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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시청률은 낮았으나 안보면 아쉬운 고장극 10편 랭킹! <협탐간부지>, <어사소오작> 모두 순위에 올라 본문

중국연예/중국배우

[중국연예]시청률은 낮았으나 안보면 아쉬운 고장극 10편 랭킹! <협탐간부지>, <어사소오작> 모두 순위에 올라

후웨이쩐 2021. 11. 1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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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은 낮았으나 안보면 아쉬운 고장극 10편 랭킹! <협탐간부지>, <어사소오작> 모두 순위에 올라

 

10월엔 국정의 주연의 고장극 <가남전>외엔 볼만한 드라마가 없었다고 많은 팬들이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예전에 정주행했던 드라마들을 회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텐센트에서 <경여년2>,<대송소년지2>를 원래 멤버로 촬영을 시작한다고 공식발표 했는데요. 이 중 <대송소년지>는 많은 중국 네티즌들이 다시 한번 정주행 할만한 고장극이라고 강추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중국 네티즌들이 추천한, 볼만한 작품이 없을 때 정주행해도 무방한 고장극들인데요. <협탐간부지>,<어사소오작> 모두 순위에 올랐습니다!

TOP 10:《拜见宫主大人》

 

 

10위 : <배견궁주대인>

<배견궁주대인>은 무협 코미디 작품으로, 인터넷 게임 <신천룡팔부>를 각색한 드라마입니다. 프로게이머 '진참'과 '우신'이 우연히 게임 속 고대세계로 타임슬립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는데요. 강호, 무협, 의리, 사랑과 관련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남주 진참은 타임슬립 한 후 무림의 공적이 되는데요, 게임 속으로 똑같이 타임슬립한 우신을 알게 되구요. 문무를 모두 갖춘 송나라 태자 '조욱'과 친구가 되면서 세 사람의 애증의 갈등이 이야기됩니다. 

<배견궁주대인>은 방영 당시 인기가 정말 없었다고 합니다. 주연을 맡은 배우가 인지도가 전혀 없는 신인들이었구요. 또 제목을 보고 별로 추천하지 않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제목이 주는 느낌이 무뇌극이란 느낌이 강해서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정주행 후 의외로 재밌다고 추천한 네티즌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스토리가 뜻밖에도 재밌었을 뿐 아니라 남주와 여주도 외모가 출중했죠. 게다가 또우반 평점이 7.1점이라고 합니다!

TOP 9:《少年江湖物语》

 

9위 : <소년강호물어>

<소년강호물어> 역시 아는 사람이 적은 웹드라마인데요, 뜻밖에도 또우반 평점이 7.2에 달합니다. 이 작품은 여름 황금시간대에 방영되면서 인기 드라마들에 밀리게 됐구요, 그러면서 안타깝게도 화제성이 낮았습니다. 하지만 정주행했던 시청자들 모두 추천했던 작품으로, 포복절도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차갑고 냉정한 교주 이천과 의협심 강한 귀여운 조청봉이 서로 사랑하면서 상처주고, 또 함께 강호를 누빈다는 열혈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구요. 웃긴 내용, 어수룩한 내용 모두 들어있으나 꼭 있어야될 스토리가 빠지진 않았다고 합니다. 내용이 늘어지지도 않고 연기력 역시 괜찮구요. 충분히 정주행 할만한 가치가 있는 고장극입니다. 


TOP 8:《花间提壶方大厨》

 

8위 : <화간제호방대주>

<화간제호방대주> 역시 인지도 없는 신인배우, 어떤 홍보도 없었던 존재감 없는 웹드라마였으나 또우반 평점 7.9점이란 높은 점수를 획득했는데요. 게다가 이 드라마는 2017년 인터넷 드라마어워즈에서 10대 최우수 웹드라마 중 한 편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사랑이야기가 들어간 달달한 스토리는 있으나 시끌벅적한 애증과 복수 스토리는 없습니다. 스토리가 간단하지만 충분히 따뜻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구요, 막장 편집도 없고 중간에 필요없이 덧붙여진 내용도 없습니다. 스토리도 괜찮고 세심한 전개가 정주행 할만하다고 하네요.

