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중국 네티즌 평가, 가장 안정적인 딕션을 보여주는 중국 남자배우 TOP9!장약윤 5위, 등륜 3위, 1위는 과연 누구?

중국 네티즌 평가, 가장 안정적인 딕션을 보여주는 중국 남자배우 TOP9!

장약윤 5위, 등륜 3위, 1위는 과연 누구?

 

 

딕션능력은 배우의 연기력을 따져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배우가 드라마에서 원래 목소리로 딕션을 했느냐 안했느냐가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데요. 고장극은 대부분 더빙을 쓰는데, 음색이나 발음이 고장 분위기가 맞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하죠. 고장극에서 자신의 목소리로 딕션을 하는 배우들은 극소수이며, 만약 그런 배우가 있다면 딕션, 발음 모두 극강으로 봐야 합니다. 양양, 등륜 모두 네티즌들이 공인한 딕션능력 최강자들이죠. 다음은 네티즌들이 뽑은 가장 안정적인 딕션을 가진 남자배우들 랭킹인데요. 장약윤은 5위, 등륜 3위, 1위는 바로 누구일까요?!

 

 

TOP 9：郑业成

 

 

9위 : 정업성

정업성이 9위에 올랐습니다. 정업성의 안정적인 딕션은 시청자들을 놀래켰는데요, <리인심상>,<삼천아살>,<성당환야>,<학려화정>등 다수의 고장극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썼다고 합니다. 많은 젊은 배우들은 더빙을 쓰기 때문에 달달 고장 웹드라마들 모두 더빙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정업성이 자신의 목소리를 썼다는 것은 그의 뛰어난 딕션 능력을 반증하는 것이죠. 

 

 

타고난 음색이 좋은 것 외에도 어릴 때 부터 경극을 연습한 것도 영향이 있다고 하는데요. 7살부터 경극 연습을 시작해, 10살에 상해희극학원 부속 희곡학교에 정식으로 등록해 공부를 시작합니다. 2010년 중국희곡학원 경극연기과에 합격했었구요. 이러한 연습들이 그의 안정적인 딕션에 큰 도움이 된 듯 합니다. 

 

 

TOP 8：张新成

 

 

8위 : 장신성

장신성의 목소리 역시 정말 매력적입니다! 고장극 <대송소년지>에서 자신의 목소리로 딕션을 했다고 하는데요. 고장극에서 본인 목소리로 나온 배우들의 음색은 기본적으로 모두 낮고 안정적일 뿐 아니라, 대화 속도와 상관없이 정확하고 맑은 발음을 고수합니다. 

장신성 같은 경우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촬영한 모든 작품에서 더빙을 쓰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니호,구시광>,<빙당돈설리>,<이가인지명>,<변성니적나일천>부터 <광망>까지 모두 그렇습니다. 특히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작품은 <이가인지명>에서의 딕션인데요. 여러 장면에서 울면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줄 뿐 아니라 대사도 엄청 길었으나, 그 와중에도 목소리가 안정적이고 발음이 정확했습니다. 자막을 안봐도 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정말 대단한 능력입니다!

 

 

TOP 7：黄轩

 

 

7위 : 황헌

7위에 오른 황헌의 본인 목소리 딕션 역시 시청자들의 인정을 얻고 있습니다. 고장극 <미월전>,<해상목운기> 그리고 방영예정인 <풍기낙양> 모두 직접 딕션한 것이라고 합니다. 황헌의 음색은 우아하고 온화한 문인의 분위기가 있는데요. 고장극 분위기와도 잘 어울립니다. 어조와 음색이 굉장히 편안하게 들려서 굳이 더빙을 쓸 이유가 없는 것이죠. 

 

놀라운 일은 <풍기낙양>에서 왕이보, 송치엔 등 주연배우들 역시 모두 더빙을 안썼다는 것입니다. 목소리와 얼굴이 매치되지 않아서 오는 위화감이 없을꺼라고 하네요! 최근 더빙을 쓰는 것에 비판을 받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사실 목소리 연기 역시 연기력을 측정하는 중요 요소입니다. 점점 더 많은 작품들이 더빙배우를 안썼으면 좋겠네요.

 

 

TOP 6：朱一龙

 

 

6위 : 주일룡

주일룡의 목소리 역시 매력 넘치는 저음입니다. <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진혼> 모두 더빙을 안썼는데요, 주일룡의 목소리는 들을수록 빠져드는 마력이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주일룡에 대한 호감도가 높습니다.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든 대부분 호평을 받으며, 그의 연기에 악플을 다는 사람도 거의 없죠. 매 캐릭터마다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할 정도로 연기력이 뛰어납니다. 

