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10편의 최신 달달 로맨스 중드! 이란적 & 임일 커플, 송치엔 & 허위주 죽마고우의 짝사랑 열연

10편의 최신 달달 로맨스 중드! 이란적 & 임일 커플, 송치엔 & 허위주 죽마고우의 짝사랑 열연

 

 

최근 텐센트에서 2022년도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하는데요, 단번에 70편이 넘는 방영대기작들의 최신 자료들을 공개했다고 하죠. 그리고 신작 소식도 공식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이 중에는 정주행 할만한 달달 드라마들도 꽤 있었다고 합니다. 임일과 이란적 주연의 <여과환유시간>, 송치엔과 허위주 주연의 <수도지도아애니>,<아장희환고소료풍>,<시광여타흡사정호> 등이 모두 네티즌들의 큰 기대를 받는 작품들이죠. 다음은 2022년 최신 10편의 달달 로맨스 드라마들인데요,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李兰迪、林一《如果还有时间》

 

1. 이란적, 임일 <여과환유시간>

임일과 이란적의 조합이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임일은 <치아문난난적소시광>으로 캠퍼스 남신으로 떠올랐구요, 이란적 주연의 청춘 캠퍼스 드라마 <니호,구시광>은 또우반 평점 8점 이상을 받은 고평가 작품이었죠. 두 사람의 외모만 보면 청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여과환유시간>은 낭만 힐링 소재의 로맨스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며, <아재불요화니주붕우니>의 시나리오 작가가 집필했다고 합니다. 퀄리티 있는 달달 드라마로 제작되어 나올듯 싶네요. 

임석과 안지추는 대학교 3학년 여름 실습기간의 채용 박람회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요, 첫눈에 반합니다. 두 사람은 함께 미래를 계획하며 감정이 깊어질 때, 임석이 돌연 루게릭병 진단을 받게 되는데요. 이 병 때문에 임석은 평범하지만 희망 가득한 생활에 대한 기대를 버립니다. 하지만 안지추의 도움으로 그는 병과 공존하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평범하지 않지만 평범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아픈 사랑을 그린 비극 같은 느낌이 있네요. 

2：宋茜、许魏洲《谁都知道我爱你》

 

2. 송치엔, 허위주 <수도지도아애니>

<수도지도아애니>는 도시 로맨스 드라마로, 월하소성의 동명소설을 각색했습니다. 전반부는 여주의 짝사랑으로, 후반부는 남주의 슬픈 사랑을 그린다고 하는데요. 최근 2년간 송치엔은 많은 도시 정감 드라마를 찍고 있습니다. <하일참시행복>부터 <타기실몰유나요애니>,<온난적,첨밀적> 등이 있는데요,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내고 있으며, 연기노선도 안정적입니다. 

'하소연'과 '소상기' 그리고 '진비아' 세 사람은 학창시절부터 붙어다니는 절친들입니다. 하소연은 소상기를 8년이나 짝사랑했구요, 또한 소상기가 진비아를 좋아하는 것도 알고 있죠. 우정을 위해 하소연은 자신의 짝사랑을 가슴에 묻어두지만, 진비아가 소상기의 감정을 함부로 대하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대학졸업 전날 밤의 한 사건으로 인해 세 사람의 우정은 깨지게 되구요. 사랑과 우정 두가지 모두에서 배신을 당한 후 하소연은 상하이에서 근처 도시로 이사갑니다. 그리고 심야방송의 MC가 되죠. 3년이 지난 후, 소상기는 큰 부담을 짊어진채 하소연이 모무든 도시로 와서 곧 도산할 위기에 처한 4성급 호텔을 경영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오해를 안고 타향에서 서로 만나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서로 사랑하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3：彭冠英、王楚然《听说你喜欢我》

 

3. 팽관영, 왕초연 <청설니희환아>

<청설니희환아>는 인터넷사이트 '홍수첨향'과 계약한 작가 길상야의 인기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원제목은 <친애적의생>입니다. 신경외과 의사부부가 이혼했다가 다시 결합한다는 도시정감 드라마인데요. 팽관영은 <양광지하>의 패도총재 이미지로 많은 팬들을 만들어냈으며, 왕초연은 <청평악>,<장군재상>등 고장극 주연을 맡았었습니다. 현재 양양과 <아적인간연화>를 촬영중이며, 가장 기대받고 있는 99년생 신세대 배우이죠. 

