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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8월의 첫번째 캐스팅 완료 증드! 임가륜 & 이일동 커플로, 공준 신작 <역풍>, 류학의 신작 <소년가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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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8월의 첫번째 캐스팅 완료 증드! 임가륜 & 이일동 커플로, 공준 신작 <역풍>, 류학의 신작 <소년가행>

후웨이쩐 2021. 8. 1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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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첫번째 캐스팅 완료 증드! 임가륜 & 이일동 커플로, 공준 신작 <역풍>, 류학의 신작 <소년가행>

 

 

 

2021년 하반기에 또 새로운 드라마들이 촬영에 들어갑니다! 임가륜은 디리러바와 고장선협극 <어교기지여군초상식> 촬영을 끝내고 이일동과 민국판타지 로맨스드라마 <청군사교> 촬영에 돌입한다고 하구요. 류학의는 신작 고장극 <소년가행>을 찍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준은 아직 <안락전>의 촬영이 안끝났음에도 또 신작 <아요역풍거>에 캐스팅 됐다고 하죠. 그리고 많은 분들이 주목하고 있는 소설 각색 고장극 <춘일연> 역시 캐스팅을 끝내고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작품들이 기대되시나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任嘉伦、李一桐《请君赐轿》

 

1. 임가륜, 이일동 <청군사교> 

임가륜은 2021년 상반기 디리러바와 고장선협극 <어교기지여군초상식> 촬영을 마친 후 8월에 바로 신작 <청군사교> 촬영에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이번엔 이일동과 함께 찍는다고 합니다. 이일동은 허개, 양양, 이현 등 인기 남신들과 이미 호흡을 맞춘바 있으며, 이번에 역시 인기남신 임가륜과 같이 찍게 되네요. 진정한 남신수확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청군사교>는 민국소재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임가륜의 민국 신사 이미지가 정말 기대됩니다. 

 

 

굉장히 흥미있는 설정으로 구성된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요즘 대세인 타임슬립 요소와 결합됐다고 하죠. 민국초기를 배경으로 타고 다니는 '가마'를 실마리로 하여 사람들 사이의 인연을 이끌어 냅니다. 가마 회사의 사장 '두망'은 국장의 딸 '사소권'을 데리고 결혼을 피해 도망치는 과정에서 가마패를 이용해 연인들을 구해내는데요. 한걸음씩 복선을 파헤치면서 진상을 알게 되고, 남녀 주인공의 전생에 얽힌 속박도 드러납니다. 모든 것이 우연인 것처럼 혹은 우연이 아닌것처럼 보이죠. 2021년 타임슬립 민국 소재의 드라마가 몇 편 있습니다~바로 호일천의 <초시공라만사>,등륜의 <야여인>등이 있는데요, 기대됩니다!

李宏毅、刘学义《少年歌行》

 

2. 이굉의, 류학의 <소년가행>

류학의는 <천고결진> 후 또 고장극을 찍습니다! <유리>후 많은 소녀팬들의 고장미남으로 자리잡은 류학의는 이번 <소년가행>에서도 미남 역할로 나온다고 하구요,  <천뢰일부지춘화추월>의 이굉의와 함께 호흡을 맞춥니다. 이굉의의 고장분장 역시 매력이 넘치는데요, 두명의 남주라니 벌써 눈호강을 하는듯 합니다. <소년가행>은 요우쿠에서 출품한 S급 고장극으로 내년 요우쿠 독점 방영 예정이며, 제작 규모 역시 어느정도 될 듯 합니다. 

 

 

이 작품은 동명 무협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기이한 태생을 가졌으나 뛰어나고 시원스런 성격을 지닌 4명의 소년협객들이 서로 돕기도 하고 갈등도 겪는다는 강호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남주인 '소슬'은 북리국의 6황자로 어릴때부터 남다른 재능을 지녀 17세에 천경에 이르게 되며 '북리국 무도 제일천재'라 불립니다. 하지만 폭동으로 소슬은 누군가에 의해 은맥이 폐해지며 무공을 모두 잃게 되는데요. 그리고 '무심'은 고결하고 출중한 귀공자로 신비감과 매력이 넘칩니다. 원래는 마교종주의 아들로 5살에 북리국에 남아 볼모가 되는데요. 소슬을 만나 강호를 떠돌게 됩니다. 

