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캐스팅 완료된 신작 중드 소식! 양쯔, 고장대극 <장상사> 촬영예정, 성의&경첨, 형소림&형비 커플로 나올 예정!

 

 

캐스팅 완료된 신작 중드 소식! 양쯔, 고장대극 <장상사> 촬영예정, 성의&경첨, 형소림&형비 커플로 나올 예정!

 

 

 

 

2021년 하반기에 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들이 촬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소식에 따르면 양쯔가 <침향여설>촬영이 끝난 후 텐센트가 주요 투자자인 고장대극 <장상사> 촬영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고장선협극이라고 합니다. 성의 역시 <침향여설> 촬영완료 후 또 신작에 들어가는데요. 이번엔 경첨과 커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형소림과 형비 주연의 중국판 <아적여해>(My Girl)역시 촬영에 들어간다고 하죠~ 많은 팬들이 기대중입니다!

 

1. 杨紫 《长相思》

 

 

1. 양쯔, 황헌 <장상사>

양쯔가 또 고장극을 찍습니다! <장상사>는 동화의 동명 시리즈 소설 제2부를 각색했으며, 이미 2013년에 쓰여진 작품이나 작가가 영상화를 원치 않았다고 하죠. 겨우 설득에 성공, 이번에 영상화 된다고 하는데요. 원탑여주 고장선협극으로 텐센트가 주요 투자자라고 합니다. 전에 조려영이 주연을 맡았단 소문이 떠돌았으나 얼마전 웨이보에 여주가 양쯔로 확정됐단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남주는 양양을 캐스팅했다고 하네요. 양쯔는 아직 <침향여설> 촬영이 끝나지 않았는데요, 촬영이 끝나자마자 바로 <장상사> 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치우와 서릉형의 딸 '소요'와 사촌오빠 헌원 '전욱', 도산 세가의 공자 '도산경', 시농의군의 장군 '상유' 네 사람 사이의 은원과 미움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2. 成毅、景甜《闪耀的品格》

 

2. 성의, 경첨 <섬요적품격>

성의와 양쯔 주연의 고장극 <침향여설>이 아직 촬영중이죠~ 성의의 다음 신작이 확정됐습니다. 경첨과 함께 도시오피스 로맨스드라마 <섬요적품격>을 찍는다고 하네요. 얼마 전 경첨이 원래 고장극 <천추령>을 찍게 됐다고 소식을 알려드렸던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상황이 변한 것 같죠~  <침향여설> 촬영을 마치면 10월에 바로 <섬요적품격> 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송국의 소설 <아문주재일기>를 각색한 것인데요. 투자은행의 말단 직원 '전비'는 약혼자와의 혼약이 파기된 후, 사업을 항상 하고 싶어하던 재벌 2세 귀공자 '이역비'를 알게 됩니다. 운명의 장난으로 완전히 다른 인생관과 애정관을 가진 두 사람에게 점점 접점이 생겨나게 되는데요. 전비는 대출을 갚기 위해 방 한칸을 재벌 2세인 이역비에게 빌려줍니다. 이때부터 두 주인공의 동거생활이 시작되죠. 두 사람은 생활하면서 오해, 모순도 일으키지만 서로를 알고 아껴주는 단계까지 이르면서 일촉즉발의 불꽃이 튀기 시작합니다.

鹿晗、彭昱畅《一人之下》

 

3. 루한, 팽욱창 <일인지하>

<일인지하>도 영상화 된다는 소식입니다! 미이의 동명만화를 각색한 판타지드라마라고 하는데요, 텐센트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드는 작품이라고 하죠. 영화로도 제작이 된다고 하구요, 드라마로 제작되는 <일인지하>는 시즌제 드라마로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유형은 <경여년>과 똑같은데요, <경여년>은 촬영 전 이미 시즌3까지 찍기로 확실히 계약이 됐었죠. 그래서 주요 배우들 모두 시즌3까지 나오기로 계약을 마쳤구요, 그러면서 시리즈 형태로 만들어진 훌륭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일인지하>에선 루한과 팽욱창을 주연으로 캐스팅 했는데요, 루한은 <천월화선>을 통해 예전의 발연기 이미지를 많이 벗어났구요. 팽욱창은 예전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인배우입니다. 이 조합도 참 좋아보이네요!

