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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30) 본문

중국연예/중국배우

[중국연예]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30)

후웨이쩐 2022. 6. 1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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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잔이 디리러바와 <흔상흔상니>를 찍는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샤오잔의 차기작이 정해지지 않아서 그런듯 한데요. 샤오잔에게 제의가 들어온 작품이 많아 천천히 고르고 있다고 합니다. <흔상흔상니>는 처음에 많은 투자를 받지 못한 작품이라 인지도 낮은 비인기 배우들을 캐스팅하려고 했다는데요. 처음에 투자자는 우서흔과 송위룡을 캐스팅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돌연 실력있는 돈있는 자본가가 나타나 직접 이 드라마 스케일을 크게 키우려고 한다네요. 캐스팅 쪽도 당연히 큰 변동이 생겼다고 하구요. 투자자는 샤오잔과 디리러바를 캐스팅하면 어떻겠느냐고 의견제시를 했다는데요,만약 성사된다면 대박은 예정해둔 것일껍니다. 샤오잔측은 아직 결정을 안한 상태이나 디리러바측은 거절의사를 비췄다고 하는데요. <공소정영>이후 디리러바는 연기 변신을 하려고 시도하는터라, 로맨스물은 찍지 않을 예정이 크다고 하네요. 샤오잔 역시 인기에만 기대지 않고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려고 했으나, 배후의 투자자 그리고 회사들의 발언권이 워낙 세서 샤오잔 맘대로 잘 못한다고 합니다. 현재 일어난 일만 봐도 그런데요, 샤오잔은 연극 <여몽지몽> 순회 공연에 계속 참여하고 싶어하나 회사측에선 이미 충분히 화제가 됐으니 더이상 시간낭비하지 말라고 했답니다. 

 

 

 

 

이현과 춘하가 함께 찍은 <인생약여초견>이 5월에 심의 통과를 했다고 합니다. 6월 15일에 인터넷 플랫폼에서 방영 예정이며, 위성TV 방영도 추진하고 있다고 하나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고 하네요. <연곡1980>,<인생약여초견> 그리고 이양천새와 찍은 <삼개자>까지 이현과 춘하는 3번이나 함께 작품을 했습니다. 그런데 4번째 만남도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요. 역사소재의 영화라고 하며, 먼저 이현을 캐스팅했고, 그 후 회사측에서 춘하를 추천했다고 합니다. 제작진 측에서 춘하의 이미지나 연기력에 만족을 내비치고 있다는데요, 그래서 두 사람의 4번째 만남 가능성이 커진 것입니다. 소속사인 일심에는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여배우가 별로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일심의 고위층들의 춘하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답니다. 이현은 일심에서 내세우는 대세배우로 같은 소속사인 춘하와 찍어야 하는 입장일텐데요. 춘하는 출연료가 낮아 가성비 좋은 여배우라고 하네요. 

 

 

대규모 제작 드라마는 투자금 회수를 어떻게 할까요? 예를 들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몽화록> 제작비에 우리나라 돈으로 몇백억원이 들어갔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드라마들이 다 그렇죠, 대부분 몇 십억원에서 몇백억의 제작비가 듭니다. 제작자 측에선 반드시 이 투자금을 회수해야 하구요. 투자금 회수 방법에 몇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방영권을 파는 것입니다. 드라마가 웰메이드이고 스토리도 재밌다면, 방송국이나 플랫폼에서 먼저 나서서 방영권을 사죠. 심지어 해외의 방송국에도 방영권을 팔 수 있습니다. 둘째는 바로 후원금입니다. 아마 드라마 마지막 부분에 협찬을 한 회사들의 이름이 나오는 것을 보셨을텐데요. 모두 대형회사들이 돈을 후원해줬기 때문에 드라마 후반부에 이름이 뜨는 것이죠. 자신들의 상품이나 회사 이름을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판권 수입입니다.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 극 중의 인물 이미지나 이름 등등이 핫해지는데 이것 모두 판권입니다. 의상이나 신발 혹은 드라마 속의 모든 것들을 이용하기 위해선 제작진 측에 문의를 해야하죠. 아니면 저작권 침해가 됩니다. 넷째, 프리미엄입니다. 드라마가 잘 만들어져서 대박이 나면, 이 제작진측이 만드는 드라마 편당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것들은 무형의 가치들이죠. 예를 들어 정오양광의 프리미엄이 굉장히 높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제작해 온 드라마들이 웰메이드에 큰 인기를 끌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광고 수입도 있고, 드라마 투자금 회수 방법엔 정말 여러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류우녕이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현재 고장청춘극들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연기력은 필요없고 외모와 사랑받는 캐릭터만 있으면 됐다고 했다는데요. 연기력은 합격선 정도에 있으면 오케이라고 말이죠. 사실 류우녕의 말에 틀린 점이 없는듯 싶습니다. 게다가 정신을 확 깨우는 듯한 느낌도 있죠. 하지만 류우녕 자신도 가수에서 전향해 배우 활동을 하면서 고장 청춘극들을 찍고 있는데요. 아마 앞으로도 계속 찍을 가능성이 크겠죠. 음, 이러한 류우녕의 발언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고원원과 조우정이 최근 북경에 머무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두 사람 모두 찍는 작품이 없어 집에 있으며 아이 양육을 전담하고 있다고 하네요. 고원원은 현재 촬영이 없는 상태로, 중년 여배우들 사이에서 살아남아야 하나 적당한 작품이 없는 싶습니다. 고원원과 비슷한 나이대의 배우들 중에 실력과 인지도 높은 연기파 여배우들이 워낙 많아, 애매한 모습의 고원원에게 제의 오는 작품이 많이 없는듯 싶네요. 

