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29)

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29)

 

탕웨이가 중국에서 곧 신작 드라마에 돌입할꺼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조우정과 함께 찍는 현대극이라고 하는데요. 예전에도 두 사람은 함께 작품을 한 적이 있다고 하며, 이번 두번째 만남으로 인터넷이 들썩이고 있다고 하죠. 그녀는 최근 칸 영화제에서 많은 화제를 낳았는데요, 오스카와 베를린 영화제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탕웨이는 자신의 이런 행보를 알리는 원고를 매체에 많이 보내면서 몸값을 올리고 있다고 하네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에 조우정과 출연하는 드라마 제작비의 절반 이상이 탕웨이의 출연료라고 합니다. 사실 중국 스타들의 해외 활동이 녹록치 않다고 하는데요, 중국내에서는 탑스타급이라고 해도 해외에선 몇 초 정도의 분량에 나오는 것이 다죠. 이번 칸 영화제에서 탕웨이가 상을 노렸다곤 하는데 결과적으로는 잘 안됐는데요. 그래서인지 다시 중국으로 돌아와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측도 탕웨이의 화제성을 인정, 그녀에게 돈을 많이 들여도 괜찮다는 입장이라고 하네요. 

 

 

 

 

최근 유역비, 진효 주연의 <몽화록>이 인기몰이 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몽화록> 제작진 측에서 가장 먼저 남주를 제의했던 배우가 조우정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우정이 제의를 거절했죠. 그 결과 이 드라마는 대박이 났고, 조우정은 현재 후회중이라고 하는데요. 이 일로 조우정의 고장 청춘극에 대한 미련이 커지면서, 그가 고장극 <춘하염>을 찍을 가능성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몽화록>의 남주인 진효의 화제성이 매우 높다고 하며, 상업가치도 점차 상승중이라고 하네요. 사실 조우정이 좋은 고장극 제의를 거절한 이력이 있는데, 그 이유는  고장극에 대한 호감도가 1도 없어서라고 합니다. 예전에 <삼생삼세십리도화>도 처음엔 조우정이 찍길 원치 않았으나, 소속사의 강권으로 어쩔 수 없이 찍은거라고 하죠. 억지로 찍으면서 소속사에 대한 원망이 컸다고 하는데요, <삼생>의 성적이 워낙 좋아 그 후에 비로소 원망의 감정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어쨌든 <몽화록>을 놓친건 지나간 일이니 지금 후회한들 이미 늦었죠. 

 

 

 

<경여년2> 제작소식, 팬들뿐만이 아니고 배우들에게도 하나의 고문처럼 계속 늦어지고 있는데요. 장약윤 역시 계속 <경여년2>를 위해 자신의 스케줄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벌써 3,4번 정도 스케줄을 조정했다고 하는데, 촬영은 아직도 소식이 없죠. 최근 장약윤이 한 예능에 출연해 9월에 <경여년2> 촬영에 돌입할꺼라고 언급했다는데요. <경여년> 제작진 측도 공식적으로 올해 3분기에 크랭크인 할꺼란 소식을 내놓았다고 합니다.(다만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구요) 하지만 텐센트 측에서는 투자 유치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네티즌들은 최근 장약윤이 너무 말랐다며 염려하고 있는데요. <경여년2>에서 시즌1 때의 원래 모습처럼 나오지 못할까봐 다시 살을 찌우라며 채근중이라고 하죠. 장약윤은 작년부터 살 빠진 모습이 확연하다고 하네요. 살을 뺀 이유는 느끼해 보이지 않고 산뜻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최근 디리러바가 생일파티에서 자신의 촬영계획에 대해 밝혔다고 하는데요. 다음 작품에선 의사나 경찰 같은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여군초상식> 촬영 후 접촉한 드라마 대부분이 현대극에 편중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현대극 분장 평가가 더 좋아서 캐릭터 변신을 하는데 더 유리하다고 여겼기 때문인 듯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녀는 여전히 청춘 드라마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방영된 청춘 드라마들이 비록 대박까지는 아니었으나 괜찮은 성적을 거뒀는데요. 청춘 드라마 영역에서 플랫폼의 협조를 쉽게 얻을 수 있으나, 비청춘 드라마 영역은 아직 시청자들의 검증을 얻지 못한 상황입니다. 현재 탑급 오피스 드라마들은 연기파 배우들을 기용한다고 하구요. 디리러바에게 제의가 들어오는 오피스 드라마 대본들은 고퀄이 아니어서 디리러바도 눈에 차지 않아 한다고 합니다. 현재 다음 작품으로는 텐센트에서 원탑여주 고장청춘극을 제의했다고 하는데요, 고장 청춘 분야가 비록 예전같은 명성은 못 누린다고 해도 여전히 높은 화제를 몰고 올 뿐 아니라 많은 수입을 올려주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공소정영>은 디리러바가 친구의 소개로 직접 투자자와 접촉해 찍은 작품이라고 하며, 또한 캐릭터 변신을 시도한 작품이기도 한데요. 그녀의 변신이 성공적인지 아닌지는 드라마 방영 후의 성적을 보고 판단해야 할 듯 합니다. 