TOP 7:《媚者无疆》

 

7위 : <미자무강>

<미자무강>전에도 소개해 드렸던 것 같은데요, 이번 랭킹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드라마는 반명반매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원작소설이 사실 보잘것 없는 인터넷 소설이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음란한 내용도 굉장히 많았다고 하는데요. 뜻밖에도 이런 소설이 드라마로 제작됐을 뿐 아니라 게다가 정말 재밌는 작품으로 만들어졌다니 놀랍습니다. 


드라마 <미자무강>은 모든 스토리를 완전히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합니다. 원작소설의 뼈대는 남겨두고, 음란하거나 야한 내용은 전부 삭제시켜버렸죠. 하지만 권모투쟁 스토리를 더욱 강화시켜서 스토리 자체는 더욱 재밌어졌는데요. 남주와 여주가 지옥과도 같은 사악한 조직속에서 서로를 보호해 주는 장면에서는 감정선 역시 세심하게 표현되었습니다. 정말 각색을 너무도 잘해냈죠. 이 작품은 2019년 금골타 온라인 드라마 어워드에서 10대 웹드라마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TOP 6:《夜天子》

 

6위 : <야천자>

<야천자>역시 홍보를 거의 안한 고장 웹드라마로, 정주행했던 많은 네티즌들이 이런 작품을 왜 홍보를 안했는지 울분을 토했었는데요. 이런 양심극이 왜 못 떴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것이죠. 전개속도가 좋고, 대사도 유머러스 할 뿐 아니라 원작작가가 직접 각색하여 원작을 잘 살려냈다고 합니다. 게다가 세트장이 아닌 실제 촬영을 했으며 그림이나 대역을 쓰지 않았다고 하죠. 충분히 정주행 할만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월관의 동명소설을 각색했구요, 육선문의 간수인 '엽소천'은 한 통의 유서로 인해 경성을 떠나 고향으로 가다가, 우연한 기회에 명나라 관리직에 오르며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TOP 5:《离人心上》

 

5위 : <리인심상>

<리인심상> 역시 정말 정주행 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평이 우세합니다. 방영 당시 약간의 화제성은 있었는데요. 홍보가 부족하긴 했지만 스스로 찾아들어온 팬들의 추천에 힘입어 점차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죠. 극 중 남주와 여주의 인물 설정이 좋았을 뿐 아니라 케미도 좋았구요, 전개 속도 역시 빨랐습니다. 선결혼 후사랑 스토리 역시 달달했고, 유머 요소도 적절하게 배치된 양심적인 좋은 작품입니다!

사주석에 의해 운명에 영향을 받은 초월공주는 각성 후 냉정하지만 과단성 있는 장군 설요와 결혼하게 됩니다. 초월은 설요가 자신의 악몽을 치료해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후 달달하지만 슬픈 낭만적인 스토리가 펼쳐지게 되죠. 

 

TOP 4:《侠探简不知》

 

4위 : <협탐간부지>

<협탐간부지>는 인기와 존재감 모두 낮았던 웹드라마입니다. 아마도 주연들의 인지도가 낮았고, 또한 인기소설을 각색한 고장극이 아니어서 그런 것 아닌가 싶은데요. 그래서 방영 전 많은 시청자들이 이 드라마를 잘 알지 못했죠. 게다가 방영 후에도 반응이 거의 없었는데요. 그 이유는 제작진측의 예산문제로 홍보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좋은 입소문으로 조금씩 사람들이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훌륭한 스토리가 사람들을 불러모은 것이죠!

《侠探简不知》在豆瓣上开出8.2高分,是2020年的高评价剧。剧中每个角色都有自己的性格,人物鲜活,故事情节高效,演技在线,探案剧情也有逻辑,结合武侠武打与悬疑烧脑,越到后面越精彩,真的可以追!

