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 토막뉴스]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5)

양미와 허개 주연의 <애적이팔정률>이 현재 투자를 유치중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금액이 목표치에 많이 못 미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드라마 홍보금액도 많이 줄어들꺼라는 예측입니다. 

 

 

경첨의 신작 드라마 <유광지성>의 화제성이 예상보다 많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제작진 측에서 경첨의 의상을 <사등>때와 비슷한 퀄리티로 하여 <사등>의 열기를 이어가려는 목적이었다고 하죠. 하지만 두 드라마의 복화도 퀄리티가 절대 동등하지 않다고 하네요. 

 

 

 

 

로맨스 소재의 대본이 조금맥에게 밀려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조금맥 측에선 로맨스를 찍을 생각이 없는지 전부 거절하고 있다고 하며, 얼마간은 청춘 로맨스 작품을 찍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맥의 경우 장가익 같은 업계 선배의 인정을 받으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신작 <개단>으로도 많은 이익을 얻으면서 또래 여배우들 중 가장 앞서가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점점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연기와 딕션 능력 모두 현저히 향상되었죠. 그래서 조금맥 측에서 대본 퀄리티를 점점 더 따지고 있다고 합니다. 

 

 

 

류호연의 신작 영화 <사해>의 예매성적이 예상보다 저조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류호연의 명성엔 그닥 영향을 주진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에게 러브콜을 보낸 신작영화 대본이 쌓여있다고 하며, 대부분 제작자 혹은 감독이 류호연을 직접 지목한 케이스라고 하죠. 영화 <사해> 제작진에선 원래 류호연과 여주 관련 스캔들을 만들어 내길 원했으나, 류호연 측에서 이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양미가 최근 자금 쪽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혹시 모를 미래에 부정적 뉴스가 공개되어 퇴출될수도 있음을 대비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미 일이 벌어지고 나선 수습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선협극 <여봉행>측에선 여전히 조려영을 여주로 밀고 있으며, 여주를 바꿀 의향이 없어 보입니다. 업계에선 조려영과 관계가 비교적 좋은 류우녕을 서브남주로 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고 하구요. 

 

 

조려영 측에서도 <여봉행>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하지만, 몇 달이 지나도록 조려영측에서 계약을 늦추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을 안하는 이유는 조려영이 예전에 <유비>쪽 제작진에게 속은 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대본을 원작과 다르게 마음대로 바꿔놓으면서 후반기 촬영에서 조려영을 속터지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만약 다시 <유비>와 같은 고장청춘극을 찍는다면 조려영 입장에서 위험을 어느정도 감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여봉행>을 텐센트에서 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몇개월간 텐센트에서 제작한 S+급 고장청춘극 대부분의 성적이 신통치 못했죠. 즉 자금이 풍부해도 조려영 입장에선 텐센트의 제작능력을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여전히 <여봉행>측에선 조려영만을 밀고 있으나, 조려영 측에선 계약 전에 여러 조건을 놓고 협상 중이라고 합니다. 

 

조로사와 양양 주연의 <차시천하>가 현재 방영등록번호를 받았다고 하네요. 곧 방영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디리러바가 얼마간은 장편 고장극을 찍지 않을꺼란 예상이 나왔습니다. 오피스 드라마를 찍을꺼란 소문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바로 텐센트의 신작 여성 군상드라마 <공소정영>으로, 현재 많은 여배우들과 접촉중이라고 합니다. 디리러바에게도 대본이 갔다고 하는데, 텐센트에서 워낙 높은 금액을 불러 디리러바 쪽에서 고민중이라고 하네요. 

 

 

일본인과 결혼해 현재 일본에 거주중인 대만 여배우 린즈링의 출산소식이 있었죠~이번 설날에 린즈링이 대만의 친정으로 갈 계획을 세웠으나, 남편과 시댁식구가 이를 막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시집간 며느리가 친정에 가면 시댁에 불행이 온다라고 말했다는데요. 말인지 빙구인지... 같은 여자로써 린즈링이 불쌍하게 여겨지네요. 

 

 

배우 황헌이 처음 만난 낯선 사람과 대화를 할 때 특히 긴장한다고 하는데요. 매번 인터뷰를 할 때마다 와인 한 잔을 마시고 진행한다고 합니다. 

