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1월에 편성된 신작중드 8편 소식(두번째), <금생유니>,<유광지성> 방영예정

1월에 편성된 신작중드 8편 소식(두번째), <금생유니>,<유광지성> 방영예정

 

1월 하순에 또 새로운 드라마들이 찾아옵니다! 2022년 설날에 서막을 여는건데요. 백경정 주연의 <개단>은 이미 방영을 시작했고, 이역봉과 진옥기 주연의 <경쌍성>은 1월 16일 정식 방영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종한량, 이소염이 두번째로 호흡을 맞춘 <금생유니>(원제목 <왕후여생>) 역시 1월에 방영예정입니다. 다음은 새로 방영이 시작되는 7편의 드라마들인데요, 어떤 드라마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王鹤润、罗正《眼里余光都是你》

 

1. 왕학윤, 라정 <안리여광도시니> 1/10 방영시작

<안리여광도시니>는 1월 10일부터 아이치이에서 독점 방영되고 있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 '좌동'의 청춘소설 <타역광이래>를 각색했구요, 스토리 내용이 정말 달달하다고 하네요. 어쩔 수 없이 쌍둥이 언니의 대타를 맡게 된 무능력자 여동생 '강려려', 뛰어난 제작자인 언니의 삶을 대신 살아보게 되면서 자신의 완전히 다른 삶과 비교하게 됩니다. 그 후 점차 자신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뿐 아니라 사랑도 얻게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무능력자 쌍둥이 여동생 강려려는 하루 아침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유명 제작자가 됩니다. 게다가 다이아몬드급 남친 '뇌정의'도 얻게 되는데요. 그 후 강려려는 언니와 뇌정의가 실은 서로의 상업적 이익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커플행세를 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그 후 뇌정의에게 신분이 들통나게 되고, 그러면서 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2：阮经天、宋祖儿《舌尖上的心跳》

 

2. 원경천, 송조아 <설첨상적심도> 1/13 방영시작

원경천과 송조아 주연의 도시로맨스 <설첨상적심도>가 절강위성TV와 3대 플랫폼에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초당동과'의 동명소설을 각색했다고 하구요. 천재적 미각을 가진 '임가송'은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 '송경연'을 따라 미국으로 가게 됩니다. 거기서 미슐랭 3성급 세프 '강천범'을 우연히 알게 되는데요. 강천범은 임가송을 제자로 받아들여 요리를 전수합니다. 강천범의 기상천외한 훈련방법과 창조성을 보며 임가송은 자신만의 특별한 요리기교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송경연 역시 점차 임가송에게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게 되죠.

<설첨상적심도>는 2년간 묵혀있던 작품인데요, 원래 드라마는 묵을수록 별로가 되죠. 그래서 이 작품에 대해 큰 기대를 걸지 않았으나 생각보다 재밌다고 합니다! 냉정한 아저씨 쉐프와 귀엽고 집착하는 아가씨의 조합이 달달하구요. 원경천과 송조아의 케미감이 좋다고 하네요. 송조아가 캐릭터를 귀엽게 연기했습니다. 등장하자마자 변기물을 마신다고 하는데요, 이 장면은 네티즌들의 폭소를 유발하며 실검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하네요~

 

 

3：钟汉良、李小冉《今生有你》。

 

3. 종한량, 이소염 <금생유니> 1/18 방영시작

종한량, 이소염은 <래불급설아애니>후 두번째 작품 <금생유니>(원제목 <왕후여생>)가 CCTV, 요우쿠에서 1월 18일부터공식 방영을 시작합니다! 이번 두번째 만남 역시 공교롭게도 지난번 <래불급설아애니>와 마찬가지로 비아사존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금생유니>는 아직 방영전임에도 큰 주목을 받고 있죠. 비아사존은 <동궁>의 원작소설 작가로 슬픈 사랑을 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마 <금생유니>도 아픈 사랑을 그릴 것으로 예상되네요. 

심장외과 의사인 '섭우성'은 7년전의 첫사랑이었던 '담정'과 다시 만나게 되고, 담정의 아들의 주치의가 됩니다. 담정은 이미 싱글맘이 된 상태이지만 섭우성은 여전히 그녀를 잊지 못하고 있죠. 운명이 두 사람을 다시 만나게 하자 섭우성은 이번에야말로 그녀를 잡겠다고 다짐합니다. 사실 원작소설 내용이 조금 막장인데요, 여주는 남주를 버리고, 남주는 여주를 7년간 가슴아파하며 기다립니다. 설정이 매우 진부하긴 하지만 믿고 보는 종한량 배우가 있으니 정주행하고 싶네요!

