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작품 퀄 가장 좋은 중드 배우 TOP9! 백경정, 양쯔, 장신성 모두 순위에 들어

작품 퀄 가장 좋은 중드 배우 TOP9! 백경정, 양쯔, 장신성 모두 순위에 들어

 

 

백경중 주연의 무한류 소재 드라마 <개단>이 또우반 평점 8.2점이란 고득점을 획득하면서, 2022년을 여는 드라마들 중 평판과 인기 모두를 손에 쥔 작품이 되었습니다. <개단>은 백경정의 또다른 고평가 작품으로, 예전에 주연을 맡았던 <평범적영요>,<천성장가> 역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었는데요. 일부 배우들의 경우 여러 고평가 작품을 보유하면서 시청자들의 깊은 신임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배우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는 사람들에게 큰 기대감을 심어주죠. 다음은 중국 네티즌이 뽑은 '드라마 퀄리티가 좋은 배우' 랭킹인데요, 어떤 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白敬亭《开端》《你是我的城池营垒》《平凡的荣耀》《天盛长歌》

 

1. 백경정 : <개단>,<니시아적성지영루>,<평범적영요>,<천성장가>

백경정 주연의 무한류 소재의 미스터리 드라마 <개단>이 또우반에서 8.2이란 고득점을 획득하면서, 2022년을 여는 드라마들 중 평판과 인기 모두를 손에 쥔 작품이 되었습니다. 2021년에 주연을 맡았던 <니시아적성지영루> 역시 고평가 작품이었으며, 오피스 드라마 <평범적영요>의 또우반 평점도 7.6에 달했었죠. 조연으로 출연했던 <천성장가>, <총총나년> 모두 8점을 돌파한 고평가 작품들입니다. 

 

백경정은 극본을 잘 고르는 배우 중 한 명인데요, 그래서 작품 퀄리티가 매우 안정적입니다. 게다가 연예계에선 매우 특이한(?) 존재이기도 한데요, 왜냐하면 대형 소속사와 계약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만으로 길을 개척하고 있기 때문이죠. 비록 쉽게 인기를 얻는 작품엔 출연하지 않았으나 계속 높은 인기를 유지중입니다. 게다가 시청자들의 호감도가 매우 좋구요, 연기과 출신 배우는 아니나 뛰어난 연기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배우는 제작자나 감독 모두 선호하는 유형이죠. 

2：张新成《变成你的那一天》《以家人之名》《大宋少年志》《你好，旧时光》

 

2. 장신성 : <변성니적나일천>,<이가인지명>,<대송소년지>,<니호,구시광>

장신성 주연의 달달 드라마 <변성니적나일천>이 또우반에서 7.5점의 고득점을 획득하면서, 2021년 가장 고평가를 받은 현대로맨스 작품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니시아적영요>,<일생일세>등의 인기작들보다 더 훌륭한 성적인데요. 장신성은 모두가 공인하는 연기력을 갖춘 인기배우입니다. <변성니적나일천>은 그가 고평가를 받은 첫 작품은 아닌데요, <대송소년지>는 8.1점, <니호,구시광>은 8.6점을 얻었으며, 모두 장신성의 대표작이기도 합니다. 

많은 시청자들은 장신성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라고 하면 우선 안심부터 한다고 하죠. 게다가 정주행의 욕구도 불러오는데요, 왜냐하면 장신성은 데뷔 이래 고퀄 드라마만 찍어왔을 뿐 아니라 연기력도 인정을 받기 때문입니다. 비록 부정적인 평가가 있더라도 그의 연기를 비판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죠. 그리고 장신성과 함께 연기한 주연배우 역시 그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호감도로 함께 반사이익을 누립니다. 장신성도 백경정과 마찬가지로 아무 드라마나 찍지 않죠. 

