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 토막뉴스]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4)

공준의 경우 이젠 연예계 내의 주류배우로 떠올랐는데요. 비록 데뷔한지 오래되었으나, '온객행' 역할로 진정한 탑급 연기자로 올라섭니다. 사실 '온객행' 역할로 뜨기 전에는 존재감이 극히 낮았으나, 유일하게 우리에게 공준이란 배우를 깊이 각인시킨 드라마는 바로 <종결혼개시연애>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우동과 함께 찍었던 드라마로, 이 드라마가 최근 위성TV에서 다시 방영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공준이란 배우를 '온객행' 역할로 알게 되기 전에, <종결혼개시연애>의 '능예'(링루이) 로 알게 되신 분들도 많으실꺼라 생각됩니다. 

 

 

 

원빙연의 경우 소속사가 조금 특이합니다. 계약을 맺은 배우가 2곳인데요, 하나는 환서세기이고 다른 하나는 낙심전매입니다. 원빙연과 낙심전매의 관계가 정말 좋다고 하구요, 그녀가 찍은 대부분의 작품을 관리하는 곳이 바로 낙심전매라고 합니다. 환서세기의 경우 자체제작 작품은 많으나, 진짜 좋은 작품은 원빙연에게 주지 않는다고 하죠. 그래도 원빙연의 작품수가 적은 것은 아닙니다. 원빙연의 다음 작품은 낙심전매 자체제작 작품이 될 확률이 높다고 하구요, 1번 여주자리를 원빙연에게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음 작품이 아이치이 제작 작품이 될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치이가 원빙연을 판타지 드라마에 캐스팅하려고 하기 때문이죠. 

 

마사순과 페니실린 밴드의 보컬 장철헌이 사귀고 있는데요, 그녀도 그닥 이 사실을 숨기진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밴드와 자신을 위해 별장을 구입해 신혼집으로 한다는 소문도 돌고 있죠. 현재 장철헌이 살고 있는 집과 차 모두 마사순이 사준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마사순은 다이어트 중이라고 하며, 다음 작품은 문예 작품이라고 하네요. 제작진에서 접촉하고 있는 남주는 이현이란 소문이 있습니다. 

 

 

최근 진비우가 가장 많이 보고 있는 드라마 유형은 청춘 로맨스라고 합니다. 이런 드라마의 시청률이 비교적 안정적일 뿐 아니라 여성팬들을 쉽게 불러모을 수 있긴 하죠. 

 

 

구리나자에게 또 여러 대본의 제의가 왔다고 하는데요. 소속사에서 주는 달달 드라마나 현대극, 고장극 모두 있으나 문제는 상대 남주가 탑배우급이 아니거나 혹은 신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부터 구리나자는 한 게임의 모델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녀쪽에서도 새로 찍은 광고를 많이 내보내고 있으나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고 하죠. 그 이유는 그녀의 발음문제로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역시나인걸까요? 그동안 그렇게 많은 작품을 찍어왔음에도 그녀의 딕션 능력이 정말 최하위인데요. 이는 그녀의 경력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대학입학 시험 때 가장 아름다운 학생으로 뽑히면서 바로 소속사와 계약하고, 그동안 순조롭게 아무 문제없이 외모로 많은 작품을 찍어 왔기 때문이죠. 

 

 

허위주는 조용히 침묵하며 큰 돈을 버는 유형이라고 하는데요. 겉보기에 화제성이나 인기가 그닥인것처럼 보이나 드라마들의 러브콜이 끊이질 않는다고 합니다. 

 

단건차의 인지도가 없다곤 할 수 없으나 화제성은 과거부터 지금까지도 그저 그런 편인데요. 하지만 뜻밖에도 그에게 많은 작품들의 제의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이유는 단건차의 인맥이 좋아서라고 하는데요, 처세가 뛰어나고 화법을 적절히 구사한다고 합니다. 넓은 인맥 덕분에 연예계의 많은 사람들이 단건차와 함께 일하길 원한다고 하죠. 단건차와 당인의 고위층과 관계가 정말 좋아서 후속작은 당인의 작품을 맡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양미의 연기사업은 항상 탄탄대로를 달려왔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백우와 함께 주연을 맡았던 <사사니의생>이 위성TV와 인터넷 플랫폼에서 조만간 방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럼 그녀의 사생활을 알아볼까요? 양미는 바쁜 시간을 쪼개 딸과 자주 영상통화로 이야기를 나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딸의 얼굴 노출을 절대적으로 반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양미의 전남편인 류개위 측에선 얼굴 노출에 관대한 편일뿐 아니라 매체 앞에서 아빠로서의 사랑을 만천하에 알린다고 하죠. 이런 점도 양측의 모순을 더욱 심화시키는 요인이라고 합니다. 

