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 토막뉴스]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16) 본문
최근 중국 연예계에 앞으로 드라마에서 더빙을 못 쓸수도 있다는 카더라가 돌고 있다고 하는데요. 확실한 소식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런 소문이 돌고 있는 원인은 최근 2년간 연예계가 엄격히 관리되고 있고, 여기에 스타들의 각종 사건사고, 탈세 등이 이어지고 있어서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중국 네티즌이 더빙을 못쓸수도 있는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고 하는데, 이는 단지 팬들의 바램으로 치부되고 있죠. 더빙 불가 정책이 실시될 가능성을 매우 낮게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주성치, 채소분 등의 표준어 구사가 안되는 홍콩배우들 같은 경우 더빙을 안쓰면 발음이 부정확하다는 것. 둘째, 일부 드라마에선 더빙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견환전 같은 고장극에서 손려가 연기한 견환은 더빙이었습니다. 손려가 더빙을 썼다고 손려의 딕션 능력이 떨어진다고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다만 그녀의 목소리가 견환 캐릭터가 맞지 않았을 뿐이란 겁니다. 그래서 더빙을 드라마 업계에서 매우 정당하다고 보는 거라고 하네요.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더빙을 안썼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황효명이 정오양광 제작의 드라마 <현위대원>에 출연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합니다. 주연이 아니더라도 꼭 출연하고 싶어한다는데요. (제가 얼마전 토막뉴스에서도 잠깐 다뤘던 작품인데요, 백우도 주연으로 출연하고 싶어했다고 하나 거절당했다는 소식 말이죠;;)그래서 최근 황효명은 정오양광의 고위층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출연을 타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자신이 직접 투자도 할테니 출연시켜달라고까지 한다는데요. 최근 황효명에게 제의가 들어오는 대본 퀄리티가 그닥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황효명은 직접 출연보다 연예계 배후에서 일하길 더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아직 배우란 직업을 완전히 놓은 것은 아니구요. 2년간 계속 퀄리티 좋은 작품을 계속 찾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정오양광 측은 현재 돈이 부족하지 않다고 하며, 고위층도 황효명과 하하 웃으며 이야기는 하나 확답은 주지 않고 있습니다. <현위대원>의 캐스팅 작업은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하며, 남주는 인지도가 높고 연기력이 훌륭한 배우 위주로 찾고 있다고 하네요. 후꺼나 뇌가음, 왕카이 등이 남주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하며, 황효명에게 조연이란 콩고물이 떨어질지는 두고봐야 알겠네요.
최근 대만과 중국 연예계는 大S 서희원과 구준엽의 소식으로 가득차 있는데요. 사실인지 모르겠으나 격리기간이 끝난 구준엽과 서희원이 직접 만난후, 이혼 얘기가 벌써 흘러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서희원은 구준엽과의 재회 그리고 혼인신고까지 모두 직접 얼굴을 보지 않고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구준엽이 대만에 가서 직접 서희원을 대면한 것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랜선 연애를 한 것이죠. 서희원이 얼빠란 소문이 있으며, 구준엽이 그녀가 상상한 연인의 모습과 차이가 많다고 느꼈다고 하네요. 심지어 전남편인 왕소비보다 못하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시에 충동적으로 혼인신고 한 것을 지금 후회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여동생이 혼인신고한 사실을 매체에 알린 것을 원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젊을 때의 구준엽이 잘생겼긴 했는데 말이죠 ㅎㅎ 구준엽은 이번 대만 방문에서 서희원과 함께 그쪽 집안 어른들을 만났다고 하며, 서희원에게 얼른 한국으로 같이 돌아가 아이를 낳자고 말했다고 하는데요.(소문입니다 소문~^^;)
그리고 한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정식으로 두사람의 결혼을 발표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서희원이 이런 구준엽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있다고 하구요. 그래도 이번 구준엽의 대만 방문이 헛걸음은 아닌 것이, 많은 대만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 부부의 출연을 고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사실 이혼이란 말은 너무 시기상조 같구요, 이 부부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긴 합니다.
촬영장에서 니니의 스텝이 니니에게 신발을 신겨주는 장면이 많은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쪽 관계자는 스타일을 바꾸느라 그런 것일 뿐 여기선 흔히 볼 수 있는 거라고 대응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스텝이 먼저 니니에게 신발을 바꿔줄테니 움직이지 말라고 먼저 요구했다고 하죠. 다만 이번 일이 니니의 이미지에 약간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니니측에선 오히려 대응할수록 일이 커질수 있으며, 또한 큰 문제의 것은 아니기에 시간이 해결해줄꺼라 믿고 있다고 하네요.
