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캐스팅 완료된 10편의 최신 중드! 후명호, 주야 주연 <호심>, 왕개 & 담송운 주연작 그리고 <화융>크랭크인

 

캐스팅 완료된 10편의 최신 중드! 후명호, 주야 주연 <호심>, 왕개 & 담송운 주연작 그리고 <화융>크랭크인

 

 

 

신작 소식이 끊임없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주야는 <산하령>후 고장극 <호심>을 새로 찍는다고 하는데요. 이 작품은 요우쿠에서 출품한 S급 선협고장극입니다. 그리고 장한과 축서단 주연의 고장극 소식도 있고, 담송운 역시 왕개와 새로운 드라마를 찍는다고 합니다. 많은 커플들로 인해 팬들은 큰 기대중인데요.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侯明昊、周也《护心》

 

1. 후명호, 주야 <호심>

주야가 <산하령>이후 또다시 고장극으로 찾아옵니다. <호심>은 구로비향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요우쿠에서 출품하는 S급 선협고장극 입니다. 8월 중순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원작작가인 구로비향이 시나리오를 맡았다고 합니다. 구로비향의 작품에는 <초요>,<창란결>등이 있으며 모두 영상화되었죠. 후명호는 현재 <호동>을 찍고 있는데요, 크랭크업 후 바로 <호심>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후명호와 주야의 조합이 괜찮아보이네요.

 

 

 

현문에서 도를 닦는 소녀 '안회'는 심한 반항으로 인해 스승에게 쫓겨납니다. 원래는 대충 살다 죽을 작정이었으나 소문속의 악룡 '천요'을 함정에 빠져 어쩔 수 없이 봉인된 악룡의 몸을 함께 찾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를 이용하는 관계이나 점차 감정이 생겨나게 되죠. 그리고 여러 문제들과 얽히게 되며 힘든 사랑이 시작됩니다. 

张翰、祝续丹《流光引》

2. 장한, 축서단 <류광인>

장한이 몇 년만에 드디어 고장극을 찍습니다. <의천도룡기>,<우룡>을 찍은 축서단과 함께 하는데요. 축서단의 고장 분장은 정말 아름답죠! <류광인>은 소설 <독총용병왕비>를 각색한 것으로, 상부의 서녀 '한자청'은 급작스런 신분변화로 인해 우연히 궁궐의 군신 '군북월'과 얽히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강대국이 포위하고 이족들이 난립한 대륙의 분쟁에 휩쓸려 들어가게 됩니다. 

 

 

한자청은 출생의 비밀을 찾기 위해 군북월과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용연 대륙에 숨겨진 강대세력들과 지혜를 겨루며 두 사람은 온갖 일을 겪게 되는데요. 마침내 출생을 비밀을 알게 되고, 악한 무리들을 물리칠 뿐 아니라 용연대륙의 평화를 수호하게 되죠. 한자청과 군북월의 사랑 역시 좋은 결과를 맺게 됩니다. 

古力娜扎、许魏洲《风起西州》。

 

3. 구리나자, 허위주 <풍기서주>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인데요~ 2021년 상반기 평가가 정말 나빴던 고장극 <풍기예상>이 뜻밖에도 시즌2를 제작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여전히 구리나자와 허위주 주연이라고 하죠. <풍기서주>는 <풍기예상>의 스토리와 연결된다고 하구요, 8월에 크랭크인 예정입니다. 이번엔 구리나자의 연기가 좋아질지 궁금하네요. 

 

 

고적유리와 배행검은 결혼 후 금슬이 굉장히 좋습니다. 하지만 대장공주는 계속 계략을 써서 이들을 못살게 구는데요. 결국 배행검이 좌천되고, 유리는 남편인 배행검과 함께 먼 서주로 가게 되죠. 그리고 현지의 세자인 국숭유와 알게 되는데요. 세사람은 서주를 잘 다스려 경제를 부흥시키지만 배행검은 모함을 당해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유리는 남편을 구하기 위해 서주 백성들이 만민서를 쓰게 할 뿐 아니라 출중한 모략과 수완으로 위기를 타파하죠. 이로써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지고 아름다운 생활을 영위하게 됩니다. 

周奇、赵华为《鬼斧神工》

 

4. 주기, 조화위 <귀부신공>

또다른 브로맨스 드라마가 조용히 촬영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귀부신공>은 전전환의 소설 <무근공략>을 각색했다고 합니다. 소위 '무근' 즉 뿌리가 없다는 것은 글자 그대로의 뜻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여기서 남주는 바로 내시 즉 환관입니다. 원작이 엄청난 막장에다 지능적인 반전이 있어 일찌감치 Bl소설계에선 굉장히 유명했는데요. 그러나 드라마로 각색되며 대폭으로 바뀔것 같습니다. 원작이 너무 노골적이라 각색을 안하면 안될 정도라고 하는데요. <무근공략>이란 바로 남자의 뿌리가 없이 관계를 갖는 각종 공략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대리사의 관리인 '완보옥'과 그의 직속 상관인 금의후 '백금'의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작소설 내용에서 백금은 굉장히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황위 계승자로 나옵니다. 하지만 자신의 변태 숙부에게 황위를 빼앗기게 될 뿐 아니라 내시가 되어 버리죠. 그 후 활발한 성격의 완보옥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완보옥은 백금에게 멋대로 행동하죠. 백금이 내시란걸 알고서도 별로 상관하지 않는데요. 두 사람은 죽기살기로 서로를 좋아할 뿐 아니라 성공적으로 변태 숙부를 실각시킵니다. 나중에 모든 것이 완보옥의 빅픽쳐였다는 것이 밝혀지고, 두 사람은 결국엔 모두 죽게 되는데요. 정말 엄청난 비극으로 끝나죠~ 뒷부분의 반전이 엄청납니다. 소설팬들 역시 이런 엄청난 반전에 속수무책이였다고 하는데요. 내용이 내용이니만큼 드라마에선 큰 변화가 있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王凯、谭松韵《向风而行》

 

5. 왕개, 담송운 <향풍이행>

왕개와 담송운이 만납니다! 담송운은 <금의지하>,<금심사옥>등 고장극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은 후 작품을 고르는데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담송운은 점차 연기파 배우로 다가가고 있는것 같구요. 연기력이 뛰어난 왕개와의 합작이라니 많은 팬들이 큰 기대 중입니다. 