 

 

<일인지하>의 스토리 배경은 거시적이고 복잡합니다. 기본적으로 21세기의 중국이라고 여기시면 되는데요. 일반 대중들의 주위엔 전설 속의 무림고수들이 생활하고 있는데요. 수련자, 이능자, 무협소설 중의 각종 문파가 정말 존재합니다. 사용되는 모든 힘은 '기'로 불리지만 등급은 없습니다. 한 사람의 실력차이는 실전에 의해 결정되죠. 스토리는 한 무리의 열혈소년의 영웅 스토리에 집중되어 있다고 합니다. 

4. 邢昭林、邢菲《我的女孩》

 

4. 형소림, 형비 <아적여해>

여러분, 혹시 이다해, 이동욱 주연의 유명 한국드라마 <마이걸>(2005)을 기억하시나요? 중국버전이 정식으로 촬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중국판 <마이걸>에선 형소림과 형비가 주연을 맡았으며, 두 사람 모두 달달 웹드라마로 굴기한 배우들이죠. 각자 대표작을 갖고 있는데요, 형소림은 <쌍세총비> 시리즈가 있고, 형비는 <치아문난난적소시광>,<아적소확행> 등이 있습니다. 이들 모두 굉장히 익숙하고 인지도가 있는 얼굴들이죠~ 이 조합 역시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5. 马伊琍、白宇《龙城》

 

5. 마이리, 백우 <용성>

드라마 <용성>은 아이치이에서 출품한 도시정감 드라마입니다. 적안의 <용성> 3부곡을 각색한 것으로 소설의 인기가 매우 높았다고 하는데요. 정씨 가족 중 다른 가정환경에서 생활하는 세 명의 사촌형제인 '정서결','정동예,'정남음'은 세월이 흐르며 점차 성장하는데요. 생활과 감정이 계속 변화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남매간의 감정, 가정의 모순, 기구한 사랑, 성장 등에 관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이리와 백우 외에도 조금맥이 가장 어린 여동생 역할로 나옵니다. 

 

 

 

용성에서 생활하는 '정서결'은 용성1중의 물리교사입니다. 그는 어릴때 부모를 잃고 셋째 숙부의 집에서 성장하는데요. 서결의 가장 이상적인 생활은 평탄하게 일생을 보내는 것입니다. 평생 교사를 직업으로 하여 숙부와 숙모를 돌보고, 또한 오빠로써 동예와 남음의 강력한 뒷배가 되주는 것이 꿈이죠. 하지만 연이어 가족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정씨 가족은 사분오열합니다. 결국 그들은 의연히 한걸음 한걸음 최초의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죠. 

6. 欧豪、梁洁《冰雪之名》

 

6. 구호, 양결 <빙설지명>

<빙설지명>은 동계 올림픽을 소재로 한 청춘열혈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한 집안의 3대에 걸친 빙설과의 인연이 주요 내용이며, 스토리는 상하 두편으로 나뉩니다. 상편의 주제는 '빙설인연'인데요. 초대 빙설인인 '엄진화'가 동계 올림픽이란 척박하고 낯선 길을 여는 여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편의 주제는 '동계 올림픽의 꿈'으로, 새로운 시대의 빙설인인 '엄양'이 이를 계승하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고 하네요. 

 

 

구호와 양결의 조합이 새로운데요, 두 사람 모두 쇼트트랙 선수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꿈을 쫓는 과정에서 사랑의 불꽃을 피워올리죠. 최근 몇 년간 이런 경기류의 달달 드라마가 점차 유행하고 있는데요. 장신성, 오천 주연의 <빙당돈설리>도 정말 좋은 작품이었죠. 