龚俊、钟楚曦《我要逆风去》

 

3. 공준, 종초희 <아요역풍거>

공준은 아직 디리러바와 <안락전>을 촬영중인데요, 벌써 신작 캐스팅 소식이 들려오고 있네요. <아요역풍거>는 도시소재 드라마로 11월 크랭크인 예정입니다. 공준은 <안락전>촬영이 끝난후 바로 이 드라마 촬영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아요역풍거>는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괴니과분미려>와 같은 제작진이 제작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민족 브랜드가 전자상거래 경제의 충격 속에서도 다시 부흥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총명하지만 제멋대로이고 오만한 여주 '강호'는 의류회사의 대표인 부친 '강기승'의 후광과 보호 아래에서 안락하게 지냅니다. 하지만 갑작스런 변고로 그녀의 생활이 완전히 뒤바뀌는데요. 절망에 빠진 강호는 자신과 잘 맞지않는 투자자 '서사'의 괴롭힘에도 아버지의 회사를 구해내기위해 노력하기로 결심합니다. 강호는 인터넷 경영방식을 통해 유서깊은 가족회사를 위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데요. 하지만 서사와 강호 사이에 경영이념 충돌이 벌어질 뿐 아니라 생존의 위기도 겪게 되죠. 

孙千、冯祥琨《春日宴》

 

4. 손천, 풍상곤 <춘일연>

고장극 <춘일연>은 백로성쌍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원작소설 자체가 워낙 인기가 많아 소설팬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영상화가 결정되었을 때 엄청난 관심을 받았었죠. <춘일연>은 광선전매, 환서세기 두 대형회사가 연합 제작하는 작품으로 두 회사를 대표하는 신인배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손천은 <맹의첨처>,<시광리적아문>등의 로맨스 드라마 출연경력이 있고 현재 <환락송3>를 촬영중인데요, 연기력도 괜찮습니다. 

 

 

8년간 나라에 재난과 변란이 있었던 장공주 '이회옥'은 죽은 후 영혼이 한 소녀의 몸에 들어가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그리고 복수를 하고 진상을 찾는 긴 여정이 시작되죠. 다시 살아난 공주 이회옥은 제1권신 '강현근'에게 우연히 시집가게 되는데요. 강현근이 바로 이회옥이 공주였을 때 독주를 내렸던 바로 그 사람이었죠. <춘일연>의 볼꺼리는 바로 두 주인공의 선명한 인물 설정과 몰입감, 훌륭한 권모투쟁 스토리라고 하는데요. 원작을 잘 살려 제작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靳东、李沁《林深有鹿》:

 

5. 근동, 이심 <임심견록>

이심이 드디어 신작 촬영에 들어갑니다. <임심견록>, 원제목 <다갈열수>는 현실소재의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주연인 근동과 이심 외에도 베테랑 배우들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중년들이 직면한 적나라한 현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현실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한다는 남성위주의 이야기라고 하네요. 

 

 

남주는 업무 최고 책임자, 여주는 능력있는 인사 담당자입니다. 두 사람은 캠퍼스 커플부터 시작해 결혼까지 성공하지만 이혼하게 됩니다. 그 후 여주는 직장에서 전남편을 다시 만나게 되죠. 설정이 좀 막장이나 재미는 있어 보입니다. 

 

秦岚、乔欣、郑合惠子《白色月光2》

 

6. 진람, 교흔, 정합혜자 <백색월광2>

진람이 또 여성소재 드라마를 찍네요~얼마 전 의학드라마 <관우당의생적일체> 촬영을 마치고 8월에 바로 <백색월광2>의 촬영에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이 작품은 미스터리 소재의 여성정감 드라마로 시즌1의 평가가 좋았습니다. 사실노선을 채택했을 뿐 아니라 미스터리 요소도 들어가 더 볼꺼리가 있다고 하네요. 진람과 교흔 그리고 정합혜자, <괴니과분미려>에 출연했던 왕자이까지 더해져 배우진은 훌륭하다고 합니다. 

