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연기로 비판받은 9명의 스타 중드배우가 있다?!

연기로 비판받은 9명의 스타 중드배우가 있다?! 

 

높은 인기를 누리는 스타 배우들도 종종 연기력으로 비판을 받습니다. 시청자들은 습관적으로 눈을 크게 뜨고 이런 스타 배우들의 연기를 감시하는데요. 즉 이들이 인기에만 기대 높은 시청률을 올리는건 아닌지 보는 것입니다. 데뷔한지 오래된 탑급 여신배우 양미의 연기는 시청자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죠.  최근 몇 년간 많은 인기 신인배우들이 굴기했는데요, 왕이보, 양초월 등이 있습니다. 이들도 시청자들의 비판을 피해가지 못했죠. 그럼 어떤 스타배우들이 연기력으로 비판을 받았을까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王俊凯

 

1. 왕준개

비록 미스터리 드라마 <중생지문>의 시청률이나 평판이 모두 괜찮았으나, 왕준개의 연기력은 큰 비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우선 <중생지문>에서 유일하게 더빙을 쓴 배우가 왕준개입니다. 다른 배우들은 모두 자신의 목소리로 딕션을 했죠. 그래서 더 많은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다고 합니다. 연기력이 전보다 나아졌다고는 하나, 아직도 비판의 시선에선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표정연기와 감정연기가 아직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왕준개는 최근 몇년간 적극적으로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입니다. 드라마 뿐만이 아니고 영화도 같이 찍고 있는데요, 다만 연기력으로 계속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B참'에 그의 연기력을 비판받는 많은 영상이 올라와있다고 하는데요, 많은 네티즌들은 그가 배우가 될만한 능력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같은 TFBoys의 멤버 이양천새는 가장 우수한 연기력을 갖고 있는 신세대로 평가받고 있죠. 왕준개와 이양천새의 연기력 차이가 점차 벌어지는 추세입니다. 

2：李易峰

 

2. 이역봉

이역봉은 고장극 <경쌍성>에서 연기력으로 큰 비판을 받았는데요. 사실 그는 최근 몇 년간 적극적으로 연기파 배우로 변신중이며, 또우반 평점 8점을 넘는 고평가 정극 <은비이위대>로 겨우 호평을 받는듯 싶었죠. 하지만 누가 알았을까요? <경쌍성> 방영 후 겨우 쌓아놓은 명성이 다시 무너질꺼란 사실 말이죠. 드라마 자체의 퀄리티가 낮은 것은 둘째치고, 이역봉의 몇 년 후퇴한 연기력은 사람들을 놀래켰습니다. <은비이위대>로 얻은 좋은 평판이 순식간에 없어져버렸죠. 

<경쌍성>은 이역봉이 <청운지>이후 어렵게 찍은 고장청춘극입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그가 왜 다시 고장청춘극을 찍었는지 이해하지 못했는데요. 이미 <은비이위대>란 대표작이 있으니 순리적으로는 연기력을 내보이는 작품을 찍는 것이 맞다는것이죠. 소식에 따르면, 이역봉이 <경쌍성>을 찍은 것은 본인 의지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텐센트와 작품 교환 선상에서 찍은 것이라고 하는데요. 인정에 보답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찍었다고 합니다. 아마 이런 것이 이역봉이 왜 <경쌍성>에 집중하지 못했는지를 반증하는 것으로 봐도 되겠죠. 눈빛에 감정이 전혀 없었으며, 연기가 정말 뻣뻣한 것이 전혀 몰입이 안됐음을 알 수 있습니다. 

3：杨洋

 

3. 양양

양양 역시 <차시천하>로 명성이 좀 무너졌는데요. 양양은 <미미일소흔경성>,<니시아적영요> 두 편으로 인기배우의 위치를 공고히 했으며, 수많은 팬들도 양산해냈습니다. 비록 가끔 그의 연기력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그렇게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죠. 하지만 누가 알았을까요? <차시천하> 이후 그의 연기력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갑자기 높아졌습니다. 그의 연기하는 눈빛에 진실한 감정이 없고, 외모에만 기대 연기력도 없다고 말이죠. 혹자는 안티팬들이 양양의 연기력을 비판한다고 말하고 있으나, 어쨌든 양양의 연기력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양양은 <특전영요>에서도 네티즌들의 연기력 비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양양이 연기한 캐릭터가 그닥 호감가지 않는다고 말이죠.  하지만 이는 캐릭터 설정과 관계있는 것이지, 양양과는 무관하다고 보는 시각도 많습니다. 그의 연기력이 괜찮았다고 말이죠. 

4：杨幂

 

4. 양미

양미가 데뷔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죠. 비록 탑급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긴 했으나, 연기력은 같은 나이대인 조려영처럼 확실한 긍정은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을 찍으면 또 연기력으로 비판받는 그런 식이죠. 2021년에 고장청춘극 <곡주부인>으로 돌아왔는데요, 이는 양미가 찍은 수많은 고장극들 중 유일하게 자신의 목소리로 더빙한 작품입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원성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대사를 원고 읽듯이 읽었으며, 감정 기복도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양미가 인기를 얻은 길을 돌아보면, 처음 <선검기협전3>,<고검기담> 그리고 <삼생삼세십리도화>까지 수많은 작품이 존재합니다. 대부분 작품들이 인기 고장 청춘극들이었는데요, 시청자들은 그녀의 연기력이 제자리를 걷는다고 생각했죠. 그리고 <친애적번역관>,<담판관> 등 현대 청춘극 소재들에서도 변화없는 연기력을 보여줬는데요. 즉 캐릭터들이 고만고만했던거죠.  조려영은 비록 양미와 같은 인기노선을 걸었고, 또 고장청춘극도 많이 찍었는데요. <화천골>,<초교전>부터 <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 등도 있었으나 양미와 다른 점은 캐릭터가 다 달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연기변화가 크다고 느꼈죠. 

