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31) 본문
장약윤이 고등학생을 연기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신작이 거의 확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수능 준비에 초점이 맞춰진 캠퍼스 드라마 <명용>에 출연한다고 하며 주연이라고 합니다. 예정대로라면 6월말에 촬영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장약윤이 이 드라마를 찍고 싶어하는 이유는 첫째, 감독이 장약윤과 오래전부터 아는 사이라고 합니다. 그 전에도 여러번 같이 일했는데 굉장히 좋은 경험이어싸고 하죠. 둘째, <명용>의 제작자가 영화계에서 일하던 사람으로, 인맥이 정말 넓다고 합니다. 장약윤 본인도 영화쪽에 관심이 있어서, 이번 작품을 통해 제작자와 안면을 트려는 목적도 있다고 하네요. 예전에도 말씀드린적이 있지만, 장약윤 측에선 <경여년2> 촬영을 위해 계속 스케줄을 조정해 왔는데요. 하지만 제작진 측의 추진 속도가 너무 느린 상태입니다. 정확한 크랭크인 날짜도 나오지 않았구요, 그래서 신작을 찍을 기회가 오자 찍게 된 것이죠. <명용>은 10월 크랭크업 예정이며, <경여년2>의 제작이 순조롭게 이어진다면 바로 이어서 찍을 수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장약윤 주연의 <경찰영예>의 반향이 괜찮다고 하는데요, 제작자는 시즌 2 촬영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여희 작품의 노출 빈도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최근 원탑여주의 드라마가 예전보다 많이 줄어든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장여희는 소자본 달달 웹드를 찍다가 지금은 많이 업그레이드 된 상태죠. 최근 장여희는 CCTV의 의학 드라마에 서브여주로 캐스팅 됐다고 하는데요, 6월말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여희 측은 이미 일찌감치 준비를 마쳤다고 하네요.
예전에 양양과 송치엔이 사귀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혹 알고 계셨나요? 한 파파라치의 폭로에 따르면 당시 두 사람의 관계가 정말 좋았다고 하는데요. 이 파파라치는 두 사람을 찍기 위해 쪼그려 앉아 여러날을 보낸 끝에 두 사람을 포착할 기회를 잡았다고 합니다. 양양은 매니저에게 끌려(?)갈 때 정말 어쩔수 없이 가는 모습이었다고 하죠. 두 사람 관련 소문은 몇 년 전에도 무성했으나, 당시 실증자료도 없고 헤어졌다는 소문이 있어 흐지부지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연애했다는 사실은 거의 확실하다고 하는데요. 이 커플이 헤어지게 된 원인은 양양 측이 연애사실을 공개하길 원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결혼도 원치 않았다고 하죠. 송치엔은 자신의 명분이 없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해 결국 이별을 택합니다. 그 후 양양은 신인과 연애를 또 했다고 하는데요, 그때도 연애사실 공개를 원하지 않아 헤어졌다고 하죠. 두 사람이 다시 재결합 할 확률은 희박하다고 하는데요, 당시 헤어질 때 좋지 않게 헤어져서라고 합니다.
장신성, 등가가 주연의 <회랑정>이 이미 6월 15일에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드라마의 캐릭터는 장신성이 예전에 연기한 똑똑한 학생 이미지와 전혀 다르다고 하는데요. 장신성의 표현 능력이 워낙 극강일 뿐 아니라, 이 드라마는 업계에서 큰 인기를 얻을 확률을 높게 점치고 있다고 합니다. 때가 되면 장신성은 이 드라마를 발판으로 한단계 도약할 수 있을듯 한데요. 뛰어난 연기력 + 깨끗한 사생활까지 갖고 있어 두말할 나위가 없는 배우죠. 그리고 한 소문에 따르면 정솽이 장신성에게 돈을 빌렸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교차점은 바로 같은 예능을 찍으면서 발생합니다. 게다가 정솽이 장신성을 좋아했었다고 하나, 장신성이 거절했다고 하네요. 어쨌든 장신성은 그녀에게 돈을 빌려줬으나 돌려받긴 힘들어 보입니다.
정백연, 담송운 주연의 드라마 <귀로>의 촬영이 절반 이상 진행됐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묵보비보의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원작작가 직접 대본을 썼다고 하네요. 그래서 스토리가 이상하게 진행될 일은 절대 없다고 합니다. 게다가 뛰어난 제작진들이 작업하고 있어 대박작이 될 잠재력이 크다고 하네요.