3：白宇《忽而今夏》《沉默的真相》《乔家的儿女》

 

3. 백우 : <홀이금하>,<침묵적진상>,<교가적아녀>

백우 역시 고퀄 드라마를 찍는 대표적인 배우로 손꼽힙니다. <진혼>으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한 후 인기노선을 선택하지 않고 캐릭터에만 집중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많은 고평가 드라마를 누적시키고 있습니다. 2020년 <침묵적진상>에서 보여준 연기력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으며, 이 작품의 또우반 평점은 9.1점이나 된다고 하네요! 2021년엔 <교가적아녀>로 다시금 반전식 연기력을 보여줬으며 또우반 평점도 7.7점을 획득했습니다. 비교적 과거에 주연을 맡았던 청춘드라마 <홀이금하>역시 8점 이상의 평점을 보유하고 있죠. 

백우와 장신성 모두 조용히 작품에만 몰두하는 유형으로, 연기 스펙트럼이 넓고 캐릭터 반전이 큽니다. 캐릭터 표현 능력이 우수하며, 작품이 바뀔때마다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하죠. 백우는 사생활에선 매우 게으르지만 오직 관심있는 분야가 작품 촬영이라고 합니다. 스타가 되기보다 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백우, 이러니 찍는 작품마다 고퀄이 나올수 밖에 없는건 아닐까요?!

 

4：张若昀《庆余年》《雪中悍刀行》《法医秦明》

 

4. 장약윤 : <경여년>,<설중한도행>,<법의진명>

최근 장약윤도 퀄리티가 보장되는 배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 역시 인기노선을 걷기 보다 작품 자체로 팬을 끌어모으고 있는 인기배우인데요. 고장권모극 <경여년>을 통해 연기파 배우 대열에 들어섰으며, <경여년>의 퀄리티나 장약윤의 연기 모두 시청자들의 인정을 받아냈죠. 또우반 평점도 8.0으로 최근 몇 년간 가장 고평가를 받은 고장극 중 한 편이 되었습니다. 

비록 <설중한도행>이 <경여년>정도의 호평을 받진 못했으나, 작품 퀄리티는 여전히 탑입니다. <경여년> 이후 장약윤은 탑급 제작진들과 작품을 찍고 있는데요. <경찰영예>,<현미경하적대명> 같은 두 편의 방영대기작 모두 고퀄 작품들로 평가받고 있죠. 최근 장약윤은 정극을 찍는 많은 감독들이 우선적으로 캐스팅 대상으로 삼는 주연배우가 되었습니다. 사실 예전에 장약윤 역시 로맨스 청춘 드라마를 찍었는데요, 그닥 어울리진 않았다고 평가받습니다. 그 후 <법의진명>,<마작> 같은 유형의 정통극을 시작으로 이미지를 다져나갔죠. 

5：刘昊然《最好的我们》《琅琊榜之风起长林》

 

5. 류호연 : <최호적아문>,<랑야방지풍기장림>

97년생인 류호연은 '국민 남동생'이란 호칭을 갖고 있는데요. 그 역시 공인된 실력파 남자배우 중 한명입니다. 여러 인지도 높은 대표작을 갖고 있는데요, 그를 인기배우로 올려준 작품은 바로 영화 <당인가탐안>입니다. 다른 젊은 배우들과는 달리 영화를 많이 찍었죠. 

그의 작품 퀄리티도 매우 안정적입니다. 담송운과 찍은 <최호적아문>은 또우반 평점 8.9점을 기록했구요, 첫 고장극이었던 <랑야방지풍기장림> 역시 호평을 받았습니다. <랑야방>의 후속작이라는 부담감을 갖고 있었으나, 류호연이 연기한 남주 '소평정'은 연기력으로 인정을 받았죠. 후속작은 망한다라는 규칙을 깨고 <랑야방지풍기장림>은 또우반 평점 8.5점이란 고평가를 받았습니다. 

6：李现《河神》《法医秦明》

 

6. 이현 : <하신>,<법의진명>

아마 많은 분들이 <친애적,열애적>으로 이현을 알게되셨을 것 같은데요. 이 드라마로 이현은 정상급 배우로 올라섭니다. 하지만 인기를 얻기전 이현은 고평가를 받은 드라마 <하신>의 주연을 맡았었는데, 이 작품은 또우반 8.2점이란 고득점을 획득했었죠. 이렇게 <하신>은 이현의 첫번째 대표작이 됩니다. 