 

秦海璐、白冰《她们的名字》

 

7. 진해로, 백빙 <타문적명자>

또 여성군상 드라마입니다. <삼십이이>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여성군상 소재가 점점 유행하고 있는데요. <타문적명자>는 3명의 나이와 배경이 다른 도시 여성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30살이 넘은 '뇌립'은 성숙하고 능력있는 여성으로 홀로 '타설'이란 회사를 창립하고 승승장구 합니다. 하지만 독립적인 여성이 직장과 생활에서 만나게 되는 많은 적들은 어쩔 수 없는 것이겠죠. 25살의 '임다미'는 전업주부로 남들이 부러워하는 생활을 누립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괴로움을 겪고 있는데요. 그녀는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타설'에 입사합니다. 

 

 

20살이 갓 넘은 '심가남'은 사회초년생으로 그녀의 첫 임무는 바로 아버지가 바람피우는 상대를 찾는 일입니다. 부모님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타설'에 입사하죠. 이 3명의 여성에게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黄磊、海清《张卫国的夏天》

 

8. 황뢰, 해청 <장위국적하천>

<장위국적하천>은 망고TV '계풍극장'의 최신작입니다. '계풍극장'에서 내놓은 '아재타향정호적'은 또우반 평점 8점 이상의 고득점을 받았었죠. '계풍극장' 시리즈의 기반을 잡기 위한 작품인 <장위국적하천> 역시 12편으로 이뤄진 훌륭한 단편극입니다. 황뢰, 해청이란 실력파 배우들이 주연일 뿐 아니라 뛰어난 제작진이 참여하는 이 드라마는 믿고 보셔도 될 듯 하네요. 

 

 

안분지족하며 생활하는 경극단 도구의 스승인 '장위국'은 인생 절반을 경극에 몸바칩니다. 비록 굉장히 평범한 생활을 지냈으나 자신이 '황가의 후예'란 믿음을 갖고 있죠. 한 경극 모임에서 각자 실의에 빠진 중년남자들이 자신에 대해 허풍을 늘어놓으며 서로 비교하기 시작하는데요. 장위국은 자신을 애써 좋게 포장하려 하지만 결국엔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夏之光、吴希泽《读心客与无冤行者》

 

9. 하지광, 오희택 <독심객여무원행자>

<독심객여무원행자?는 민국 미스터리 탐정드라마로, 탐정소재 역시 최근 점차 많이 찍는 추세입니다. 이 드라마는 더블남주 조합을 채택, 극 중 7가지의 다양한 사건들을 보여줍니다. 민국 초기 혼란한 시기에 이상한 살인사건이 발생합니다. 수사요원인 '송하'는 강직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여러차례 사건을 해결하는데요. 그러면서 동료들의 배척을 받게 되죠. 

 

 

유명한 변호사의 아들 '진화락'은 외국에서 오래 유학합니다. 활달하고 낙관적인 성격으로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데요. 성격이 완전히 다른 송하와 진화락은 살인사건으로 서로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처음엔 서로 잘 맞지 않지만 점차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데요. 그리고 살인사건에 숨어있는 음모도 찾게 됩니다. 

王子奇、姜贞羽《白羽流星》

 

10. 왕자기, 강정우 <백우유성>

<백우유성>은 스포츠 경기와 타임슬림 판타지 요소를 결합한 로맨스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왕자기는 <어사소오작>을 통해 인지도를 크게 높였으며, 샤오잔 주연의 고장선협극 <옥골요> 촬영을 마치고 바로 <백우유성> 촬영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창조영2020>에 출연했던 강정우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하는데요, 미남미녀의 조합이 돋보입니다. 

 

 

양궁경기를 배경으로 한다고 하는데요. 2000년 부친인 주천우가 뜻밖에도 사망하게 되고, 20년 후 그의 아들인 '주성진'이 부친에 대한 마음과 갈망을 안고 아버지의 낡은 활을 당기게 되는데 이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1999년 사망사건이 일어나기 전 주천우가 2019년으로 넘어오게 되는거죠. 그리고 한번도 본 적 없는 아들과 부인을 만나게 되는데요.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가족을 만나는 동안 주천우는 가족간의 정, 사랑을 얻게 되고, 2000년에 발생하는 자신의 사망사건 배후의 음모도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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