지난달 두 사람의 캐스팅이 공개됐을 때, 많은 네티즌들은 정백연과 담송운의 외모가 어울리지 않아 케미감이 좋지 않을꺼란 의견을 내놓았는데요. 그래서 제작진 측에선 최근 두 사람의 스틸사진을 내보내고 있으며, 이는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인듯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말하자면 조금 곤란한데요, 당초 제작진은 정백연을 먼저 캐스팅하고 그 후에 담송운을 캐스팅합니다. 때마침 당시 정백연은 <여심리사>가 큰 인기를 얻길 기다리고 있던때라, 담송운을 그닥 눈에차지 않아했다고 하죠. 제작진측에 여주를 바꿔달란 요구도 했다고 하는데요, 결과적으로 여주가 바뀌지 않았을 뿐 아니라 담송운 측이 정백연의 여주 교체 요구도 알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여심리사>의 인기가 예상에 미치지 못했고, 정백연의 애매한 상태는 담송운의 인기에 미치지 못하게 되죠. 담송운의 경우 따로 홍보를 안해도 작품이 큰 인기를 얻는다고 하며, 플랫폼 측에서도 그녀의 배우 등급을 높게 쳐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송위룡과 찍은 탐개극의 방영도 요원해진 상태라, 그는 담송운과의 이번 신작에 기댈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특수경찰과 관련있는 소재라고 하는데, 최근 이런 소재의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송조아와 왕이보가 함께 작품을 찍는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바로 왕이보와 황발이 함께 찍는 신작 영화 <열렬>에 카메오 출연을 하게 된 것입니다. 송조아의 소속사에서 그녀를 넣어준 것이라고 하는데요. 비록 분량도 거의 없는 역할이긴 하지만,황발과 왕이보의 작품에 얼굴을 노출시키는 것만으로도 큰 이익이 된다고 봐야겠죠. 송조아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데요, 소속사에서도 그녀를 꽤 밀어주는 상황입니다. 특히 이번에 임가륜과 주연을 맡은 드라마 <무우도>는 그녀의 재벌2세 친구가 송조아와 투자자를 만나게 해줘서 성사된 것이라고 하네요. <무우도>는 원래 6월말 크랭크인 예정이었으나, 현재 추진과정이 좀 늦춰지면서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사실 소속사에선 송조아를 실력파 신인으로 밀어주려고 했으나, 송조아 본인이 인기에 살짝 집착하면서 그녀에게 퀄리티가 괜찮은 고장청춘극을 골라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찍는 작품이 성공하는지 안하는지 시험해보는 것이죠. <무우도>에서 임가륜과 함께 찍는다는 것 자체가 어찌보면 송조아에겐 영광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번 작품을 정말 중요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로사가 선협극 <신은> 출연을 타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선협극은 허개와 주동우가 찍은 고장극 <천고결진>의 후속편으로, 두 사람의 아들에 관한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조로사는 <투투장불주> 촬영이 완료되면 바로 <신은>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즉 <신은>은 그녀가 찍을 다다음 작품인 것이죠~제의 들어오는 작품이 넘쳐나는 조로사입니다.
<몽화록>이 위성방송 방영을 타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에도 판권을 팔 예정이라고 합니다. <몽화록>이 최근 이틀간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광고가 너무 많을뿐 아니라 화제꺼리만 있으면 그걸 빌미삼아 마케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일부 시청자들의 반감을 사고 있죠. <몽화록>은 아직까지 제작비 회수가 안됐다고 하는데요, 비록 드라마는 큰 인기를 끌었고 광고도 많이 받았으나, 배우들의 출연료가 너무 높아 제작비가 너무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직까지도 제작비 회수가 안됐다고 하네요.
*라운희의 차기작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최근 광고와 잡지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역비가 이미 드라마 <장릉> 출연 계약을 한 것 외에도, 최근 현대도시극과도 출연의사를 타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하며, 남주는 또 조우정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하죠. '또'라고 한 이유는 조우정이 <몽화록> 출연을 거절한 이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무협극 감독들은 주연들이 직접 액션신을 해주길 바라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야 카메라 잡는 것도 쉽고, 촬영효과도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부 배우들은 부상을 염려해 대역을 쓴다고 하네요.
*진옥기가 견자단과 신작 영화를 찍는다고 하는데요, 김용 작품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영화라 망작으로 예정됐다고 보는 시각도 있으나, 최근처럼 작품 제의를 받기 힘든 시점에서 영화를 찍을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인기를 반증한다고 보고 있죠.
*드라마 <일로조양>의 주연으로 왕양과 왕국이 캐스팅됐다고 합니다. 원래 마사순이 여주로 거론됐으나, 그녀가 영국에서 돌아와 작품을 찍을지 안찍을지 결정되지 않아 결국 왕국에게 작품이 갔다고 하네요.
*성의의 이름 '성의'가 예명인 것 알고 계시죠~ 그의 원래 이름은 '부시기'(푸스치)라고 합니다. 그와 함께 일하는 스텝들은 그를 '푸종'(푸대표님) 혹은 '치꺼'(치형)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등륜이 곧 공익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을 이용해 화제를 높이려는 목적도 있다고 합니다.
*김신의 몸매가 헬스로 단련되서 날씬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볼 때 너무 말라서, 많은 사람들이 많이 먹으라고 권한다는군요. 하지만 이미 소식하고 운동하는 습관이 있어 맘놓고 많이 먹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니니가 집안에서 결혼을 독촉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쨌든 그녀와 같은 나이대 사람들은 결혼하고 아이도 낳은 것은 사실이죠. 하지만 그녀는 현재 전혀 결혼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양쯔의 <침향여설>을 본 업계 사람들이 평이 정말 좋다고 하는데요, 이에 양쯔도 홍보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정업성이 예전에 결혼했었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그가 결혼생활 할 때 바람은 절대 피우지 않았으며 평화롭게 부인과 이혼했다는 풍문이 돌고 있습니다. 아이의 양육권이 정업성에겐 없다고 하네요;
*헌정극 <아문저십년·당궁야연>의 주연에 백백하, 장혜문, 만붕, 동사이 등이 캐스팅 됐다고 합니다.
*구호가 아침에 잘 못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전 촬영은 거의 안하고 오후부터 밤 12시까지 촬영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망고TV 웹드 <장강계시록>의 남주와 여주로 최근 서개빙과 장약남을 접촉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계약이 성사된다면 7월에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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