 

 

 

현재 디리러바의 독립성이 매우 크다고 하죠. 자신의 촬영계획이나 휴식시간, 그리고 작품 선택 모두 스스로 결정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가행전매 소속의 일원으로, 이는 그녀가 받는 출연료와 기타 수입들 모두 회사와 나눠가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녀가 당초 계약을 할 땐 데뷔 초기라 그녀가 가져갈 수 있는 액수가 적었다고 하는데요. 대체적으로 20~30%를 가져가며 나머지는 모두 소속사 수입이 된다고 합니다. 

 

 

 

대만배우 허광한이 <상견니>로 대박을 터트린 이후 중국 대륙에서도 인지도가 많이 상승했었는데요. 다만 아쉬운 점은 이렇게 쌓은 인지도가 생각보다 빨리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치 반짝스타와 같은 느낌인데요. 비록 홍콩쪽 연예계 자본이 그를 밀어준다는 썰이 있으나 홍콩 쪽도 나날이 조금씩 쇠퇴하는 중이라고 하죠. 유일하게 패션 쪽 성적은 괜찮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상견니>를 너무 재밌게 봐서, 허광한 배우가 더 좋은 작품으로 팬들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황효명과 안젤라 베이비 부부의 이혼소식을 알려드렸었죠~ 이 두 사람의 이혼 역시 또다른 내막이 있다고 하는데요. 소문에 따르면 이들의 이혼 수속은 이번에 이뤄진 것이 아니라 3년전에 모든 수속을 마쳤었다고 합니다. 다만 재산분할 쪽에서 올해 확실히 정리되면서 공식으로 이혼을 발표한 것이라고 하네요. 

 

 

 

루한이 현재 집에서 결혼을 독촉받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나이로 봤을 때 이젠 결혼할 때가 되긴 했죠. 아마도 루한 쪽 집안 어르신(?)들이 얼른 손자를 보고 싶어하는 마음이 큰 것 같은데요. 다만 루한과 관효동 커플이 빨리 결혼을 할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일찌감치 약혼은 했으니 결과가 좋지 않을까 예상은 되네요. 루한쪽에선 사실 현재 결혼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먼저 루한이 연애사실을 공개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가 알려졌었죠. 하지만 관효동쪽은 좀 다릅니다. 우선 그녀의 나이가 아직 97년생으로 많지 않고, 관효동에게 오는 작품 유형 대부분이 로맨스 쪽이라고 하죠. 만약 결혼을 한다면 어느 정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당언과 라진의 결혼생활에 대해 잠깐 알아볼까요? 두 사람은 현재 정말 행복한 결혼생활을 누리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만 당언의 최근 활동이 사실 예전만 못하다고 합니다. 가끔 스스로도 조급해 한다고 하는데요, 이때마다 라진이 옆에서 그녀를 위로해준다고 하죠. 게다가 경제적으로도 충분히 도와(?)주고 있어서 사실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당언에 비해 라진의 활동은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사실 보기에 라진의 화제성이 높아 보이진 않지만, 라진이란 배우 자체가 아이돌처럼 높은 인기에 기대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죠. 연기파 배우 노선을 걷고 있을 뿐 아니라 연예계 내에서의 인맥이 정말 넓다고 합니다. 제의가 들어오는 작품들도 대부분 주류 작품이라고 하죠. 아쉬운 점은 두사람이 함께 하는 시간이 적다고 하는데요. 라진이 너무 바빠서 당언이 시간 있을때마다 라진의 촬영장에 찾아간다고 합니다. 이 커플은 앞으로도 계속 행복한 생활을 누리지 않을까 하네요. 

 

 

성의와 양쯔 주연의 고장극 <침향여설>이 인터넷 플랫폼과 회사에서 정말 좋게 보고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로 대본 퀄리티가 괜찮으며, 두번째로 양쯔라는 시청률의 여왕이 버티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소속사에선 이 드라마를 발판으로 앞으로 찍을 성의의 작품 퀄리티를 한층 더 끌어올리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개단>의 여주 조금맥의 소속사에서 그녀에게 한가지 엄청나게 강력한 요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연애금지' 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조금맥 배우 본인도 자각하고 있다고 하구요. 사실 이번에 <개단>으로 어렵게 큰 화제를 불러모았으니 소속사의 요구를 잘 따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