5：杨紫

 

5. 양쯔

양쯔는 90년대 후반생 여배우들 중 실력파 배우의 대표로 꼽혀왔습니다. 즉 시청자들은 그녀의 능력을 인정해준 것인데요. 연속으로 <향밀침침신여상>,<친애적,열애적>의 청춘극이 성공하면서 그녀의 연기력에 대한 칭찬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심리사>가 방영된 후 그녀의 연기력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조금씩 커지기 시작합니다. 즉 그녀가 시도한 새로운 캐릭터 연기가 실패했다는 것이죠. 눈빛 연기도 별로였고  몸짓도 뻣뻣하여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이끌지 못했다는 평이 우세했습니다. 

게다가 <친애적,열애적> 때 '동년' 캐릭터의 그림자도 보였다는군요. <여심리사>이후 양쯔가 연기한 캐릭터가 대부분 '동년' 캐릭터가 되거나 혹은 양쯔 본인의 그림자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실 그 후 <여생,청다지교> 역시 그녀의 연기력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계속 흘러나왔다고 하구요. 드라마 캐릭터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약간의 실패를 겪은듯 한데요. 어쨌든 <여심리사>이후 많은 네티즌들이 양쯔의 연기력에 의문을 품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탈덕하는 팬들도 있다고 하죠. 즉 연기력을 갈고 닦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인기에만 연연한다고 말입니다. 

6：王一博

 

6. 왕이보

사실 왕이보의 연기력에 대한 논쟁도 끊이질 않았다고 하는데요. 비록 <진정령>에서 연기한 '남망기' 캐릭터로 수많은 팬들을 양산해내긴 했으나, 그가 연기한 냉정한 성격의 캐릭터가 안면마비 된 것처럼 보인다며 많은 논쟁대상이 됐습니다. 매번 안면마비 혹은 AI 연기를 한 배우들 명단에서 빠지질 않았죠. 사실 캐릭터 자체가 그런 성격이었기 때문에, 이런 차가운 성격의 인물을 연기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배우의 미묘한 표정변화와 눈빛 전달이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왕이보는 이런 냉정한 성격의 캐릭터의 감정을 하나의 표정으로만 보여줬는데요. 이런 특징은 <진정령>에서 뚜렷이 나타난다는 평이 많다고 합니다. <풍기낙양>의 '백리홍의' 캐릭터에서 다행히 향상된 연기력을 보여줬는데요, 그만큼 연기력을 많이 갈고 닦은 노력의 산물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7：唐嫣

 

7. 당언

당언의 연기력은 또래 여배우들 특히 양미와 똑같이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방영되는 작품들마다 모두 로코 여주들의 순수하고 바보같은 캐릭터로 변화시키는 마법을 보여주죠. <극랍연인>,<천금여적>에서 <연운대>까지 이런 식의 연기는 변하지 않습니다. 드라마 자체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당시 자신의 감정을 연기해내도록 노력하는 듯 보였죠. 그래서 그녀가 연기한 캐릭터들 대부분이 호감도가 낮았고 심지어 싫어하는 시청자들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데뷔 이래 큰 인기를 얻긴 했으나 아직까지도 2009년의 <선검기협전3>에 머물러 있는듯 보입니다. 

8：杨颖

 

8. 안젤라 베이비

네, 역시 연기력 논란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여배우입니다. 안젤라 베이비의 연기는 데뷔때부터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가장 레전드는 바로 눈을 크게 치켜뜨는 연기방식입니다. 기분이 좋든 안좋든 항상 눈을 크게 뜨고 상대방을 응시하는데요. 예전에 미국의 피플지에서 중국 발연기 여배우 4위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녀는 초기에 영화 위주로 찍었는데요, 당시엔 그녀의 연기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별로 없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진정한 발연기의 늪에 빠지게 된 계기가 바로 <고방부자상>이라고 하죠. 이때부터 연기력으로 큰 논쟁을 불러일으킵니다. 

하지만 최근 <마천대루>,<풍기롱서> 두 편의 고평가 작품으로 평판을 조금씩 회복시키는데요. 연기력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냅니다. 비록 아직까지 연기력으로 인정받지는 못할뿐 아니라, 그녀가 주연이라고 하면 정주행하려는 의지도 꺾이긴 하는데요. 하지만 이미 몇 년 전 보다는 조금씩 평판이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9：杨超越

 

9. 양초월 

양초월은 새로운 신인 인기 배우들 중 연기력으로 종종 비판받는 한 명입니다. <차청봉명>,<중하만천심>에서 <설영웅수시영웅>까지, 그녀의 연기방식은 표면에서만 겉도는 느낌인데요. 얼굴 표정 제어가 잘 안되면서 딱 2가지로 얼굴 연기가 표현됩니다. 너무 뻣뻣하거나 아니면 과장되는 느낌인데요. 그래서 그녀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매력이 그닥 없다는 평입니다. 이번 <설영웅수시영웅>에서도 같은 패턴인데요, 쉽게 호감을 살 수 있는 캐릭터임에도 양초월이 연기함으로써 매력이 반감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