 

 

<설영웅수시영웅>이 방영 전엔 화제성이 정말 높았으나, 방영 후엔 반응이 그저 그렇습니다. 양초월이 개인적으로 연기교사를 초빙해 교육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대사 쪽으로는 약간의 발전이 있었으나, 연기력 쪽에선 발전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드라마 제의는 많다고 하는데요, 텐센트 쪽에서 많이 밀어주고 있죠. 

 

 

오천이 현재 오로지 연기에만 전념하고 있다곤 하나, 출산 등으로 휴식기가 길어지면서 고퀄 드라마 제의가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와 라운희 주연의 <추광자>가 원래는 곧 방영예정이었으나, 그것도 잘 안되고 있다고 하구요. 현재 신작 <도시호시광>측과 접촉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봉행> 의 서브여주가 랄목양자라고 합니다. 신녀 캐릭터라고 하는데요, 원작소설 팬들은 그녀의 외모에 불만을 갖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랄목양자는 숨은 능력자로, 그녀가 찍고 싶어하는 작품이 있으면 투자자 측에서 그녀를 잘 넣어준다고 하죠. 3번 여자조연인 선로가 2번 조연인 서브여주에 더 적합하긴 하나 랄목양자에게 밀려 3번 조연이 되었네요. 

 

 

조로사와 오뢰 주연의 드라마 <성한찬란>이 이변이 없는한 유역비 주연의 <몽화록>이 끝난 후 이어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텐센트 측에선 <성한찬란>이 <몽화록>의 인기를 이어받아주길 원하는 상황이라고 하구요. 그리고 요우쿠 방영예정인 양쯔와 성의 주연의 <침향여설>도 <성한찬란>과 비슷한 시기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거유풍적지방>의 촬영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합니다. 이현 + 유역비의 조합에 많은 팬들이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데요. 게다가 이 드라마는 이현이 가장 잘찍는 현대청춘극이죠. 그 후 이현과 춘하 주연의 <인생약여초견>은 6월 15일부터 방영된다고 하네요. 신작은 영화 <돈황영웅>측과 접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역사전기 소재라고 합니다. 

 

 

샤오잔, 이심 주연의 <몽중적나편해>가 이미 크랭크업 했다고 합니다. 다음 행보로는 <옥골요> 더빙이라고 하구요. 그리고 광고와 잡지촬영이 예정되어 있고, 또 연극 <여몽지몽> 스케줄도 있어 샤오잔이 정말 바쁠듯 합니다. 

 

 

 

*등륜이 최근 정말 정말 일반적인 웹드 측과 접촉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배우 생활에 큰 미련이 남은듯 합니다. 돈벌기 위해 배우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연기한다고 했다네요. 

 

*호일천이 현재 예능의 상주 게스트 하는 것에 별 흥미가 없다고 합니다. 드라마 스케줄에 방해되는 것도 있고,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서 좋은 입담을 보여주지 못해 비판받는 것도 싫어한다고 하구요. 성실하게 작품 찍는 것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우혜가 디리러바를 정말 좋아한다고 합니다. 팬들이 좋아하는 그런 감정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걸로 구설수에 오를까봐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진 않는다고 하네요. 

 

*관효동이 상대 남주를 까다롭게 고른다고 합니다. 남주의 평판이 안좋으면 어떻게든 그 배우와는 찍지 않으려고 한다네요;

 

*망고TV에서 준비중인 S+급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단건차, 디리러바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이 작품은 망고와 디리러바의 드라마 교환선상의 일환이라고 하네요. 

 

*장약윤이 자신의 이미지에 그닥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누군가가 그에게 보낸 장약윤의 얼굴이 나온 웃긴 이모티콘을 그 자신도 즐겨 쓴다고 합니다. 

 

*진연희가 실제로는 정말 말랐다고 하며 얼굴도 크지 않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일단 카메라 앞에만 서면 좀 통통해 보인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양쯔가 전속 디저트 쉐프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살찔 부담이 없는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등륜의 훠궈점이 최근 경영을 할 수 없는 상태에 놓였다고 합니다. 이미 50%의 할인율로 손님을 끌고 있다고 하네요;

 

*임가륜와 송조아 주연의 고장극 <무우도>가 6월 하순에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하며, 이 드라마는 4개월정도 촬영할껄로 예상됩니다. 

 

*황헌은 연기력이 좋고 성실한 배우로 유명한데요. 상대방이 여러번 NG를 내도 절대 상대방을 독촉하지 않고 기다려준다고 합니다. 

 

*백록의 보조 스텝이 그녀가 연예인이 되기전 사귀었던 절친이라고 하는데요. 본인이 큰 돈을 번 후, 절친에게도 돈 벌 기회를 준 것이죠.  

 

*디리러바의 다음 작품이 현대극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드라마 <착료>측에서 이미 그녀를 주연으로 찜했다고 하네요. 

 

*로내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텐센트의 웹드 <소년파비륜>의 주연으로 후명호, 양채옥이 캐스팅됐다고 합니다. 크랭크인은 6월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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