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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드라마]기다리다 지쳤어요! 2분기 기대작 중드 랭킹 TOP10 본문

중국연예/중국드라마 소개

[중국드라마]기다리다 지쳤어요! 2분기 기대작 중드 랭킹 TOP10

후웨이쩐 2025. 4. 3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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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지쳤어요! 2분기 기대작 중드 랭킹 TOP10

 

2025년 2분기에도 많은 신작들이 방영되고 있거나 방영예정입니다. <회수죽정>,<방상가서>등 고장로맨스 모두 높은 화제를 낳고 있죠. 이 외에도 원탑남주 고장극들이 연이어 방영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샤오잔의 <장해전>과 공준의 <암하전> 그리고 <절요>가 <무우도>의 뒤를 이어 방영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얼마전 네티즌들이 2분기에 가장 보고 싶은 드라마 TOP10 순위를 뽑았다고 하는데요, 어떤 드라마가 이름을 올렸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위 : 백록, 증순희 <임강선>

백록이 그동안 주연을 맡았던 <장월신명>,<영안여몽>,<백월범성> 등 모든 고장극들의 방영성적이 괜찮았는데요, 이번 <임강선> 역시 백록이 잘찍는 고장 선협 소재입니다. 얼마전 공개된 복화도(복장,화장,도구)의 평판은 그저 그랬다고 하는데요. 실제 드라마에선 좀 더 퀄리티가 좋아졌길 바래봅니다. 

 

원제목이 <형문유호>였구요, 여주는 평범한 여제자 설정입니다. 평범한 집안 출신이고 타고난 능력치도 낮은데요, 하지만 구중천 장뢰전의 대성현존이 그녀를 좋게 보고 반려로 맞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행운으로 보이지만 사실 여기엔 음모가 숨어 있는데요, 장뢰전에 시집간 여주는 명의상의 남편이자 사해팔황에서 신의 우두머리로 존칭되는 그가 그녀에게 커다란 원한을 품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죠. 과연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되갈까요?

 

9위 : 담송운, 후명호 <소요>

<소요> 역시 <임강선>과 마찬가지로 고장 선협극입니다. 담송운과 후명호가 주연을 맡았는데요, 두 배우 모두 시청자들의 호감도가 높은 배우들이죠. 스토리가 <호심>과 조금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네티즌들은 후명호는 어째 또다시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반당하는 설정이냐며 웃으며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00여년 전, 영족의 영군 '홍엽'과 인족의 공주 '영안'이 서로 사랑합니다. 홍엽은 영안과 결혼을 준비하나 배반을 당해 영안에게 단칼에 찔려 죽는데요. 100여년 후, 인족의 영족에 대한 혐오는 날로 더해가고, 인족여자 '초요'는 봉인된 영군 '홍엽'을 우연히 깨우게 됩니다. 홍엽은 다시는 인족을 믿지 않겠다고 맹세하지만, 영안과 똑같은 외모를 가졌으나 성격이 완전 다른 '초요'를 만나고 난 후 생각이 바뀌게 되죠.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궁금합니다~

 

8위 : 주야, 승뢰 <금월여가>

<금월여가>는 <안회시>,<묵우운간>과 같은 천산다객의 환생소설을 각색했습니다.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환생+복수 설정인데요, 남주와 여주 모두 장군 캐릭터로 나오죠. 

 

여주인 '하안'은 타고난 장군 스타일로 오빠를 대신해 오랜기간 전쟁터에 나갑니다. 몇 년 후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동안의 일들은 전부 가족이 꾸민 일이었죠. 결국 그녀는 성문 교위의 딸 '화안'으로 신분을 바꾸는데요, 남장을 하고 자신의 것을 되찾아 오겠다는 맹세를 합니다. 그 과정에서 화안은 초각을 다시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죽을 고비를 같이 넘기며 마음이 통하게 되죠. 

 

7위 : 이란적, 오서붕 <조설록>

<무우도>같은 미스터리 지괴 드라마를 좋아하신다면 <조설록>을 기대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백월범성>의 오서붕 그리고 <성락응성당>의 이란적이 호흡을 맞췄구요.  대리사경의 딸 '심울'이 뛰어난 의술과 검시술로 세자 '연지'와 함께 사건을 해결한 후 진범을 찾아내, 결국 부친의 누명을 벗겨낸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월천장의 소설 <권총지오작의비>를 각색했는데 원작이 환생내용입니다. <묵우운간>,<안회시> 같이 원한을 품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복수를 한다는 설정이죠. 드라마 버전도 원작소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하구요, <성한찬란>의 시나리오 작가가 썼기 때문에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예고편을 보면 미스터리 분위기가 농후하다고 하는데요, 음침한 고장 지괴 분위기가 만연할 뿐 아니라 복화도 역시 보기 좋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6위 : 허개, 전희미 <자야귀>

<자야귀>는 고장남신과 여신으로 불리는 허개와 전희미를 투톱으로 내세웠는데요, 올해 여름 휴가기간 황금시간대에 방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부화의 소설 <매부인총부일상>을 각색했구요, <묵우운간>과 <태자비승직기>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해도 좋다고 합니다. 게다가 허개와 전희미의 고장분장이 정말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이 두 배우의 조합이 이미 큰 화제를 불러오고 있죠.