'완류쟁'은 집을 떠났다가 7년 후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북아병원 신경외과의 의사가 됩니다. 북아병원에 남기 위해 완류쟁은 최선을 다해 일하는데요. 다만 곤란한 것은 전남편인 '영지겸'이 북아병원에서 가장 우수한 신경외과 의사란 사실입니다. 여주는 남주의 후배였으나 결혼 후 이혼하게 되는데요. 그 후 북아병원에서 다시 만나게 된 두사람은 여러 어려움을 겪고 나서 다시 합치게 됩니다. 

 

4：王玉雯、王子奇《你给我的喜欢》

 

 

4. 왕옥문, 왕자기 <니급아적희환>

청춘달달극 <니급아적희환>은 왕자기와 왕옥문이 두번째로 다시만나 주연을 맡은 작품입니다. 당효천과 형비가 찍는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이뤄지진 않았네요. 왕자기와 왕옥문은 <지시결혼적관계>에서도 좋은 케미를 보여줬는데요. 왕자기는 같이 찍었던 여배우들과 두번째로 또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도 그렇고 지난번 <어사소오작>을 같이 찍은 소효동과도 <흑백밀마>에서 또 만나게 되죠. 

<니급아적희환>은 시정유의 동명 도시로맨스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이 작가는 <우견왕력천>의 원작작가이기도 합니다. 전혀 모르는 여성 두 사람이 시외버스에서 우연히 만나는데요. '민혜'는 자신에 대해 전혀 이야기하지 않지만, 호기심 많은 소전은 그녀의 걱정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위해 생명을 바칩니다. 마음의 빚을 갚기 위해 민혜는 소전을 대신해 남주 '신기'를 만나는데요. 그러면서 예상치 못한 인연이 생겨납니다. 

5：姜贞羽、古子成《我将喜欢告诉了风》

 

5. 강정우, 고자성 <아장희환고소료풍>

혹시 송조아, 왕안우 주연의 달달극 <배니축풍비상>을 정주행하셨나요?<아장희환고소료풍> 역시 빙상운동에 초점을 맞춘 청춘 달달극이라고 하는데요, 당지풍의 소설을 각색했다고 합니다. 쇼트트랙 선수의 성장기록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천재소년과 스피드 스케이팅 소녀의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몇 년간 운동과 사랑을 결합한 청춘 로맨스가 유행하고 있는데요. 오천과 장신성 주연의 <빙당돈설리> 역시 비슷한 유형이었죠. 강정우는 고장달달극 <연연강호>로 이름을 알렸으며, <어사소오작>의 남주 왕자기와 얼마전 <백우유성>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신인배우 고자성의 경우 인지도가 매우 낮은데요. <아재불요화니주붕우니>,<야색암용시>,<광망>등에 출연한 경력이 있으며, <아장희환고소료풍>은 그의 첫 주연작이라고 합니다. 

6：乔欣、马思超《在你的冬夜里闪耀》

 

6. 교흔, 마사초 <재니적동야리섬요>

 <재니적동야리섬요>는 판타지 로맨스 작품으로, 감독인 전우는 고평가 청춘극 <아재불요화니주붕이니> 메가폰을 잡았었는데 이 작품과 유사한 소재라고 합니다. 교흔은 신인배우 마사초와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요, 마사초는 인지도는 낮으나 누적 대표작들이 많습니다. <아재불요화니주붕우니>,<아재타향정호적>등이 있으며, 모두 또우반에서 8점 이상을 받은 고평가 작품들이죠. 비연기과 출신이나 연기력이 정말 좋다고 합니다. 

도시를 떠도는 사랑과 사업 모두 실패한 회사원인 여주 '정달전'은 뜻밖에도 철거 보상금을 얻게 됩니다. 고향으로 돌아가 생활하던 그녀는 여행 중 화구가 일으킨 자기 폭풍을 만나게 되면서 평행시공으로 가게 되는데요. 깨졌던 가정이 원래대로 돌아가고, 놓쳤던 첫사랑 '모자리' 역시 기적적으로 출현합니다. 원래세계로 돌아갈 방법이 없던 정달전은 이번 기회를 잡아 예전의 아쉬움을 보충하게 되죠. 하지만 평행시공에서 잘 적응하던 그녀에게 다시 자기 폭풍이 일어나게 되고, 정달전과 모자리는 두 세계로 나뉘어 만날 수 없는 연인이 됩니다. 이 때 모자리의 기억이 다시 돌아오게 되고, 원래의 그 역시 또다른 시공에서 온 것이였죠. 그러면서 고향으로 돌아갈 기회를 얻게 되는데요, 놓칠 뻔한 사랑을 다시 원점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7：陈伟霆、章若楠《照亮你》

 

7. 진위정, 장약남 <조량니>

<조량니>는 도시 정감드라마로 , 진위정과 장약남이란 11살의 나이차이가 나는 배우 조합이 볼꺼리입니다. 여주인 '서래'는 10년 전 일어난 지진에서 갇히게 되고, 당시 소방대원인 '근시천'과 구조견 '추풍'에 의해 구조되는데요. 이때부터 10년의 약속을 맺게 됩니다. 10년 후 서래는 유학 후 귀국하여 기자가 되는 동시에 국제 견종 조련사가 되는데요. 근시천과 구조현장에서 다시 만나게 되지만 그는 서래를 알아보지 못하고 오히려 양심없는 기자라고 몰아붙입니다. 서래는 이런 오해에도 아랑곳 않고 구조대의 보도에 심혈을 기울이죠. 