 

<협탐간부지>는 또우반에서 8.2점이란 높은 점수를 얻으며 2020년 고평가 작품으로 분류됩니다. 극 중 모든 캐릭터가 자신만의 매력을 갖고 있으며, 배우들이 생동감있게 연기를 잘해냈습니다. 스토리도 논리적으로 잘 풀어나갔으며 무협과 미스터리가 적절히 어우러져 후반부로 갈수록 재미가 더해지는데요. 충분히 정주행 할만한 작품이죠!

TOP 3:《大宋少年志》

 

3위 : <대송소년지>

<대송소년지>가 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드라마는 방영 초기엔 존재감이 미미했으나 현재는 인지도가 꽤 올라갔습니다. 방영 당시 어떠한 홍보도 없었으며, 어떠한 예고없이 급작스레 억지로 방영되며 주연이었던 장신성과 주우동도 방영시기를 잘 몰랐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대송소년지>는 북송과 하국 사이의 백년에 걸친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성격이 서로 다른 6명의 소년과 소녀들이 강요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비각을 결성합니다. 그리고 파란만장한 정국 속에서 배후가 숨겨진 음모를 파헤친다는 스토리인데요. 처음 방영될 때 이 드라마는 평판이 좋지 못했습니다. 복장이나 스타일이 비호감이란 평이 많았으나 시청하자마자 바로 빠져드는 마력을 갖추고 있다고 하죠. 스토리가 뛰어나고 폭발 포인트가 있을뿐 아니라 논리도 갖추고 있습니다. 게다가 주연들의 훌륭한 연기력, 사랑의 불꽃도 팍팍 튀구요. 저예산 제작이나 퀄리티가 제법 높습니다.이 드라마의 시나리오 작가는 <경여년>을 썼던 왕권이라고 하네요. 시즌 2가 내년에 제작에 들어갈 것이라고 공식발표 됐는데요, 기대됩니다!

TOP 2:《少年游之一寸相思》

 

2위 : <소년유지일촌상사>

<소년유지일촌상사>는 자미유년의 소설 <일촌상사>를 각색한 작품입니다. 세상이 출렁이고 무림세계도 암담하던 시기, 숨어살던 소년 '좌경사'는 강호의 떠돌이 의사라는 신분으로 잃어버린 조정의 보물 '산하도'를 찾습니다. 이 때 변신술에 능한 도적 '비구아'를 알게 되는데요, 두 사람이 함께 강호의 비사를 찾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스터리한 내용에 변화무쌍한 스토리, 거기에 더해진 아픈 사랑이야기도 볼꺼리입니다. 극본이 정말 잘 쓰여져 있다고 하네요!

이 작품은 비록 인기배우들이 출연하진 않았으나, 신인배우들의 연기력이 뛰어납니다. 드라마 내용과 원작소설 내용이 많이 다르다고는 하는데요, 오히려 더 내용이 다채로워졌다고 하죠. 전개속도가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고, 캐릭터도 생생하게 잘 표현되었구요. 무술동작도 허접하지 않으며 복화도와 배경 모두 세심하게 잘 나왔다고 합니다. 

TOP 1:《御赐小仵作》

 

1위 : <어사소오작>

1위는 2021년 다크호스 드라마였던 <어사소오작>이 차지했습니다. 방영 당시 존재감이 낮았던 웹드라마로, 배우들 역시 전부 신인으로 채워졌었죠. 게다가 인기소설 각색작도 아니었고 저예산에다 홍보도 잘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오직 우연히 드라마를 시청하게 된 팬들이 웨이보에 좋은 평가를 올리며 입소문이 난거죠. 처음 텐센트는 이 드라마를 홍보할 생각도 없었으나 입소문이 화제를 만들어내며 이때부터 텐센트에서 홍보에 열을 올렸다는 후문입니다. 

<어사소오작>은 전개속도가 빠르고 극본이 좋을 뿐 아니라, 남주와 여주의 캐릭터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편으론 달달하고 또 한편으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데요. 논리적인 추리로 내용에 허점도 없습니다. 저예산 작품이나 퀄리티가 훌륭하며, 제작진이 신인배우들을 캐스팅하면서 남는 돈을 모두 제작에만 쏟아부었죠. 달달 웹드라마를 이정도로 만들어내다니 제작진도 대단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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