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7월의 세번째 중드 신작 소개! 송치엔, 허개 커플로, <향밀>후속작 촬영 시작

7월의 세번째 중드 신작 소개! 송치엔, 허개 커플로, <향밀>후속작 촬영 시작

 

 

 

캐스팅이 완료된 새 작품들이 또 등장했습니다! 과연 어떤 새로운 드라마가 또 나왔을까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宋威龙、文淇《仿生人间》

 

1. 송위룡, 문기 <방생인간>

송위룡이 고장극 <장공안>이후 드디어 새로운 작품을 찍습니다. 이번에는 금마장 여우조연상을 획득한 여배우 문기와 함께하는데요. <방생인간>은 아이치이에서 내놓는 12편의 SF 서스펜스 드라마이거나 혹은 아이치이 '서스펜스 극장'의 최신 역작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에 대한 정보가 워낙 부족해서요~ 공식 크랭크인 의식도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확정적인 것은 이 작품이 고퀄의 좋은 작품이 될꺼란 사실입니다. 

 

 

<방생인간>은 가까운 미래세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인류는 로봇을 이용해 감정을 불어넣는 것에 성공하지만 위기를 유발하게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강렬한 스토리 충격과 시청각 체험 중에서 영원히 변하지 않는 감정의 공명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는 최고의 감독, 실력파 배우들 그리고 훌륭한 제작진들이 모여 만들어진다고 하니 충분히 기대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2. 苏晓彤、孙泽源《春花烂漫陈小猪》

 

2. 소효동, 손택원 <춘화란만진소저>

<춘화란만진소저>는 고장선협극이라고 하는데요. 여주를 맡은 소효동은 높은 평가를 받은 <어사소오작>을 통해 인기가 수직상승했죠. 이 드라마는 요우쿠에서 출품하는 고장극으로 <화천골>의 감독이 작품을 맡는다고 합니다. 

 

 

적염랭의 소설 <일지소요출장래>를 각색했는데요. 천진하고 귀여운 '돼지요괴' '진소요'는 반신인 '풍반'의 요괴잡는 조롱박을 호시탐탐 노립니다. 조롱박을 훔치고 싶으나 의뭉스런 성격의 풍반은 억지로 그녀를 자신의 곁에 붙잡아 두는데요. 신과 요괴가 이때부터 폭소 넘치고 애잔한 스토리를 펼치게 됩니다. 그리고 점점 마음이 통하게 되죠. 

3. 陈星旭、李兰迪《星落凝成糖》

 

3. 진성욱, 이란적 <성락응성당> : <향밀침침신여상> 후속작(비공식)

고장극 <성락응성당>은 <향밀침침신여상> 제작진이 만드는 <향밀>의 후속작입니다. 이 제작진은 <향밀침침신여상>과 <빙당돈설리>를 제작했었구요, <성락응성당>은 3번째로 함께 만드는 작품입니다. <향밀>의 후속작이라고는 불리나 내용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하네요. 이 드라마는 작년에 이미 영상화가 결정 되었으나 배우 캐스팅 소식은 없었습니다. 최근 진성욱과 이란적이 주연을 맡았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9월에 공식 크랭크인에 들어간다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작가 일도군화의 동명소설을 각색했는데요. 공주인 자매 중 언니는 온순하고 착한 성격으로 신족의 천비 즉 천자의 배우자가 될 예정입니다. 동생은 총명하지만 간교하여 마족의 배우자가 되기로 약속되죠. 하지만 실수로 두 자매는 서로 반대로 보내지는데요. 그러는 과정에서 생기는 폭소넘치는 스토리,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신화 러브스토리도 펼쳐집니다. 

4. 宋茜、许凯《谁都知道我爱你》

 

4. 송치엔, 허개 <수도지도아애니>

이번엔 송치엔과 허개가 커플로 나옵니다. <수도지도아애니>는 도시로맨스 드라마로 월하소성의 동명소설을 각색했습니다. 전반부는 여주의 짝사랑으로, 후반부는 남주의 슬픈 사랑을 그린다고 하는데요. 현재 송치엔은 <친애적생명>을 촬영중이고, 허개는 <미항곤륜허>를 한창 촬영중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이 작품들이 끝나자마자 바로 이어서 <수도지도아애니>촬영에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10월정도에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하네요. 

