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 토막뉴스]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27)

 

한 네티즌이 다음과 같이 제보했다고 하는데요. 샤오잔이 헝디엔에서 드라마 촬영시 방영규칙을 위반했다는 내용입니다. 격리 순서를 안지키고 바로 촬영장에 갔다는건데요. 하지만 그 후에 한 팬이 관련부서에 문의한 결과 PCR 검사만 마치면 된다고 했다네요. 즉 샤오잔은 규정을 위반하지 않은겁니다. 최근 코로나의 유행으로 많은 스타들이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 몸을 사리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러 규칙을 위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하는데요. 샤오잔도 이런 제보가 들어와도 마음대로 아니라고 부인을 못하는것이, 227사건 이후 매우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타들의 약점을 하나 잡으면 물고 늘어지는 네티즌들의 특성상, 조심스런 행동은 당연한 것이겠죠. 

 

 

 

<여봉행>이 최근 공식 촬영발표를 하면서 높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데요. 조려영이 평소에 활동하는 것을 별로 안좋아한다고는 하나, 이제 신작을 찍기로 한 이상 본격적인 행보를 보일듯 합니다. 인트로 용으로 쓴 보석이나 의상이 모두 고급 제작이라고 하며, 제작진 역시 황금 제작진이 맡는다고 하는데요. 충분히 기대해볼만한 작품 같습니다. 

 

 

성의가 현재 촬영중인 <저선>에서의 본인 분량이 이번달 20일에 촬영이 끝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의 휴식없이 23일에 바로 헝디엔에 가서 고장극 <길상문련화루> 촬영에 돌입한다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는 아직 정식 크랭크인은 하지 않았으나, 이미 성의는 드라마 준비를 시작했다고 하죠. 이 드라마는 원탑 남주 드라마로, 성의의 분량이 비교적 많다고 합니다. 특히 액션신이 많다고 하는데요. <길상문련화루>는 성의가 많이 찍어온 선협 유형 드라마로, 미스터리 무협극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 드라마의 성적이 좋다면, 성의는 자신의 고장극 분야에서 또다른 스타일을 개척할 수 있을걸로 예상되네요. 

 

 

굴초소 관련 소식입니다. 큰 인기를 끌었던 <일섬일섬량성성> 때 추문으로 얼룩졌던 굴초소의 인기가 반등하는듯 보였는데요. 굴초소가 연기한 장만삼을 좋아한다고 말하던 팬들도 실제로는 굴초소 배우 본인은 좋아한게 아니었던거죠. 즉 콩깍지가 떨어져나갔다고 봐야하는 걸텐데요. 결국 굴초소는 팬을 얻는것도 실패했고, 광고도 그닥 많이 못찍었다고 합니다. 드라마가 끝나고 인기도 같이 하락한거겠죠. 그 후 <NANA>를 찍는다는 소식도 있었으나 엎어졌다고 하고, 현재 찍을 신작이 없다고 합니다. 먼저 <향왕적생활>을 찍으며 존재감을 내보인다고는 하나, 팬들의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선 일정시간이 필요한듯 보이네요. 

 

 

마사순이 아직 영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작품제의는 계속 들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한 더블여주 드라마가 마사순에게 작품 제의를 했으나, 현재 마사순은 드라마를 찍을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스트레스 없이 너무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는 이유겠죠. 마사순 집안에서 마사순의 남친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중이라 얼마 전까지 가족들과 냉전을 가졌다고도 하는데요. 마사순이 현재 영국에서 머물고 있는 집도 이모인 배우 장문려의 집이라 크게 돈 쓸일은 없다고 합니다. 특히 남자는 더 그렇다고 하는데요, 돈은 대부분 마사순이 부담하고 있다고 하죠. 마사순은 돈에 크게 신경쓰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어릴때부터 크게 부족함 없이 자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마사순 커플은 앞으로도 영국에 오래 머물 예정이라고 하구요. 풍문에 따르면 마사순의 남친이 계속 마사순을 세뇌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흑역사는 모두 다른 사람때문에 생긴것이라고 말이죠. 하지만 많은 마사순의 팬들은 이들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하구요. 마사순은 남친을 위해 자신의 SNS도 모두 닫았다고 합니다. 얼마전엔 절친과도 관계를 끊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절친이 마사순에게 남친과 헤어지라고 권했기 때문이랍니다.  