서래는 국제 견종 조련사라는 신분으로 근시천과 파트너가 됩니다. 완벽한 기술로 많은 사람들의 호감을 사게 되고, 자신의 구조견 '평안'을 근시천에게 보내주는데요. 근시천이 전에 맡았던 '추풍'의 그림자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말이죠. 긴급한 사건들을 매번 맞닥뜨리면서 생사의 시험에 들게 되는 두 사람, 점차 감정이 깊어집니다.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난다고 하네요. 

8：金瀚、宣璐《许你岁月静好》

 

8. 김한, 선로 <허니세월정호>

<허니세월정호>는 군인소재의 로맨스 작품으로, 최근 이런 유형이 매우 유행하고 있습니다. <니시아적성지영루>,<애상특종병> 등이 그 예인데요. <허니세월정호>는 해병대 해군과 씩씩하고 시원스런 여기자 설정으로 되어 있다고 하구요. 비록 김한의 호감도가 낮긴 하나 군인 이미지에 잘 맞긴 합니다. 이 작품은 만년 조연배우 선로가 어렵게 여주자리를 따낸 드라마이기도 하죠. 

여자대장부 스타일의 독립적인 여성 '당흠'은 워커홀릭입니다. 결혼이 인생에서 꼭 필요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선 진정한 자신만의 영웅이 나타나길 기다립니다. 맞선 자리에서 만난 '오사'는 우수한 군인으로, 생활이 굉장히 단조롭습니다. 대입, 입대, 결혼 등 모든 계획을 순서대로 빈틈없이 계획을 세워뒀죠. 두 사람은 겉보기엔 굉장히 잘 어울려 보이나 첫만남에서 서로를 싫어하게 되는데요. 온갖 일을 겪은 두 사람, 결국엔 한 쌍의 연인이 됩니다. 

9：卢昱晓、吴俊霆《时光与他恰似正好》

 

9. 노욱효, 오준정 <시광여타,흡사정호>

<시광여타,흡사정호>는 진강문학성 장목동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청춘 캠퍼스 드라마입니다. 반전감 있는 인물 설정에 토끼가 여우를 낚는 스타일의 달달한 로맨스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 정말 재밌다고 하네요. 여주인 임석은 일부러 학교 수재인 계군행에게 접근하는데요, 그에게 매달려 친구가 되는 과정 속에서 두 사람은 함께 성장합니다. 이 기간 동안 우정을 얻을 뿐 아니라 자신의 꿈도 완성하면서 인생의 자아를 실현하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죠. 

이 드라마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원작소설이 매우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두 주연배우의 인지도가 낮긴 하지만, 각색만 제대로 된다면 인기를 끌 요소가 많죠. 작년 꽤 인기를 끌었던 <암격리적비밀>처럼 말입니다. 캐스팅이 잘되고 남주와 여주의 케미만 좋다면, 그 작품은 반이상 성공한 것과 마찬가지죠. 

10：钟楚曦、张云龙《最遥远的距离》

 

10. 종초희, 장운용 <최요원적거리>

종초희는 공준과 <아요역풍거> 촬영을 마친 후, 장운용과 도시정감극 <최요원적거리>를 찍고 있는데요. 장소한의 동명소설을 각색했으며, 각본은 <전문중적진천천>의 남진이 맡는다고 합니다. 완벽한 의사와 천재 디자이너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심스럽게 서로에게 다가가 마침내 사랑을 얻게 된다는 스토리라고 하네요. 

우연히 길을 가다 만난 '소영'과 '운생' 두 사람, 소영은 자신의 마음을 따라 본래의 편안한 생활을 버린 후 작은 아파트로 이사하는데요. 이 모든 것이 창문을 통해 운생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소영은 자신의 진심을 러브레터에만 담아놓고 전하진 못하는데요. 매일 운생의 근처를 맴도나 보답은 받지 못합니다. 그녀의 사랑이 보답받지 못하는 이유는 이미 세상을 떠난 운생의 전 연인 때문이란걸 그녀는 나중에 알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