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 토막뉴스]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3)

1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월 막판에 새로 방영을 시작하는 드라마가 2편이 있다고 하는데요. 뇌가음, 소송가 주연의 현실소재 드라마 <인세간>이 1월 28일 CCTV1과 아이치이에서 동시방영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사순, 백객 주연의 미스터리 드라마 <강조여명>으로, 1월 27일 망고TV에서 독점방영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이 드라마들 외에도 4편의 드라마에 대한 새로운 소식들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근동과 이소염 주연의 오피스 정감드라마<임심견록>으로 막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근동은 중국에서 광범위한 사랑을 받는 국민 남신으로, 매년 꾸준히 2,3편씩 작품을 내놓고 있는데요. 특히 아줌마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여주 이소염의 연기력은 두말할 나위가 없고, 종한량과 주연을 맡은 <금생유니>가 최근 절찬 방영되고 있죠. 이렇듯 끊임없이 작품을 찍는 것을 보면 그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소식을 전해드릴 드라마는 <초교전> 시즌 2에 관한 것인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초교전>의 속편을 기다리셨을 것 같습니다. 2017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작품으로, 당시 조회수 500억회를 돌파한 대박 드라마였죠. 하지만 드라마에 원래 스토리의 절반만 나왔을 뿐 아니라 결말도 많은 아쉬움을 남겼었는데요. 그래서 팬들의 시즌2 요청이 대단했죠. 

 

오랜시간의 침묵 끝에 드디어 <초교전2>가 촬영에 들어갈꺼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는데요. 바로 주연배우들이 시즌1의 조려영, 임경신이 아닌 신인배우 오가성과 류미동이 맡을꺼란 이유 때문이죠. 사실 <초교전1>이 큰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은 두 주연배우의 케미가 매우 훌륭했기 때문인데, 만약 주연배우들이 교체된다면 많은 팬들의 실망을 불러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오가성과 류미동 두 젊은 신인배우들은 모두 잠재력이 괜찮을 뿐 아니라 많은 드라마에도 참여했었다고 하는데요. 다만 주연배우가 바뀌면 안찍느니만 못하다는 일부 중국 네티즌들의 의견도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신작 선협극 <사해중명>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소식에 따르면 <사해중명> 제작진 측에서 성의와 원빙연이 <유리>에서처럼 다시 함께 찍어주길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뜻밖에도 원빙연 측에서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즉각 화제를 불러왔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비록 <유리>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긴 했으나, 그 후 함께 활동한 적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당시 두 사람의 관계가 안좋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그 이유 때문에 원빙연이 거절한 것일까요?! 진실은 아무도 모르지만요. 

성의의 경우 선협극 남주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으며, 양쯔와 찍은 선협극 <침향여설>도 방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여주가 이일동으로 정해졌단 소식이 있는데요. 정확한 내용은 공식발표가 나봐야 알 것 같습니다. 

 

 

그럼 양쯔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최근 양쯔가 항공소재 드라마 <창궁지북>에 출연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이 작품은 긍정에너지 넘치는 격려성 드라마로, 극본도 괜찮다고 합니다. 이런 유형의 캐릭터를 양쯔가 한번도 연기해본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좋은 기회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아직 공식발표는 없는 상태구요, 남주도 누가 맡을지 소문이 분분합니다. 장예흥이란 얘기도 있고, 양양이란 이야기도 떠돌구요. 서브남주는 양쯔와 친한 류학의란 소문도 돌고 있네요. 

 

 

현재 양쯔의 경우 최근 새로 촬영을 시작한 드라마가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 드라마를 찍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남주가 누가 될지 정말 궁금하긴 하네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양쯔와 교흔 두 사람이 찐친구라고 하는데요. 서로의 촬영장에 가서 격려도 해주고 그러는듯 싶습니다. 연예계에선 보기 드문 관계라고 하네요~

 

등륜에 관한 내용입니다~ 등륜은 연예계내에서 인맥이 좋은 배우로 꼽히는데요. 함께 작품을 찍었던 대부분의 배우와 좋은 친구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양쯔와 양미의 경우 정말 친한 관계라고 하네요.

 

김한이 최근 작품을 고를 때 고장극은 거의 피한다고 합니다. <군구령> 때문인데요, 당시 엄청난 욕(?)을 먹으면서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이 아닐까 합니다. 

 

임가륜과 디리러바의 방영대기작 <여군초상식>이 곧 방영될 드라마 명단에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구요~ 하루빨리 방영되길 기대해봅니다. 

 

양양에게 들어온 대본이 정말 많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청춘, 게임, 고장로맨스 위주라고 합니다. 로맨스 유형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쨌든 이런 종류가 가장 돈을 잘 벌어주긴 합니다. 

