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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예]선협극 시장에 다시 희망이 비출까? 조려영 <여봉행> 촬영예정 소문 본문

중국연예/중국배우

[중국연예]선협극 시장에 다시 희망이 비출까? 조려영 <여봉행> 촬영예정 소문

후웨이쩐 2022. 1. 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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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협극 시장에 다시 희망이 비출까? 조려영 <여봉행> 촬영예정 소문

 

 

선협극은 판타지를 소재로한 드라마의 한 종류입니다. <선검기협전>이 큰 인기를 얻은 후, '선협극'이란 명칭이 널리 통용되기 시작하는데요. 이때부터 '선협극'은 판타지 소재 드라마를 대표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선검기협전>이 대박난 이후, 드라마 시장에 게임 스토리를 각색한 드라마 작품들이 우후죽순처럼 나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게임 스토리 소재는 한계가 있었죠. 그래서 제작자들은 소설 쪽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하는데요, 소설을 각색한 선협극 <화천골>은 당시 엄청난 대박작이 됩니다.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인지도가 대폭 상승했을 뿐 아니라 몸값도 치솟았죠. 그리고 일부 조연배우들도 인기대열에 들어섭니다. 

 

<화천골>의 성공은 제작자들의 주의력을 게임시장에서 소설시장으로 완전히 바꿔놓는 계기가 되는데요. 이때부터 수많은 소설각색 드라마들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걸작들이 한 편씩 탄생하게 되죠. 

 

 

 

최근 몇 년간 <삼생삼세십리도화>,<향밀침침신여상> 등 여러 선협극들이 성공을 거두는데요. 그러면서 선협극은 인기 드라마 소재 중 하나로 자리를 굳힙니다. 그래서 드라마 업계에 이런 말이 나오게 되는데요, 제작자가 누군가를 인기배우로 만들어주고 싶다면, 선협극 주연자리를 주면 된다고 말이죠.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으나 선협극의 퀄리티가 조금씩 떨어집니다. 스토리와 제작 모두에 시청자들이 만족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망작 웹드라마가 출현하기 시작하는데요. 이는 선협극 시장에 혼란을 가져옵니다. 선협극 <화천골>로 큰 인기를 얻은 조려영이 최근 현실소재 작품들 위주로 찍는 것을 보면서 많은 네티즌들은 선협극 시장이 몰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냈죠. 

 

 

 

최근 인터넷에 조려영이 선협극 <여봉행>을 찍을 예정이란 소문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이 드라마는 모 플랫폼의 중점 프로젝트로, S+급 대형 제작 드라마라고 합니다. 이 소식이 흘러나온 후, 선협극을 좋아하는 네티즌들은 선협극 시장에 희망이 다시 비추는 건 아닌지 흥분 일색이라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가 소문처럼 조려영 주연으로 제작된다면 다시금 선협극 물결이 이는건 아닌지 조심스레 예측됩니다. 

 

 

<화천골>이 방영된지 오랜 시간이 흘렀고, 조려영도 그동안 몇 편의 선협극을 찍었습니다. 대략 2년전 그녀는 침묵기를 가진 후 예전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드라마를 찍기 시작했죠. 

 

신작 <수시흉수>가 방영되면서 조려영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다른 신작 <행복도만가>와 <야만생장>이 방영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 두 작품 모두 고퀄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조려영의 연기 변신에 있어 관건이 되어줄 작품들이죠. 

 

하지만 조려영의 연기변신이 성공하지 않았으며, 다시 예전 연기노선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란 소문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즉 예전처럼 고장 로맨스극을 찍지 않을까 하는 뜻인데요, 고장 청춘로맨스에서 가장 환영받는 소재에 선협극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조려영이 계속 선협극을 찍을 가능성이 높은거죠. 

 

 

공교롭게도 모 플랫폼에서 <여봉행>을 찍을 의향이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이 소설은 구로비향의 작품으로, 마계의 여왕과 상고의 신 사이의 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여봉행>은 인터넷에서 회자되는 5대 선협 명작 중 한 편으로 꼽힙니다. 다른 4편에 당칠공자의 <삼생삼세십리도화>, 소막의 <침향여설>, 전선의 <향밀침침신여상>, Fresh과과의 <화천골>이 있죠. 

 

5대 명작 선협소설 중 이미 4편이 드라마로 제작되었습니다. 모두 최고의 인기 여배우들이 주연을 맡았었고, 방영대기중인 <침향여설>을 제외한 3편의 드라마 모두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는데요. 이로 볼 때 네티즌들에게 5대 명작으로 꼽히는 소설들이 명불허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봉행>의 경우 5대 명작 중 유일하게 아직 드라마로 제작이 안된 소설입니다. 그래서 전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많은 제작자들이 스토리의 잠재력을 알아봤고, 본인이 이 명작을 직접 제작하고 싶어한다고 하죠. 

만약 조려영이 이 드라마의 주연을 맡는다면, 최소한 평타 이상은 보장된다고 보여집니다. 게다가 제작 플랫폼이 이 드라마에 공을 많이 들인다면, 제작자본도 결코 적지 않겠죠. 

선협극이 다시 예전의 광명을 다시 찾을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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