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 토막뉴스]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2)

류우녕이야말로 정말 다재다능이란 말이 어울리는 스타가 아닐까 싶습니다.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성격도 밝고 유머러스하다고 하는데요. 연예계 데뷔 후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긍정에너지를 가져다 주었죠. 게다가 드라마 OST 만수르입니다~최근 또 <석유유리와>의 주제곡 <니시아적성공>을 류우녕이 불렀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남주와 여주가 홍보활동을 할 때 항상 노래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의 노랫소리를 듣고 있으면 노래마디 하나하나가 마음속으로 흘러들어오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아까 류우녕이 드라마 OST 만수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경첨과 장빈빈 주연의 <사등>,샤오잔과 오선의 주연의 <투라대륙> 그리고 공준의 <산하령>에서도 OST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임일과 진옥기 주연의 <석유유리와>는 1월 26일에 정식 방영을 시작한다고 하구요. 예고편을 보니 장면이 매우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게다가 남주와 여주의 외모가 열일하니 이런 달달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공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공준의 손에 드라마 <교장>의 극본이 와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제가 전에 여주가 양미로 정해지고 남주는 미확정이라고 알려드린 적이 있는데요. 우선은 공준이 이 작품을 할지 안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하구요, <교장>은 이미 많은 인기 남배우들과 접촉을 했다고 합니다. 여주도 양미가 아닌 다른 여배우가 맡을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공준이 새로운 브랜드 광고를 맡았다고 하는데요, 바로 HOGAN이라는 이탈리아의 럭셔리 신발 브랜드라고 하네요. 정말 잘나가는 공준입니다~!

 

이번엔 오뢰 관련 내용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오뢰는 아역배우 출신이죠. 나이는 어리지만 많은 스타들의 선배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오뢰는 성격도 좋고 연예계의 악습관에도 물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의 모친이 가정교육을 엄격히 한 것과 관련이 있는듯 하죠. 오뢰가 어떠한 회식이나 파티에 가지 못하도록 모친이 엄격히 금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뢰의 시간관념이 정말 정확하다고 합니다. 작품을 찍을 때 지각한 적이 없다고 하구요. 혹 무슨 일이 있어 늦더라도 반드시 감독에게 미리 양해를 구한다고 합니다. 이런 자세, 정말 굿이네요!

 

 

이번에도 샤오잔과 양쯔 관련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여생청다지교>는 미방영 드라마 중 최고의 기대작 1위가 아닐까 싶은데요. 최근 텐센트에서 샤오잔과 양쯔 두 사람이 함께 <여생청다지교>를 예열(?)시키라는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혹 여기서 여러분들의 방영에 대한 기대치가 올라갈지도 모르겠으나 그건 아니라고 하구요. 전에도 함께 노래를 부른적이 있었다고 하죠. 그래도 당시엔 방영이 안됐습니다~ 

샤오잔과 양쯔가 올해 또 <웨이보의 밤>의 KING과 QUEEN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이미 연속 3년간 그랬었죠. 이번에도 또 초청을 받았다고 하며, 두 사람 다 참여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웨이보의 밤>은 이미 심의신청을 했다고 하구요, 통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개최 예정시간은 2월 26일이라고 하구요, 상하이에서 열린다고 하네요. 

 

 

이번에도 샤오잔 관련 소식입니다. 최근 샤오잔의 아이스하키 복장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이 사진은 순식간에 모 플랫폼의 새로운 실검단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샤오잔과 아이스하키복의 적합도'입니다. 예전에도 아이스하키 복장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이번 사진과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하구요. 다만 배경색상이 다른 정도?라고 하네요. 많은 네티즌들은 그의 이런 모습을 기쁘게 감상하는 것 외에도 댓글에 다음과 같은 말을 가장 많이 남겼다고 합니다."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외모! 이런 얼굴로 못나 보이는 것도 어려울듯!"

이번엔 송위룡 관련 소식입니다. 최근 송위룡에게 대본 하나가 갔다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 제작진 측에선 원래 오뢰를 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뢰 측에선 연상연하의 사랑에 대해 별로 관심없어 했다고 하구요. 그래서 송위룡에게 대본이 갔다고 하는데 그가 받아들일지는 아직 모른다고 합니다. 만약 송위룡도 거절하면 이 작품은 영상화가 어려워질꺼라는 분석입니다. 

 

 

현재 공설아 팀에선 그녀에게 드라마 작품을 잘 찍도록 요구한다고 하는데요. 다만 그녀의 신작들이 대중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무래도 노력이 더 필요할 듯 하네요. 

 

 

 

이번엔 진효 관련 소식인데요, 최근 진효에게 고장극이 물밀듯 밀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가 고른 드라마는 <인생>이라는 작품인데요, 2분기쯤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엔 디리러바 관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재 드라마 <교양사아> 측에서 죽기살기로(?) 디러러바 측에 구애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디리러바가 이 드라마의 여주로 출연해주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작가 고만의 신작이라고 합니다. 고만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은 아시겠지만 직전에 <니시아적영요>도 있었죠. 기본적으로 고만 작가의 작품이라 인기는 어느정도 따놓은 당상이구요, 사실 고만의 신작 <교양사아>에 눈독 들이는 남녀배우들이 많다고 하네요. 하지만 워낙 잘나가고 있는 디리러바라, 이 작품 외에도 많은 드라마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아직 결정이 안된 상태라고 하구요, 과연 디리러바가 이 작품을 픽할지는 지켜봐야 알 듯 하네요. 

 

 

양양과 안젤라 베이비가 함께 청춘 드라마를 찍는다고 합니다. 두사람 모두 위에카이 소속사의 연예인들이라고 하네요. 

 

장신성은 정말 말을 예쁘게 하는 배우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많은 연예계 선배들이 그를 특히 좋아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실력도 갖추고 있구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장신성을 도와주는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장신성의 다음 작품은 주우동과 <대송소년지2>를 찍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경첨과 모 플랫폼의 계약이 곧 끝난다고 합니다. 상업적인 부분에선 이빙빙의 화송전매와 접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화송전매의 실력이 괜찮다고 합니다. 연예계 내에서 이씨자매의 인맥이 정말 넓다고 하네요. 영상 부분에선 천호성세 회사와 접촉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경첨의 운이 좋지만은 않은데요, 원래 <사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나 그 인기를 이어갈 작품을 만나질 못해서 절정의 시기를 놓치게 되었습니다. 

 

왕이보의 <빙우화>가 심의를 통과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미 새로운 스틸사진도 내보냈다고 하는데요, 이는 제작진측에서 미리 분위기를 예열시키는 것입니다. <빙우화>는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먼저 방영될 예정이며, 설날 즈음 방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위성TV에서의 방영은 인터넷보다 늦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