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곧 빵하고 뜰 10명의 잠재력을 가진 남자배우 10명! 장능혁이 미래의 샤오잔? 왕안우는 미래의 이현? 본문
곧 빵하고 뜰 10명의 잠재력을 가진 남자배우 10명! 장능혁이 미래의 샤오잔? 왕안우는 미래의 이현?
샤오잔, 왕이보, 양양은 현재 연예계에서 탑급 인기배우로 꼽힙니다. 임가륜, 라운희는 비록 앞의 배우들 같이 탑급 스타는 아니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죠. 하지만 계속 새로운 배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갑자기 빵 뜨는 배우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공준의 경우 <산하령> 단 한 편으로 인기배우 대열에 들어섰죠. 현재 폭발적인 인기를 끌 잠재력을 지닌 새로운 별들이 꽤 많은데요,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방영대기작들도 많습니다. 다음은 중국 네티즌들이 뽑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 잠재력을 지닌 10명의 남자배우들인데요, 누가 이름을 올렸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陈哲远
1. 진철원
<암격리적비밀>로 진철원의 팬이 되신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진철원은 최근 1년간 크게 굴기한 젊은 배우로, 신버전 <절대쌍교>와 <봉려구천>의 주연을 맡았으나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다만 고장분장이 눈길을 크게 끌었죠. 그동안 소자번 웹드 출연이 많았었고, 그 후 높은 관심을 끈 고장 탐개극 <살파랑>의 주연을 맡았습니다. 진철원의 인지도가 낮아 원작소설 팬들의 비호감을 샀으나, 그 후 멋진 고장분장 사진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낳았죠. 현재 중국 광전에서 탐개극 방영을 금지시키며 <살파랑>의 방영이 아쉽게도 무기한 연기된 상태인데요. 만약 순조롭게 방영이 됐다면 탑급 배우로 올라설 수 있는 기회가 됐을텐데 말이죠.
진철원이 찍은 드라마 퀄리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선의와 함께 찍은 고장극 <낭군불여의>, 심월과 주연을 맡은 <아적반파남우> 그리고 올해 주연을 맡은 고장선협극 <선겁기협전4>도 있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조로사와 <투투장불주> 주연을 맡을꺼란 이야기도 있는데요, 이러한 방영대기작들의 인기 잠재력이 매우 높습니다.
2:王安宇
2. 왕안우
왕안우의 후속 잠재력도 무시하면 안될 수준인데요. 예전에 <몽회>,<섬광소녀>,<이십불혹>,<백세지호,일언위정>,<아적시대,니적시대>등의 출연 경력이 있습니다. 비록 모두 큰 화제를 낳은 인기 드라마들은 아니었으나,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긴했죠. 뛰어난 외모 뿐 아니라 연기력도 좋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눈길을 줄만한 젊은 배우가 아닐까 싶네요.
왕안우의 인기 잠재력이 높은 이유는, 탐개극 <좌견유니>가 방영 대기작에 올라있기 때문입니다. 이 드라마는 촬영 시작때부터 큰 화제를 낳았는데요, 다만 탐개극 방영 금지 정책으로 언제 방영될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 외에도 <환락송3>,<치도>,<만영심종>, <구상섬전>등 다수의 고퀄 화제의 드라마들이 방영을 기다리는 상태이구요. 특히 <환락송3>의 경우 정오양광에서 제작한 인기 시리즈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치도>,<만영심종>과 <구상섬전>은 각각 김신, 안젤라 베이비, 동요 등 인기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췄죠. 왕안우는 이현과 같은 소속사로, 회사에서 크게 키워주고 있습니다.
3:檀健次
3. 단건차
단건차 역시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미스터리 드라마 <엽죄도감>으로 최근 큰 화제를 낳았는데요, 방영기간 자주 실검 순위에 올랐으며, 방영이 끝난 후에도 여운이 길게 가는 모습입니다. 인기가 수직상승 했으며, 웨이보 팬들 숫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죠. 그러면서 제의가 들어오는 드라마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양쯔 주연의 고장극 <장상사>에 특별 주연이란 타이틀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90년생인 단건차는 이미 15년의 연기경력을 지니고 있는데요. <군사연맹>,<삼국기밀>, <빈변불시해당홍>에서 <려가행>까지 많은 인기작들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충분히 주목할만한 보물같은 배우가 아닐까 싶네요.
4:陈飞宇
4. 진비우
진비우는 사실 좀 안타까운 상황인데요, 라운희와 주연을 맡은 고장탐개극 <호의행>이 중국의 금지정책으로 언제 방영될 지 모르는 상태죠. <호의행>은 수많은 방영대기 탐개극들 중에서도 가장 큰 화제를 몰고 온 작품입니다. 크랭크인부터 크랭크업까지 네티즌들의 큰 주목을 받았으며, 진비우는 라운희와 함께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만약 순조롭게 방영된다면, 진비우의 인기가 수직상승 할 것은 불보듯 뻔할듯 하네요.
