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예]2022년 하반기 왕의 자리에 오를 10쌍의 커플은?양미 & 허개, 대박 예약, 오뢰 & 조로사 커플도 질 수 없지!

2022년 하반기 왕의 자리에 오를 10쌍의 커플은?

양미 & 허개, 대박 예약, 오뢰 & 조로사 커플도 질 수 없지!

 

2022 상반기에 큰 화제를 몰고 온 커플이 꽤 있었죠~ <여생,청다지교>의 양쯔, 샤오잔 커플 그리고 <여군초상식・흡사고인귀>의 디리러바 임가륜 커플, <몽화록>의 유역비와 진효 커플 모두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도 눈에 띄는 커플 조합이 많은데요, <애적이팔정률>의 양미와 허개 커플이나 <안락전>의 디리러바와 공준 커플 그리고 <성한찬란>의 오뢰와 조로사 커플 등이 있는데요. 분명 이들의 작품이 방영되면 바로 웨이보 실검 순위에 오를껍니다. 다음은 2022년 하반기 10쌍의 왕의 자리에 오를 커플들인데요, 어떤 커플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杨幂＆许凯《爱的二八定律》

 

1. 양미 & 허개 <애적이팔정률>

양미와 허개 커플 역시 왕의 커플 조합입니다! 탑인기 여배우와 높은 인기를 누리는 젊은 남신 배우가 만났는데요, 양미는 뛰어난 변호사 '진시', 허개는 '양화' 역을 맡아 선결혼 후사랑을 펼칩니다. 쎈 누나와 연하남 설정으로, 상상만 해도 정말 달달한데요. 9살의 나이차이가 나는 누나, 동생 커플의 케미가 좋을듯 싶습니다. 연상연하 커플의 사랑 + 선결혼 후사랑이 합쳐져 있으며, 30살 이상 여성들의 생활상이 자세히 그려진다고 합니다. 진람의 <이지파생활>과 매우 비슷한 유형이라고 하네요. 

2：吴磊＆赵露思《星汉灿烂》

 

2. 오뢰 & 조로사 <성한찬란>

2022년 상반기에 조로사는 양양과 <차시천하>로 돌아왔고, 하반기엔 오뢰와 <성한찬란>으로 브라운관에 돌아올 예정인데요. <성한찬란>은 원탑여주의 역습을 그린 저택암투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얼마전 방영된 예고편을 보면 두 사람의 케미가 좋아보입니다. 게다가 오뢰는 점점 더 상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 드라마는 <성한찬란>과 <월승창해> 상하편으로 나뉘어 방영될 예정이며, 텐센트는 여름방학 황금시간대에 편성해 두었다고 합니다. 최근 <성한찬란>관련 내용을 지속적으로 내보내면서 계속 분위기를 예열시키고 있는데요, 과연 시청률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관심칙란의 소설을 각색했으며, 이 작가는 <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의 원작작가이기도 합니다. 남주와 여주가 티격태격하는 설정을 보여줄 예정으로, 캐릭터가 배우들과 잘 어울릴 것으로 예측되네요. 

3：杨紫＆成毅《沉香如屑》

 

3. 양쯔 & 성의 <침향여설>

양쯔는 올해 상반기 현대청춘극인 <여생,청다지교>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하반기엔 고장청춘극 <침향여설>로 또 돌아올 예정입니다. 비록 침향여설은 캐스팅 문제로 많은 논쟁을 불러오긴했으나, 많은 팬들은 여전히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하고 있죠. <침향여설>은 배우들의 외모와 연기력 모두 문제가 없을꺼라 예상되며, 복화도 역시 실망시키지 않을껄로 생각됩니다. 비록 환서에서 출품하는 드라마들은 종종 논쟁을 불러 일으키긴하나, 환서가 고장극을 잘 찍는 것만은 틀림없죠. 게다가 양쯔는 어떤 남배우를 만나도 뛰어난 케미를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한터라 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침향여설>은 요우쿠에서 여름방학 황금시간대에 편성해 주었다고 하는데요, 곧 방영될 것 같네요!소막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이 드라마는, 예전에 큰 인기를 끌었던 선협문을 각색한 것인데요. <유리>와 똑같이 아픈 사랑을 그렸다고 합니다. 

