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7월 방영예정인 10편의 중드! 공준 <니호,화염람> 7월 8일, <박하지하>,<백령담> 등 방영 예정

 

 

7월 방영예정인 10편의 중드! 공준 <니호,화염람> 7월 8일, <박하지하>,<백령담> 등 방영 예정

 

 

 

6월에 많은 중점 드라마가 방영되었습니다. 고장극 <천고결진>, 로맨스 드라마 <니미소시흔미> 그리고 묵은지 작품이었던 <불설재견>,<해상번화>등이 있었죠. 하지만 장신성과 양결 주연의 <변성니적나일천>만 인기를 얻었을 뿐 다른 작품에 대한 반응은 그저 그랬습니다. 7월 여름방학이란 황금기에도 새로운 드라마들이 방영예정인데요. 공준 주연의 <니호,화염람>외에도 <박하지하>,<백령담>등 많은 로맨스 작품이 방영 예정이고, <몽성장안>,<니시아적영요>,<여생,청다지교>등 화제의 작품들 역시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려놓았다고 합니다!

 

龚俊、张慧雯《你好，火焰蓝》7/8上档

 

 

1. 공준, 장혜문 주연 <니호,화염람> 7/8 방영

공준과 장혜문 주연의 <니호,화염람>이 드디어 7월 8일 요우쿠에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산하령>이후 공준의 주가가 높이 올라간 후 방영되는 작품이라 많은 분들이 기대중이실텐데요~ 즐거운 정주행되시길 바랍니다 ^^

 

任宥纶、葛鑫怡《喵，请许愿》7/8上档

 

 

2. 임유륜, 갈흠이 <묘,청허원> 7/8 방영

7월에도 많은 달달 드라마들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임유륜, 갈흠이 주연의 <묘,청허원>은 아이치이에서 출품한 '연연극장' 달달 드라마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장신성의 <변성니적나일천>의 달달함을 이어받을 것 같죠. 느긋하고 여유로운 성격의 청년 '지염'은 우연히 작은 하얀 고양이를 구해주게 되는데요. 고양이가 뜻밖에도 묘령의 소녀 '소휴'로 변하면서 둘의 동거생활이 전개됩니다. 

 

 

소휴는 사실 평행세계의 '고양이별'에서 왔는데요. 고양이의 보은을 꼭 완성해야만 고양이별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염은 마음 속 소원을 빌지 못하고, 소휴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점점 요원해지죠. 달달하고 힐링되는 러브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魏哲鸣、胡意旋《贺先生的恋恋不忘》7/10上档

 

 

3. 위철명, 호선의 주연 <하선생적련련불망> 7/10 방영

<하선생적련련불망>은 로맨스 소설 <하소적섬혼난처>를 각색한 진짜 달달한 드라마라고 합니다. 위철명은 <완미선생화차부다소저>의 잘생긴 외모지만 냉정한 성격의 교수역할을 연기해 많은 소녀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죠. 그 후 <산하령>에도 출연했었습니다. 호선의는 <리인심상>으로 인기를 얻었는데요, 두 사람 모두 달달 드라마의 단골 배우들 입니다. 

 

 

<하선생적련련불망>은 패도총재 남주와 아동치료사 간의 선결혼 후사랑의 로맨스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주 '하교연'은 재벌 2세 CEO입니다. 습관적으로 돈을 써서 문제를 해결하는데요. 자뻑에 오만하고 냉정한 성격을 지닌 그는 주관적이거나 감성적인 요소를 전혀 신뢰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진이열'과의 만남은 그의 인생 중 처음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황을 만들어주죠. 여주 진이열은 세심하고 따뜻한 성격의 귀여운 아동 심리치료사인데요. 하교연은 그녀에게 3살짜리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남주와 여주의 인물설정, 딱 보자마자 느낌오시죠~

倪珂欣、陈鹤一《薄荷之夏》7/10上档

 

 

4. 예가흔, 진학일 주연 <박하지하> 7/10 방영

<박하지하>는 청춘캠퍼스 드라마입니다. 청신파 화가 '화화'의 유명 만화를 각색한 것인데요. 만화가 정말 유명한 작품이라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는 소식에 큰 기대를 받았습니다. 대도시에 살다가 고향 시골로 돌아온 발레소녀 '동석'과 열정넘치고 솔직한 천재화가 '임남일'이 재회하는 러브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석과 임남일은 죽마고우 입니다. 당시 두 사람은 오해로 상처를 입게 되는데요. 동석은 조용한 시골로 돌아온 후 진상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그에게 제대로 된 대처를 못해 골머리를 앓게 되죠.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꿈을 향한 에너지가 되어주면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됩니다. 

张雨剑、周雨彤《法医秦明之无声的证词》7/13上档

 

 

5. 장우검, 주우동 주연 <법의진명지무성적증사> 7/13 방영

<법의진명지무성적증사>는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입니다. 장약윤과 이현 주연의 <법의지명> 보신 분 많으신가요? 평가가 정말 좋았던 작품인데요. 이번에 진명 역할을 장우검이 맡았습니다. 장우검의 외모가 법의진명에 잘 어울리지 않나요? 