 

 

'하소연'과 '소상기' 그리고 '진비아' 세 사람은 학창시절부터 붙어다니는 절친들입니다. 하소연은 소상기를 8년이나 짝사랑했구요, 또한 소상기가 진비아를 좋아하는 것도 알고 있죠. 우정을 위해 하소연은 자신의 짝사랑을 가슴에 묻어두지만, 진비아가 소상기의 감정을 함부로 대하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대학졸업 전날 밤의 한 사건으로 인해 세 사람의 우정은 깨지게 되구요. 사랑과 우정 두가지 모두에서 배신을 당한 후 하소연은 상하이에서 근처 도시로 이사갑니다. 그리고 심야방송의 MC가 되죠. 3년이 지난 후, 소상기는 큰 부담을 짊어진채 하소연이 모무든 도시로 와서 곧 도산할 위기에 처한 4성급 호텔을 경영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오해를 안고 타향에서 서로 만나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서로 사랑하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5. 彭冠英、王楚然《听说你喜欢我》

 

5. 팽관영, 왕초연 <청설니희환아>

<청설니희환아>는 인터넷사이트 '홍수첨향'과 계약한 작가 길상야의 인기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원제목은 <친애적의생>입니다. 신경외과 의사부부가 이혼했다가 다시 결합한다는 도시정감 드라마인데요. 팽관영은 <양광지하>의 패도총재 이미지로 많은 팬들을 만들어냈으며, 왕초연은 <청평악>,<장군재상>등 고장극 주연을 맡았었습니다. 

 

 

'완류쟁'은 집을 떠났다가 7년 후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북아병원 신경외과의 의사가 됩니다. 북아병원에 남기 위해 완류쟁은 최선을 다해 일하는데요. 다만 곤란한 것은 전남편인 '영지겸'이 북아병원에서 가장 우수한 신경외과 의사란 사실입니다. 여주는 남주의 후배였으나 결혼 후 이혼하게 되는데요. 그 후 북아병원에서 다시 만나게 된 두사람은 여러 어려움을 겪고 나서 다시 합치게 됩니다. 

6. 黄景瑜、倪大红、修睿超《斗贼》

 

6. 황경유, 예대홍, 수예초 <투적>

황경유가 또 경찰 수사극을 찍습니다. <투적>은 코미디 액션물로 상서흔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인데요. 국보 도난사건에 절도단이 연루되고, 경찰 '평삼과'는 심층조사를 벌입니다. 결국 우두머리인 고풍성을 잡아들인다는 스토리로, 탐정소재에 코미디 요소가 들어가 있어서 재밌어 보이네요. 

 

 

황경유가 연기한 '평삼과'는 잠입경찰로, 머리회전이 빠르고 유머러스하며 정을 중요시 여깁니다. 골동품 감정에도 뛰어나며, 캐릭터 이미지가 황경유가 전에 연기했던 <파빙행동>,<애상특종병>에서 나온 경찰과는 성격이 완전 다르다고 하네요. 

7. 胡一天、章若楠《凭栏一片风云起》

 

7. 호일천, 장약남 <빙란일편풍운기>

<빙란일편풍운기>는 민국시대극으로, 1937년에서 1945년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북평대학 의학대학 강사인 '맹해당'은 학업을 잇기 위해 소년 학생을 적에게 점령된 평진에서 외부로 안전히 보호하며 호송합니다. 호송 도중, '맹해당'과 '강람삼', '장계' 등은 서남연합대학 망명학생들과 함께 망명학교를 세우는데요. 맹해당과 장계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을 꽃피우게 됩니다. 

 

 

하지만 불안정한 시대에 사랑의 감정을 계속 유지하기가 쉽지 않죠. 버마 전쟁 발발이 급박할 때, 해당과 장계는 일부 학생들을 데리고 전쟁터로 향한 후 야전병원을 세웁니다. 평고전쟁 중, 장계는 일본군에게 사로잡히고 행방히 묘연해집니다. 이미 임신상태인 맹해당은 결국 충격으로 유산하게 되죠. 해당은 계속 장계를 찾게 되고, 30년이 지난 후 두 사람은 비로소 다시 해후하게 됩니다. 

8. 黄灿灿、周大为《第二次初恋》

 

8. 황찬찬, 주대위 <제2차초련>

<제2차초련>은 달달한 로맨스 코미디드라마라고 하는데요. 활발하고 의지가 강한 소녀 '주상상'과 금욕계 농구의 신 '고함' 두 사람의 낭만적인 사랑 스토리가 주요 내용입니다. 여기에 청춘, 열혈, 꿈이란 여러 요소가 결합되어 재밌는 스토리가 펼쳐진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