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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웨이쩐의 중국어 공작실

[중국연예]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32) 본문

중국연예/중국배우

[중국연예]후웨이쩐의 시크릿 뉴스 : 최신 중국 연예뉴스를 알려드립니다(32)

후웨이쩐 2022. 6. 2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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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형소림의 상황은 어떨까요? <쌍세총비>로 약간의 인기를 얻은 후, 4년동안 14편 드라마의 남주를 맡습니다. 즉 작품 부자라는 뜻이죠~ 형소림은 가내량이 만든 소속사 휘하의 배우인데요, 위치도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하네요. 주로 패도총재 스타일의 로맨스 드라마 유형에 집중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형소림을 '양양의 낮은 버전'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속사에서도 형소림이 양양과 조금은 비슷한 외모를 갖고 있어, 이 점을 내세워 홍보를 하고 있다고 하죠. 형비와 주연을 맡았던 <아적여해>는 작년 8월에 크랭크인 해서 11월에 크랭크업 했는데요. 올해 초 심사를 통과했다고 하는데 텐센트 측에서 편성을 안하고 있습니다. <아적여해>는 소자본 제작 작품이긴 하나, 제작자나 텐센트 측에서 거는 기대가 꽤 크다고 하네요. 최근 2년간 소자본 달달 드라마 시장 상황이 괜찮은데요, 플랫폼 측에선 작년 <암격리적비밀> 정도의 성과를 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하죠. 최근 형소림은 뉴버전 <사조영웅전>의 '양강' 캐릭터를 맡기 위해 접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치대로라면 이런 대형 작품이 형소림에게까진 안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플랫폼과의 관계가 좋아서 형소림이 '양강' 캐릭터를 따낼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하네요. 

 

 

 

주동우와 송위룡이 같이 작품을 찍을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송위룡이 소속사와의 갈등 이후 텐센트의 고위층가 만났다고 하는데요, 그쪽에서도 송위료을 매우 좋게 봤다고 합니다. 게다가 텐센트 자체제작 작품으로 그를 밀어주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구월희의 소설 <니여북경미려>를 각색한 드라마 <니비성광미려> 주연 자리를 송위룡에게 주기로 했다고 하며, 여주는 텐센트 측에서 우선 주동우에게 주려고 계획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주연이 아직 확정되지 않고 변동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주동우는 허개와 찍은 <천고결진>의 평판이 나빴기 때문에, 사실 드라마를 찍을 마음이 크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신작의 남주를 제작자 측에서 송위룡으로 밀고 있는데, 그녀 입장에선 송위룡가 그녀의 배우 입지 차이가 커서 그닥 원하진 않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주동우도 이런 이유 때문에 텐센트와 관계를 악화시킬수 없는지 완강하게 거절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시겠지만 주동우의 영화계 내에서의 입지가 워낙 높아 제의 들어오는 작품이 많다고 하구요, 이번 텐센트와의 합작은 오직 인맥이나 인정에 얽매여 진행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사실 이제는 돈을 대는 제작자 위주로 돌아가는 시대라, 배우 본인의 입지가 아무리 높아도 플랫폼이나 제작자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미래를 생각하면 함부로 할 수 없는 것이죠. 

 

 

 

양쯔 홀로 드라마 <장상사>를 떠받치고 있는걸까요? <장상사>의 공식 포스터에 양쯔 한 사람의 모습만 보인다고 하는데요, 다른 남자배우들의 모습은 찾을 수 없습니다. 우선, <장상사>는 원탑 여주 드라마로, 텐센트가 내보낸 포스터는 원작소설의 포스터를 재현해낸 듯 합니다. 그래서 이걸로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는듯 싶구요. 또한 텐센트가 포스터 등을 내보낸 근본적인 원인은 광고를 따내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장상사>는 고장청춘극으로, 투자자가 투자할 때 고려한 것이 바로 주연의 인기와 드라마를 떠받치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남주 장만의는 인기노선보다는 연기파 배우 노선을 걷고 있어 인기는 그럭저럭이죠. 그래서 <장상사>에서 가장 큰 책임을 지고 있는 것은 어찌보면 양쯔인데요, 그래서 포스터에도 양쯔 혼자 나온걸수도 있겠죠. 게다가 양쯔의 분량이 정말 많다고 하는데요, 크랭크인 한지 벌써 시간이 꽤 흘렀는데 거의 매일 촬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하루동안 촬영시간이 거의 12시간에 달한다고 하네요. 일부 남배우들의 분량은 비슷비슷하다고 합니다. 