 

 

이 작품은 베테랑 법의가 다시금 가장 복잡한 사건에 도전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매우 사악한 인성과 관련된 사건일 뿐 아니라 진명이 15년 전 겪었던 살인사건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모방범죄, 연쇄살인 등 굉장한 두뇌회전을 필요로 하는 미스터리 사건 관련 스토리들입니다. 

张嘉益、沙溢、刘敏涛《对你的爱很美》预计7/13上档

 

 

6. 장가익, 사일, 유민도 주연 <대니적애흔미>7/15 방영 예정

최근 가정생활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도정호>,<소환희>등의 드라마가 있었죠. 비록 인기 소재는 아니나 극본이 좋으면 높은 화제를 불러옵니다. 대학을 졸업한 '왕소미'는 토크쇼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일하게 되는데요. 소극장 투자자인 '가뢰'는 그녀의 쇼를 보고 마음에 들어 하죠. 하지만 정말 뜻밖에도 가뢰는 왕소미 엄마의 전남편이자 왕소미의 생부이기도 합니다.

 

 

계부인 '왕대산'은 딸 왕소미의 과거에 대해 알고 있었으나 딸이 친부와 이런 방식으로 만나게 되리라곤 예상치 못하죠. 두 가족은 평안한 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이번 일로 서로 복잡하게 얽히게 되는데요. 더 나아가 끓을수도 없고 점점 더 복잡해지는 웃기고 왁자지껄한 가족의 정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刘涛、杜淳、李念、王媛可《我是真的爱你》预计7/18上档

 

 

7. 유도, 두순, 이념, 왕원가 주연 <아시진적애니>7/18 방영 예정

유도는 <환락송>시리즈 후 또 여성소재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그리고 <연희공략> 순비 역할로 인기를 얻었던 왕원가와 같이 출연하는데요. 신분과 배경이 서로 다른 3명의 여성이 출산, 사업, 가정문제에 대해 각자 다른 인생의 길을 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결국 이 3명은 각자 난관을 돌파하여 자아가치와 행복을 실현하게 되죠. 

 

 

작년 이와 비슷한 소재였던 <삼십이이>가 큰 흥행돌풍을 일으켰는데 <아시진적애니>가 그 바통을 이어받을지 궁금하네요. 

周雨彤、白宇帆《我在他乡挺好的》预计7/19上档

 

 

8. 주우동, 백우범 <아재타향정호적> 7/19 방영 예정

 <아재타향정호적>은 도시 정감드라마입니다. 주동우는 작년 <종결혼개시연애>로 많은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빼어난 연기력 뿐 아니라 쿨한 성격 그리고 도시적인 외모로 많은 팬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80, 90년대생의 남녀 청춘들이 북경에서 만납니다. 이들은 각자 마음속에 꿈을 갖고 대도시에서 떠도는데요. 생활과 사업, 감정의 여러 어려움도 겪게 되죠. 드라마 <북경여자도감>과 비슷한 유형의 작품이라고 하네요. 

郭俊辰、康宁《百灵潭》预计7月中上档

 

 

9. 곽준진, 강녕 주연 <백령담> 7월 방영 예정

<백령담>은 오옥의 소설을 각색한 신화 고장선협극이라고 합니다. 백령담의 백귀 요괴들의 감정과 관련된 스토리라고 하는데요. 매 회 스토리의 주인공 모두 자신의 독특한 감정의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사람과 백귀요괴 간의 감정 교차, 갈등을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놀기 좋아하는 두 남주와 여주가 함께 납치당해 물령(영험한 사물)의 숙서를 수집하기 시작하는걸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이들이 겪게 되는 각각의 물령에 대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 회 마다 물령의 마음속 세계를 깊이 파고들 뿐 아니라 러브라인과 미션을 이용해 하나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판타지 세계를 만들어 내죠. 달달하고 힐링되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屈楚萧、陈钰琪《古董局中局之掠宝清单》预计7月中上档

 

 

10. 굴초소, 진옥기 주연 <고동국중국지약보청단> 7월 중순 방영 예정

또다른 '고동국중국' 시리즈의 미스터리 모험드라마 입니다. <약보청단>은 텐센트에서 방영 예정이며, 마백용의 동명장편소설을 각색한 작품인데요. 골동품 업계에 종사하는 애국적인 학자 '허일성'과 왕족의 후예인 '해란주', 오맥의 후배 '류일명', '황극무' 그리고 절친 '부귀'가 주요 인물들입니다. 이들이 부자, 일본침략자, 군벌 등 각 대형세력 사이를 맴돌며 보물감정, 보물보호, 국보의 외부 반출을 저지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예전 시리즈들의 평가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번 굴초소와 진옥기의 조합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데요. 비록 굴초소가 스캔들로 이미지가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거의 연기력은 훌륭합니다. 그리고 진옥기는 많은 고장극에 출연했었죠. 이번 작품은 진옥기가 처음 도전하는 미스터리 소재 작품으로 두 사람의 케미가 좋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