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 토막뉴스]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12) 본문
최근 샤오잔의 팬들과 등륜 팬들이 광고 때문에 서로 으르렁대고 있다고 하죠. 얼마전 등륜이 구찌 광고 촬영에 참여했는데요, 광고지면이 샤오잔보다 더 컸다고 합니다. 이에 샤오잔 팬들의 감정이 상했다고 하는데요. 분명 샤오잔이야말로 공식적으로 인증된 구찌의 광고모델인데, 왜 등륜이 갑자기 끼어들었으며 또 대우가 왜 샤오잔보다 더 좋냐는 것이었죠. 샤오잔의 팬들이 이렇게 나오자, 등륜의 팬들도 당연히 들고일어났습니다. 분명 모두가 공식 광고모델인데, 등륜이 샤오잔보다 먼저 인기를 얻은 스타일뿐 아니라 선배이기도 하니 당연히 대우가 다를수 밖에 없다고 응수했죠.
일반적으로 인기스타 2명이 동시에 한 브랜드의 광고를 맡으면 서로를 비교하는 상황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구찌 같은 브랜드의 경우 팬들의 의견은 그리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사실 등륜이 샤오잔의 선배임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구찌의 광고를 맡은건 샤오잔이 등륜보다 더 오래되었죠. 아마 샤오잔이 큰 인기를 얻은 직후 모델을 시작했을텐데요, 작년에 공식적으로 광고모델이 되었죠. 등륜은 최근에야 비로소 광고 모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또 등륜이 패션계에서의 영향력이나 실력은 한 수 위죠.
이심의 경우 화제성이 높은 편은 아니나 인지도나 평판이 모두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작품 제의도 계속 들어온다고 하구요. 최근 2년간 이심은 다양한 유형의 캐릭터를 연기했는데요, 최근 샤오잔과 찍는 <나편해> 촬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이 작품에서 이심의 분량이 아주 많은 편은 아니라고 하구요. 그녀의 또다른 드라마 <인생.로요> 역시 곧 촬영에 들어간다고 하지만, <나편해> 때문에 좀 늦게 촬영에 합류하게 될꺼란 예상입니다.
정우혜 역시 이젠 꽤 많은 인지도를 쌓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탑급 배우의 인지도까진 아닌데요. 드라마 방영 중 화제성이 높아진 후, 이어지는 후속작이나 예능이 없으면 화제성이 어느정도 하락하는 추세라 현재의 위치가 애매합니다. 하지만 정우혜 측에서 상대 여주를 까다롭게 고르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함께 하는 여배우들이 인기 신인들이라고 하네요.
최근 양초월과 정우혜가 함께 찍는 드라마 <칠시길상>이 이미 촬영중인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양초월이 고장극에만 빠져있는건 아니냐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쉬지않고 작품촬영 중인데요. 한 작품이 끝나면 바로 이어서 또 찍고 있는데, 찍는 작품 대부분이 고장청춘극이나 선협류입니다. 사실 많은 탑배우들이 고장청춘극을 통해 인기를 얻기 시작했는데요. 고장청춘극이 시청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긴 합니다. 그래서 많은 신인배우들이 찍길 원하는 유형이죠.
<개단>이 백경정에게 큰 인기를 몰아주었습니다. 그의 대표작이 되었을 뿐 아니라, 단시간내에 많은 홍보효과를 가져오면서 팬들도 다수 생겨났는데요. 이에 따라 그의 후속작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신천일상>을 찍고 있으며, 또다른 신작 <AI기연>(지조자)에도 캐스팅 됐죠. 이런 판타지 소재의 드라마가 최근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엘리자베스 아덴의 광고도 맡았다고 하네요.
팽욱창의 평소 화제성이 낮으나, 업계에선 매우 좋게 보는 신인배우라고 하는데요. 연기할 때 자신만의 소신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태도도 매우 성실하다고 하네요. 최근 찍고 있는 드라마가 매일 강행군 촬영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밤샘 촬영도 계속 이어질 뿐 아니라 액션신도 많다고 하는데 대역을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석유유리와>가 종영되었는데요. 평판이 괜찮았고, 성적도 <경쌍성>보다 더 좋았습니다. 최근 몇 년간 방영된 진옥기의 작품이 힘을 못쓰고 있는데요, 방영되어도 인기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 정도라고 합니다. 비록 여주지만 서브여주들에게 밀리고 있죠. 호일천과 주연을 맡은 <초시공라만사>가 곧 방영된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이런 난국을 타개할 좋은 작품이 되기를 바랍니다.