장함운과 동몽실 주연의 드라마 <도호가적소낭자>가 제목을 <옥면도화총상봉>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현재 <여생,청다지교> 방영이 끝난 후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며, 이 드라마가 초반에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두 주연배우의 인지도에도 큰 도움이 될꺼란 예상입니다.
최근 <여군초상식>을 정주행한 많은 시청자들이 임가륜의 분량이 많지 않음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가 원탑 여주 드라마라 남주의 분량이 여주보다 적은 것이 이해는 되나, 많은 회차에서 오히려 서브남주보다 적게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브남주 촬영분이 더 많았던것 아니냐는 의문을 많은 팬들이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편집과정에서 여주와 서브남주의 커플분량을 더 늘려서 그런거란 이야기가 있구요. 다행인점은 하편에서 임가륜의 분량이 더 많아질꺼라고 합니다.
조로사와 공준이 함께 선협극을 찍을꺼란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최근 조로사가 같이 찍었던 남자배우가 오뢰, 양양 등이어서 한 네티즌이 조로사가 디리러바와 함께 찍었던 남배우만 콕 집어서 고르고 있다고 우스갯 소리를 했다고 하죠. 어쨌든 최근 조로사는 상승기이며, 이젠 예전에 찍었던 저예산 웹드 같은 작품 출연은 거의 안한다고 봐야하구요. 어쨌든 텐센트에서 조로사를 밀어주고 있으니 그녀가 공준과 진짜 작품을 찍을지는 두고봐야 알겠네요.
얼마 전 송위룡의 23번째 생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가 찍어둔 방영대기작들 역시 그에게 생일축하 캐릭터 포스터를 보냈다고 하구요. 다만 웃긴 점 한가지는, 일부 네티즌들이 송위룡의 나이가 이렇게 어렸냐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이런 반응이 나온 이유는 아마 송위룡의 데뷔시기가 빨라서 그런것일텐데요. 게다가 송위룡이 그동안 찍어온 드라마 유형이 워낙 많아 더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최근 송위룡의 화제성이 예전같지 않다고 하는데요. 얼른 미방영 대기작들이 방영되면 좋겠습니다~
왕학체, 주야 주연의 <아문적서남연대>가 플랫폼 자체내에서 3번째 방영퇴짜를 맞았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의 퀄리티가 정말 안좋다고 하는데요, 플랫폼측 관계자들도 이 드라마를 여러번 봤으나 워낙 저퀄이라 다른 드라마를 먼저 방영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아문적서남연대> 방영에 그닥 열의가 없다고 하죠. 드라마 제작진들이 얼마 전 쏟아넣은 홍보비만 헛되게 쓰게 됐네요.
*임가륜과 황명호가 서로 작품 경쟁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의 들어오는 많은 드라마가 겹친다고 합니다.
*장예흥이 어느날 우연히 양쯔를 만났다고 하는데요. 가서 인사를 하고 싶었으나 소문이 돌까봐 그렇게 못했다고 하죠. 천천히 지나가면서 "양쯔씨"라고 한마디 했다는데요, 주위 사람들이 그말을 듣고 빵 터졌다고 합니다;
*<엽죄도감>의 주연인 김세가가 단건차를 몇 달 동안 단차건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오뢰가 평소에 블랙, 블루 계열의 옷을 절대 안입는다고 하는데요. 보기에 너무 말라보여서라고 합니다;
*주걸륜이 쓰는 보디가드들이 모두 흑인이라고 하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흑인들이 몸집이 크고 우람해서 그를 안전히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해외활동이 있을 때 3,4명 정도의 흑인 보디가드를 데리고 간다고 하며, 그의 안전을 완벽히 보장한다고 하네요.
*양초월이 항상 연기 선생님을 초빙해서 일대일 교습을 받는다고 합니다.
*최근 풍소봉의 외모가 급격히 노화됐다고 하는데요. 본인도 그닥 관리를 안하면서, 그의 친구들이 열 살 이상 더 들어보인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국정의는 대부분 자신의 신발만 신는다고 하는데요. 주최측이나 제작진측에서 제공하는 신발은 거의 신지 않는다네요. 왜냐하면 그녀의 신발 안에 깔창이 있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국정의의 키가 크다고 생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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