 

 

<향풍이행>은 12가지의 실제 비행사건에서 소재를 따왔다고 하는데요. 어릴때부터 민항 조종사가 되길 원했던 '정소'는 바램대로 번성항공 화물부 조종사가 됩니다. 하지만 그녀의 독특한 성격 때문에, 엄격한 베테랑 기장 '고남정'이 문제 제기를 합니다. 하지만 정소는 설사 좌천되더라도 낙담하지 않으리라 결심하는데요. 여러 항공사건들을 겪은 그녀는 점차 성숙해지고, 엄청난 성격차이를 보이던 고남정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됩니다. 

刘奕畅、吴佳怡《理科生坠入情网》

 

6. 류혁창, 오가이 <이과생추입정망>

<이과생추입정망>은 일본의 인기만화를 각색한 달달 드라마입니다. 인기학과가 스토리 배경인데요, 로맨틱하지 않은 이공계 남녀 학생들이 엄격해 보이는 과학실험을 이용해 전혀 논리근거가 없는 사랑을 어떻게 논증하는지 보여주는데요. 스토리 설정이 정말 흥미있어 보입니다. 

 

 

생물의학을 전공하는 대학 2학년 '소징징'은 일시적인 충동으로 이과연구계의 남신 '초우하'에게 인생의 첫번째 고백을 합니다. 이로 인해 뇌 인터페이스 분야의 최고 실험실로 가게된 그녀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그녀의 '좋아함'을 증명하라고 요구받는데요. 소징징은 결국 초우하와 두뇌싸음을 하게 되고 '실험실 생존기'가 펼쳐지게 되죠.

张云龙、陈若轩《绣春刀·山河之影》

 

7. 장운룡, 진약헌 <수춘도.산하지영>

<수춘도.산하지영>은 기대할만한 가치가 있는 고장무협극이라고 합니다. 영화 <수춘도>를 찍었던 원래 제작진이 제작을 맡는다고 하는데요. 첩보전, 미스터리 추리 요소를 융합시켰다고 합니다. 두 소년이 시국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들어가게 되는데요, 순수한 마음을 가진 두 소년이 서로 협력하여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赵薇、黄晓明《玫瑰之战》

 

8. 조미, 황효명 <매괴지전>

조미와 황효명이란 중년의 두 인기배우가 뜻밖에도 함께 주연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매괴지전>은 미드 <굿와이프>를 각색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전업주부 '고염'에 대한 이야기로, 그녀의 남편 '송가진'은 잘나가는 변호사입니다. 사업이 잘되니 가족 모두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죠. 하지만 뜻밖의 사건이 닥쳐오는데요, 바로 남편 송가진이 범죄사건에 휘말려 조사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여성과의 염문에도 관련되게 될 뿐 아니라 고염 역시 가정의 변고와 감정의 배반을 겪게 되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고염은 오랜 친구인 풍성이 있는 변호사 사무실로 가서 예전에 관뒀던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요. 고염은 그곳에서 비범한 업무능력을 보여주면서 남편을 도와 소송에서 이기게 됩니다. 결국 스스로의 여왕이 되죠. 최근 여성소재 드라마가 유행중인데요, <삼십이이>,<류금세월> 등이 있었죠. 극본만 충분히 받춰준다면 정말 재밌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秦昊、万茜《大博弈》

 

9. 진호, 만천 <대박혁>

<대박혁>은 열혈넘칠 뿐 아니라 큰 반전이 있는 상업전쟁 드라마라고 합니다. 훌륭한 제작진 뿐 아니라 배우진 역시 실력파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진호와 만천이 같이 출연한다니 분명 뛰어난 작품이 나오리라 예상됩니다. 3명의 예전 친구들은 꿈으로 충만한 기업가들이 됩니다. 중국 자동차 업종의 장족의 발전을 위해 빅게임을 펼치게 되죠.

宋伊人、丁泽仁《花青歌》

 

10. 송이인, 정택인 <화청가>

<화청가>는 고장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스토리 설정이 <전문중적진천천>과 매우 흡사하다고 합니다. 여작가인 '화청가'는 뜻밖에도 자신의 소설 속으로 들어가 희생양 조연이 됩니다. 그녀는 자신이 모든 스토리를 알고 있으므로 상황을 역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과는 예상 밖으로 진행되죠. 냉정하지만 용감하고 과단성 있는 3황자 '기초'와 애증의 관계로 발전합니다. 

 

 

이 작품은 일련의 사건들과 연계되어 스토리가 전개되는데요. 캐릭터 설정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송이인은 최근 많은 로맨스 작품을 찍었으나 이렇다할 대박 작품은 없는 상태구요. 남주인 정택인은 보이그룹 NEXT의 멤버로 많은 팬들을 갖고 있습니다. 연기력에서 합격점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제가 전에 국정의의 고장극 신작 <화융>을 소개해드린적이 있는데요. 얼마전 정식으로 크랭크인 했다고 합니다. 남주는 곽준진이라고 공식발표가 났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