 

 

 

니니와 배우 주연의 드라마 <서출옥문>에 김한 역시 참여한다고 합니다. 벌써 비행기를 타고 촬영장에 가서 촬영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김한은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들이 연달아 실패하면서 남주로 출연하는 것이 어렵게 됐다고 합니다. 남주로 제의가 오는 작품들은 예전에 눈에 차지 않아했던 소자본 웹드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사실 <서출옥문>의 서브남주는 김한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경초가 원래는 출연 예정이었다고 하죠. 하지만 경초가 코로나 때문에 촬영장에 오지 못하게 되자, 어쩔 수 없이 김한으로 바꾼거라고 합니다. 김한은 제작진측에서 배우를 찾는다는 소식을 듣고 연락을 취해 캐스팅 됐다고 하네요. 

 

 

허개와 오뢰는 또래 배우들 중 현재 가장 잠재력을 가진 배우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둘 다 텐센트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텐센트에서 이들에게 주는 드라마 소재가 매우 비슷비슷 하죠. 허개의 <애적이팔정률>과 오뢰의 <성한찬란> 모두 텐센트 방영 예정인데요. 양측이 물 밑에서 마케팅 점유를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호일천, 장약남 주연의 <빙란일편풍운기>가 민국 드라마이긴 하나 로맨스 분량이 많다고 합니다. 결국 후속 스토리가 산으로 가게 되면서, 평판이나 시청률이 예상에 못 미친다고 하네요. 호일천의 방영대기작에  <초시공라만사>도 있는데요. 진옥기와는 외모로만 봤을때는 케미감이 좋아 보입니다. 이 드라마의 시청률이 어떨지는 방영이 되봐야 알 수 있겠죠. 다행히 곧 아이치이에서 방영이 된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소문에만 그치지 않길 바래봅니다. 

 

 

공준과 양미의 <호요소홍랑.월홍편> 의 번위에 변동이 없다면, 양미가 1번, 공준이 2번 배우가 될 듯 합니다. 공준 측에선 번위로 경쟁할 생각이 없다고 하며, 2번도 2번의 좋은 점이 있다고 여긴다네요. 왜냐하면 드라마가 실패해도 1번 배우보다는 부담이 덜 하기 때문입니다.

 

*모효동이 현재 성형수술을 하고 싶어도 못한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촬영 때 얼굴이 너무 부어서 감독에게 엄청난 질책을 들었다고 합니다. 

 

*당언이 이미 둘째 임신 준비에 돌입했다고 하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라진이 둘째를 원해서라고 합니다. 다행히(?) 작품 활동도 잘 안되고 있어 준비가 순조로울꺼란 예상입니다. 

 

*오선의가 예전에 팬에게 비싼 선물을 받고 구설수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그 후 공항이나 촬영장에서 팬에게 선물을 받을때는 이제 편지 같은 것만 받는다고 합니다. 

 

*손려가 본인이나 가족의 건강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에게도 그녀가 보기에 쓰레기 같은 음식은 절대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기에 훠궈나 꼬치류가 포함된다고 하네요;

 

*디리러바 측에서 고집스럽게 요구하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한번 같이 찍었던 남배우와는 두번 다시 같이 찍길 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얼마전에도 말씀 드렸던 것 같은데, 제작진 측에서 그녀와 양양에게 또 드라마 제의를 해서 양양측은 찬성했으나 디리러바가 거절했다고 합니다;;

 

*곧 <성한찬란>이 방영될꺼란 소식이 무성한데요, 오뢰와 조로사도 커플만들기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 모두 매우 협조적이라고 하네요. 

 

*구리나자와 허위주 주연의 <풍기서주>가 이미 허가증을 받았다고 하며, 곧 망고TV에서 방영 편성을 할 꺼라고 합니다. 

 

*장한이 현재 청춘 드라마 제의를 거의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장한은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가득 차 있어, 드라마 한 편이 대박나면 재기할 수 있을꺼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제시카와 망고TV과 심도있는 합작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두 편의 예능과  한 편의 만회 출연에 계약했다고 합니다. 

 

*조려영의 <행복도만가> 방영이 늦춰졌다고 합니다; 

 

*<침향여설>이 곧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6월 하순 방영이 기대됩니다. 

 

*공준의 드라마 출연료가 10억원대로, 가성비 가장 좋은 인기배우라고 하네요. 

 

*뇌가음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소리가 여자들이 출산할 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 낳는 것이 죽을 만큼 힘들어도 그가 작품 찍는 것보다는 덜 힘들꺼라고 생각한다네요;;

 

*양미와 딸이 전화할 때 몇 마디 못하고 끊는다고 하는데요. 가장 큰 원인은 자주 만나지 않아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라고 합니다; 

 

*최근 관효동은 자신이 28살에 결혼할꺼라 말하고 다닌다는데요. 하지만 루한은 조금이라도 빨리 결혼하고 싶어한답니다;

 

*안젤라 베이비가가 좋은 작품을 찍기 위해 출연료를 계속 낮추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 수준으로 회복되기에는 단기간 내에 불가능할꺼라는 예측이네요. 

 

*고장극 <침어기> 주연에 진옥기, 진효, 백빙이 캐스팅 됐다고 하며, 3분기에 크랭크인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임가륜과 환서의 계약이 만료되면, 계약 연장을 하지 않을꺼란 소문이 있는데요. 임가륜도 개인 공작실을 열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