 

 

스토리 설정이 재밌다고 하는데요,  거만한 낭군과 귀녀가 두가지 인생을 산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낮에는 연인과 즐기고 밤엔 장안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죠. 두 배우의 의상을 보면 당나라 분위기가 충만하다고 하는데요, 정말 아름답다고 합니다. 

 

5위 : 왕자기, 노욱효 <방상가서>

<방상가서>가 25일부터 기습 방영을 시작했는데요, 가볍게 볼만한 고장달달극입니다. 의뭉스런 장원급제남 vs 기억상실 아가씨 설정인데요, 스토리가 무겁지 않고 전개속도도 빠른 편이라고 합니다. 1회에서 남주와 여주가 오해로 인해 혼인한 후 헤어지는데요. 전반부에서 남주가 여주에게 못되게 굴지만 후반부는 남주가 여주를 쫓아다닙니다. 주연들의 캐릭터 설정이 괜찮고 왕자기가 질투하는 표정들이 정말 귀엽다고 하는데요. 또한 노욱효는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강녕의 부호 간씨 집안이 하룻밤 사이에 멸문당하고, 딸 '간명서'는 절벽에서 떨어져 기억을 잃습니다. 좋아했던 남자 '육상'이 그녀를 구한 후, 두 사람은 남매관계로 함께 경성으로 유학을 가죠. 간명서는 자신의 신분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는데요, 육상의 도움으로 간씨 집안이 왜 멸문당했는지 진상을 찾기 시작합니다. 두 사람은 수차례 위험을 겪은 후 결국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죠. 

 

4위 : 류시시, 장운룡 <회수죽정>

<회수죽정> 원제목 <호요소홍랑.죽업편>은 <월홍편>, <왕권편>과 자매편입니다.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양미의 <월홍편> 성적이 처참해서 많은 시청자들이 <회수죽정>의 걱정했으나 첫방 이후 평판이 괜찮다고 합니다.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특수효과 역시 고퀄이라고 하네요. 류시시와 장운룡의 케미도 좋고 조연에 심월, 후명호, 진옥기, 장약남, 정우혜, 맹자의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회수죽정>은 <월홍편>과 <왕권편>의 윗세대 이야기구요, 인간과 요괴가 양립할 수 없는 시대에서 양대 가문인 동방가와 왕권가의 수장 동방회죽, 왕권홍업이 일기맹의 부활을 위해 함께 노력하여 정세를 안정시키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위 : 공준, 팽소염 <암하전>

공준, 팽소염 주연의 <암하전>은 원탑남주 고장 무협극으로 주목남의 동명소설을 각색했구요, <소년가행>의 외전이기도 합니다. <소년가행>은 최근 평가가 가장 높았던 무협극이었으나 이후 내놓은 같은 시리즈 <소년백마취춘풍>의 평가는 그저 그랬죠. <암하전>의 방영 성적은 어떨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강호 제일의 자객 조직 '암하'의 두목이 위험에 처하자, 두목 자리를 빼앗으려는 3명의 가주가 자객을 보내 암살하려 합니다. '소모우'는 암하의 주영단 수령으로 어쩔 수 없이 투쟁에 휩쓸려 들어가는데요. 소모우와 그의 친구는 각자의 신념을 위해 서로에게 검을 겨눕니다. 

 

2위 : 샤오잔, 장정의 <장해전>

샤오잔의 <장해전>이 2위에 랭크됐습니다! 올해 기대치가 가장 높은 고장극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유쿠에서 제작 방영하는 S+급 원탑남주 작품으로, <견환전>의 정효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예고편을 보면 퀄리티가 매우 높고 스타일 역시 보기 좋다고 하는데요, 시청자들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습니다. 

 

샤오잔이 연기한 장해는 피맺힌 원한을 품은 권신형 남주입니다. 원래 그는 대옹국 흠천감 감정의 아들이었는데요, 어릴 때 집안이 멸문당한 후 성인이 되어 이름을 장해로 바꿉니다. 그리고 경성으로 돌아와 복수를 시작하는데요, 뛰어난 두뇌로 궁정에서 승승장구 하게 되고 그 후 당시의 진상을 찾기 시작합니다. 

 

1위 : 류우녕, 송조아 <절요>

3년 이상 묵었던(?) <무우도>가 방영을 시작했고, 송조아의 또다른 기대작 <절요> 역시 2분기에 방영을 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텐센트의 2023년 대형 프로젝트였구요, 대투자 대제작 작품이었습니다. <췌서>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죠. 제작진 퀄리티도 좋을 뿐 아니라 조연에 하윤동, 고위광, 계초빙 등 유명배우들이 특별출연합니다. 

 

<절요>에서 미리 공개한 사진을 보면 메이크업이나 의상이 정말 아름다운데요. 게다가 류우녕과 송조아의 케미감도 매우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사왔는데요, 만약 <절요>가 순조롭게 방영된다면 2분기의 인기드라마가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봉래객의 소설을 각색했구요, 고장판 <로미오와 줄리엣>의 느낌도 있다고 합니다. 교씨 집안의 '소교'와 위씨 집안 주공인 '위소'의 선결혼 후사랑 이야기를 그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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