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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라마]오직 호평만 있을뿐...중드 로맨스 10편! 본문

중국연예/중국드라마 소개

[중국드라마]오직 호평만 있을뿐...중드 로맨스 10편!

후웨이쩐 2025. 4. 2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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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호평만 있을뿐...중드 로맨스 10편!

 

올해에 방영된 로맨스 <난홍>과 <여경>,<허,국왕재동면> 그리고 예전에 방영된 <투투장부주>,<이애위영>등 모두 핫한 현대로맨스 작품들이었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는 10편은 일률적인 호평만 받았던 작품들입니다. 어떤 드라마들이 있을까요?

 

1. 장릉혁, 서약함 <애니>

장릉혁, 서약함 주연의 <애니>는 올해 1분기 성적이 매우 괜찮았던 로맨스였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방영은 안됐어도 평판이 매우 좋았죠. 또우반 6.8로 5.4를 얻은 <난홍>보다 평점이 훨씬 훌륭합니다. 잘생긴 중의사와 여환자간의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핑크핑크한 분위기가 가득하고 장릉혁의 외모는 볼수록 흐뭇합니다. 게다가 중의사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연기하면서 이 드라마를 통해 장릉혁의 팬이 된 시청자들이 그렇게 많다고 합니다!

 

호텔 매니저 '심석범'은 고강도 업무로 불면증을 얻게 되는데요,병원에 찾은 그녀는 중의사 '하소엽'을 만나게 됩니다. 일이 바빠 약타는걸 잊는 그녀 때문에 하소엽은 골머리를 앓죠. 원래는 의사와 환자 관계에 그칠줄 알았으나 뜻밖의 우연한 만남들로 두 사람 사이에 따뜻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2. 진철원, 심월 <아적반파남우>

<투투장부주>로 진철원의 팬이 된 분들, <아적반파남우>도 꼭 보셔야합니다! 명나라에서 현대시대로 타임슬립한 남주 '소무적'은 여주인 '남성'을 위협하여 그녀의 이웃집에 살게 되고, 그러면서 이들의 활기넘치고 시끄러운 생활이 펼쳐지게 된다는 스토리인데요. 

 

방영 당시 이 드라마는 호평 일색이었습니다. 보기드문 창작 대본 작품이었을 뿐 아니라 스토리 역시 코믹했구요. 전개속도가 가볍고 빠를 뿐 아니라 진철원과 심월의 케미감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둘의 달달한 장면들이 화제를 낳았구요, 특히 키스신이 그랬다고 하죠. 진철원이 심월을 쇼파에 쓰러트리며 축하할 일이 있다고 말하구요, 심월의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는데도 진철원은 키스를 시전합니다. 또 말하려는 심월의 입을 막고 또 키스, 키스.. 이렇게 6번이나 키스가 이어졌다고 하네요!

 

3. 진성욱, 장약남 <니야유금천>

<난홍>으로 장약남의 팬이 되신 분들, 진성욱과 찍은 <니야유금천>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견왕력천>을 찍었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는데요, 러브신을 세심하게 촬영했다고 하며 스토리 또한 가볍고 유머러스합니다. 오피스 신도 잘 찍혔구요, 진성욱과 장역남의 연기도 매우 자연스러웠다고 하네요. 

 

변호사를 꿈꾸는 순진한 소녀 '성요'는 최고의 로펌에 입사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녀는 회사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사하기로 결정하는데요. 집주인의 실수로 방 하나에 계약자가 2명이 생기게 되고, 그 사람이 바로 성요가 갈 로펌의 사장 '전항'입니다. 두 사람은 회사에서든 집에서든 서로 계속 부딪치게 되고, 이것이 결국 사랑의 불꽃을 만드는 계기가 되는데요. 결국 성요는 변호사가 되고, 전항과 행복한 결혼도 하게 됩니다.

