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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10월의 중드는 트렌디 드라마 대전? <남풍지아의>,<공소정영>,<야만생장> 모두 10월에 방영될 듯!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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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10월의 중드는 트렌디 드라마 대전? <남풍지아의>,<공소정영>,<야만생장> 모두 10월에 방영될 듯!

후웨이쩐 2022. 10. 4.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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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중드는 트렌디 드라마 대전? <남풍지아의>,<공소정영>,<야만생장> 모두 10월에 방영될 듯!

 

 

10월에도 인기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신작들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성의는 <침향여설>,<저선> 이후 <남풍지아의>로 10월에 돌아올 가능성이 커지면서, 연속 3편이 방영되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장빈빈 주연의 드라마도 방영될 듯 한데요. 현재 <량개인적소삼림>이 절찬 방영중인데, 고장선협극 <월가행> 역시 10월에 방영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리러바의 첫 수사물인 <공소정영>, 조려영의 <야만생장>, 라운희와 오천 주연의 <추광자>와 계속 방영이 미뤄지고 있는 드라마인 양미와 허개 주연의 <애적이팔정률>, 샤오잔과 임민 주연의 <옥골요> 역시 예고 없이 방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들 중 과연 누가 승자가 될까요?!

《乌云遇皎月》

 

1. <오운우교월>

 이일동, 김한 주연의 <오운우교월>이 WeTV에서 10월 1일부터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정묵의 동명 추리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로맨스 추리극이라고 하구요. 추리소설 작가 '담교'는 꿈같은 배 위에서 남주 '오우'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현실세계에서 담교는 이미 죽은 상태인데요, 오우와 15일에 한번씩 돌아가는 수수께끼 순환에 빠져들게 됩니다. 매번 다시 타임루프가 반복될때마다 첫 장소는 항상 배위에서 시작되는데요. 담교가 살해당한 시간과 겹쳐질 때 비로소 사건의 진상이 드러납니다. 이 드라마는 <개단>이후 나온 '무한류'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추리극인데요. 게다가 원작작가인 정묵은 여러 유명 추리소설을 썼던 경력이 있죠. 충분히 볼만한 드라마라고 여겨집니다. 

 

《野蛮生长》

 

2. <야만생장>

조려영과 구호 주연의 <야만생장>이 10월에 아이치이에서 방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아내의 소설 <부득왕생>을 각색했구요. 때는 1990년대, 모친이 난산으로 그녀를 낳다가 죽으면서 부친은 여주인 '허반하'를 냉대합니다. 하지만 이런 환경에서 오히려 허반하는 강인한 성격으로 자라게 되고, 성인이 된 후 용감하게 창업을 하게 되는데요. 경제가 활황이던 시절 고철과 운수업을 하면서 여러 어려움도 겪지만, 과감하고 탁월한 안목으로 어려움을 이겨냅니다. 그리고 결국 성공하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南风知我意》

 

3. <남풍지아의>

성의, 장여희 주연의 <남풍지아의>가 요우쿠에서 10월에 방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약물개발 연구원인 남주  '부운심'과 외과 의사인 여주 '주구'는 낙후지역에서 인도적 의료지원을 합니다. 두 사람은 오해부터 시작해 생사의 위험을 겪은 후 서로 마음이 통하는데요. 솔직한 마음을 터놓기도 전에 사고가 일어나 부운심은 인생의 밑바닥으로 떨어집니다. 1년 후 주구는 홈닥터란 신분으로 부운심과 다시 만나게 되는데요부운심의 괴롭힘에도 주구는 낙관적인 태도로 부운심을 치료합니다.  패도총재와 홈닥터의 사랑이 정말 달달해 보이네요!

《公诉精英》

 

4. <공소정영>

디리러바와 동대위 주연의 <공소정영>이 텐센트에서 10월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APP 범죄 관련 수사물로, 중국의 첫 여성검찰관 소재의 드라마라고 하구요.실제로 일어났던 인터넷 범죄사례들을 각색하여 제작했다고 합니다. 명문대 법학과의 수재 '안니'는 검찰에 입사한 후 신비한 제4검찰부에 배치되는데요. 각종 까다로운 신형 인터넷 범죄에 직면한 그녀와 검찰동료들은 함께 진상을 조사하고 혐의자들을 잡아들입니다. <삼생삼세침상서>와 <어교기>의 인기 배우 디리러바가 주연을 맡았으며, 이미 여러 고장극을 연기한 경험이 있는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수사 현대극 주연을 맡았다고 합니다. 실력파 배우 동대위와 함께 호흡을 맞췄네요. 