구리나자의 최근 2년간 연예계에서의 입지가 수직낙하하고 있다고 합니다.데뷔 당시 화제성 높은 신인이었으나 현재는 인기가 계속 떨어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제의가 오는 작품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다행히(?) 뛰어난 외모로 패션쪽 일은 많다고 하는데요. 구리나자의 이미지가 광고주나 소비자들의 취향에 잘 맞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소속사인 화송전매에서 많은 광고도 갖다주고 있죠. 구리나자의 다음 신작이 결정되었다고 하는데요, 텐센트의 웹드 <부생지성진>이며 서개빙과 함께 한다고 합니다.
마백용의 소설 <양경십오일>이 영상화된다고 합니다. 마백용은 아시겠지만 <풍기낙양>, <장안12시진>등의 원작자이기도 하죠. 현재 남주로 등륜이 결정되었으며, 서브남주는 장만의라고 합니다. 여주는 이심이 거론되고 있으며, 최소한 S급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투자를 원한다고 하네요.
임가륜의 앞으로의 스케줄이 꽉 차 있다고 합니다. 현재 안젤라 베이비와 <모색심약> 촬영중이라고 하는데요. 원래는 임가륜이 1번 배우였으나 안젤라 베이비가 다시 제작진에 압력을 넣으며 아직 공식확정되진 않았다고 합니다. 어쨌든 이드라마 촬영완료 후, 임가륜은 한 주 정도 쉰 후 임옥분 감독의 작품 <무우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최근 오뢰가 영화쪽에 큰 관심을 쏟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같은 경우 특별한 경쟁력을 지닌 작품이 아닌 이상 대부분 거절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오뢰가 드라마에 쏟은 노력들도 있고, 인기도 그만큼 쌓아 놓았는데 왜 갑자기 연기 노선을 바꿨을까요? 여기엔 여러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플랫폼들의 드라마 영역에 대한 간섭이 이미 도를 넘어섰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현재 배우들이 드라마를 찍고 받는 출연료가 그리 이상적이지 못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오뢰의 집에서 수입에 대해 비교적 민감하다고 하는데요. 오뢰의 이름을 팔아(?) 광고 수입은 올릴지언정 오뢰가 하루종일 드라마 촬영에만 매달리길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둘째, 비록 오뢰가 최근 2년간 많은 작품을 찍었고, 또 <장가행>을 통해 많은 팬들을 만들어 냈으나 객관적으로 봤을 때 이상적인 효과를 보진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드라마를 찍으며 탑배우의 꿈만 꾸느니 차라리 영화로 눈을 돌려 경력을 쌓는게 더 낫다고 판단한 듯 합니다. 셋째, 현재 드라마 업계로 쏟아져 들어오는 아이돌 출신 배우나 신인들이 너무 많은데요. 하지만 영화업계의 문턱이 드라마보다 더 높다고 하죠. 현재 영화계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는 젊은 배우들에 이양천새, 류호연 등 소수만이 존재하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인맥을 통해 영화계로 입문할 수 있다면 오뢰는 자신이 쉽게 젊은 배우들 중에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할껍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오뢰만의 매력이 충분하구요. 만약 오뢰의 영화계 진출이 확정된다면 더 많은 활약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송일이 육식파라고 하는데요, 다만 비계 부분은 안먹고 살코기만 먹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식습관이 몸매 유지에 도움이 되는듯 하네요.
*진효가 자전거를 못탄답니다~ 대신 오토바이는 가능하다네요;;
*장만의에게 제의가 들어오는 대본이 엄청 많다고 하는데요, 다만 모두 조연이라고 합니다;
*사정봉과 왕비 두 사람은 현재 가끔 연락만 하는 상태라고 하네요.
*임경신이 운동을 거의 안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의술에 기대서 근육을 유지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여배우를 안아올리는 동작을 전혀 못한다고 합니다.
*관효동이 주연을 맡을 첩보극 <매화홍도>의 남주가 진준걸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중국 연예계에 이런 말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돌의 끝은 배우가 되는 것이고, 배우의 끝은 방송으로 상품판매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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