 

4. 형비, 당효천 <아적소확행>

<아적소확행>은 수많은 네티즌들이 강추했던 달달 드라마로, 동분서고의 소설 <니시아적소확행>을 각색했습니다. 비록 원작소설과 다르게 각색되어 논쟁을 불러오긴 했으나, 정말 달달했죠! 형비, 당효천은 <치아문난난적소시광>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데 이어 또다시 같이 작품을 찍었는데요. 변호사인 총용과 의사 온소경의 새콤달달하고 참신한 사랑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 드라마는 1회부터 달달한데요, 드라마 전개도 빠르고 키스신도 정말 많습니다. 총 23번의 키스신이 나온다고 하죠. 

 

차도남 의사 '온소경'과 실습 변호사 '총용'은 서로 이웃으로도 그리고 일로도 서로 엮이게 되는데요, 그 후 온소경이 총용을 쫓아다닙니다! 1회부터 온소경은 총용이 자신의 운명의 상대란 것을 알게 되구요, 이들의 사랑 또한 빠르게 진전됩니다. 

 

5. 임언준, 만붕 <원래아흔애니>

<원래아흔애니> 또한 놓치면 눈물날 달달 드라마입니다. 목부생의 동명소설을 각색했는데 원작소설의 인기가 매우 많았다고 하네요. 대학 4학년생인 여주 '상무언'은 언론인이 되는게 꿈인데요, 방송국에서 보조일을 하게 됩니다. 시각장애인인 남주 '소염금'을 우연히 만난 후 첫 눈에 반하게 되죠. 상무언은 천천히 소염금의 차갑고 외로운 겉껍질을 벗겨나가기 시작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와 오해로 결국 헤어집니다. 3년 후, 아나운서가 된 상무언과 다시 앞을 볼 수 있게 된 소염금이 만나게 되는데요, 과연 이들에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방영 전 큰 관심을 받았으나 방영 후에 홍보가 부족해 아쉽게도 인기 드라마까진 등극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입소문만은 대단했죠! 원작소설을 거의 완벽하게 복원했고 전개속도도 적절히 잘 흘러갑니다. 전형적인 달달극은 아니었구요, 촬영기법이 매우 신선하고 퀄리티 있었습니다. 또한 두 주연배우의 케미감도 대단했죠!

 

6. 장빈빈, 오천 <삼분야>

<삼분야>는 큰 사랑을 받았던 달달극입니다. 사실 방영전엔 기대감이 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뜻밖에도 방영이 시작되자마자 큰 화제를 불러왔었죠. 이 드라마를 정주행했던 많은 시청자들은 장빈빈이 현대로맨스에서 너무 자연스런 연기력을 보여줬다며 극찬을 했습니다. <사등>부터 <량개인적소삼림> 그리고 <삼분야>까지 좋은 성적을 거뒀죠. 게다가 남주 캐릭터 설정이 뛰어났구요, 오천 또한 밝고 귀여운 캐릭터를 잘 연기했습니다. 공장식 달달함도 없었고 스토리 또한 논리적이었을뿐 아니라 배우들 모두 연기력이 뛰어나 당시 화제성이 높았습니다. 

 

동화그룹의 딸 '상원'은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도산위기에 처한 서안의 자회사를 구해내면서 점차 경험을 쌓기 시작하는데요. 그녀는 학창시절 좋아했던 학교 남신 '서연시'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그는 직장에서의 불공정함에 직면하지만 항공기 유도사라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상원은 회사의 위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점차 성장해 나가며 자신만의 역량을 키워갑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지지해주며 사랑의 불꽃을 피워올리죠. 

 

7. 장가녕, 굴초소 <일섬일섬량성성>

이 드라마는 방영 전 화제성의 거의 제로였다고 봐도 되구요, 심지어 남주인 굴초소가 추문에 휘말리며 많은 시청자들이 시청을 거부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오로지 훌륭한 대본 하나 덕분에 역전에 성공하죠! 타임슬립 소재의 달달 드라마였는데요, 전개가 시원스럽게 흘러갔고 미스터리 색채도 갖고 있습니다. 게다가 연하 모범생과 능력있는 연상누나의 조합이 케미감 폭발이라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죠. 