4：廖凡、陈飞宇《淘金》

 

4. 요범, 진비우 <도금> 1/18 방영시작

아이치이 '미무극장'의 네번째 미스터리 드라마 <도금>은 원래 조려영의 <수시흉수> 종영 후 이어서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잠시 방영이 미뤄졌었다고 하는데요. 최근 다시 1월 18일에 아이치이에서 방영이 확정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래이의 소설 <1986도금양혼>을 각색한 작품으로, 도금 소재를 착안점으로 삼았다고 하는데요.  신비한 색채를 갖고 있는 서남지역 밀림을 배경으로 하며, 금을 찾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배경은 온갖 잡신이 공존하는 '도금구'입니다. 주인공 '무건초'는 퇴직 후 육지로 가기 위해 수년간 조금씩 모아둔 사금을 빼앗기고, 또 하류구간이 누군가에게 흡수되는 위기를 겪게 되는데요. 배후에서 이 모든 것을 조종하는 것이 '부엉이'란 별명을 가진 신비한 금 판매업자임을 알게 됩니다. 도금계의 초짜 '진보금'은 형 사망사건의 진상을 찾기위해 홀로 공마로 오게 되나 미궁에 빠지고 말죠. 난데없이 나타난 세척장은 도금객들의 수고와 기대를 수포로 만들고, 많은 사람들은 십수년간 황폐해졌던 자매령에 최후의 올인을 하게 됩니다. 금캐는 사람들이 깊은 숲 속으로 몰려들면서 죽음의 그림자도 같이 따라옵니다. 그리고 '부엉이'도 점차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죠. 

5：景甜、许魏洲《流光之城》

 

5. 경첨, 허위주 <유광지성> 1/20 방영시작

지난번에 11월에 방영예정이라고 소개해드린적이 있었는데 역시나 그때는 불발됐었구요. 하지만 이번엔 확실히 1월 20일부터 텐센트에서 방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작가 '미보'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원작소설에는 스승과 제자의 사랑, 가족의 원한, 복수, 잘못된 남매의 사랑 등 막장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용씨 집안은 부를 위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데요, 대의를 위해 풍세진(여주)는 복수의 길을 걷습니다. 그녀는 갖은 역경을 거쳐 순조롭게 용씨 집안에 잠입하여 큰아들인 용가상의 가정교사가 되죠. 두 사람은 서로를 떠보고 서로를 이용하다가 점차 사랑에 빠지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20년전의 가족의 갈등은 해소가 되지 않은 상태죠. 한 편의 처량하고 아름다운 힘든 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6：陈宥维、辛云来《我才不要和你做兄弟》

 

6. 진유유, 신운래 <아재불요화니주형제> 1/18 방영예정

<아재불요화니주형제>는 1월 18일 망고TV에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 <아재불요화니주붕우니>의 후속작으로, 이 작품은 2020년 또우반에서 8.1의 고득점을 받았던 고평가 캠퍼스 드라마였죠. 원래 제작팀들이 다시 모여 만들었다고 하며, 충분히 정주행 할만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드라마는 전작처럼 동북철원에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고양과 엽효문 이 두 이복형제 간의 따뜻한 힐링 청춘 스토리가 주를 이루는데요. 철원3중 고등학생들의 떠들썩한 학교 생활을 이야기합니다. 한 명은 과묵하지만 사리분별 잘하는 모범생이고, 다른 한 명은 말썽 피우기 좋아하지만 성격 밝은 킹카죠. 더블 남주 조합 설정이 정말 흥미돋게 합니다. 

 

7：陈钰琪、林一《昔有琉璃瓦》

 

7. 진옥기, 임일 <석유유리와> 1/26 방영예정

중드의 경우 사전제작 후 방영되는 것이기 때문에 같은 시기에 한 배우 작품이 2편이상 방영되기도 하는데요.(구독자 분들도 너무 잘 알고 계시죠 ^^;;)진옥기는 1월 16일부터 방영되는 고장선협극 <경쌍성>외에도 청춘 로맨스 <석유유리와> 역시 1/26일에 요우쿠에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진옥기와 임일의 조합이 기대를 받고 있으며, 임일의 경우 <치아문난난적소시광>후 끊이지 않고 작품이 밀려오고 있다고 하죠. 그의 소년감 넘치는 외모는 청춘드라마에 너무 잘 어울리구요. 두 주연배우의 뛰어난 외모가 <석유유리와>의 큰 볼꺼리 중 하나라고 합니다. 

'소설'과 '정소년' 모두 고궁 문물 복원 장인의 자녀들인데요. 이들은 같은 동네에서 자라면서 어른들의 죽음 그리고 살던 곳을 떠나는 것까지 함께 겪게 됩니다. 이들은 성격 차이로 다른 길을 선택하게 되고, 오랜 기간 떨어져 지낸후 다시 만나게 되죠. 

 

8. 高伟光, 胡冰卿  <特战行动> 

 

8. 고위광, 호빙경 <특전행동> 1/18 방영시작

1월 18일부터 고위광, 호빙경 주연의 <특전행동>이 CCTV와 텐센트, 아이치이에서 방영예정이라고 합니다. 

체육과 대학생 여주 '영몽'이 입대하여 남주 '진관' 등 무장경찰 특수요원의 감화아래 힘든 경험을 거쳐 성장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구요. 이 작품은 오래전에 조용히 촬영을 마쳤던 작품으로, 고위광, 호빙경 두 배우의 케미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