 

 

TOP 5：张若昀

 

 

5위 : 장약윤

5위에 오른 장약윤 역시 본인 딕션능력이 극강인 배우입니다. <경여년>에서 꽤 많은 배우들이 더빙을 썼으나, 장약윤과 많은 연기파 배우들이 본인 목소리를 썼다고 하는데요. 안정적인 딕션능력과 표준적인 음색, 정확한 발음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장약윤이 <경여년>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한 장면이 있는데요. 술에 취해 당시 삼백수를 암송하는 그 장면입니다. 중후하고 마력이 담긴 그의 목소리는 단번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죠. 

이 외에도 민국드라마 <마작>, 수사드라마 <법의지명>에서 보여준 딕션 능력 역시 매우 안정적이었구요. 어떤 유형의 드라마든, 어떤 전문적인 대사가 나오든 모두 충분히 소화시키고 있습니다. 장약윤은 <경여년>을 통해 인기가 크게 상승했는데요, 그의 훌륭한 연기력을 다시금 증명하는 계기였죠.

 

TOP 4：胡歌

 

 

4위 : 호가(후꺼)

후꺼의 본인 딕션 역시 네티즌들의 찬탄을 받고 있습니다. 후꺼는 더빙을 쓰지 않는 배우로도 유명한데요, 데뷔 초기 <소년양가장>,<선검기협전3>,<신화> 그리고 <헌원검지천지흔>,<랑야방>까지 대부분의 고장극에서 본인 딕션으로 했구요. 그래서 많은 시청자들이 후꺼의 목소리에 익숙합니다. 

 

고장극에서조차 더빙을 안썼으니, 현대극이야 말할 필요도 없겠죠. 후꺼는 2015년의 <랑야방>이후 고장극을 찍지 않았습니다. 최근 <랑야방> 제작진 측에서 시즌3를 제작할 것이라고 공식발표 했다고 하는데요. 시즌1과 스토리가 이어질지는 모르겠으나, 시즌3에선 후꺼가 출연하면 정말 좋을듯 싶네요. 

 

 

TOP 3：邓伦

 

3위 : 등륜

등륜 역시 정말 유명한 딕션 능력 최강자입니다. 이런 주제로 토론할 때마다 항상 등륜의 이름이 빠지지 않는데요. 가장 레전드 작품은 <향밀침침신여상>으로 본인 딕션으로 큰 주목을 끌었습니다. 등륜과 양양 모두 천성적인 음색이 낮고 중후하며 발음이 정확한데요. 대부분의 작품에서 더빙을 쓰지 않았습니다. 현대극 <가유,니시최봉적>,<아적진붕우> 모두 더빙을 쓰지 않았죠. 

 

 

<향밀침침신여상>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등륜 역시 쉬지 않고 연기의 폭을 넓히고 있는데요. <가유,니시최봉적>에서 연기한 '학택우' 역할 같이 친근한 역할 이미지가 정말 실감났습니다. 여기에 극강의 딕션이 더해져 실검순위에 여러차례 오르기도 했었죠. 

 

 

TOP 2：王凯

 

 

2위 : 왕카이

왕카이의 본인 딕션 역시 정말 유명합니다. 목소리가 정말 듣기 좋다고 하는데요, 타고난 음색이 다른 배우들에 비해 우월합니다. 또한 <랑야방>,<청평악> 등 고장극 모두 자신의 목소리를 썼구요. 특히 왕카이의 목소리 같은 경우 딱 들으면 알 수 있다고 하네요. 

많은 배우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바꾸기 위해 전문교사를 초빙해 음색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즉, 왕카이 같은 타고난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배우들은 정말 행복하다고 봐도 되나요~^^

 

 

TOP 1：杨洋

 

1위 : 양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배우는 바로 양양입니다! 양양은 대다수 작품에서 더빙을 쓰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고장극 <무동건곤>,영화 <삼생삼세십리도화>에서도 그랬고, 방영예정인 <차시천하>도 더빙을 안썼을 가능성이 큽니다. <니시아적영요>,<미미일소흔경성>같은 현대극이야 당연히 본인 딕션이구요. 그의 마성적인 저음은 특히 여성팬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데요, 한밤의 DJ에 딱 어울리는 목소리가 아닐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