 

곧 30살이 되는 경력여성 '임북성'은 결혼식을 준비할 때 남친에게 차입니다. 생활과 일 모두 혼란스러울 즈음, 뜻밖에도 임북성은 18살로 회귀하게 되는데요. 그녀는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기로 결정하나, 그녀의 꿈은 '장만삼'이란 남학생 때문에 모두 깨져버립니다. 장만삼은 임북성이 타임슬립을 끝낼 일종의 스위치가 되는데요. 그리고 임북성은 장만삼의 사망원인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8. 적소문, 주가우 <수하유편홍방자>

이 드라마는 올해 1분기 또우반 평점이 제일 높았던 달달 드라마인데요, 7.9점이나 획득했습니다! <난홍>이나 <여경> 그리고 <애니>같이 인기배우들이 출연하지 않아 인지도는 낮았으나, 오직 입소문만으로 화제를 얻었죠. 분위기가 매우 참신하고 주연배우들 개개인의 인물설정이 선명하구요, 짝사랑의 희노애락 그리고 소년들의 고민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저예산 웹드였으나 퀄리티가 괜찮았죠!

 

여주 '진환이'가 부모님을 따라 대도시로 이사가게 된 후, 두 남주를 만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되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으나, 세 사람은 항상 함께하는데요. 서로 의지하며 성장하게 되죠. 

 

9. 노양양, 하여 <견면파취현재>

<견면파취현재>는 <당아배분향니>의 감독인 묘적수의 작품인데요, 똑같이 참신하고 달달한 청춘 로맨스를 그리고 있습니다. 방영 당시 우서흔의 <량개인적소삼림>과 맞붙었는데요, <견면파취현재>의 평가가 더 좋았다고 합니다! 두 주연배우 모두 이 드라마 방영 후 조금씩 인지도가 상승하게 되죠. 하여 배우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것 같은데요, <여봉행>에 조연으로 출연했었고 최근 우서흔과 <쌍궤> 주연을 맡기도 했습니다. 

 

젊은 연출가인 '계추'와 막 귀국한 서격선수 '주자겸'은 사격관에서 한차례 오해로 서로 만나게 되는데요당시 계추는 눈 앞에 있는 키 큰 남자가 어릴 때 죽마고우란 사실을 알지 못하죠. 그 후 예능 <견면파취현재> 프로그램 녹화를 계기로 점차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10. 적자로, 대로와 <아적가로리남해>

<아적가로리남해>는 인기는 높지 않았으나 고평가를 받은 달달 드라마입니다. 제목만 들으면 뒷걸음질 칠수도 있는데요(직역하면 '나의 칼로리 남친'입니다) 그러나 많은 네티즌들이 강추하며 또우반 평점 8.0을 기록했죠! 대다수 캠퍼스 드라마들의 남주들에겐 고정된 캐릭터가 있는데요, 차갑고 도도한 모범생 혹은 문제아입니다. 그러나 이 드라마는 두 아웃사이더들에게 초점을 맞추죠. 바로 뚱뚱한 '강가위'와 열등생 '허정정'에게 말입니다. 스토리가 코믹하고 배우들이 세심하게 연기를 했구요. 여주인 대로와가 익숙한 분들도 계실텐데, 바로 <장상사>에서 아념 공주로 나왔었죠. 

 

초고도 비만 모범생 '강가위'는 육명중학교로 전학한 후 공부 못하는 허정정과 짝이 됩니다. 그들은 전혀 다른 스타일인데요, 그는 그녀의 공부를 도와주고 그녀는 그의 다이어트를 도와줍니다.이들은 서로의 존재 덕분에 크게 울고 웃으며 찬란한 청춘시절을 함께 하죠. 그리고 동시에 그들은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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