 

그리고 양양의 신작 드라마 <아적인간영화> 관련 희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 드라마는 2월말에 정식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며, 여주는 아직 미확정 상태라고 합니다. 제작진 측에서 많은 인기 여배우들과 접촉중이라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의 감독인 '이목과'의 경우 여주의 외모에 대한 요구가 상당히 높다고 하죠. 현재 가장 가능성이 높은 여배우 후보는 왕초연이라고 합니다. 

지난번에도 알려드렸지만 양초월은 텐센트에서 가장 밀어주는 여배우였죠. 그래서 작품도 끊임없이 있고 돈도 잘 벌고 있으나 다만 수입 모두가 텐센트의 주머니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어쨌든 양양과 양초월의 배후 자본이 똑같으니까요, 그래서 텐센트에선 양초월과 양양을 딱 집어서 같이 작품을 하라고 한다네요. 결과는 두고 봐야겠죠~ 안젤라 베이비와도 같이 한다고 전에 말씀드렸는데, 역시 양양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네요!

 

최근 왕이보의 화제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에 대한 평판도 좋을 뿐 아니라 회사인맥의 도움도 받고 있어서 현재 연예계의 주류권으로 들어섰다고 보고 있는데요. 잘나가는 영화에 잘나가는 드라마 대본도 모두 그에게 온다고 합니다. 다만 그의 학력에 대해 악의적인 댓글을 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또한 전처럼 안티팬들의 소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중국 드라마 업계에서 정오양광에서 제작하는 드라마에 대한 신임이 두텁습니다. 그만큼 퀄리티와 스토리가 보장되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래서 많은 배우들와 정오양광과 같이 일하기를 바란다고 하죠. 왕이보도 정오양광과 같이 일할꺼란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장예흥과 마찬가지로 왕이보 역시 주연자리나 번위 같은 것을 따지지 않고, 작품을 찍으면서 선배들과 함께 경험을 쌓는 것을 바라고 있다고 하네요. 

 

 

이역봉의 후속작이 영화로 굳혀졌다고 하는데요. 현재 절찬 방영중인 <경쌍성>이 그의 인기에 그닥 큰 영향을 주고 있진 않다고 하네요. 

원빙연과 진성욱에게 최근 판타지 소재의 대본 제안이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많은 팬들은 두 배우가 함께 찍길 바라고 있으나 가능성은 낮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원빙연의 다음 작품이 소속사 자체제작 드라마라고 하죠. 물론 공식발표는 기다려 봐야 합니다.

원빙연의 소속사가 환서세기이긴 하나 작품을 고를 때 소속사에만 의지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제작자측이 원빙연을 찾거나 자신의 인맥을 사용해 작품을 고른다고 합니다. 

진성욱의 생활방식이 다른 연예인들과 좀 다르다고 합니다. 그는 일과 사생활을 확실히 분리하기를 원하는 유형이라고 하는데요. 일할땐 사생활이 일에 절대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고, 쉴 때는 폰을 꺼놓거나 무음모드로 해놓고 완벽하게 휴식을 취한다고 합니다. 대본 제의도 꽤 많고 섭외건도 많다고 하구요. 어쨌든 본인이 사장이니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젤라 베이비가 얼마전 인터뷰를 할 때 상하이에 사고 싶은 집이 있는데 못사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는데요. 농담이 아니고 진짜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집이란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게 핵심입니다 ㅎㅎ그녀가 원하는 집은 근대시기 유럽풍 고택이라고 하는데요. 집주인이 부른 가격이 11억 위안, 우리 돈으로 2천억원 정도 된다고 하네요. 안젤라 베이비 쪽에서 집주인과 오랜시간 교섭을 진행했으나 집주인이 가격을 내릴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만약 저 가격이라면 아무리 안젤라 베이비라도 사긴 힘들어 보이네요. 

 

황자도와 송조아 주연의 드라마 <재불요화노판담연애>가 이미 심의를 마쳤다고 합니다. 곧 방영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송조아의 최근 평판이나 호감도가 모두 괜찮다고 하네요. 

 

 

 

최신 방영대기작 경기지수 랭킹이 나왔습니다. 1위는 마사순, 백객 주연의 <강조여명>이구요, <상식>은 3위입니다. 그리고 <몽화록>,<차시천하>도 각각 4위, 5위를 차지했구요. <빙우화>,<옥골요>는 10위안에 들지 못했으며, 양초월과 서정계 주연의 <중자>는 20위를 차지했습니다. 10위는 <풍기롱서>인데요, 이 작품은 진곤과 백우 주연이며 안젤라 베이비도 촬영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