 

 

<장공안>, 과연 방영될 수 있을까요? 이 드라마는 작년말 이미 정식으로 <군자맹>이라고 제목을 바꿨는데요. 플랫폼에서 보면 미리 시청예약을 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게다가 예고편도 있다고 하구요, 이런 모든 것들이 곧 방영될 수 있다는 징조로 보여지며, 아무래도 실제로 방영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하지만 <군자맹>이 방영되는 것이 탐개극 금지가 풀렸다는 의미는 절대 아니구요, 다른 탐개극들 특히 <호의행>등은 아직 방영이 언제될지 모르는 상태죠. <군자맹>이 지금처럼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엄격히 말해 다른 탐개극들과는 선을 그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 드라마는 크랭크인 때 원작작가가 원작에서는 커플이 없다고 말했었죠. 대부분 사건해결에 치중했다고 하구요, 단지 분류 문제에 있어서 탐개극에 같이 휘말려 들어간 것 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탐개극은 폭발적 인기를 끌 수 있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시각이 우세한데요. <군자맹>은 다른 탐개극들과 선을 긋긴 했으나, BL물을 좋아하는 여성팬들에게 호소하는 경향이 있긴 했습니다. 은근히 집어넣은 남남 커플의 감정선들은 전부 삭제됐다고 하구요, 다만 사회주의식 형제간의 정은 나타낼 것으로 보이네요. 비록 탐개극이란 명목으로 이익을 볼 순 없겠으나, 방영만 된다면 제작비를 손해보는 일은 없을것 같구요. 주연을 맡은 정백연과 송위룡의 노출도 역시 당연히 높아질 뿐 아니라, 다른 탐개극들보다 우세를 점할 수 있습니다. 정백연과 송위룡은 촬영 당시 관계가 정말 좋았다고 하며, 촬영이 끝난 후에도 연락을 이어간다고 하네요. 

 

 

 

<모색심약>의 임가륜, 안젤라 베이비의 번위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얼마전 텐센트에서 크고 작은 드라마들의 자료를 내보냈는데요, 하지만 <모색심약> 관련 소식은 보이지 않았죠. 임가륜, 안젤라 베이비 모두 자신들의 배우 입지를 고려해 둘다 2번 배우를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 사람이 평등한 번위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런 결정도 임가륜은 그다지 만족하지 않는 눈치라고 하구요, 그러면서 공식 발표가 계속 미뤄지고 있는 상태죠. 이 드라마의 출품과 광고 모두 안젤라 베이비가 새로 계약한 소속사에서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임가륜이 살짝 불리한 상태인 것은 맞다고 합니다. 

 

 

오뢰가 아직 <애정이이> 촬영중이라고 하는데요, 그 후 찍다만 영화를 다 촬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시청자들의 오뢰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고 하구요, 그러나 골수팬 숫자는 많지 않다고 합니다. 조로사와 주연을 맡은 <성한찬란>이 곧 방영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후에도 원탑 남주 드라마를 찍을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최근 텐센트에서 <의천도룡기>와 <소오강호>를 다시 리메이크 한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오뢰와 출연을 타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임가륜이 환서와의 계약기간 만료 후 계약을 해지한다는 소문이 많이 돌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환서의 고위층들은 회사의 핵심 연예인들 상황이 안정적이며, 계약기간이 곧 만료되는 배우는 없다라고 응수하고 있습니다. 환서에서 양쯔와 임가륜이란 인기배우들을 배출하기도 했고, 회사 자체도 잘나가고 있긴 한데요. 하지만 재능이나 수완이 좋은 회사라고는 볼 수 없는 것이, 인기 연예인에게 기대 신인들을 먹여살리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일찍부터 임가륜과 양쯔의 팬들은 환서에 대한 불만이 대단했습니다. 자신의 배우들이 하루빨리 환서에 해약하기를 바랬죠. 임가륜이 만약 계약연장을 하지 않는다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껍니다. 하지만 환서의 고위층이 계약기간이 곧 만료되는 배우가 없다라고 말한 것은, 아마도 계약연장에 대해 이들도 마음대로 언급할 수 없어서 그런거겠죠. 배우의 발전을 위해 계획을 잘 짜주고 배우를 위해준다면 누가 소속사를 떠날까요? 이런 식으로 고위층들이 응수하는 것은 전혀 필요없어 보입니다. 

