔 함께 휴가를 보내러 출국하는 모습도 찍혔다고 합니다. 

 

안정적으로 사귀고 있는 이 커플을 안좋게 보는 팬들도 있는데요. 그 이유는 두사람 모두 상승기인데 굳이 연애를 할 필요가 있냐는 것이죠. 그러나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이들을 좋게 보고 있는데요, 두 사람 모두 연기력도 좋고 호감도도 높을 뿐 아니라 이상한 소문도 없기 때문입니다. 

 

5. <영안여몽> 백록 & 장릉혁

백록과 장릉혁은 <영안여몽>을 찍으며 사귀었다고 하는데요. 비록 두 사람은 한번도 공개적으로 열애사실을 인정하진 않았으나 파파라치들이 장릉혁의 집에서 나오는 백록을 두 번이나 찍었다고 합니다. 당시 장릉혁 집의 인터폰에 손으로 하트표시를 하기도 했죠. 두 사람의 비하인드 영상을 봐도 굉장히 달달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영안여몽>은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영안여몽>이 종영된 후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소문이 흘러나왔는데요. 작년 말 백록 공작실에선 백록이 솔로다라는 내용을 공식적으로 올리기도 했습니다. 결국 헤어졌다는 소문이 사실이었네요;;

 

6. <관우당의생적일체> 진람 & 위대훈 커플

진람과 위대훈이 같이 찍은 <관우당의생적일체>을 보면 두 사람의 케미감이 사실 그렇게 좋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정말 달달했다고 하는데요, 서로 마주보고 웃는 모습이 정말 유쾌해 보였습니다. 그 후 두 사람이 함께 하이난에서 휴가를 보낸 사진이 찍혔는데요, 손을 잡고 함께 해변을 걷는 모습이었죠. 그러나 작년 이 연상연하 커플이 헤어졌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그 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7. <아적인간연화> 양양 & 왕초연 커플

양양과 왕초연 커플이 함께 <아적인간연화>를 찍으며 찐으로 사귄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었는데요. 게다가 함께 몰디브에 여행간 모습도 찍혔습니다. 당시 많은 네티즌들은 이 커플이 외모적으로 잘 어울린다며 좋게 봤었는데요. 하지만 뜻밖에도 <아적인간연화> 방영 후 부정적인 보도가 끊이지 않으면서 간접적으로 두 사람의 일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 후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소문도 계속 이어졌죠. 

 

 

8. <금수미앙> 당언 & 라진 커플

당언과 라진 커플, 정말 지금까지도 달달한데요! 두 사람은 그동안 4번을 같이 촬영을 했었다고 하는데, <금수미앙>을 찍으며 비로소 실제로 사귀기 시작했죠. 그 후 결혼까지 해서 딸을 하나 두었습니다. 당언은 그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가정에 쏟았구요, 얼마전에 비로소 다시 일에 복귀했는데요. 복귀작 <번화>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복귀신고를 마쳤습니다. 양미, 류시시, 당언, 조려영으로 대표되는 85년 전후 출생 여배우들의 결혼은 그동안 계속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아왔는데요. 모든 커플이 결혼 후 이혼 소문에 시달려(?) 왔습니다. 실제로 양미와 조려영은 이혼했구요, 류시시 커플도 이혼소식이 끊임없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당언과 라진 커플도 마찬가지였으나 작년 말에 딸을 데리고 디즈니랜드에 같이 간 사진이 찍혔는데요, 이 사진으로 이 부부의 불화설도 함께 사라졌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