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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주생여고> vs <일생일세> 3대 볼거리!

후웨이쩐 2021. 9. 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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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가륜과 백록의 <일생일세>가 9월 6일 방영이 확정됐다고 합니다! <주생여고>를 다 정주행 한 팬들 모두 진시부부가 하루 빨리 전생의 인연이 현생으로 이어지길 고대하고 있는데요. 전생의 아픈 사랑이 현생의 달달함으로 만들어지길 바라고 있죠. 그럼 이번에 <일생일세>의 3대 볼거리를 미리 예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볼거리 1 : 시의, 전생의 기억을 갖고 있어

 

 

주생진, 최시의는 <주생여고>에서 함께 황천을 건넌 후 두 사람은 현대로 환생합니다. 최시의는 온순하고 부드러우며 겸손한 성격을 가진 업계 최고의 성우 '시의'가 되는데요. 전생의 기억을 가진 그녀는 주생진을 잊지 못하고 끊임없이 그를 찾습니다.  

 

 

어느날 시의는 공항에서 해외에서 돌아온 화학교수 주생진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들은 오래된 친구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현생에서 주생진은 전생의 기억을 갖고 있진 않지만 전생에서 일처리하던 스타일은 여전히 갖고 있죠. 두 사람은 시의의 적극적인 주도하에 더 많은 교차점을 갖게 됩니다. 

 

 

 

볼거리 2 : 주생진과 시의의 선결혼 후사랑

 

 

주생진은 날로 쇠락하는 자사호(자사라는 흙으로 만든 다기) 공장을 살리기 위해, 약혼하여 가업을 계승하라는 어머니의 조건을 승낙합니다. 하지만 그는 집안의 결정을 완곡히 거절하고 호감을 갖고 있던 시의에게 약혼하자는 제의를 하죠. 시의야 이미 그를 기억하는 상태이니 당연히 승낙합니다. 그 후 두 사람은 순조롭게 결혼을 하죠.  함께 지내며 주생진과 시의는 서로 잘 맞게 되고, 서로의 마음 역시 점차 가까워집니다.

 

 

고향의 자사호 공예를 부흥시키기 위한 과정에서 주생진과 선배는 경영이념에서 거대한 충돌이 일어납니다. 가족이냐 사업이냐란 두 가지 딜레마에 빠진 주생진, 하지만 시의는 시종일관 항상 그의 옆에 있어줍니다. 그리고 그에게 강력한 지지를 보내주죠. 두 사람은 결국 협력하여 전통수공업을 지켜냅니다. 

 

 

 

 

볼거리 3 : 진시부부, 행복한 결말을 맞다

 

 

풍파가 지나간 후, 주생진과 시의의 감정은 더욱 깊어집니다. 하지만 이때 시의는 주생진을 구하기 위해 함정에 빠져 큰 부상을 입고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는데요. 주생진은 모든 사업을 내려놓고 그녀를 간호합니다. 결국 깨어난 시의, 두 사람은 이번 생에서는 절대 헤어지지 않기로 약속하죠. 

 

 

시의와 주생진은 전생에서 이루지 못한 한을 이번생에선 이루는데요. 비록 그 과정이 쉽진 않았지만 이들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생에서 현생에서 이어지는, 두 생에 걸쳐 이어진 사랑을 마침내 이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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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가륜, 백록 주연의 <주생여고>는 소설 <일생일세미인골>을 각색한 것 중 고대편입니다. 인기배우인 임가륜과 백록이 각각 남주 주생진, 여주 최시의 역할을 맡았는데요. 두 사람의 고장분장은 전부터 인정을 받아 왔고, 케미감 역시 최강입니다. 팬들은 이 두 사람이 연기해낼 두 생에 걸친 사랑 이야기를 고대하고 있죠!

 

 

 

볼거리 1 : 현대편 <일생일세>의 고대편 드라마

 

 

혁혁한 전공으로 어릴 때 부터 유명했던 소남진왕 '주생진'은 평생 국가에 충성을 다합니다. 그의 근엄함과 겸손함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죠. 명문 최씨 가문의 외동딸 '최시의'는 이미 태내에 있을 때부터 미래의 태자비로 정해집니다. 왕부와는 대대로 친분이 있었기 때문에 곧 어른들은 시의를 왕부로 보내 공부를 시키게 되죠. 

 

 

시의는 착하고 귀여우며 활발할 뿐 아니라 총명합니다. 그러면서 왕부에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되는데요. 계속 왕부에서 생활하던 그녀는 주생진의 원대한 뜻과 품격에 그를 우러르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생진 장군을 사랑하게 되죠. 최시의는 주생진 장군의 가장 강력한 뒷받침이자 가장 따뜻한 버팀목이 됩니다. 

 

 

두 사람의 감정은 급속히 깊어지지만 여전히 난관은 남아있죠. 변방의 요새에서 다시 급보가 날아들고, 주생진은 어쩔 수 없이 군대를 이끌고 출전합니다. 하지만 시의는 가족의 명예와 책임을 져야하고 또 태자와도 결혼식을 치루어야 하죠. 용감히 적과 싸우던 주생진은 뜻밖에도 중상을 입게 되고, 최시의에게 유언을 남긴 후 죽습니다. 이번 생에서 이루지 못한 주생진과 최시의의 사랑은 현대에 이르러 다시 이어지게 되죠. 

 

 

 

 

볼꺼리 2 : '고장극의 왕자' 임가륜의 심오한 연기

 

 

'고장극의 왕자'라고 불리는 임가륜은 역사전기극 <대당영요> 중의 광평왕 '이숙' 역할로 큰 관심을 받게 됩니다. 그 후 <천란지백사전설>에서 1인 2역을 연기하는데요. 따뜻하고 우아한 '자선' 그리고 음흉하고 오만한 '허선' 역할이었죠. 고장 로맨스드라마 <금의지하>에서 금의위 '육역' 역할을 휼륭히 완성해내며 그의 명성 역시 업그레이드 되게 됩니다. 

 

 

임가륜처럼 고장분장이 잘 어울리는 배우가 있을까 싶은데요. 거기에 눈빛 연기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죠. 완벽하게 캐릭터를 연기해 내면서 맡는 역할마다 큰 명성을 남기고 있는데요. 이번 <주생여고>에서도 훌륭한 무공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볼거리 3 : 인기스타 백록과 임가륜이 펼치는 슬픈 사랑

 

 

<반시밀당반시상>으로 광범위한 인지도를 갖게된 인기 여배우 백록은 비록 드라마 작품수는 많지 않으나 최근 <옥루춘>,<일생일세>등으로 많은 호감을 사고 있습니다. 백록은 <봉수황>으로 아이치이 스크림의 밤에서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배우'로 수상을 했는데요. <초요>,<열화군교>로 '인기여배우' 상을 타기도 했습니다. 또한 <반시밀당반시상>으로 인기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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