비록 이현이 '인기노선'을 걷는다는 인식이 있긴 하지만, 계속 좋은 작품에 몰두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극본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다고 하구요, 이로 볼 때 인기노선을 걷는 배우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죠. 이현이 <친애적,열애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단 한 편의 드라마 <인생약여초견>만 찍은것을 봐도 알 수가 있는데요. 이 드라마 역시 탑급 제작진이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예고편에서 영화에 버금가는 정교한 화면을 보여주며 큰 화제가 됐었다고 하는데요, 잠깐 봐도 상을 탈만한 고퀄 드라마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이 작품이 이현의 두번째 고평가 대표작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7：周雨彤《大宋少年志》《我在他乡挺好的》

 

7. 주우동 : <대송소년지>,<아재타향정호적>

주우동의 경우 뛰어난 연기력과 좋은 극본을 고르는 안목을 갖췄을 뿐 아니라, 인기노선만 쫓지 않고 묵묵히 좋은 작품을 누적시키고 있는 여배우인데요. 현재 또우반 평점 8점을 넘었던 <대송소년지>와 <아재타향정호적> 두 편의 고평가 작품을 손에 쥐고 있습니다. 앞날이 매우 기대되는 여배우인데요. 주우동은 네티즌들이 인정한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여배우로, 업계 내의 인맥과 평판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8：倪妮《天盛长歌》《宸汐缘》

 

8. 니니 : <천성장가>,<신석연>

니니는 매우 특별한 케이스인데요. 영화배우로 데뷔했다가 드라마로 눈을 돌렸습니다. 첫 드라마 주연작이었던 고장극 <천성장가>가 또우반에서 8점의 고평가를 받았으며, 이 작품에서 영화계를 주름잡는 진곤과 주연을 맡았었죠. 영화계의 인기배우였던 두 배우가 이 드라마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천성장가>의 느낌이 영화와 매우 비슷했다고 합니다 비록 <천성장가>의 시청률은 좋지 못했으나, 극본이나 촬영 퀄리티는 매우 훌륭했으며 연기력도 극찬을 받았죠. 게다가 니니의 호감도가 높아 그녀가 주연을 맡은 작품엔 악플이 거의 달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감독들이 좋아하는 여배우 중 하나라고 하죠. 

니니의 두번째 드라마 <신석연> 역시 영화계의 남신 장첸과 함께 했습니다. 사실 <신석연> 방영초기에 <삼생삼세>와 비슷하다는 비판을 받았으나, 니니와 장첸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논란을 잠재웠는데요. 결국 <신석연>의 최종 또우반 평점이 8.3으로 당시 1위를 차지했다고 하죠. 후속 주연작인 <유금세월>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9：杨紫《战长沙》《大嫁风尚》《香蜜沉沉烬如霜》

 

9. 양쯔 : <전장사>,<대가풍상>,<향밀침침신여상>

양쯔는 어떻게 보면 당연하게도 또래 여배우들 중 대표격인데요. 시청률의 여왕일 뿐 아니라 평판도 좋습니다. 연기력도 보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정상급 실력파 인기여배우죠. 게다가 인기배우들 중 유일하게 평점 9점을 넘는 작품을 갖고 있는데요, 곽건화와 주연을 맡았던  항전드라마 <전장사>의 또우반 평점이 9.1점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가풍상> 역시 평점 8점을 넘는 고평가 드라마인데요, 비록 두 드라마 모두 인기 소재는 아니였으나 양쯔의 실력을 증명하기엔 충분했죠. 양쯔를 인기배우로 들어서게 해준 고장극 <향밀침침신여상>의 또우반 평점도 7.8점인데요. 보통 이런 선협극은 고장 청춘극으로 분류되어, 인기는 높으나 평가는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고득점을 받은 니니의 <신석연>과 양쯔의 <향밀> 모두 '이류'(异类)로 분류되죠. 모두 그녀들의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아낸 작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