 

 

 

 

장신성이 아직 정오양광의 <현위대원>을 촬영중이라고 합니다. 이 드라마 촬영에 열심이라는 장신성은, 극 중에서 먼지투성이 분장이 많다고 하는데요. 예전에 찍었던 모습과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정오양광의 드라마는 대부분 그렇다고 하는데요, 특히 현대극의 경우 일반 사람들에 생활에 근접하기 위해 배우들이 어두운 화장을 많이 한다고 하죠. 이번에 장신성이 정오양광과 관계를 잘 다져놓는다면, 이후 그에게 적합한 배역을 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정오양광은 새로운 배우보단 기존에 썼던 배우들을 기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는데요. 게다가 투자자가 밀어주는 배우가 있더라도, 중요한 배역은 무조건 연기력이 되는 배우만 쓴다고 하네요. 

 

 

 

연기력을 갖춘 황헌이 그동안 찍어온 작품들을 보면, 인기 노선을 걸어온 것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결과적으로 좋은 평판을 더 많이 얻었습니다. 황헌 주연의 정오양광 제작 드라마 <환영광림>이 얼마 전 방영을 시작했는데요. 초반 시청률이 0.3~0.4% 정도였으나, 고퀄 드라마의 특징답게 계속 시청률이 올라가면서 0.7%를 찍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1%는 넘어야 평타를 쳤다고 평가하죠) 정오양광의 현대극 시청률은 대체로 그저 그런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왜냐하면 대부분 시대 정극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시청률은 보통이나, 주연배우인 황헌이나 백백하에게 큰 영향은 아니라고 하네요. 

 

 

 

화처 미디어의 웹드 <일로조양>이 더블여주 노선을 택했다고 하는데요. 니니 측은 일찌감치 계약을 했으나 여주 한 명이 아직 부족하다고 합니다. 제작진도 괜찮다고 하고, 현실소재 작품이라고 하죠. 마사순과 접촉했다고는 하나 아직 확답을 안한 상태이고, 크랭크인도 후반기 예정이라 시간여유가 아직 있다고 합니다. (앞에서 마사순이 별로 드라마 찍을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를 해드렸죠) 하지만 만약 마사순과 니니가 함께 드라마를 찍는다면, 번위 전쟁을 피할 수 없을꺼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종한량의 와이프가 종한량의 촬영장에 찾아간 모습이 찍혔다고 합니다. 뜻밖에도 많은 네티즌들이 종한량이 기혼남이란 사실에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종한량이 영상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든 상관없이, 그는 이미 오래전에 결혼한 몸이라고 합니다. 딸도 하나 있는데 크다고 하죠. 다만 배우라는 직업 때문에 공식적으로 인정을 안한 것 뿐이라고 합니다. 최근 종한량과 그의 와이프도 일부러 매체를 피하고 다니진 않는다고 하구요. 네티즌들 역시 종한량의 사생활에 관심은 없는 상태라 이번 사건이 크게 화제가 되진 않았다고 합니다. 

 

 

<설영웅수시영웅>의 최근 화제성이 정말 높다고 합니다. 3명의 주연배우 모두 워낙 인기쟁이들이고, 감독인 이목과 역시 인지도가 높은 감독이라 팬들의 기대가 대단했다고 하죠. 하지만 스토리에서 평가가 양극으로 나뉜다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가 뜰지 안뜰지는 후반부가 어떻게 진행될지 보고 판단될 듯 합니다. 

 

 

*우이판 관련 소송 결과가 대외적으로 발표되진 않을듯 한데요. 소식에 따르면 수많은 비하인드가 있다고 하는데, 팔수록 계속 뭔가가 나온다고 합니다. 최소한 10년 정도의 형량이 나올꺼라고 하네요. 