하지만 <호의행>이 없더라도, 진비우의 기대되는 방영대기작들이 많습니다. <타화기여공주군> 역시 주목을 받고 있는 인기원작 각색 드라마로, 원작소설이 정말 인기작이었다고 하죠. 그래서 영상화가 확정됐을 때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원작팬들도 진비우의 캐스팅에 만족을 표했다고 하구요. 대본만 원작대로 잘 각색됐다면 진비우의 대표작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5:张凌赫
5. 장능혁
97년생인 장능혁은 충분히 주목할만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입니다.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탐개극 <길성고조>에도 캐스팅 됐었는데요. 이 드라마의 원작작가가 바로 <진정령>의 '묵향동후'입니다. 장능혁이 <길성고조>에서 연기하는 캐릭터가 정말 매력있다고 하는데요, <진정령>의 위무선 역할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만약 <길성고조>가 순조롭게 방영된다면, 장능혁도 제2의 샤오잔이 될 수도 있는거겠죠. 하지만 탐개극 금지 정책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길성고조>가 없더라도, 장능혁의 잠재력은 여전히 무한대입니다. <창란결>,<호학요사록> 두 편의 고장 방영대기작 외에도, 얼마 전 백록과 <영안여몽> 주연을 맡았죠. <영안여몽>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인데요, 백록이 주연을 맡았다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를 낳고 있죠. 백록과 함께 주연을 맡음으로써 장능혁이 한차례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듯 한데요, 가장 큰 인기를 얻을만한 가능성을 낳고 있는 배우입니다.
6:张新成
6. 장신성
장신성은 <이가인지명>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방영 대기작에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천재기본법>외에도, 정오양광 제작의 고퀄 정극 <현위대원>에도 참여해 후꺼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죠. 장신성이 큰 인기를 얻을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의미에 인기 요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연기력과 호감도가 높다는 점도 포함되는데요. 장신성은 인지도가 높은 실력파 배우라고 한마디로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이 외에도, 정오양광의 <랑야방3>에도 참여하기로 되어있는데요. 이 작품도 큰 인기를 얻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평가됩니다. 장신성은 아무 작품이나 찍지 않는걸로 유명하기도 하죠.
7:张晚意
7. 장만의
장만의 역시 강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로 평가되었습니다. 94년생인 장만의는 작년에 갑자기 굴기한 신인배우인데요. 2021년에 고장극 <풍기예상>과 혁명극 <각성시대>에 연이어 출연하였으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후 <교가적아녀>에서 서브남주로 출연하였는데요, 주연은 아니었으나 캐릭터가 큰 사랑을 받았죠. 장만의는 딱 봤을때 잘생겼다~란 이미지는 아니지만, 캐릭터를 매력있게 연기해내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그러면서 실력파 신인배우로 평가받고 있죠.
2022년에 장만의는 양쯔와 중점 고장극 <장상사> 주연을 맡았으며, 이 소식이 인터넷에 뜨자마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장만의의 고장분장이 호감을 사고 있는데요, 비록 전형적인 이목구비 뚜렷한 외모를 갖진 못했으나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는 평입니다. 극 중에서 속을 알 수 없는 제왕 역할을 맡았는데요, 매력을 구비한 캐릭터라고 하죠. <장상사>가 장만의의 대표작이 될 가능성이 커지는 이유입니다.
8:陈星旭
8. 진성욱
96년생인 진성욱은 아역배우 출신입니다. 오뢰와 같은 국민성을 지니진 못했으나, <동궁>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죠. <동궁>이후 <최소적시대>,<호수취위>등의 드라마가 연속 방영되었으나 인기는 얻지 못합니다. 그래도 그의 작품들이 나쁘진 않은데요, 팽소염보단 나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 우세합니다.
현재 그는 <산하표리>,<성락응성당> 두 편의 방영대기작이 있는데요. 모두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들이나, 이 중 <산하표리>는 탐개극이라 언제 방영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9:邓为
9. 등위
<우룡>의 서브남주로 출연했던 등위, 아직 기억하시나요? 당시 등위의 화제성이 남주였던 왕학체를 넘어섰었는데요. 잘생긴 고장분장으로 수많은 팬들을 양산해냈었죠. 95년생인 등위는 정말 훌륭한 외모를 갖고 있는데요, 고장분장 뿐만이 아니고 현대극 분장도 멋지게 소화해냅니다. <우룡>은 그의 첫 드라마로, 그 후 <장월신명>,<중자>등 중점 고장극에도 출연했다고 하네요. 비록 모두 조연이긴 하나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등위는 좀 특이 케이스인데요, 주연을 맡은 작품이 아직 한 편도 없음에도 인터넷 상의 화제성이 정말 높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등위는 올해 양쯔 주연의 고장극 <장상사>에도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역시 조연 출연이긴하나, 등위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많은 팬들이 양쯔와 등위의 케미를 기대하고 있으며, 고장분장 역시 관심을 받고 있죠. 만약 캐릭터가 큰 인기를 얻는다면, <향밀침침신여상>의 라운희처럼 조연으로 인터넷을 평정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10:侯明昊
10. 후명호
후명호가 데뷔할 때 루한과 외모가 비슷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배우생활을 하기 전에 후명호 역시 아이돌 그룹 멤버였다고 합니다. 후명호는 <한무기>에서 '두 얼굴을 가진 소년'으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청춘캠퍼스 드라마 <인불표한왕소년>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운이 안되려고 한걸까요? 큰 인기를 끌 가능성이 있었던 고장선협극 <지문금생연창명>에서 남주를 맡았으나, 여주가 정솽이라 방영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약 반년간의 촬영 시간이 무위로 돌아가버렸죠.
하지만 후명호의 인기와 작품들은 안정적으로 상승중입니다. 오뢰와 주연을 맡았던 시대극 <계항 : 당풍기시>가 또우반에서 고평가를 받았으며, 연기력도 인정을 받았는데요. 그리고 고장선협극 <호심>이 방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하령>으로 큰 인기를 끈 주야와 주연을 맡았는데요, 큰 인기를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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