《月歌行》

 

5. <월가행>

장빈빈, 서로 주연의 <월가행>이 아이치이에서 10월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부터 꾸준히 방영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이번에 진짜로 방영이 될까요?! 촉객의 소설 <분월>을 각색한 고장 선협극으로, 원작소설 팬들도 정말 많다고 합니다. 여주 류초는 본래 부잣집 딸로 느긋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가 우연히 일이 잘못되어 선마전쟁에 휩쓸리게 되는데요. 멋대로인 귀여운 소녀와 신선인 삿갓 쓴 이상한 오빠 두 사람 사이에 펼쳐지는 전생과 현생의 인연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드라마의 경우 주연인 장빈빈, 서로 이외에 왕우석, 왕이륜이 출연하면서 최고의 외모를 가진 남신 조합의 선협극으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남주인 장빈빈은 <량개인적소삼림> 이후 <월가행>이 방영된다면 순조롭게 드라마 시장을 석권하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花戎》

 

6. <화융>

 <화융>이 아이치이에서 10월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환생한 봉황인 여주 '위지', 태양신 남주 '염월' 두 사람이 역경을 거쳐 '봉황이 삼계를 혼란하게 한다'란 숙명을 깨부수는데요. 함께 천도를 바꾼다는 웅장한 선협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백령담>의 곽준진과 <가남전>의 국정의가 주연을 맡았으며, 두 사람 모두 고장분장이 잘 어울리는 배우로도 유명하죠. 

《追光者》

 

7. <추광자>

라운희, 오천 주연의 <추광자>가 텐센트에서 10월에 방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요. 지난번 9월 방영 예정 명단에 있었는데 다시 10월로 밀렸네요.. 부디 무사히 방영되길 바래봅니다.. 이 드라마는 첫 민간 공익구호단체를 소재로한 로맨스 드라마인데요. 라운희가 연기한 잘나가는 변호사 '나본'은 용의주도하고 원칙을 가진 매력적인 남자입니다. 그는 사천 지진 피해지역에서 여동생 '나원'을 찾구요. 그리고 거기에서 예전에 미워하던 '전안'과 다시 만나게 되죠. 나본은 물불 가리지 않고 사람을 구하는 전안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谁都知道我爱你》

 

8. <수도지도아애니>

송치엔, 허위주 주연의 <수도지도아애니>가 텐센트에서 10월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학생시절 사이가 좋았던 '하소연','소상기','진비아' 세 사람은 결국 삼각관계가 되버립니다. 하소연은 진비아를 위해 자신의 사랑을 멈추는데요, 하지만 진비아는 소상기의 진심을 짓밟아 버립니다. 그 후 이들은 대학졸업 후 뿔뿔이 흩어지게 되죠. 몇 년 후, 아나운서가 된 하소연은 소상기와 다시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과연 오해를 풀고 사랑을 이루게 될까요?! 송치엔과 허위주 모두 달달 드라마를 잘 찍는 배우들인데요, 케미감이 기대됩니다. 

《打火机与公主裙》

 

9. <타화기여공주군>

진비우, 장정의 주연의 <타화기여공주군>이 요우쿠에서 10월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구요. 유명 동명소설을 각색한 드라마로, 캠퍼스 로맨스 작품이라고 합니다. 지난번에 9월 방영예정 드라마라고 소개드렸는데요, 10월로 밀렸네요ㅠ10월엔 꼭 순조롭게 방영되길 기대해봅니다. 거칠고 고집센 천재 프로그래머 '이순'과 공부 잘하는 소녀 '주운'이 대학교에서 만나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순이 뜻밖에도 감옥에 가게 되면서 모든 것이 멈추게 됩니다. 3년 후, 이순이 원한과 증오를 품고 다시 돌아오게 되고, 주운은 출옥한 이순을 버리지 못하고 그를 도와 잃은 모든 것을 되찾도록 돕게 되죠.  

 

《玉骨遥》

 

10. <옥골요>

샤오잔, 임민 주연의 <옥골요>가 WeTV에서 10월 방영예정이란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사실 <옥골요>도 9월에 방영된다고 소개해드렸으나 방영이 안됐구요 ㅠ 10월에 순조롭게 방영이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두 주연배우 외에도 방일륜, 왕초연, 왕자기 등 최고의 외모를 가진 배우들도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죠. 

《爱的二八定律》

 

11. <애적이팔정률>

네, <애적이팔정률>의 방영이 또 밀려서 10월 방영예정명단에 떴습니다 ㅠ 10월에는 과연 무사히 방영이 될까요?! 허개와 양미 주연의 <애적이팔정률>은 WeTV와 텐센트에서 공동 방영될 예정이구요. 도시로맨스 드라마로, 변호사 '진시'와 집돌이 '양화' 두 사람의 선결혼 후사랑 스토리를 그리고 있죠. 최근 유행중인 연상연하 커플 소재로, 두 배우 모두 외모나 연기력 모두 인정받고 있어 꼭 봐야될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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