 

 

담송운에게도 대본이 밀려온다고 하는데요. S+급 작품은 적지만 S급 대본은 많다고 합니다. 현재 담송운은 예전에 연기했던 캐릭터 유형에서 벗어나, 최대한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캐릭터를 찾고 있다고 하구요. 최근 찍으려고 하는 대부분의 캐릭터가 전과는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우효광의 중국내 호감도가 와이프인 추자현보다 못하다고 합니다. 사실 중국 연예계 내에서 우효광의 입지가 높지 않았는데 추자현과의 결혼으로 많이 상승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만약 우효광 본인만의 인지도만 있었다면 조연 역할 혹은 잘 모르는 작품에 출연한것이 다였을 꺼라고 합니다. 어쨌든 추자현과의 결혼으로 인지도가 높아진 것이 사실이구요. 또한 우효광 관련 소문도 많다고 하네요. 사적으로 추자현의 공개발언을 많이 제한하고 있다고 하구요. 얼마전 우효광이 웹드라마 대본을 받았다고 하는데, 남주 역할은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한 누군가가 맡을 예정이고 우효광은 조연이라고 합니다. 제작진 측에선 그래도 우효광이 연예계 선배이니 그에게 특별출연이란 title을 달아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우효광의 한국내 인지도가 많이 높은데요. 사실 한국에서 광고모델 섭외가 많이 왔었다고 하는데 지난번 여성관련 소문으로 거의 무산됐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잘 안될것 같자, 다시 중국으로 눈을 돌린 우효광은 현재 부부가 함께 출연하는 부부 리얼리티 예능 쪽과 접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래간만의 부부 출연이긴 하지만 이 부부의 몸값이 많이 높은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한한령의 영향이 추자현에게 그리 크진 않다고 하구요, 중국 네티즌들의 추자현에 대한 호감도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추자현이 우효광과 헤어지지 않는 이유는, 시부모님이 추자현을 딸처럼 잘 대해줘서 그분들의 호의를 저버릴수 없어서란 소문도 있다고 하네요.

 

 

 

<개단>에서 벌써 시즌2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감독이 이미 주연배우였던 백경정과 조금맥에게 촬영시간을 비우라고 요청했다고 하네요. 

 

백우와 마이리 주연의 드라마 <용성>이 절반정도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곧 크랭크업이 되겠네요. 

 

 

현재 임경신의 일꺼리가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 집에서 게임을 하는 등 한량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안젤라 베이비가 이혼 후 자신의 이미지를 변신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독립적 여성이 열심히 일하는 그런 이미지라고 합니다. 보도에 내보낼 원고도 다 준비해놨다고 하구요, 이혼관련 소문이 지나간 후 홍보에 나설 예정이라고 하네요. 

 

 

마천우의 SNS 계정을 소속사에서 몰수했다고 합니다. 회사에선 사회적 사건에 댓글을 달지 말라고 요구했다고 하네요.  

 

 

형비의 경우 달달 로맨스 영역에서 자신만의 시장을 갖고 있는 여배우인데요. 주연을 맡았던 작품들의 성적도 대부분 괜찮았습니다. 가성비 높은 여배우라 많은 제작자들이 형비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소속사의 스케줄에도 고분고분 따르는 성격이라, 소속사에서 정해주는 작품을 군말없이 찍는다고 합니다. 스스로도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야겠다는 생각도 많지 않아보이는, 성공에의 욕구(?)가 강하지 않은 달관한 성격처럼 보이네요. 

 

 

 

최근 등륜의 신작관련 소문이 많다고 하는데요. <야여인>이후 그의 신작이 어떤 작품이 될진 아직 확실히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현재 뇌가음과 함께 찍는 영화 한 편과, 장만의와 호흡을 맞추는 웹드 한 편이 등륜과 접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두 작품의 제작진 퀄리티가 높다고 하며, 현재 등륜은 영화에 더 관심있어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계약까지 가진 않았다고 하구요,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등륜은 작품을 고를 때 퀄리티를 매우 중시한다고 하구요, 다만 등륜의 팬들은 등륜이 1년에 평균 1작품만 촬영하는 것에 많은 불만을 품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등륜 본인은 전혀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하며, 한 작품을 찍더라도 제대로 된 작품을 찍길 원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