4：肖战＆任敏《玉骨遥》

 

4. 샤오잔 & 임민 <옥골요>

샤오잔의 고장극이라니 반드시 정주행 해야겠죠! 같이 호흡을 맞춘 임민은 신인 여배우로, <청평악>에서 보여준 연기력과 고장분장이 호평을 받았습니다. 비록 인기는 높지 않으나, 뛰어난 연기력으로 <옥골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껄로 예상되네요. <옥골요>의 영상화가 확정됐을때 많은 인기 여배우들이 오디션을 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부와 제자의 사랑을 보여주는 내용이라, 텐센트에선 젊고 어린 여배우를 뽑고 싶어했다는군요. 그러면서 결국 임민으로 캐스팅 됐습니다. 현재 7월 하순쯤 텐센트에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방영날짜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옥골요>의 원래 제목이 <주안>이었다고 하는데요, 창월의 선협소설을 각색한 것입니다. <경쌍성>의 앞선 시기의 이야기를 다뤘다고 하는군요. 고독하지만 고결한 남자 주인공인 '공상세자', 그리고 열정적이고 정의로운 여자 주인공인 적족의 군주, 이 두 사람의 아픈 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경쌍성>과 <옥골요>의 스토리가 서로 연동되어 있으나, <경쌍성>의 극본이나 촬영이 워낙 엉망이었던터라 많은 시청자들이 혹 <옥골요>가 <경쌍성>을 답습하지 않을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5：迪丽热巴＆龚俊《安乐传》

 

5. 디리러바 & 공준 <안락전>

디리러바는 올해 상반기 <여군초상식・흡사고인귀>로 큰 인기를 얻었고, 하반기엔 공준과 찍은 고장극 <안락전>으로 돌아올듯 싶은데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두배우의 만남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안락전>은 현재 8월에 요우쿠에서 방영 예정이라고 하며, 요우쿠는 현재 <침향여설>을 먼저 방영한 후, 그 인기를 <안락전>이 이어주길 바라고 있다고 하네요. 

6：任嘉伦＆李沁《请君》

 

6. 임가륜 & 이심 <청군>

임가륜과 이심 두 배우의 조합 또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청군>은 민국 판타지 타임슬립 고장선협의 로맨스 드라마로, 예전에 공개된 임가륜의 민국분장은 <추선>을 떠올리게 만들었죠. 그가 연기한 '육염'은 '살신장군'으로 오만하고 금욕적이며, 정직하고 결단성이 있구요. 사랑을 위해 천년간 깊은 수면에 빠졌다가 어느날 깨어나게 됩니다.

이 작품은 요즘 대세인 타임슬립 요소와 결합됐다고 하죠. 민국초기를 배경으로 타고 다니는 '가마'를 실마리로 하여 사람들 사이의 인연을 이끌어 냅니다.  가마패를 이용해 연인들을 구해내는데요. 한걸음씩 복선을 파헤치면서 진상을 알게 되고, 남녀 주인공의 전생에 얽힌 속박도 드러납니다.

7：罗云熙＆白鹿《长月烬明》

 

7. 라운희 & 백록 <장월신명>

라운희와 백록의 조합을 누가 기대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반시밀당반시상>에서도 케미감 작렬이었는데, 이번엔 고장극에서 만났습니다. 두 배우 모두 고장분장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이런 뛰어난 외모의 조합이면 대박은 당연한 수순이 아닐까 여겨지네요. 

 

<장월신명>은 등라위지의 선협소설 <흑월광나온BE극본>을 각색한 작품입니다. 여주는 선문장문의 딸로 성모의 후광을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그런 캐릭터인데요. 예전에 기적적으로 엄청난 살인을 저지른 마왕의 손아귀에서 탈출한 것 때문에 마왕 각성 전의 진상을 찾도록 파견됩니다. 그리하여 500년 전으로 타임슬립하여 장문의 적녀가 되어 각성 전의 마왕과 결혼하게 되죠. 남주인 마왕은 감정이 없고 잔인한 살육을 즐깁니다. 여주는 백성을 구해야한다는 일념을 갖고 있죠. 마근(마의 뿌리)을 제거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사용해 남주의 마음을 움직이려는 여주. 남주를 미친듯이 유혹해 그녀를 깊이 사랑하도록 만듭니다. 그 결과 여주는 망설임 없이 그의 심장을 신정으로 찌르지만 실패하게 되고, 남주는 정신이 나가게 되죠. 여주는 자신의 영혼을 이용해 남주의 마근을 바꿔버리는데요. 이때부터 슬픈 사랑이 시작됩니다. 남주는 미친듯이 여주의 영혼을 찾아다니게 되구요. 