7. 辣目洋子、万鹏《没有工作的一年》

 

7. 날목양자, 만붕 <몰유공작적일년>

<몰유공작적일년>은 더블여주 드라마입니다. 코미디 배우인 날목양자와 신인 달달드라마 배우 만붕이 주연을 맡았는데요. 두 사람의 연기력은 정말 훌륭합니다. 1985년 즈음에 태어난 언니와 1995년 후에 태어난 여동생 두 사람이 실업으로 동거생활을 하게 되는데요. 직업이 없는 1년 동안 이들은 서로 다른 인생관으로 다투기도 하고 서로에게 영향을 줍니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점차 생활과 직업의 의의를 찾게 되는 스토리라고 하네요. 

 

 

사업에 대한 의욕이 강한 '대우'는 너무 바쁘고 일을 하면서 남친도 소홀히 하게 되는데요. 나중엔 남친과 일을 동시에 잃게 됩니다. 그날 당일 대우는 성과 이름까지 같은 '소우'를 알게 되는데요. 그녀는 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 스스로 일을 관둔 상태입니다. 대우는 소우를 따라 각종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면서 진정한 휴식을 갖게 되죠. 소우는 대우의 영향하에 모든 일을 계획대로 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의 장점을 골라 체득하게 되죠. 코믹하고 유쾌할 뿐 아니라 따뜻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8. 黄圣池、汤敏《妙偶天成》

 

8. 황성지, 탕민 <묘우천성>

<묘우천성>은 고장 로맨스 작품으로, 동천적류엽의 동명소설을 각색했다고 합니다. 미식가 소녀 '견묘'는 극본 속의 세계로 빠지게 되는데요, 다시 태어나 복수를 하는 세자 '라천정'과 어쩔 수 없이 부부관계를 맺습니다. 이때부터 두 사람의 코믹하고도 달달한 스토리가 펼쳐지죠. 

 

 

황성지는 허가기와 함께 찍은 고장달달극 <청풍랑월화정개> 촬영을 막 마쳤구요. 그의 또다른 작품 <화간신낭>이 방영대기 중입니다. 달달 웹드라마의 신인인데요, 탕민과는 <인간연화화소주>,<장군가적소낭자>를 같이 찍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9. 王艺瑾、邓凯《我被总裁黑上了》

 

9. 왕예근, 등개 <아피총재흑상료>

<아피총재흑상료>는 정말로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로 만화를 각색한 작품입니다. 어쩔 수 없이 은둔생활을 해온 스타가 50kg이나 살이 찐 후 안티팬 패도총재의 집에 잘못 들어가게 됩니다. 빚을 갚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상대방의 보모 겸 상담해주는 누나 역할을 하게 되죠. 그를 도와 생활이나 사교관계의 어려움, 연애 등의 문제를 해결해주는데요. 초고속으로 다시 살을 뺀 그녀, 최선을 다해 연예계로 돌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 패도총재가 뜻밖에도 안면인식장애 환자란 사실을 알게 되며 그를 떠나지 않게 되죠. 

 

 

왕예근은 경당소녀 303의 멤버로, 멤버들 중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소년파>,<폭풍안>등에 출연했었으며, 이번 <아피총재흑상료>는 그녀가 처음 주연을 맡은 작품이죠. 등개는 1995년생인 신인배우로 그 역시 이번에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습니다. 예전에 <암련귤생회남>,<삼국기밀지잠룡재연>에서 조연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죠. 

 

 

제가 지난번 임가륜의 신작 <청군사교>를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요, 제목이 <청군>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당시 여주가 이일동으로 알려졌었는데 이심으로 바뀐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방일륜과 진요 주연의 고장극 <심시연화개>의 여주가 황일영으로 바뀐다는 소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