 

*양쯔가 <장상사>에서의 출연 분량이 워낙 많아, 최근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총 촬영기간에 5개월 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며, 총 회수도 50회~70회정도 된다고 합니다. 방영기간엔 <어교기>처럼 두 부분으로 나뉘어서 방송될 예정이라고 하구요.  스케줄이 빡빡해 예능 출연도 모두 거절하고 있다고 합니다. 

 

*진옥기가 현재 고장극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침어기> 출연을 타진하고 있다고 하며, 남주는 진효가 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투투장불주>의 여주로 최근 조로사로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남주는 전에 접촉하고 있던 진철원 외에도, 제작진이 현재 임일과도 이야기 중이라고 하는데요. 만약 임일로 확정된다면 조로사와의 키 차이로 보여주는 케미감이 더 있을듯 합니다.

 

*<투파창궁2> 촬영이 완료됐다고 합니다. 작년말에 끝났다고 하는데요. 현재 이 드라마 관련 심사 통과 소식도 전혀 없는 상태고, 배우들도 모두 교체됐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의 성적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라운희가 현재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가장 큰 목표는 살찌우기 라고 하는데요, 이미 약간의 효과를 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성의와 장여희 주연의 <남풍지아의>의 방영이 또 미뤄졌다는 소식입니다. 플랫폼에선 <침향여설>을 먼저 내보내려고 한다는데요. 이유는 아시겠지만 인기를 끌 요소가 크기 때문이죠. <침향여설>로 성의의 인기와 화제성을 크게 높이고 난 후 <남풍지아의>가 방영되면 효과가 더 좋을 거란 것이 플랫폼 측의 판단이라고 합니다. 

 

*뇌가음이 공개적으로 탕웨이가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간다는 발언을 한 이후로, 탕웨이는 뇌가음과의 왕래를 끊었다고 합니다. 같이 작품을 찍을 가능성도 제로라고 하네요.

 

*조려영이 보조 배터리 집착이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다른 사람에게 절대 자신의 보조 배터리를 빌려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근 등록번호가 나온 방영 대기 드라마를 잠시 소개해드리면요. 오천, 진준걸 주연의 <연애적하천>, 서지현, 만붕 주연의 <외성여생시소칠2>, 왕자기, 강정우 주연이 <백우유성> 등입니다. 

 

*주걸륜이 자신의 몸매에 전혀 신경쓰고 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와이프인 쿤링이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당연한 거고, 자신은 음악 재능으로 팬들을 모은거라 다이어트가 필요 없다고 여긴답니다. 

 

*국정의가 자신 소유의 집과 차 모두 가졌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드라마를 찍을때마다 호텔비와 차량 비용을 제작진 측에 도와달라고 매번 부탁한다고 합니다. 

 

*<야여인>측에서 등륜 대신 찍을 배우로 단건차를 뽑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출연료도 낮고, 이런 드라마 출연이 불길하다고 생각해 무산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장만의에게 제의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 하겠네요. 

 

*이현의 <인생약여초견>과 장신성의 <천재기본법>이 인터넷 플랫폼에서만 방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디리러바 주연의 드라마 <공소정영>이 6월 중순에 크랭크업 예정이라고 하네요. 

 

*왕준개는 호텔에 머물 때 꼭 주방이 있는 방을 요구한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호텔로 돌아와 직접 요리해 먹는다고 합니다. 

 

*니니는 드라마를 찍을 때 자신의 부모가 촬영장에 찾아오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부모의 방문이 드라마 촬영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부모님의 관심과 잔소리가 배역의 몰입에 방해를 한다고 생각한다네요. 

 

*국정의가 <선검기협전4>을 아직 촬영중이라고 하는데요. 대략 6월말쯤 크랭크업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 <음양사>의 곽경명 감독이 장편 드라마 <운지우> 를 찍을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배우 캐스팅에는 문제가 없을꺼라는 예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