8：虞书欣＆王鹤棣《苍兰诀》

 

8. 우서흔 & 왕학체 <창란결>

우서흔과 왕학체 조합에 대한 기대치가 정말 높다고 하는데요. 비록 왕확체는 <우룡>에서 고장분장이 별로란 평을 많이 들었으나, 이번 <창란결>에서의 분장은 호평이 정말 높다고 합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그의 연기력인데요, AI 연기력만 안보여주면 될 듯 하네요! 두 배우의 외모도 잘 어울리구요~ 우서흔은 <하일참시행복>에서 장우검과, 그리고 <월광변주곡>에서 정우혜와도 좋은 케미를 보여줬죠. 

이 작품 역시 구로비향의 인기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인데요. 백심족 신녀가 마존 동방청창에 의해 멸족당합니다. 만년 후 천계의 낮은 계급 선녀로 다시 태어난 '소란화'는 무심코 호천탑에 갇혀 있던 백심족을 멸족시켰던 원수 마존을 소생시키는데요. 자유를 얻기 위해 동방청창은 소란화의 신녀의 혼을 희생시켜 자신의 몸에 있는 주술봉인을 깨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사랑을 모르는 동방청창이 온순하고 귀여운 소란화를 사랑하게 되는데요. 전형적인 선협스타일의 아픈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9：袁冰妍＆钟汉良《倾城亦清欢》

 

9. 원빙연 & 종한량 <경성역청환>

원빙연은 올해 상반기 방영된 <축경호>로 괜찮은 성적을 올렸는데요, 이번에 종한량과 함께 찍은 <경성역청환> 역시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종한량이 <금심사옥>으로 큰 인기를 얻은 후 다시 찍은 고장 청춘극인데요, 그의 경우 대부분 여배우들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죠. 비록 두 사람 모두 탑급 인기배우들은 아니나 여전히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작년 말 크랭크인 해서, 올해 3월에 정식 크랭크업 했는데요. 올해 하반기 방영될 가능성이 크지 않나 점쳐집니다. 

염화야소의 소설 <왕적여인, 수감동>을 각색한 작품으로, 원작소설은 타임슬립 내용이라고 합니다. '풍청환'은 원래 회사의 인턴이었으나 뜻밖에도 오디오북 세계에서 가장 환영받지 못하는 풍씨 집안의 적녀가 되는데요. 그녀는 일부러 멍청하게 굴며 눈속임을 합니다. 원래 기민하고 똑똑한 풍청환은 최고의 권세가인 전쟁의 신 '전경성'을 만나게 되는데요. 사실 전경성은 황가의 고아로, 피맺힌 원한을 갖고 있으나 권력 게임을 간파하고 있죠. 풍청환을 만나고 나서 그녀가 운명이 정해준 상대임을 알게 됩니다. 

10：杨超越＆丁禹兮《七时吉祥》

 

10. 양초월 & 정우혜 <칠시길상>

양초월과 정우혜의 조합 또한 큰 화제를 끌고 있습니다. <칠시길상>은 구로비향의 소설 <일시충동칠세길상>을 각색했으며, 두 주인공이 전생과 현생을 함께 겪는다는 선협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정우혜와 양초월은 예전에 예능 <심동적신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는데, 실제로 함께 드라마를 찍게 되었습니다. 정우혜는 <전문중적진천천>의 고장분장이 비판을 받긴 했었으나, 이번에는 고장분장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상자(양초월)는 원래 구름이었으나, 월로에 의해 신이 되어 월로각에서 일하게 됩니다. 초공(정우혜)은 묘일성군의 제자인데요, 월로각에 잘못 들어갔다가 나쁜 사람으로 찍힙니다. 게다가 상자의 부채도 망가뜨리면서 두 사람은 싸우게 되고, 그 과정에서 붉은실을 건드려 삼계의 혼인을 대혼란에 빠지게 만들죠. 이 사실을 알게된 옥황상제는 두 사람에게 7세에 걸친 정겁을 겪은 후 천계로 돌아오라고 명령을 내리게 되는데요. 7세를 겪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다양한 신분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심지어 동물로도 살게 되죠. 달달하지만 아픈 사랑을 그린, 정말 재밌는 스토리라고 합니다!