 

 

백우와 니니 주연의 드라마 <서출옥문>의 번위가 결정되었다고 하는데요, 니니가 1번배우이고 백우가 2번배우라고 합니다. 백우는 처음부터 번위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대본을 보고 마음에 들어 바로 계약했다고 하죠. 백우는 연기파 배우로 들어선 후 번위나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로 작품의 대본 내용과 퀄리티 위주로 고려하죠. 사실 그는 탐개극 남자배우 중에서도 가장 성공적으로 전향한 케이스로 꼽히는데요, 대표작에 <침묵적진상>과 <교가적아녀>가 있습니다. 홍보도 그닥 하지 않고 사생활 노출도 거의 없는 상태구요, 얼마전 여친인 류맹맹과 잠시 헤어졌다가 다시 합쳤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결혼을 점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허개야말로 소처럼 끊임없이 작품을 찍는 배우로 유명한데요, 비록 대박난 작품은 없으나 모든 작품들의 성적이 괜찮았고 플랫폼도 허개에 대해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8월에 헝디엔에서 <기금조>를 우서흔과 함께 찍는다고 하며, 촬영 예상기간은 4개월입니다. 투자금액도 커서 S+급으로 보고 있다고 하며, 제작진도 일류라 기대할만 하다고 합니다. 

 

 

샤오잔과 임민 주연의 <옥골요>가 곧 방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드라마는 처음에 모든 배우가 본인 목소리 더빙을 한다고 했으나, 현재로선 샤오잔만이 본인 목소리로 딕션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임민의 더빙 사실이 밝혀지며 실검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임민은 연기파 신인배우 노선을 걸어왔기 때문인데요, 더빙사실이 밝혀지며 네티즌들의 조롱을 받고 있죠. 하지만 임민이 더빙을 한 것은 제작진측의 요구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목소라와 캐릭터가 정말 안맞는다고 하구요, 캐릭터의 완벽함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하네요. 

<여봉행>이 크랭크인한지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 조려영이 이번에 주연을 맡았을 뿐 아니라 작품 PD도 맡았다고 하며, 제작진 내에서도 발언권이 그만큼 더 커졌다고 합니다. 

 

 

*류시시가 현재 남편인 오기륭과 재산분할을 확실히 해놨다고 합니다. 막 결혼했을 당시에는 이정도로 재산에 관해 선을 긋지 않았다고 하죠. 

 

*한동군, 러이자, 진요 주연의 드라마 <정만구도만>이 6월 26일 CCTV1의 황금시간대에 방영된다고 합니다. 

 

*송조아와 가행전매 사이가 가깝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가행과 계약서를 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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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리러바가 계속 코디네이터를 교체하고 있다고 합니다;

 

*황효명이 결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지난번 정말 성대한 결혼식을 치뤘기 때문에, 한번 해봤으니 족하다고 했다는군요. 만약 두번째로 결혼식을 올린다면 첫번째 결혼식과 비교돼 저렴해 보일수도 있다고 했다네요;;

 

*곽건화와 임심여가 여러차례 부부 예능 출연 의사를 타진받았으나, 곽건화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임심여가 관심있다한들 혼자 출연하는 것은 말이 안되는거구요;

 

*동방위성TV의 시트콤 <가유자매>가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주연으로 양초월, 예홍결,범명, 우호연 등이 캐스팅 됐으며, 크랭크인 시기는 7월 하순이라고 하네요. 

 

*오근언이 그동안 그녀를 밀어준 우정 소속사와 계약해지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다음 소속사를 정하지 않은 상태이며, 평화로운 계약해지라고 하네요. 최근 그녀는 배우생활에 그닥 열심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작품이 있으면 찍고 없으면 안찍어도 된다는 굉장히 마음편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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