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 토막뉴스]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11)

 

묵보비보의 또다른 소설이 영상화된다고 하는데요. 우선 라운희에게 남주 자리가 갔다고 하며, 라운희가 그자리에서 흔쾌히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독에게 오천을 추천했다고 하는데요, 우선 네티즌들의 반응을 간보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제작진 측에서 원하는 여주는 오천이 아닌 심월이라고 하는데요, 심월이 거절하지 않는다면 오천이 여주가 될 확률은 낮아지겠죠. 

 

주야와 관효동이 동창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작품도 주야가 관효동을 거의 따라잡았다고 하는데요. 학교 내에서의 화제성도 아역배우 출신인 관효동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근 몇 년간, 주야의 기세가 심상치 않은데요. 고퀄 작품을 촬영하면서 아주 뛰어난 활약을 보이진 않았으나 또래 배우들 사이에선 단연 눈에 뜁니다. 그리고 배후 자본이 밀어주면서 많은 작품에서 주연을 맡고 있죠. 

 

 

3월이 된지 아직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3월에도 드라마 대전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이번달에도 많은 드라마들이 홍보를 하며 분위기를 예열시키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선 첫번째 드라마는 <어교기>인데, 이 드라마는 올해초부터 곧 방영된다는 소문이 떠돌았죠. 디리러바가 <침상서>이후 찍은 가슴아픈 사랑을 그린 선협극입니다. 그리고 조려영의 현실소재 드라마 <행복도만가> 역시 움직임이 활발한데요, 3월에 방영될 가능성이 꽤 큽니다. 비록 이 두 작품은 소재는 다르나, 만약 비슷한 시기에 방영을 시작한다면 경쟁이 격렬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 두 대작 이외에도 강소영, 팽욱창 주연의<여사적법칙>,이현 주연의 <인생약여초견>, 원빙연, 정업성의 <축경호>, 양양 주연의 <특전영요>, 진람, 한경 주연의 <전가>, 양양, 조로사의 <차시천하>, 유역비, 진효 주연의 <몽화록> 등이 3월 방영 예정이라고 합니다 

 

 

진위정이 주위 사람들의 반대도 물리치고 슈퍼모델과 사귀고 있죠~ 물론 아직 공식 발표된 내용은 아닙니다(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하네요) 아직도 이 커플의 관계가 굳건하다고 하는데요. 진위정이 여친에게 준 선물 규모가 몇 백에서 몇 천만원을 호가하는 선물도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진위정이 자신의 여친을 연예계에 데뷔시키기 위해 자신의 소속사에도 부탁을 해놨다고 하죠. 그리고 투자자나 감독에게 자신의 여친을 소개하며 영화출연을 성사시키려고 한다고 합니다. 양가 부모님도 모두 만난 상태라, 곧 결혼소식이 공식화 되지 않을까 예상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친측이 설날 전부터 임신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며, 혹자는 이미 임신했다고도 보고 있답니다~

 

예전에 윤정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위해 격렬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 방식이 매우 건강하지 않은 방법이었지만 결국 성공은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몸에 많은 무리가 갔다고 하죠. 더 안타까운 사실은 현재 윤정은 당시 다이어트 하기 전보다 더 살이 찐 상태라고 하는데요. 건강상의 이유로 담당 의사와 영양사는 그의 다이어트를 동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음식조절만 간단하게 하라고 말이죠. 현재 윤정은 '뚱뚱하다'란 말에 매우 민감하다고 하며, 주위 스텝들이 실수로 살쪘다란 말을 하면 윤정에게 엄청난 욕을 듣는다고 합니다. 

 

 

교흔은 정말 대박날 운명을 타고나지 못한걸까요? 공준과 함께 찍었던 <침수화원>부터 최근의 <언어부>까지 드라마 자체는 모두 반응이 괜찮았으나, 여주였던 교흔은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언어부>의 남주 서정계의 최근 화제성은 교흔과 다르게 높은 편이라고 하죠. 똑같은 홍보를 했다는데 왜 교흔은 그 효과를 누리지 못하는걸까요? 교흔 자신은 큰 인기를 원하나 교흔의 스텝들이 이를 받춰주지 못하면서 방영 당시의 화제성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양이 세금 문제를 위해 세금 조정 중이라고 하는데요. 스타들의 개인 공작실이 성행하기 전, 판빙빙이 어떻게 보면 가장 먼저 자신만의 판빙빙 공작실을 열었습니다. 이를 보고 많은 스타들이 이를 따라했는데요, 하지만 그 후 판빙빙의 탈세사건이 일어나면서 중국정부에선 스타들과 스타들과 관련된 모든 업종의 세금문제를 엄격히 살피기 시작했습니다. 스타들이 세금을 보완하고, 벌금도 내고 나서 개인 공작실도 조정되기 시작했는데요. 간단히 말해서 스타의 수입은 개인 수입이라 반드시 개인 소득세에 맞춰서 납부해야 하죠. 

양양이 작품을 까다롭게 고르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이미 자신의 자본이 있어 제작자에게 자신의 요구조건을 가감없이 말하고, 그들의 요구에 맞춰 타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이트한 스케줄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한 작품을 찍고 난 후 많은 시간 휴식을 취하길 원한다고 합니다. 왕초연과 함께 찍는 <아적인간연화>가 이미 촬영을 시작했는데요. 이 작품은 양양이 소속사를 도와 망고의 작품과 교환한 것입니다. 어쨌든 그 역시 소속사의 대주주 중 한 명이니까요. 

