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 토막뉴스]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1)

왕이보와 주동우가 함께 찍기로 되어있는 영화 <장공지왕>이 이미 테스트 촬영단계에 있다고 하는데요. 왕이보의 경우 이미 매일 일상적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고, 주동우는 아직 영화 <열수> 촬영중이라 크랭크업 후 <장공지왕>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번위, 즉 이름 순서에 주동우 측에서 제작진측에 따로 요구한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주동우의 경우 이 영화에서 분량이 그렇게 많지 않아 왕이보가 1번이 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그리고 경력이 오래된 연기파 배우들도 출연한다고 하구요, 구체적인 상황은 공식발표 내용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류우녕은 왕홍(인터넷 스타) 출신이죠.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텐데요, 연예계에 데뷔한 후 류우녕의 팀에선 류우녕이 최대한 직방을 적게 하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류우녕이 왕홍 출신이란 사람들의 인식을 점차 없애려고 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류우녕은 직방을 원하고 있어 쌍방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류우녕은 작품 촬영과 직방 모두 잘되가고 있는데요, 찍을 작품도 계속 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직방을 찍으며 팬도 만들고 화제성도 유지하고 있다고 하구요. 어쨌든 이로 볼 때 류우녕의 자기주장이 확실한 듯 합니다.

 

 

류우녕과 텐센트가 확실히 함께 일하는 것이 맞는듯 합니다. 텐센트 휘하의 공작실과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앞으로 더 많은 작품을 찍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류우녕이 직접 자유롭게 작품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하구요, 다음 작품 역시 텐센트에서 제작하는 텐센트 휘하의 여배우와 함께 찍을것 같네요. 

 

샤오잔의 신작 시대극<몽중적나편해>가 설날 이후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주에 묘묘, 양채옥, 채문정 3명이 거론되고 있다고 하구요. 공식발표를 기다리는 중이며, 위성TV에서 방영될지 지켜봐야 알 듯 하네요.

 

 

 

<환주격격>(황제의 딸)을 텐센트에서 또 새로 리메이크 한다고 합니다. 익숙한 배우들보다는 대부분 신인을 기용할꺼란 이야기가 돌고 있구요. 그렇게 신인들과의 계약을 통해 텐센트 쪽에서 이익을 얻으려는 목적도 있다고 하네요.

 

조려영과 라진 주연의 <행복도만가>가 2월 4일 방영예정이라고 하며, 게다가 CCTV8 채널의 황금시간대에 배정되었다고 하니 대단합니다. 인기작으로 예약된 상태로 봐야겠네요. 

조려영이 올해 매체쪽에 준 선물이 예전보다 많이 줄어서, 그쪽에서 조려영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 많은 연예인들이 매체에 갖다 바치는(?) 선물량이 대체적으로 줄었다고 하네요. 

 

 

최근 임가륜은 어떻게 보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봐야 하는데요. 작품도 끊임없이 밀려와 걱정이 없다고 합니다. 임가륜과 소속사인 환서세기의 관계도 비교적 괜찮다고 하구요, 어쨌든 환서세기와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서로 상생하는 방법이 베스트죠. 다만 많은 사람들이 임가륜과 환서세기의 계약기간이 언제까지인가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계약기간이 아직 반도 안지났다고 합니다. 홍보비 같은건 전부 소속사에서 내주고 있고, 그의 출연료 역시 회사를 통해 지급받고 있다고 하네요. 

 

 

 

양초월도 믿고 의지할데가 있다고 보는데요,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으며 현재의 위치까지 이르지 못했겠죠. 그녀의 의지처는 바로 텐센트라고 하는데요, 양초월은 텐센트에서 최우선으로 밀어주는 여배우라고 합니다. 이번에 정우혜와 같이 찍는 신작에서 1번 주연자리를 따냈다고 하네요. 

그녀의 연기력은 현재 기준으로 좋다고 볼 순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촬영에 연기전문교사를 초빙해서 같이 갔다고 하는데요. 교사에게 먼저 시범을 보여달라고 한 후 똑같이 모방해서 연기한다고 하는걸 보니 매우 열심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유역비는 현재 새로 촬영에 들어가진 않고 작품을 고르고 있는 단계라고 합니다. 그녀로선 그렇게 급할 것이 없다고 하는데요, 진효와 찍은 고장극 <몽화록>이 곧 방영예정이며, 드라마의 효과가 어떠한지 판단하고 나서 다음 작품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서흔은 엄마의 채무문제로 호감도가 급하강 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여전히 청춘드라마 위주로 찍고 있으며, 다음 작품은 고장극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