 

 

최근 이역봉의 상황이 좋진 못하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종영된 <경쌍성>의 화제성이 거의 없어, 이역봉 같은 최고의 배우가 주연을 맡은 작품같지 않다고 하죠. 가장 큰 원인은 <경쌍성>의 저퀄에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역봉이 영화계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하며, 꽌시를 이용해 장예모 감독과 접촉했다고 하는데요. 장예모 감독 라인에 들기 위해서라고 하죠. 

 

 

 

최근 류시시와 오기륭 부부가 이혼한다는 소식이 중국 인터넷에 퍼졌으나, 이들 부부는 경고장을 통해 사실무근임을 밝혔습니다. 스타들의 결혼은 많은 네티즌들이 이야기하기 좋은 소재꺼리인데요. 예전 양미와 류개위도 처음엔 이혼사실을 부인했다가 묵인했고, 결국 공식발표를 했었죠. 황효명과 안젤라 베이비의 이혼순서도 같은 순서를 따랐습니다. 사실이 공개되면 부인하고, 또 부인하고... 결국 전세계인들이 이들의 이혼을 알게 될때서야 공식 발표를 하죠. 스타부부들이 이런 과정을 거치는 이유는 부부라는 이유로 계약한 광고들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계약만료 전엔 절대 이혼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엄청난 배상액을 물어야 하기 때문이죠. 

 

 

등륜의 경우 드라마 영역에서 비슷한 연령대 배우들 중 가장 잘나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연기력이 되고, 화제성도 높으며 부정적 소문도 없는데요. 하지만 영화쪽에서 등륜이 찍은 작품은 곽경명 감독의 <청아집> 단 한편이며, 게다가 주연도 아니었습니다. 이것이 그가 영화계에서 잘 못나가는 이유인데요. 하지만 곧 영화 <번역관> 촬영에 들어간다고 하며, 뇌가음과 함께 한다고 합니다. 현재 뇌가음은 2편의 드라마가 방영되며 화제성이 매우 높은 상태인데요. 그래서 이 작품은 등륜에게 있어 매우 좋은 기회로 보여집니다. 

 

 

 

류시시의 신작 <호요소홍낭:죽업편>의 촬영이 늦어져 5월이나 되야 크랭크업 된다고 합니다. 남주는 여러 사람과 컨택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성의로 잠정 결정됐다고는 합니다. 

 

 

*황헌이 드라마 촬영 비중을 점차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아적초급영웅> 크랭크업 후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는데요, 

최근 황헌은 아이치이의 웹드 <천계이문록>측과 이야기중이라고 합니다. 

 

*최근 조려영이 라식수술을 했다고 하는데요, 매니저가 조려영에게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보조를 구해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속 휴대폰을 조금만 보라고 잔소리한다고 하네요. 

 

*가내량이 전속 쉐프를 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촬영장에도 데리고 간다고 하며, 촬영장에서 제공하는 밥은 안먹는다고 합니다. 

 

*팬들이 임가륜을 볼 때 와~ 하고 함성을 지르죠. 그럴때마다 임가륜이 먼저 나서서 인사를 하고, 싸인해드릴까요? 하고 물어봐주고 사진도 찍어드릴까요? 한다네요. (아.. 직접 만나보고 싶어요 ㅎㅎ)

 

*황효명의 실제 키는 175~177 사이라고 합니다. 절대 180은 아니라고 하네요.

 

*진비우가 뭔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의 모친이 아직도 벽을 보며 벌세운다고 하네요. 

 

*우서흔, 왕학체 주연의 고장청춘극 <창란결>이 5월에 아이치이에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아시겠지만 예고없이 바뀔수도 있구요) 이 드라마의 스타일도 정말 멋지다고 하네요. 

 

*임심여가 성인용품 사모으는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해외여행을 할 때마다 성인용품점을 빼놓지 않고 들른다고 하구요. 집의 한 공간에 성인용품만 모아놨다고 하며, 소문에 따르면 수위가 엄청 높은 제품도 있다고 하네요. 

 

*국정의(쥐징이)는 자신에 대한 악플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반영구 메이크업이라든지, 허세끼가 있다는 등의 내용이죠. 하지만 그녀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장초가 진람과 연상연하 커플 소재의 드라마를 찍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양양이 최근 신작 <아적인간연화>에서 소방관으로 출연중인데요. 아마 화재현장에서 찍는 장면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그런걸까요? 최근 예능 출연 중에 기침을 심하게 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몸조리 중이라고 합니다. 

 

*진연희가 신작을 고를 때 남편인 진효의 촬영장과 가까운 곳에서 찍는 작품을 고른다고 합니다. 그래야 서로 보러가기 편해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이 부부의 사랑이 정말 굳건한듯 싶네요. 

*최근 몇 년간 송치엔이 연애는 했으나 결혼 계획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집에서 결혼 독촉을 해도 소용이 없다고 하네요. 

*서정계가 술마시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거의 매일 저녁 반주 삼아 마신다고 하는데요, 많이 취한 상태로 잠든다고 하네요. 

*팽관영과 일반인 여친의 사랑이 매우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곧 결혼발표가 있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조려영의 이혼 이후, 그녀에게 구애하는 남성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대부분 배경이 듬직한 사람들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